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관련 주요 부품 수입 유통 전문 업체 서린씨앤아이가 리안리(LIAN LI)의 PC 케이스 신제품 ‘O11 비전 컴팩트 5팬’을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

O11 비전 컴팩트 5팬은 기존 O11 비전 시리즈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크기를 줄이고 내부 공간 활용도를 높인 콤팩트 모델이다. 전면과 측면, 상단을 강화유리 패널로 구성해 내부 하드웨어와 RGB 조명을 강조할 수 있는 이른바 ‘어항 케이스’ 스타일을 적용했으며, 내부는 듀얼 챔버 구조로 설계해 주요 부품과 케이블 영역을 분리했다.
제품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120mm ARGB PWM 쿨링팬 5개를 기본 제공하는 점도 특징이다. 하단에 3개, 후면에 2개가 장착돼 별도의 시스템 팬을 추가하지 않아도 기본적인 쿨링 환경과 RGB 조명 효과를 구성할 수 있다.

하단 팬을 통해 외부 공기를 유입하고 후면 팬으로 내부의 열을 배출하는 공기 흐름을 구성해 고성능 부품에서 발생하는 열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상단 패널은 시스템 구성에 따라 변경할 수 있다. 기본 강화유리 패널 대신 메쉬 패널을 적용할 수 있어 내부 하드웨어의 시각적 효과를 중시하는 구성과 냉각 성능을 우선하는 구성을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다. 발열이 많은 고성능 시스템에서는 메쉬 패널을 활용해 상단 배기 등 추가적인 냉각 구성을 적용할 수 있다.

후면 커넥터 메인보드 지원…내부 케이블 노출 최소화
최근 PC 조립 시장에서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는 후면 커넥터 방식의 메인보드도 지원한다. 전원과 각종 케이블 커넥터를 메인보드 후면에 배치한 제품을 장착할 수 있어 메인 챔버에 노출되는 케이블을 줄이고 내부를 보다 깔끔하게 구성할 수 있다.
듀얼 챔버 구조와 후면 커넥터 메인보드를 함께 활용하면 케이블을 후면 공간에 집중적으로 배치할 수 있어 선정리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메인 챔버의 케이블 노출과 공기 흐름을 방해하는 요소를 줄여 시스템 내부를 정돈하는 데도 유리하다.
콤팩트한 크기에도 고성능 PC를 위한 확장성을 확보했다. 최대 408mm 길이의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있어 대형 하이엔드 그래픽카드 구성에 대응하며, CPU 공랭 쿨러는 최대 164mm 높이까지 지원한다.

일체형 수랭 쿨러를 사용하는 시스템을 위해 최대 360mm 규격의 라디에이터 장착도 지원한다. 이에 따라 대형 그래픽카드와 고성능 CPU, 360mm 수랭 쿨러를 조합한 게이밍 PC나 고성능 데스크톱 구성에도 활용할 수 있다.
서린씨앤아이가 국내 유통하는 리안리 O11 비전 컴팩트 5팬은 구매 후 1년간 품질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부 보증 서비스 규정은 서린씨앤아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혁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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