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아기 체육관에 대해서는 부모님 대부분이 더 잘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기 체육관은 아기 발달단계에 따라 누워서, 앉아서 혹은 서서도 즐길 수 있는 성장 발육 도우미 장난감입니다. 특히 피셔프라이스의 제품은 유럽과 미국의 최고 안전기준을 통과한 제품이라 더욱 신뢰가 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품은 개봉하지 않더라도 아기 체육관을 확인할 수 있도록 박스 중앙에 플라스틱 투명 케이스로 덮여 있으며 박스를 개봉하면 각 구성품이 상하지 않도록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아기 체육관은 본체 및 다리 그리고 해, 달, 별 장난감 및 설명서로 구성되었습니다. 제품의 다리와 구성품들은 별도의 비닐포장이 되어 있어 먼지 등 이물질 유입을 사전에 막을 수 있어 보입니다. 사용설명서는 설치 및 사용에 대해 사진과 글로 쉽게 풀어서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피셔프라이스 아기 체육관은 3단계로 다리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조절되는 다리를 활용해 누워서, 앉아서는 물론 아이가 서 있는 상태에서도 아기 체육관을 가지고 놀 수 있습니다. 아기 체육관 다리 중간에 다리를 위, 아래 방향으로 맞춰 가며 체육관을 사용하면 됩니다.

체육관 본체의 양 끝에 다리를 연결해 준 다음 고정 버튼을 돌리면 체육관은 고정됩니다. 특히 이 아기 체육관은 조립이 쉽고 간편해 여성분들도 어렵지 않게 조립을 할 수 있어 보였습니다.

아기 체육관은 아기가 누워서 사용할 때에도 멜로디 소리와 함께 불빛을 느끼도록 반사경이 달린 지붕이 구성품으로 들어 있습니다. 본체의 상단에 준비된 지붕을 홀에 맞게 연결해 주면 체육관 지붕은 완성됩니다.

아기가 누워서 사용할 때 해, 달, 별 장난감을 눈으로 보거나 손으로 잡아당겨 가며 체육관을 사용하게 됩니다. 이러한 놀이는 아이의 시각을 자극하고 소근육을 발달시켜 줄 수 있음은 물론 잡아당겼을 때 나오는 멜로디로 청각을 자극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해, 달, 별 장난감은 본체 하단에 있는 고리에 연결해 주면 완성됩니다.

사진과 같이 아기가 누워서 사용할 때에는 모빌의 대체 효과도 일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장난감을 건드리면 약 10분간 멜로디를 들을 수 있어 아기의 소근육 발달을 효과적으로 놀이를 통해 배울 수 있게 됩니다.

체육관을 앉아서 사용할 때 아기는 허리를 가눌 수 있을 정도의 상태가 되어야 합니다. 아기 체육관에 탑재된 음악 건반을 누르면 멜로디와 함께 별 이미지에 불빛이 들어옵니다. 보고, 느끼고, 듣는 3가지 감각을 아기 체육관을 통해 키울 수 있어 보입니다.
<피셔프라이스 클래식 아기 체육관 동작 모습>

아기 체육관은 앉거나 서서도 즐길 수 있는 장난감입니다. 아기가 어리다면 누워서 혹은 앉아서 사용할 수 있지만, 아기가 크거나 혹은 언니 오빠들이 있는 경우에도 체육관 장난감을 나눠 가며 함께 놀이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피셔프라이스 클래식 아기 체육관의 큰 장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다나와 테크니컬라이터 유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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