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Garmin)이 워터스포츠 브랜드 배럴(BARREL)과 손잡고 한정판 다이빙 컴퓨터 ‘가민 디센트 G2 배럴 딥 블루 에디션(Garmin Descent G2 BARREL Deep Blue Edition)’을 출시했다. 전문 다이빙 기능을 갖춘 디센트 G2에 배럴의 디자인 요소를 더하고 협업 수모와 할인 쿠폰을 포함한 전용 패키지로 차별화한 제품이다.

가민은 GPS 기술과 다이빙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이빙 컴퓨터 ‘디센트(Descent)’ 시리즈를 운영하고 있다. 레크리에이션 다이버부터 테크니컬 다이버, 프리다이버까지 다양한 이용자가 수중 및 수상 활동을 기록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제품군을 확대해왔다.
배럴은 래시가드와 수영복 등을 중심으로 워터스포츠웨어를 선보여 온 브랜드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가민의 다이빙 기능과 배럴의 워터스포츠 디자인을 결합한 한정판 제품을 완성했다.
이번 에디션에는 전용 ‘웨이브 워치페이스’가 적용됐다. 물결의 움직임을 그래픽으로 표현해 일반 모델과 차별화했으며, 워치 밴드에는 수심이 깊어질수록 짙어지는 바다색에서 착안한 아주르(Azure) 컬러를 적용했다.
디센트 G2는 전문 다이빙 기능과 일반 스마트워치 활용성을 결합한 스마트워치형 다이빙 컴퓨터다. 1.2인치 터치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수중에서도 각종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사파이어 렌즈와 10ATM(100미터) 다이빙 등급 케이스, 누수 방지 버튼을 적용했다.
제품 소재에도 재활용 소재를 활용했다. 하우징과 베젤, 버튼에는 해양 플라스틱을 100% 재활용한 소재를 적용해 제품 설계 과정에서 환경적 요소도 고려했다.
패키지는 디센트 G2 배럴 딥 블루 에디션 본체와 함께 배럴·가민 로고를 넣은 협업 수모로 구성된다. 여기에 배럴 공식 온라인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네오프렌 제품 4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판매는 8월 24일부터 배럴 공식 온라인몰과 배럴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먼저 시작한다. 8월 31일부터는 가민코리아 공식 온라인몰과 공식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전국 가민 브랜드숍으로 판매처를 확대한다. 권장 소비자가격은 103만9000원이다.
가민은 디센트 시리즈를 중심으로 다이빙 관련 제품과 서비스 생태계도 확대하고 있다. ‘디센트 S1 다이버 통신 부표(Descent S1 Buoy)’, ‘디센트 T2 트랜시버’, ‘가민 다이브(Garmin Dive) 앱’ 등을 통해 다이빙 전후의 활동을 연결하는 제품군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넬슨 첸(Nelson Chen) 가민코리아 총괄은 “가민은 디센트 S1 다이버 통신 부표, 디센트 T2 트랜시버, 가민 다이브 앱 등 폭넓은 제품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다이빙 전후의 경험을 아우르는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며 “이번 협업을 계기로 다이빙뿐만 아니라 수영, 서핑 등 다양한 워터스포츠 활동 기록을 지원하는 디센트 G2가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려지고, 워터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의 새로운 선택지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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