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하림의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가 성장기 아이들의 입맛과 영양을 고려한 신제품 ‘처음먹는 한돈 물만두’를 출시했다. 아이가 생애 처음 접하는 만두를 겨냥한 제품으로, 원재료의 품질과 섭취 편의성을 앞세워 어린이 식단 선택지를 넓혔다는 설명이다.

이번 제품은 100%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해 육즙을 살리고, 양배추·당근·대파·양파·마늘 등 5가지 국내산 채소를 더해 맛과 영양의 균형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모든 재료는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도록 부드럽게 다져 넣었으며, 원산지에 민감한 부모들도 안심할 수 있도록 원재료를 엄격하게 선별했다.
만두피에도 차별화를 뒀다. 3시간 동안 직접 우려낸 닭 육수로 반죽해 은은한 감칠맛을 더했고, 1만 번 치대는 공정을 거쳐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다. 여기에 하림의 제조 공정을 적용해 조리 과정에서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해 속이 촉촉한 만두를 완성했다.
제품 크기는 아이가 한 입에 먹기 쉽도록 작게 설계했다. 스스로 집어 먹기 편한 크기로 만들어 섭취 편의성을 높였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만두류 나트륨 평균값 대비 함량을 10% 낮춰 원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데 집중했다. 간단한 조리만으로도 단독 메뉴는 물론 만둣국이나 만두강정 등으로 활용할 수 있어 다양한 어린이 식단에 적용하기 쉽다.
하림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어린이 전용 간편식 포트폴리오 확대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푸디버디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아이가 처음 먹는 만두라는 점에 주목해 믿고 먹일 수 있는 국내산 한돈과 신선한 채소를 아낌없이 담아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원재료부터 세심하게 관리한 어린이 전용 간편식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겠다”고 밝혔다.
푸디버디는 미식가 엄마와 딸바보 아빠가 제품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고, 영양 전문가가 어린이 성장과 발육에 맞춰 영양학적으로 설계한 어린이식 브랜드다. 하림의 식품 철학을 바탕으로 합성첨가물 없이 신선한 자연 식재료를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즉석밥·라면·튀김요리·국물요리·볶음밥·덮밥소스·상온 반찬 등으로 라인업을 넓혀가고 있다.
이은비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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