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텍캐리어(회장 강성희)가 올여름 장마와 고온다습한 날씨에 대비해 강력한 제습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동시에 갖춘 ‘인버터 제습기’를 출시했다.
기상청이 올여름 평년보다 많은 비와 일부 지역의 극한 호우 가능성을 전망한 가운데, 잦은 강수와 높은 습도에 따른 실내 불쾌감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텍캐리어는 이러한 계절적 수요에 맞춰 제습 성능을 강화하면서 절전 효율까지 갖춘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오텍캐리어가 올 여름 장마와 고온다습 날씨에 대비해 강력한 제습 성능과 탁월한 에너지 효율을 동시에 갖춘 ‘인버터 제습기’를 출시했다. (사진=오텍캐리어)
이번 신제품은 제습 용량 기준 최대 29L 성능을 갖춘 모델을 비롯해 23L, 25L, 27L 등 총 4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제품은 실내 습도를 실시간으로 자동 감지해 목표 습도까지 빠르게 도달하도록 작동하며, 최적 습도에 도달한 이후에는 운전 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한다.
하루 제습 능력 61% 향상…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오텍캐리어에 따르면 신제품은 기존 최대 18L 모델과 비교해 하루 제습 능력을 최대 61% 높였다. 최대 29L 모델 기준으로 하루 평균 2L 생수병 약 14개에 해당하는 공기 중 수분을 제거할 수 있다.
강력한 제습 성능을 갖추면서도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기록한 점도 특징이다. 장마철이나 고온다습한 여름철처럼 제습기를 장시간 사용하는 환경에서 전력 사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UV-C LED 살균·내부 건조 기능으로 위생성 강화
사용자 편의성과 위생 관리 기능도 강화했다. 신제품은 기기 내부에 곰팡이나 세균 번식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유해균을 억제하는 UV-C LED 살균 기능을 갖췄다. 자동으로 습기를 제거하는 내부 건조 기능도 탑재해 장마철 특유의 꿉꿉함과 쾌쾌한 냄새를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제품 전면부에는 작동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LED 인디케이터가 적용됐다. 신발이나 옷장 등 집중 관리가 필요한 공간을 위한 다용도 건조 키트도 포함됐다.
이 밖에 연속 배수가 가능한 배수 호스와 손잡이가 달린 대용량 4L 수조를 갖춰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물통을 자주 비워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공간과 사용 환경에 따라 보다 유연하게 제습기를 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오텍캐리어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캐리어 인버터 제습기는 강력한 제습력과 높은 수준의 에너지 효율은 물론이고 청결한 위생 기술까지 빈틈없이 결합한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습도가 높은 여름뿐 아니라 겨울철 결로 방지를 위해 옷방, 지하실 등에서 사용할 수 있어 집안 곳곳을 사계절 내내 한층 더 쾌적하게 유지시켜준다”고 말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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