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언노운 월즈가 신작 ‘서브노티카 2’의 얼리 액세스 출시일을 5월 15일 0시로 확정하고 가격 정책을 공개했다. 한국 시장 얼리 액세스 판매 가격은 3만3700원으로 책정됐다.

언노운 월즈는 출시일 확정과 함께 공식 유튜브 채널을 비롯한 주요 SNS 채널을 통해 신규 시네마틱 트레일러도 선보였다. 이번 트레일러는 새로운 수중 탑승물과 장비를 활용해 미지의 외계 해양 생태계를 탐험하는 과정을 담았다.
영상에서는 동료들과 함께 신비로운 심해 지형을 조사하던 탐험대가 거대한 외계 생명체의 기습을 받고 긴박하게 도주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를 통해 ‘서브노티카’ 시리즈가 구축해 온 압도적인 경외감과 생존의 긴장감을 SF 영화와 같은 구성으로 전달했다.
얼리 액세스 통해 유저 피드백 반영
테드 길 언노운 월즈 대표는 “5월 15일, 마침내 전 세계 플레이어들에게 ‘서브노티카 2’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얼리 액세스 기간 동안 유저분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을 함께 완성해 나가기를 개발진 모두가 진심으로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진형 크래프톤 본부장은 “서브노티카 시리즈가 보여준 깊이 있는 해양 생존 경험이 신작에서 협동 모드와 새로운 외계 행성을 통해 한 단계 더 확장되었다는 점에서, 시리즈를 사랑해온 플레이어들에게도 새롭게 다가갈 작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브노티카 2’는 찰리 클리브랜드와 맥스 맥과이어가 설립한 언노운 월즈가 제작한 해양 생존 게임 ‘서브노티카’ 시리즈의 정식 후속작이다. 전작과 다른 새로운 외계 행성을 배경으로 하며, 언리얼 엔진 5 기반 그래픽을 통해 미지의 해양 생태계를 구현한다.
시리즈 최초 4인 협동 모드 도입
이번 작품의 핵심 변화는 시리즈 최초로 도입되는 최대 4인 협동 모드다. 플레이어는 동료와 함께 생존 전략을 설계하고 외계 해양 생태계를 탐험하며 성취를 공유할 수 있다. 기존 시리즈가 강점으로 내세운 고립감과 생존의 긴장감에 협동 플레이 요소가 더해지면서, 탐험 방식과 플레이 경험도 확장될 전망이다.
‘서브노티카 2’는 2025년 9월부터 현재까지 34주 연속 스팀 글로벌 위시리스트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기대작이다. 크래프톤과 언노운 월즈는 얼리 액세스 기간 동안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게임 완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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