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 메인보드를 국내에 공급하는 에스티컴퓨터(STCOM)가 ROG(Republic of Gamers) 브랜드 출범 20주년을 기념한 AMD 라이젠용 플래그십 메인보드 ‘ROG Crosshair X870E EDITION 20’을 국내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ROG Crosshair X870E EDITION 20은 지난 20년간 이어온 ROG의 기술과 디자인을 집약한 스페셜 에디션이다. AMD Ryzen 7000 및 9000 시리즈 프로세서를 지원하며, 고성능 시스템을 구성하려는 오버클러커와 하드코어 게이머, 크리에이터를 겨냥했다.
고성능 라이젠 위한 24+2+2 페이즈 전원부
전원부는 24+2+2 페이즈 구성으로 설계해 고성능 프로세서를 안정적으로 구동할 수 있도록 했다. 전원부 주변에는 대형 구리 히트싱크와 통합 냉각 구조를 적용해 장시간 높은 부하가 이어지는 환경에서도 발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확장성도 플래그십 제품에 걸맞게 구성했다. PCIe 5.0 그래픽카드 슬롯 2개를 비롯해 최대 9개의 M.2 SSD를 설치할 수 있으며, USB4 Type-C 포트 2개도 갖췄다. 고성능 그래픽카드와 다수의 고속 SSD, 최신 주변기기를 함께 사용하는 하이엔드 시스템 구축에 초점을 맞춘 구성이다.
ROG RYUJIN 360 EDITION 20과 하나의 플랫폼으로
이번 20주년 에디션의 핵심은 ‘ROG RYUJIN 360 EDITION 20’ 일체형 수랭 쿨러와 번들 패키지로 판매된다는 점이다. 단순히 메인보드와 CPU 쿨러를 함께 제공하는 형태에서 나아가 두 제품을 하나의 통합 플랫폼으로 설계했다.
메인보드에 마련된 AIO Q-Connector를 이용하면 별도의 케이블 연결 없이 수랭 쿨러를 동작시킬 수 있어 시스템 내부 배선을 간소화할 수 있다.

ROG RYUJIN 360 EDITION 20에는 6.67인치 대형 AMOLED LCD 패널을 탑재해 시스템 정보를 표시하거나 화려한 외관을 연출할 수 있다. 최신 Asetek EMMA Gen10 V3Rx 펌프와 99.95% 고순도 구리 콜드 플레이트, 두께 40mm의 360mm 라디에이터도 적용했다.
특히 쿨링 시스템이 메인보드의 대형 구리 히트싱크 영역까지 아우르도록 설계돼 CPU뿐 아니라 전원부 냉각까지 고려한 점이 특징이다.
ASUS ROG 20주년 에디션 제품은 컴퓨존, 오버시스템, 영재컴퓨터, 오마이피씨 등 ROG 파트너 업체 4곳에서 사전 판매한다. 이후 STCOM 공식 유통 채널과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김종혁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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