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서 학습효과까지! 브랜드B 제니쥬

2015.02.25. 10:08:50

3,449

사실 브랜드B. Zany Zoo 타입의 장난감은 선물용 장난감 1순위라 여겨집니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부피도 좀 있고 아이들 놀이와 학습에도 도움이 되는 제품으로 지인분께 선물용으로 구매가 많이 이뤄지는 아이템입니다. 그만큼 Zany Zoo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는 필수 장난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브랜드 B. Zany Zoo는 전용 박스에 포장된 다음 별도의 배송박스에 안전하게 포장되어 배송됩니다. 포장박스는 틈이 없을 정도로 꼼꼼하게 포장되며 박스와 박스 사이에는 종이로 고정되어 배송됩니다. 박스에는 영문 B가 큼직하게 인쇄되었고 아이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색상과 함께 별, 토끼 모양 등의 홀이 나 있습니다.

Zany ZOO 상단의 구슬을 통해 롤러코스터 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 놀이는 아이들의 소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으며 공간에 대한 개념을 알아가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원목으로 제작된 오리가 롤러코스터 사이사이 배치되어 이 오리를 잡고 움직이는 놀이도 가능합니다.

Zany Zoo에는 상단과 하단의 그림이 다른 원형 그림 맞추기 판이 있습니다. 토끼, 기린, 개구리, 그리고 악어와 같은 동물 친구들의 그림을 원형 그림판을 돌려가며 그림 맞추기 놀이를 하는 것인데요.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해 그림을 맞춰가며 소근육 발달과 함께 두뇌계발에 도움이 됩니다.

다른 면에는 총 30개의 동물 알파벳 퍼즐들이 줄을 이어 달려 있습니다. 이 블록은 손으로 쉽게 회전이 가능합니다. 사실 아이가 어린 경우 알파벳을 익히기는 어렵겠지만, 동물들을 익히는 놀이로 대체할 수 있겠죠? 이 놀이 또한 소근육 발달은 물론 상상력을 자극하여 두뇌계발까지 이어질 것이라 예상됩니다.

또 다른 면에는 코끼리, 고릴라, 달팽이 그림의 원형 블록이 각 열을 맞춰 서 있습니다. 이 블록은 모두 다른 속도로 떨어지도록 제작되어 속도감에 대한 개념을 학습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공간 지각 능력도 발달하게 됩니다. 아이가 이 블록들의 떨어지는 속도가 차이 나는 것을 인식해가며 속도놀이에 재미를 붙이겠죠?

이맘때쯤의 아이는 '있다', '없다'의 개념을 배워야 합니다. 그걸 가장 잘 표현한 놀이가 바로 까꿍 놀이인데요. Zany Zoo에는 이 까꿍 놀이를 할 수 있도록 4개의 문이 달려 있으며 각 문에는 동물의 그림과 함께 영문으로 동물의 이름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문을 닫으면 동물이 없어지고 문을 열면 동물이 나타나는 까꿍 놀이는 아이들에게 '있다'와 '없다'의 개념을 알려줄 좋은 학습형 놀이입니다.

Zany ZOO는 하나의 장난감에 여러 개의 놀이 기능이 탑재되어 아이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그 중 롤러코스트에 가장 큰 반응을 보이는데요. 구슬을 잡고 직접 움직여가며 속도 차이를 느끼는 놀이가 가장 인기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까꿍 놀이, 그림 맞추기 등 Zzny Zoo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를 즐기는 것이 제품 구입에 대한 만족감을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브랜드B는 미국의 명품 브랜드입니다. 사실 포장부터 남다르다고 생각이 들었던 것도 명품 브랜드 디자인이기에 가능한 게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아이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다양한 놀이를 통해 소근육, 언어, 두뇌, 공간지각능력 발달과 상상력 자극 등 여러 가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Zany Zoo는 아이들의 필수 놀이학습 장난감이라 해도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우리 아이를 위한 선물 혹은 지인의 아이를 위한 선물 알아보는 소비자라면 Zany Zoo를 선택해보는 건 어떨까요?

다나와 테크니컬라이터 유종진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세상의 모든 특가정보를 한눈에! [입소문 쇼핑]

태그: 국민완구 제니쥬

저작권 안내

CC 라이선스 적용(Creative Commons License) 저작자 표시(저작자의 이름, 출처 등 저작자를 반드시 표시해야 합니다) 비영리(저작물을 영리 목적으로 이용할 수 없습니다. 영리 목적 이용 시 별도 계약 필요) 변경금지(저작물을 변경하거나 저작물을 이용한 2차 저작물 제작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