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프리미엄 유아가구 브랜드 포빠페드레띠(Foppapedretti)가 세계적인 디자인 하우스 피닌파리나(Pininfarina)와 협업한 프리미엄 하이체어 ‘Stile(스타일)’을 국내에 처음으로 공식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포빠페드레띠의 가구 제작 기술과 피닌파리나의 디자인 역량을 결합한 유아용 의자다. 기능성과 안전성은 물론 소재의 품질과 외관까지 고려해 일반적인 유아용품을 넘어 가정 내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가구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이탈리아 디자인 하우스 피닌파리나가 디자인한 포빠페드레띠의 프리미엄 하이체어 ‘스타일(Stile)’. 이탈리아 디자인 감성과 성장형 설계를 결합한 ‘Made in Italy’ 제품이다. 사진=포빠페드레띠 제공
제품명인 ‘Stile’은 이탈리아어로 ‘스타일’을 뜻한다. 디자인은 페라리 등 세계적인 브랜드와 협업해 온 이탈리아 디자인 하우스 피닌파리나가 담당했다. 불필요한 장식을 덜어낸 간결한 실루엣에 부드러운 곡선을 적용했으며, 원목 특유의 질감을 살려 고급스러운 외관을 완성했다.
이러한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아 스타일 하이체어는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이 주관하는 ‘2026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제조 과정에서도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스타일 하이체어는 기획과 디자인부터 소재 가공, 조립, 마감, 생산까지 모든 공정이 이탈리아 현지에서 이뤄지는 ‘메이드 인 이탈리아(Made in Italy)’ 제품이다. 포빠페드레띠가 오랜 기간 축적한 가구 제작 기술과 품질 관리 체계를 생산 전반에 적용했다.
주요 소재로는 이탈리아산 비치(Beech) 원목을 사용했다. 비치 원목의 견고한 특성과 자연스러운 나뭇결을 활용해 내구성과 따뜻한 질감을 함께 살렸다. 특히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을 받은 목재를 적용해 지속가능한 소재 사용에도 신경 썼다.
아이의 착석 편의성을 고려한 구성도 마련했다. 포빠페드레띠는 스타일 하이체어 구매 고객에게 전용 시트 쿠션을 함께 제공한다. 전용 쿠션은 아이의 체형을 감싸도록 설계된 맞춤형 패드로, 신체가 직접 닿는 부위의 편안함을 높이고 안정적인 착석을 돕도록 제작됐다.
피닌파리나가 디자인한 포빠페드레띠 ‘스타일(Stile)’.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성장 단계에 따라 형태를 조절해 사용할 수 있는 성장형 프리미엄 하이체어다. 사진=포빠페드레띠 제공
포빠페드레띠는 국내 소비자와의 접점도 확대한다. 오는 10월 29일부터 개최되는 코베 베이비페어에 처음 참가해 스타일 하이체어를 현장에서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디자인과 원목 소재, 마감 품질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포빠페드레띠 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국내 소비자들은 유아용품 구매 시 안전성뿐 아니라 디자인과 소재, 인테리어와의 조화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있다”며 “스타일 하이체어는 피닌파리나의 디자인과 이탈리아 가구 제작 기술을 바탕으로 아이의 성장에 따라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제품으로, 국내 프리미엄 유아가구 시장에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 뉴스탭(https://www.newstap.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뉴스탭 인기 기사]
· 나이키 레이싱화 판 다시 짠다…에어 줌 4개 쌓은 ‘에이펙스’ 공개
· 도루코 슬릭, ‘분크’ 감성 입었다…면도기부터 소가죽 카드지갑까지
· 859만원 RTX 5090이 100원…조텍코리아, 21일까지 추첨 이벤트
· MSI, 10월 PC 컴포넌트 프로모션…게임 코드부터 네이버페이까지
· 뉴트리, GPH 콜라겐에 리포좀 기술 더한 ‘에버콜라겐 프라임’ 2종 출시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