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가 가정과 교육 환경에서 안정적인 어쿠스틱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업라이트 피아노 ‘B시리즈’ 5종을 오는 27일 공식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B10PE, B20PE, B10PE SC3, B20PE SC3, B30PE SC3 등 총 5종이다.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이번 B시리즈에 야마하의 피아노 제작 노하우를 집약해 홈 어쿠스틱 사운드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업라이트 피아노 'B20PE' 모델
B시리즈는 악기의 핵심 요소인 향판에 엄선된 스프루스 소재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이상적인 공명과 맑은 울림을 구현하도록 설계됐다. 새롭게 개선된 해머 설계도 적용돼 음색의 균형을 잡고 깊고 풍성한 지속음을 낼 수 있도록 했다.
내구성과 정밀성도 강화됐다. 악기 후면에는 5개의 백포스트 구조가 적용됐다. 이는 피아노 현의 강한 장력을 안정적으로 지지하기 위한 설계다. 여기에 철저한 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목재 건조 과정, 야마하 전용 주조 공장에서 생산되는 견고한 V-Pro Frame을 적용해 외부 환경 변화에도 안정적인 연주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연주자를 고려한 디자인 변화도 반영됐다. 대형 악보나 스코어를 안정적으로 거치할 수 있도록 보면대 면적을 넓혔으며, 이를 통해 연주 중 시선의 피로도를 줄이고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업라이트 피아노 'B10PE' 모델
또한 야마하 고유의 고성능 친환경 차음 시스템인 ‘사일런트 피아노(Silent Piano)’ 기능을 전 모델에서 선택해 적용할 수 있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밤늦은 시간에도 헤드폰을 착용한 상태에서 어쿠스틱 건반의 타건감을 유지하며 연주할 수 있다.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이번 B시리즈가 피아노를 취미로 즐기는 성인은 물론, 감성을 키우고 연주 실력을 향상하고자 하는 어린이와 학생들에게도 적합한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신형준 야마하뮤직코리아 건반악기영업팀 팀장은 “이번 B시리즈는 깊고 풍부한 야마하 고유의 어쿠스틱 사운드를 유지하면서도, 기존 업라이트 피아노와 차별화된 보면대 설계를 도입해 한층 쾌적한 연주 공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정교하고 균형 잡힌 음색을 가진 이번 신제품을 통해 많은 연주자가 일상 속에서 연주의 진정한 즐거움을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제품 업라이트 피아노 B시리즈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모델 사양에 따라 480만 원부터 940만 원까지다. 제품은 전국 야마하 공식 대리점과 직영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스펙 정보는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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