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주변기기 전문 브랜드 지클릭커(g-clicker)가 사무·학습 환경에 최적화한 무소음 무선 키보드 ‘사일런스 M 아우라 블록 풀윤활 LCD 노브 BLK98 풀배열 무선 블루투스 키보드’를 공식 출시했다.
BLK98은 정숙한 타이핑 환경이 필요한 사무직과 학생을 주요 사용자층으로 겨냥한 제품이다. 멤브레인 키보드 특유의 부드러운 타건감에 풀윤활 공정을 더해 소음을 줄이고, 업무와 학습 공간에서 사용하기 적합한 타이핑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풀윤활 적용한 무소음 타건감
BLK98의 주요 특징은 멤브레인 구조 전반에 적용된 풀윤활 작업이다. 일반적으로 기계식 키보드에 활용되는 풀윤활 공정을 멤브레인 키보드에 도입해 키캡 입력 시 발생할 수 있는 마찰음과 잡음을 줄였다.
이를 통해 키 입력 시 부드럽게 가라앉는 타건감을 구현했으며, 도서관과 사무실, 강의실 등 정숙한 환경에서도 주변에 방해를 줄 가능성을 낮췄다. ESC, ENTER, 스페이스바 등 주요 키에는 블록 디자인을 연상시키는 포인트 컬러 키캡을 적용해 기존 멤브레인 키보드의 단조로운 인상도 보완했다.
LCD 노브와 누드핏 RGB로 디자인 강화
BLK98은 기능성과 시각적 요소를 함께 강조한 제품이다. 누드 형태의 투명 하우징과 RGB LED, LCD 노브를 적용해 데스크테리어 수요를 고려했다.
LCD 노브는 시스템 볼륨과 RGB 조절 기능을 지원하며, 조작 시 현재 상태값이 LCD 화면에 표시되도록 설계됐다. 투명 하우징을 통해 RGB LED가 은은하게 퍼지는 ‘아우라’ 효과도 구현했다.
화이트 베이스 키캡에 옐로우 스페이스바, 오렌지 엔터, 블루 PG DN 등 포인트 컬러를 더해 책상 위 분위기를 가볍게 바꿀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클릭커는 해당 제품을 단일 컬러 구성으로 선보이며, 정숙한 타이핑 환경과 감성적인 책상 구성을 동시에 원하는 사용자층을 겨냥했다.
3가지 연결 방식과 멀티페어링 지원
실사용 편의성도 강화했다. BLK98은 블루투스 V5.0, 2.4GHz 무선, USB-C 유선 등 3가지 연결 방식을 지원한다. 최대 3대 기기를 동시 페어링할 수 있어 PC, 노트북, 태블릿 등 여러 기기 간 전환이 가능하다.
키 배열은 텐키를 포함한 98키 풀배열이다. 숫자 입력이 잦은 사무 환경과 학습 환경에 적합하도록 설계됐으며, Windows와 MAC OS를 모두 지원한다. 본체 하단에는 리시버 보관함을 마련해 무선 리시버 분실 우려를 줄였다.
지클릭커 관계자는 “멤브레인 키보드의 부드러운 타건감에 풀윤활 공정을 더해, 정숙한 환경이 필요한 사무직과 학생들에게 새로운 무소음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BLK98은 기능적 완성도와 함께 책상 위 감성까지 챙긴 제품으로, 매일의 타이핑을 한층 즐겁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BLK98은 5월 20일부터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와 쿠팡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종혁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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