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홈의 가전 브랜드 미닉스가 옷감 습도를 감지해 건조 시간을 자동 조절하는 신형 미니건조기 ‘더 에어드라이’를 선보인다. 제품 판매는 4월 1일부터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 지점에서 시작되며, 공식 자사몰에서는 4월 6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이번 신제품은 사용자의 생활 방식과 의류 소재 특성에 맞춘 스마트 건조 경험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미닉스는 다양한 소재의 의류를 섬세하게 관리하려는 수요는 물론,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해 의류 관리 빈도가 높은 환경, 기능성 운동복의 손상을 줄이려는 수요 등을 반영해 제품을 설계했다고 밝혔다.

핵심 기능으로는 ‘스마트 습도 센싱 기술’이 꼽힌다. 이 기능은 실시간으로 옷감의 습도를 감지해 덜 마르거나 과도하게 건조되는 상황을 줄이도록 시간을 자동 조절한다. 여기에 건조 시간을 10분 단위로 최대 3시간까지 설정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기능도 적용해 계절, 의류 두께, 소재 종류에 따라 보다 세밀한 건조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건조 성능에는 ‘듀얼 PTC 히터’가 적용됐다. 두 개의 650W급 히터가 각각 옷감 상태에 맞춰 온도를 정밀하게 조절하는 구조로, 옷감 손상 우려를 줄이는 동시에 빠른 건조를 지원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일반 의류 1kg 기준 ‘소량급속’ 모드에서는 최단 40분 만에 건조를 마칠 수 있다.
사용자 환경에 맞춘 5가지 맞춤 건조 모드도 제공된다. 이 가운데 ‘Air 케어’ 모드는 구김이 생긴 옷뿐 아니라 세탁이 쉽지 않은 신발, 모자, 인형, 베개, 겨울 의류 등에 쌓인 먼지와 습기를 제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미닉스는 이 제품이 99% 탈취력을 인증받아 건조 기능뿐 아니라 의류 관리기로서의 활용도도 높였다고 설명했다.
사용 편의성도 강화했다. 건조 종료 후 5분 이내에 도어를 열지 않으면 드럼이 자동 회전해 구김을 줄여주는 기능을 탑재했고, 양방향 회전 드럼 모션을 통해 옷감 엉킴을 완화하도록 했다.
디자인과 용량 개선도 함께 이뤄졌다. ‘더 에어드라이’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6’을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고, 미닉스 특유의 미니멀 디자인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내부 설계를 개선해 건조 용량을 기존 모델 대비 1.43배 확대한 최대 5kg, 표준 4kg 수준으로 늘렸다. 회사 측은 수건 30장, 티셔츠 19장, 여름 이불 8장을 각각 건조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미닉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의류, 수건, 이불 등을 자주 건조하거나 보다 섬세하게 관리하려는 소비자들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이라며 “습도에 따라 건조 시간을 조절하는 스마트 습도 센싱 기술과 콤팩트한 크기 대비 용량을 키운 체적 혁신을 통해 더욱 편리한 의류 관리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닉스 미니건조기는 네이버 데이터랩 쇼핑 인사이트 기준 최근 1년 미니건조기 부문 인기 검색어 1위에 올랐으며, 출시 2년 반 만에 네이버, 카카오, 오늘의집 등 주요 오픈마켓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현재 누적 판매량은 16만대를 넘어섰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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