글로벌 오디오 브랜드 마샬(Marshall)이 아웃도어 포터블 스피커 신제품 ‘브롬리 450(Bromley 450)’을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기존 대형 파티 스피커 ‘브롬리 750’의 디자인 정체성을 계승한 컴팩트 모델로, 360도 사운드 설계와 최대 40시간 이상의 무선 재생, 내장 조명 기능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브롬리 450(Bromley 450)
브롬리 450은 직관적인 조작을 지원하는 노브와 견고한 구조를 바탕으로 다양한 실내외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외관에는 수성 PU(폴리우레탄) 가죽 마감과 금속 그릴이 적용됐고, TPU 소재를 활용한 코너 보호 구조를 더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여기에 1970년대 무대 조명에서 영감을 받은 내장 조명 기능과 3가지 조명 모드를 탑재해 음악 감상과 함께 공간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사운드 측면에서는 마샬의 설계 철학을 이어받았다. 전면과 후면에 배치된 드라이버, 양측면 트위터 구조를 기반으로 한 트루 스테레오포닉(True Stereophonic) 360도 사운드 설계를 통해 어느 방향에서도 균형 잡힌 음향을 구현하도록 했다. 강한 베이스와 선명한 중음, 섬세한 고음의 조화를 앞세워 아웃도어 환경은 물론 실내 청취 환경에서도 존재감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브롬리 450(Bromley 450)
휴대성과 사용 편의성도 함께 강화했다. 브롬리 450은 상위 모델인 브롬리 750과 동일한 교체형 배터리를 지원하며, 최대 40시간 이상의 무선 사용이 가능하다. 20분 충전으로 최대 6시간 재생이 가능한 고속 충전도 지원한다. 사용자는 별도의 추가 배터리를 구매해 필요 시 교체할 수 있다. 또한 마이크와 악기 연결을 위한 콤보 잭 2개를 제공해 단순 음악 재생을 넘어 다양한 음악 활동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내구성과 환경 대응력도 제품의 주요 특징으로 꼽힌다. 브롬리 450은 IP55 등급의 방진·방수 설계를 적용해 실내외 환경에서 폭넓게 사용할 수 있으며, 내장 손잡이를 통해 이동 편의성을 높였다.
브롬리 450(Bromley 450)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설계도 반영됐다. 마샬은 제품 무게 기준 약 15%에 재활용 소재를 사용해 신규 원자재 사용을 줄였다고 밝혔다. 또한 내구성과 수리 가능성을 고려한 구조를 채택해 제품 수명 연장을 도모했다. 배터리에는 코발트를 사용하지 않는 리튬인산철(LFP) 교체형 배터리를 적용해 배터리 수명과 안정성까지 함께 고려했다.
브롬리 450(Bromley 450)
말콤 케네디 마샬 그룹 음향 디렉터는 “브롬리 450은 브롬리 750에서 선보인 음향 경험을 보다 컴팩트한 형태로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춰 개발된 제품”이라며 “강력한 베이스와 선명한 중음, 섬세한 고음이 조화를 이루는 마샬의 시그니처 사운드와 360도 트루 스테레오포닉 설계를 통해 어디서든 음악의 깊이와 현장감을 전달한다”고 말했다.
브롬리 450의 소비자 가격은 109만원이다. 제품은 18일부터 마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오는 4월 1일부터는 네이버 마샬 공식 브랜드 스토어와 국내 공식 수입사 소비코AV의 인증 대리점에서 청음 및 구매가 가능하다. 판매처는 일렉트로마트, 이마트, 롯데하이마트, 교보문고, 닥터사운드, 게이즈샵, 사운드온 등 주요 매장이 포함된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 뉴스탭(https://www.newstap.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탭 인기 기사]
· 인텔, ‘코어 Ultra 200HX 플러스’ 공개…게이밍·크리에이터 성능 정조준
· 조텍, RTX 5070 Ti 화이트 그래픽카드 특가…12만원 할인 한정 판매
· 씰리침대, 76년 기술 담은 ‘멀버리 플렉스’ 공개…모션베드 시장 정조준
· “수영복에 사탕이 들어왔다”…배럴 X 츄파춥스, 팝아트 스윔 컬렉션 공개
· KBO 10개 구단 담았다…삼천리자전거, 팬심 저격 어린이 자전거 20종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