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가 메인스트림 게이머를 겨냥한 새로운 그래픽카드 ‘AMD 라데온(Radeon) RX 9050’을 출시하며 라데온 RX 9000 시리즈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라데온 RX 9050은 최신 AMD RDNA 4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권장소비자가격은 279달러다. 인기 e스포츠 게임과 최신 AAA 타이틀을 1080p 해상도에서 반응성 높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주요 사양은 16개의 컴퓨트 유닛과 8GB GDDR6 그래픽 메모리로 구성된다. 게임 클록은 1.92GHz이며, 부스트 클록은 최대 2.60GHz까지 지원한다. 총 보드 전력(TBP)은 92W로 기존 시스템에서도 비교적 부담 없이 그래픽카드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했다.
최신 AMD FSR 기술과 차세대 레이 트레이싱 기능도 지원한다. 고품질 AV1 비디오 스트리밍을 지원해 게임 플레이뿐 아니라 영상 송출과 콘텐츠 재생 환경에서도 활용도를 높였다.
AMD는 라데온 RX 9050 출시에 맞춰 ‘AMD 소프트웨어: 아드레날린 에디션(Adrenalin Edition) 26.7.1’도 선보였다. 신규 드라이버는 라데온 RX 9050을 출시일부터 공식 지원하며, ‘기어스 오브 워: E-데이(Gears of War: E-Day)’의 얼리 멀티플레이어 액세스도 지원한다.
김종혁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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