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이 짜장면과 파스타 등 중식·양식 대표 면요리를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냉동 소스 제품군을 확대한다.
면사랑은 중식 소스 2종과 양식 소스 3종으로 구성한 ‘냉동 소스’ 5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은 ‘간짜장’, ‘유니짜장’ 등 중식 소스 2종과 ‘라구 볼로네제’, ‘정통 까르보나라’, ‘바지락 봉골레’ 등 양식 소스 3종이다. 별도의 재료를 추가로 준비하지 않고 면과 함께 조리해 짜장면이나 파스타를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제품은 레토르트 살균을 거치는 일반적인 냉장·실온 소스와 달리 제조 후 빠르게 냉동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면사랑은 별도의 살균 과정 없이 냉동함으로써 살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영양성분 손실을 줄이고 야채와 고기, 해산물 등 원재료의 맛과 식감을 살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제품은 모두 1인분 단위로 개별 포장해 보관과 조리 편의성도 높였다.
면사랑‘중식소스’2종
중식 소스는 재료 크기와 조리법을 달리해 간짜장과 유니짜장의 특성을 구분했다.
‘간짜장’은 돼지고기와 큼직하게 썬 양파, 직접 볶은 춘장을 무쇠솥에서 직화로 조리했다. 불향과 함께 재료를 씹는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유니짜장’은 양파와 돼지고기를 잘게 다진 뒤 춘장과 함께 볶아 보다 부드러운 식감과 진한 풍미를 구현했다. 두 제품은 면사랑 중화면과 함께 조리해 짜장면으로 즐길 수 있다.
양식 소스 3종은 각 파스타의 특성에 맞춰 원재료와 소스 질감에 차이를 뒀다.
‘라구 볼로네제’는 이탈리아산 토마토찹과 다진 고기를 넣어 토마토 특유의 산뜻한 맛과 감칠맛에 고기의 식감을 더했다. ‘정통 까르보나라’는 달걀노른자와 베이컨을 기본으로 크림과 치즈를 더해 진하고 꾸덕한 질감을 살렸다.
면사랑 ‘양식소스’3종
‘바지락 봉골레’는 이탈리아산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와 바지락을 사용해 깔끔하면서도 깊은 맛을 구현했다. 라구 볼로네제와 정통 까르보나라는 면사랑 생면 딸리아뗄레와, 바지락 봉골레는 스파게티면과 조합해 조리할 수 있다.
면사랑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제조 후 빠르게 냉동하는 방식을 통해 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리는 데 중점을 뒀다”며 “면과 소스, 고명을 통합 제조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메뉴와 소비자의 취향에 맞춘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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