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피타임(ipTIME) 유무선 공유기 제조사 이에프엠네트웍스가 USB Type-C와 Type-A 환경을 모두 지원하는 USB 멀티 허브 ‘ipTIME U1003CA’를 출시했다.

U1003CA는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와 USB 3.0 Type-A 포트 3개를 하나의 기기에 구성한 제품이다. 노트북이나 태블릿의 USB 포트 하나를 이용해 유선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동시에 여러 USB 주변기기를 추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근 노트북과 태블릿을 중심으로 입출력 포트 수를 줄이는 제품이 늘어나면서 외부 저장장치나 키보드·마우스 등 주변기기를 여러 개 사용하거나 유선 네트워크가 필요한 환경에서는 별도의 허브나 랜 어댑터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U1003CA는 유선랜 어댑터와 USB 허브 기능을 하나로 결합해 이러한 포트 확장 수요에 대응한다.

USB-C 기본에 Type-A 젠더까지…신·구형 기기 모두 대응
U1003CA는 USB Type-C 커넥터를 기본으로 사용하며 USB Type-A 변환 젠더도 함께 제공한다. 이에 따라 USB-C 포트를 채택한 갤럭시 탭과 맥북,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뿐 아니라 기존 USB Type-A 인터페이스를 갖춘 PC에도 연결할 수 있다.
여러 기기에서 하나의 허브를 함께 사용해야 하는 환경에서도 활용 범위가 넓다. USB-C 중심의 최신 모바일·PC 환경과 기존 데스크톱 및 노트북 환경을 각각 별도의 허브로 구성하지 않고 하나의 제품으로 대응할 수 있다.
기가비트 유선랜에 USB 3.0 포트 3개 구성
제품에 탑재된 기가비트 이더넷 포트는 10/100/1000Mbps 연결을 지원한다. 자체 유선 랜 포트가 없는 노트북이나 태블릿에서도 U1003CA를 연결하면 유선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다.
무선 네트워크보다 안정적인 연결이 필요한 대용량 파일 전송이나 영상 스트리밍, 온라인 업무 등의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이동 중에는 USB 랜 어댑터와 허브를 각각 휴대할 필요가 없다는 점도 특징이다.
USB 확장 기능을 위한 USB 3.0 Type-A 포트는 총 3개가 제공된다. 외장 SSD와 USB 메모리 등 저장장치를 비롯해 키보드, 마우스 등 다양한 USB 주변기기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다.

리얼텍 RTL8153E 탑재…플러그앤플레이·핫스와핑 지원
유선 네트워크 컨트롤러에는 리얼텍(Realtek) RTL8153E 칩셋을 적용했다. 다양한 운영체제와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호환성을 확보했으며, 별도의 복잡한 설정 없이 기기를 연결해 사용하는 플러그앤플레이(Plug & Play)를 지원한다.
기기의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도 U1003CA를 연결하거나 분리할 수 있는 핫스와핑(Hot Swapping) 기능도 지원해 주변기기를 자주 연결하고 분리하는 환경에서 편의성을 높였다.
지원 운영체제는 Windows 10·11을 비롯해 macOS, Linux, iOS, Android 등이다. Windows 환경에서는 제품에 내장된 드라이버가 자동으로 설치돼 별도로 드라이버를 내려받는 과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에프엠네트웍스는 “최근 노트북과 태블릿의 포트 구성이 간소화되면서 유선랜과 USB 확장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U1003CA는 하나의 제품으로 두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어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라고 밝혔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 뉴스탭(https://www.newstap.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탭 인기 기사]
· MSI 게이밍 데스크탑, G마켓 한가위 빅세일 출격…쿠폰·카드 할인 더했다
· 소니 첫 어안 줌 G 렌즈 나왔다…8mm 원형부터 14mm 대각선 어안까지
· 조텍 RTX 5080 20주년 한정판 할인…고성능 쿨러 1+1 증정
· 배럴, 뉴욕 정원의 꽃을 수영복에…‘26FW NYBG 플라워 시리즈’ 출시
· 벤큐, 모니터 조명의 영역 넓혔다…듀얼·아이맥 맞춤형 스크린바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