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LIT의 프리미엄 그래픽카드 브랜드 게인워드(GAINWARD)를 국내 유통하는 디앤디컴(대표 손권석, 이하 디앤디)이 AI 기반 그래픽 기술과 고효율 냉각 설계를 결합한 고성능 그래픽카드 ‘게인워드 지포스 RTX 5080 파이썬 III(GAINWARD GeForce RTX 5080 Python III)’를 출시한다.
게인워드 지포스 RTX 5080 파이썬 III는 고해상도 게이밍과 콘텐츠 제작 환경을 고려한 그래픽카드다. 절제된 블랙 디자인에 파이썬의 비늘을 연상시키는 입체적인 패턴을 적용했으며, 엔비디아의 AI 기반 그래픽 기술인 DLSS 5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는 부스트 클럭 2,617MHz로 작동하는 지포스 RTX 5080 GPU와 16GB 용량의 GDDR7 메모리가 탑재됐다. 메모리 인터페이스는 256bit이며, 30Gbps의 메모리 속도와 최대 960GB/s의 메모리 대역폭을 제공한다. 이를 바탕으로 고해상도 게임은 물론 영상 편집, 3D 렌더링 등 높은 그래픽 처리 성능이 요구되는 작업에도 대응한다.
특히 엔비디아의 최신 AI 그래픽 기술인 DLSS 5를 통해 게임 화면의 사실적인 표현을 강화했다. DLSS 5는 AI 기반의 ‘3D 가이드 뉴럴 렌더링(3D-Guided Neural Rendering)’ 기술을 활용해 게임 엔진이 생성한 화면의 조명과 재질 표현을 보강하는 방식이다.
피부 표면에서 나타나는 빛의 산란 효과나 복잡한 물체의 질감 등 세밀한 시각 요소를 AI로 처리하며, 게임 개발자가 의도한 시각적 표현을 유지하면서 더욱 자연스럽고 몰입감 있는 화면을 구현하도록 설계됐다.
해당 기술은 DLSS 5를 지원하는 게임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슈퍼 해상도와 프레임 생성, 레이 재구성 등 기존 DLSS 기술과 함께 활용할 수 있다.
냉각 시스템에도 공을 들였다. 히트싱크 방향으로 공기 흐름을 유도하는 사이클론 팬을 적용했으며, 내부에는 홈 구조와 소결 분말 구조를 결합한 복합 히트파이프를 배치했다. GPU에서 발생하는 열을 빠르게 전달하고 넓게 분산하도록 설계해 장시간 게임을 실행하거나 높은 부하가 지속되는 작업에서도 냉각 성능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외관은 깊이 있는 블랙 컬러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화려한 장식보다는 입체적인 표면 패턴을 활용해 디자인의 개성을 살렸으며, 다양한 PC 케이스 및 부품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게임 성능뿐 아니라 시스템 전체의 디자인 통일감을 고려하는 사용자에게도 적합한 구성이다.
한편, 디앤디컴은 2002년 설립된 PC 컴포넌트 전문 유통기업으로, 애즈락(ASRock)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를 비롯해 게인워드(GAINWARD), 맥선(MAXSUN), 에이폭스(AFOX) 그래픽카드, 컬러풀(Colorful) SSD 및 디앤디 무선랜카드 등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디앤디컴은 자사가 유통하는 제품을 대상으로 ‘다이나믹 케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메인보드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후 3개월 이내 CPU 소켓, 메모리 슬롯, 그래픽카드 슬롯 파손에 대한 1회 무상 서비스를 포함한 총 6가지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김종혁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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