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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나와자동차

    새롭게 선보인 일본산 박스카들

    2015.10.07. 09:41:15
    읽음37,789

    우리나라에도 이 시장이 있기는 합니다마는... 사실 일본이 거의 전세계에서 이 시장의 주도권을 확실히 잡고 있기도 합니다. 물론 일본을 제외하고는 이만큼 대 유행을 타고 있는 나라는 없다고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바로 박스카입니다.



    한때 우리나라에서도 닛산 큐브나 토요타 bB같은 박스카들이 직수입으로 들어오면서 크게 유행했던 적이 있었죠. 그 후로 닛산에서 신형 큐브를 아예 국내에 정식 런칭하기도 했습니다만, 초대 큐브의 그 느낌에서 약간 벗어난 듯 해 아쉬움도 없지 않았죠.


    그리고 기아에서 쏘울과 레이가 등장했습니다만, 생각만큼 국산 박스카로서 박스카 열풍을 이어가진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보자면 큐브나 bB가 아니기 때문에 박스카로서 받아들여질 수 없었던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보고 한편으로는 쉽게 접할 수 없기 때문에 희귀성으로 인해 사랑받았던 것이 막상 해금된 이후에는 오히려 시큰둥해지는 다른 문화 컨텐츠들의 성향이 자동차에도 십분 반영이 되었다고 봅니다.

     

    구하기가 쉽지 않지만, 애써 손에 넣으면 주변인들에게 부러움을 사는... 그런 재미를 소비하는 측면이 강했는데, 정작 모두가 다 구매할 수 있게 되고 대체재들도 등장하니 희귀한 물건을 소비하는 것에서 오는 재미랄까, 지위재랄까..그런게 사라져서 왠지 시큰둥해지는 뭐 그런 현상인 것 같습니다.



    큐브나 bB가 대표적인 박스카이기는 하지만 일본에는 이 외에도 엄청나게 많은 박스카들이 존재해 왔고 지금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차 쪽에서 이런 형태의 박스카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죠. 예를 들면 스즈키 와곤 같은 차들이 경차 (일본에서는 케이카라고 부름)계열의 박스카의 대명사 같은 차입니다.



    이런 박스카들은 대체로 화려한 디자인보다는 선이나 면이 단순하고 디테일보다는 형태 자체에 집중하며 되도록 군더더기를 덜어내고 심플함 만으로 승부를 거는 추세가 강한데, 그래서인지 이 차를 구입하는 사람들 중 상당수는 여전히 차량의 외관을 바꾸는 드레스업에 관심을 많이 보이는 편입니다.

    거의 한 5~6년 전인 것 같은데 거래하던 일본 거래처 중 하나가 바로 케이카만 전문적으로 튜닝하는 업체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처럼 케이카만 전문적으로 손보는 업체들이 상당히 많고, 지금도 꽤 성행하고 있는 편이죠.



    그러니까 이런 박스카들의 가장 큰 매력이라면 최대한 소비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영역을 많이 남겨둔 것이라 하겠습니다. 일종의 도화지? 내지는 조립식 장난감인데 다양한 추가 파츠들이 딸린 베이스 모델 정도라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평평한 면들이 많아서 간단히 스티커를 붙이기도 좋고, 일단 모양도 귀여운 편에 속하는 것들이 대부분이라 여성 오너들에게도 환심을 살 만한 파츠들이 상당히 많다는 점도 이 장르만이 가진 고유한 특징이라 하겠습니다.


    특히나 아주 단순한 디자인이기 때문에 뭘 덧붙이더라도 그 효과가 아주 극적으로 드러난다는 점이 박스카가 가진 매력 중 가장 큰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위 차는 혼다의 N 박스라는 차인데, 아예 이름 자체가 박스죠. 잘만 꾸미면 영국의 헤크니같은 분위기까지 만들어 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박스카의 가장 큰 매력은 소비자가 이 차를 두고 무엇 무엇을 해보면 정말 괜찮겠다. 라는 상상을 쉽게 할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이런 건 솔직히 요즘 나오는 복잡하고 화려한 디자인의 자동차들에게서는 쉽게 얻을 수 없는 즐거움이죠.


     

    같은 일본차 중에서도 예를 들어 렉서스 NX같은 차들을 보면 (물론 어떤 의미에서는 아주 극단적인 비교이기는 합니다만..) 면이나 선이 복잡하고 화려한데다가 디자인의 완성도도 상당히 높은 차여서

    사실 이 디자인에서 소비자가 자신의 개성을 가미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는 고작해봐야 차량을 구입하기 전에 옵션으로 휠을 선택한다던지 시트 컬러를 바꾸는 정도에 불과할 겁니다.


    여기에 뭔가 추가로 에어로파츠를 더한다던가 혹은 이상한 컬러를 덧붙이는 순간 졸지에 양아치 차가 되버리니 말이죠. 그만큼 손댈 만한 구석이 전혀 보이지 않는 것이 요즘 나오는 자동차들의 특징입니다. 약간의 터치가 필요한 부분도 있지만, 너무 진지하게 대해야 한다는 부분이 있어서, 가볍게 자동차를 즐기기에는 확실히 부족하죠.



    이 차는 토요타에서 출시된 상용 밴으로 많이 쓰이는 프로박스라는 차인데, 실제로 관공서부터 시작해서 영업용 차량 꽃집, 애견 센터 등등 수많은 자영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차입니다. 디자인을 보면 이게 과연 언제쯤 출시된 것인지 궁금할 정도로 지나치게 단순한데, 그래서 오히려 이런 차들이 차량 자체의 존재감을 살짝 죽이는 대신 이차를 운영하는 업체나 개인의 홍보 수단으로서는 더할나위 없는 존재가 되곤 합니다.


    박스카가 가진 매력에 대한 이야기는 이쯤에서 접어두고.... 최근 일본에서 새로운 박스카들이 연이어 출시되었습니다. 경차 브랜드의 대표주자와 같은 스즈키, 다이하츠에 이어 닛산도 여기에 동참했죠.



    우선 닛산입니다. 닛산의 경우는 양산차는 아니고 컨셉트카인데, 일단 이 디자인이 어떻게 보면 다음 큐브의 디자인임을 암시하는 것일 수도 있어서 2세대 큐브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던 분들에게는... 그럼에도 큐브가 가진 원래 매력을 그리워했던 분들에게는 관심이 갈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헤드램프 사이로 살짝 튀어나온 엠블램 영역은 최근 닛산에 자주 사용하는 기법이죠. 전체적으로 보면 큐브의 전형적인 모습을 그대로 갖추고 있으면서도 현재 큐브에게서 아쉬움으로 지적되었던 조금 더 분명하게 이름이 가진 의미를 살려내는 것에 더 집중한 것 같습니다.



    옆으로 보면 B필러로 가면서 한번 라인이 좁아지기 때문에 어찌보면 좀 답답해 보일 수도 있지만 그마저도 위트라고 넘겨버릴 수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 박스카 답게 A필러와 C필러는 요즘 나오는 어떤 차들보다도 바짝 서 있습니다.


    에어로다이나믹을 위해서...블라블라..어쩌고저쩌고베라베라.... 같은 건 애초에 안중에도 없고, 오직 박스카 본연의 느낌에만 충실한 형태를 지니고 있습니다.


    큐브 1~2세대가 가진 매력 중 하나는 비대칭형으로 생긴 뒷 모습이었는데, 당시 큐브는 한쪽은 지붕을 띄운 듯한 느낌에 반대편은 정상적으로 필러와 루프를 연결해둔 형태였죠. 그게 사실 이상한 디자인이기는 하지만 큐브이기 때문에 굉장히 큰 매력으로 다가왔었는데, 이 컨셉트 카에서는 그런 부분은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대신 좀 더 분명하게 루프를 위로 띄웠고, 그 아래로 아주 굵은 구분 선을 하나 넣은 후에 바로 아래에

    1자로 테일램프를 넣었는데, 이게 아주 단순한 디자인이지만 은근히 짜임새 있어 보이고 안정감 있어 보여서 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전 후로 시커먼 면을 하나 덧붙여 놓았는데, 이건 안정감을 좀 더 준다는 측면에서 보자면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실 저게 없다면 헤드램프와 테일램프의 라인을 서로 이어 놓은 이 디자인에서 여백이 너무 크게 남게 되고, 그러면 앞과 뒤 모두 지나치게 둔탁해 보일 수 있거든요.


    게다가 면까지 단순해서 그걸 없애자고 굴곡을 주면 본연의 디자인을 헤칠 수 있으니 이렇게 검정색 면을 하나 추가해서 마치 라디에이터 그릴을 연상시키는 듯 자연스럽게 버무리는 것은 거의 고민의 여지가 없는 선택이었을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이 차는 보시는 바와 같이 전기차입니다. 뭐 이제 전기차라는 존재가 더는 신기한 존재가 아닌 탓에 그러려니 합니다만. 옆구리에 보면 마치 과거 CD 플레이어나 혹은 MP3 플레이어를 보는 듯... 충전 잔량 표시가 나오도록 되어 있는데, 이것도 이 차가 박스카이기 때문에 적용할 수 있었던 위트라 생각됩니다.


    다른 전기차였다면 너무 진지하게 접근한 나머지 그저 조그마한 LED 램프를 잘 보이지도 않는 유리창 아래에 숨겨두는 정도였겠죠. 그런데 이 차의 진짜 매력은 여기에 있습니다.


    바로 시트와 대시보드의 컬러가 자유자재로 바뀐다는 것! 근데 이런 컨셉도 이제는 신기하다 말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이미 토요타가 한번 이와 유사한 컨셉트를 선보인 적이 있었고, 최근 디스플레이 기술로는 이런 컨셉트가 욕심만 부리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 되었으니까요.


    최근에 보니까 삼성에서 아예 접을 수 있는 디스플레이가 나왔다고 하던데 20만회 정도 접어도 전혀 손상이 없을 정도라고 하더군요.


    그러니 조금 더 먼 훗날에는 이렇게 유연하게 구부러진 면에 디스플레이를 넣고, 심지어 섬유처럼 계속 유연성을 지니게 만드는 것도 문제는 안될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만들 순 없겠지만..ㅎㅎㅎㅎㅎㅎ 그건 공학도 여러분들의 몫으로 돌리고, 전 그저 응원만 하고 있을 뿐입니다.ㅎㅎ 아무튼 이렇게 새하얀 시트나 디스플레이가 설정하기에 따라서


    이렇게 알록달록한 디자인으로 바뀔 수도 있고


    아니면 이렇게 제가 좋아하는 호피 무늬로 바뀔 수도 있습니다. 이거는 뭐 제약이 없죠. 원하는 패턴의 이미지를 넣기만 하면 그대로 적용이 가능합니다. 다만...진짜가 아닌 만큼... 금방 질려버려서 자주 바꾸다가 나중에는 그마저도 질려서 그냥 단색으로 돌아올 것 같기는 합니다. 물론 컨셉트이니까..그런거지 실제로는 이렇게 나온다는게 조금 힘들지 않을까 싶기는 해요. 하지만 다양한 응용은 가능할 겁니다. 예를 들면



    이렇게 음악을 틀어놓고 음악에 맞춰 조명을 바꾸어서 간이 클럽으로 만드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일 겁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한때 잠시 이런 문화가 있기는 했지만, 일본에는 이런 문화가 꽤 오래 전부터 있었고, 지금은 많이 사라지기는 했는데 여전히 남아는 있습니다.


    값비싼 오디오 튜닝을 한 다음 거기에 음에 반응하는 조명을 넣어서 서로 누구의 차가 더 화려하게 변하는가를 두고 시합도 하고...또 그러다가 서로 모여서 웃고 떠들며 시간을 보내는 문화가 있었죠. 수도고속도로 가는 길목 어딘가에 그런 무리들이 있는 걸 본 적이 있기는 한데... 아무튼...


    이미 어른이 되어버린 그런 이들에게는 이런 차는 토요타 86처럼 약간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차가 될 수도 있겠네요.


    아..이거는 좀 너무 나갔네... 왠지 쥐똥냄새가 날 것 같....


    이 디자인의 핵심은 바로 이겁니다. 대시보드에서 다양한 SNS 활동부터 게임 음악 감상까지 그러니까 과거에는 한껏 튜닝한 박스카를 가지고 음악을 즐기고 동호회활동을 즐겼다면 이제는 박스카 안에서 혼자서 혹은 둘이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는 거죠.


    물론 지금도 안될거야 없습니다. 스마트폰이 그만큼 많이 보급이 되어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렇게 되면 한 공간에서 다른 일을 하는 셈이니...



    하지만 이 컨셉트카라면 한 공간에서 같은 즐거움을 누릴 수 있고, 특히나 디지털 기기와 SNS에 익숙한 세대들에게는 이것도 또 하나의 전자 기기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건 어떻게 보면 전통적인 박스카 시장의 접근 방식에서 많이 탈피한 것이라 봐도 좋을 것입니다. 과거에는 분명 박스카하면 사람들이 물리적으로 무언가 변형을 주면서 즐거움을 누리도록 길을 만들어서 자동차를 팔았고 그들 끼리 경쟁했었죠.


    하지만 이 시대 일본의 젊은이들은 그런 즐거움 조차도 아예 기피하고, 면허증을 취득하는 것 자체가 불필요한 것이라 여기며, 자동차를 살 바에는 그 돈으로 더 좋은 스마트폰, 타블렛, 노트북이나 기타 전자기기를 사서 노는 것을 더 선호하니, 자동차 회사 입장으로서는 이제 자동차 회사 끼리의 경쟁이 아니라 전자 회사와 경쟁하고 있는 셈입니다.



    그런 젊은이들에게 팔아야 할 박스카라면 이제 자동차이기를 포기하고 전자기기화 될 수 밖엔 없을 듯 합니다. 그런 의미로 보자면 이 차는 현 세태를 정확히 반영하는 컨셉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내연 기관을 방방 돌리면서 운전하는 그 자체를 즐거워하는 건 우리 세대가 끝인가 봅니다. 물론 아직도 우리나라에는 그런 현상이 없기는 하지만, 대략 10년 후면 아마도 우리 역시 그런 시대적 현상을 맞이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 때가 되면 닛산의 이 컨셉트카는....매우 현실적인 차가 되고 말겠죠.



    기성세대가 되어버린 저에게는 여전히 반갑지만은 않은 차이지만, 앞으로 자라날 세대들에게는 이런 차가 좀 더 잘 어울리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들이 좀 더 커서 돈을 많이 번다면....우리처럼 S클래스를 사기보다는



    메르세데스의 무인 자동차를 럭셔리 세단으로 구입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그게 시대의 흐름이라면 말이죠. 좀 우울하게 마무리했는데, 바로 다음 차로 넘어가겠습니다.



    일본 경차 전문 메이커인 다이하츠에서도 박스카 형태의 컨셉트카를 내놓았습니다. 근데, 닛산의 컨셉트카보다는 어째 좀 조잡해 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 뭐 그건 최근에 다이하츠의 디자인 전반에서 고르게 발견되는 부분이라 새삼스럽지도 않습니다만...


    많은 분들이 새로운 코펜의 디자인이 만족하시는 것 같지만, 전 개인적으로 너무 조잡해서 코펜에 걸었던 기대감이 깡그리 사라져버렸습니다. 과거 코펜은 디자인에서 느껴졌던 귀여움, 하지만 달렸을 때 비로소 드러나는 의외성이 크나큰 매력이었는데, 지금은 겉으로 이미 '나 잘 달림!' 근데 막상 달려보면 소리만 크지 빠르진 않음.... 인 것 같아서 영 시큰둥해져버렸죠.


    S660이 인기인 건 어쩌면 코펜이 생각보다 과한 디자인이었기 때문에 반사이익을 얻은 부분도 조금은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음...애매한 컬러의 타탄 체크가 차체 밖에서 보이지만 안에서도 마구마구 보입니다. 그리고 바닥에는 웬 인조잔디가.... 뭐 수어사이드 도어는 어지간한 컨셉트카들은 다들 한번씩 해보는 거라 이것도 딱히 새로운 건 없습니다만. 단 하나...이 차가 어떤 목적으로 나왔는지 유추할 수 있는 건 바로..



    시트가 이렇게 차체 밖을 향하도록 돌아간다는 거. 제 예상이 맞다면 이 차는 노인들을 위한 차일 겁니다. 거동이 불편한 노년 세대들은 차에 몸을 구겨 넣고 타는 건 자체가 좀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시트가 돌아가면 차에 몸을 구겨 넣지 않고, 가볍게 벤치에 앉듯 걸터 앉으면 되고, 또 천장이 높아서 돌아가는 중에도 머리를 부딪힐 일이 없죠. 내릴 때도 마찬가지로 그냥 가볍게 의자에서만 내려오면 되니, 문제 없습니다.


    그렇게 보자면 참 촌스럽기 그지 없는 이 컬러 구성이나 소재의 구성도 납득이 갑니다. 알루미늄처럼 차가운 느낌보다는 베이지 톤에 좀 따스한 느낌을 주는 편이 아무래도 좋을 것이고, 바닥재도...뭐 두툼한 러그라고 생각한다면 왠지 모르게 납득이 갑니다.

     

    복잡한 옵션들을 나열하기 보다는 대부분 심플하게 꼭 필요한 것들만 구성하고 좌우로 이동이 편하도록 벤치식으로 시트를 구성해 협소한 주차 공간에서도 타고 내리기 편하도록 배려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도 이제는 이렇게 노인들을 위한 자동차가 필요하기는 한데... 일본은 워낙 고령화 사회가 오래 된지라....실버 세대들을 위한 시장이 확실히 있지만 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고 해도 왠지 자존심상 이런 차는 안살 것 같기는 하네요.


    요건 딱 보면 아시겠지만, 이동식 스낵카입니다. 노점 판매를 위한 푸드 트럭인데 경차 버전인 셈이죠. 루프를 굉장히 높게 만들어서 뒤편에서 음식을 만들거나 물건을 옮기기 편하게 했고, 사이드 패널을 활짝 올릴 수 있게 하여


    이렇게 보다 환하게 매대를 구성할 수 있게 배려했습니다. 그리고 아래에는 LED 패널을 넣어 광고판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구요.


    동반석쪽에 아예 문을 만들지 않은 것은 사이드 패널을 더 크게 위로 들어올리기 위함이었는데, 노점 판매하는 사람들이 뭘 원하는지 새심하게 연구를 한 흔적이라 생각됩니다.


    패널은 예전 시트로엥의 밴처럼 주름 가공을 했는데, 과거 비행기에서 저런 패널들이 많이 쓰였죠. 주름을 줘서 얇지만 압력이나 충격에 잘 견디게 했죠. 그게 나중에 자동차에도 잠시 흘러들어왔는데



    이 차는 지금도 가끔 리스토어를 말끔히 하고 푸드 트럭같은 걸로 쓰이곤 합니다. 아마 다이하츠의 밴 컨셉은 시트로엥의 H 밴에서 따오지 않았나 생각되는데요.


    아무튼 컨셉트 밴을 잘 보면 테일 게이트가 상당히 크다는 점에서도 그렇고, 사이드패널의 면적에서도 그렇고 이 차를 구입할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새심하게 고민하고 디자인했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제가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그런 자동차 디자인입니다.



    이차는 컨셉트가 아주 분명한 차입니다. 일본에는 이런 종류의 컨셉트카가 심심찮게 보이는데요. 이것도 그 중 하나입니다.


    이름은 노리 오리라고 하는데, 타다 내리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거대한 도어가 우선 눈에 들어옵니다.


    이렇게 저상버스처럼 문이 활짝 열리면 아래로 램프가 내려오죠. 이것만 봐도 이 차가 어떤 목적인지 정확히 드러납니다. 바로 몸이 불편한 장애우들을 배려한 차입니다.


    이렇게 뒷좌석을 싹 접으면 최대 3대까지 휠체어를 실을 수 있게 고안되었는데


    옆문 만큼이나 크게 열리는 뒷 문을 열면 마찬가지로 이렇게 램프가 나옵니다. 마치 레이스카 캐리어처럼 위에 휠체어를 올려놓고 위로 살짝 들어올리는 방식이죠.


    그리고 이렇게 휠 체어를 탄 장애우들이 편하게 차에 오를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물론 이런 차들이 실제로 양산되는 경우는 거의 없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채산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으니까요. 하지만 이런 아이디어들이 나중에 양산차를 개조한 무언가를 만들 때 쓰인다는 점에서 꽤 괜찮은 컨셉트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자동차 회사들도 이런 컨셉트카를 많이 고안했으면 하는데.... 그런 점에서는 일본 자동차 회사들에게 아직도 배워야 할 점들이 많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것도 개인적으로 꽤 좋아하는 디자인입니다.


    전 이렇게 쓰임새가 분명한 디자인이 참 좋습니다. 그리고 쓰는 사람을 철저히 연구하고 배려한 흔적이 역력한 디자인을 정말 좋아합니다. 르노4를 좋아하는 것도 바로 그 때문이죠.



    그리고 레이스카를 좋아하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입니다. 물론 위에서 언급한 차들과 레이스카는 목적이 너무 달라 서로 비교하기는 어렵지만 레이스카들은 적어도 드라이버가 가장 편하게 달릴 수 있게 배려하면서 동시에 성능까지도 보장해야 하고 거기에 안전까지 생각해야하니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단순히 다 뜯어버리고 오직 드라이버들은 달리기만을 위해 희생당할 수 밖에 없는 것...이라 볼 수 없죠.


    물론 아주 편안한 차는 분명히 아닙니다만, 편안하다는 관점이 일반 차량과 레이스카는 완전히 다르니.. 관점을 달리하면 드라이버에게 편한차가 좀 더 잘 달릴 수 있는 차가 되는 셈입니다. 그렇게 보자면 레이스카의 디자인 역시 정확한 목적성을 지니고 있고, 또 누군가를 배려하려는 흔적들이 많이 보이므로...개인적으로는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디자인의 자동차임에 틀림없습니다.



    끝으로 스즈키의 컨셉트 카입니다. 이건 접근 방식 자체가 닛산의 컨셉트카와 거의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조금 더 현실적이라는 점, 그리고 컬러 조합 면에서 닛산보다는 조금 더 분명해 보인다는 점이 차이점 같은데 약간 아이언맨을 의식하고 디자인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일본에서는 이렇게 만화 캐릭터를 투영한 자동차들이 상당히 많은데,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지금 자동차 소비 계층을 자극할 수 없어서....입니다. 위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소비, 결혼, 육아 뭐 거의 대부분을 포기하고 오직 자기가 먹고 살만큼만 벌고 숨죽이며 사는 현 일본 세대들이 지금의 소비 주체이다 보니,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요즘은 아베노믹스 때문에 고용이 많이 늘어났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자발적인 실업이 꽤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 이들에게 자동차를 팔아야 하니.... 이런 방법을 생각할 수 밖에 없죠. 아무튼 다시 이 차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이 차는 ..... 이렇게 보면 대체 어디가 앞이고 어디가 뒤 인지 구분이 모호합니다. B필러가 굉장히 두껍게 나와 있고, 엔진 룸이라고 해봐야 조금 더 튀어 나온 정도라서 겨우 앞과 뒤를 구분할 수 있지만

    얼핏 보면 어디가 앞인지 구분이 쉽진 않습니다.



    어쩌면 과거 스즈키가 생산했던 풀 캡이라는 미니 밴에서 영감을 얻지 않았나 싶은데, 앞이라고 생각하는 이 부분이 사실은 뒤입니다. 뭐 테일램프가 분명해서 앞이라 착각하는 분은 거의 없을 듯 합니다마는..ㅎㅎㅎ 아무튼... 앞뒤 형태가 완벽히 똑같아서 램프가 아니면 구분이 쉽지 않은 것이 이 차의 특징인데, 새로운 컨셉트카도 같은 취지로 디자인 되어 있는 듯 합니다.


    도어는 이렇게 둘 다 슬라이딩 도어로 되어 있고, 가운데 커다란 스즈키 로고를 젖혀서 여는 모양입니다. 이런 경차 급에서는 꽤 괜찮은 아이디어가 아닐까 싶어요.


    윈도우 프레임 주변으로 굵게 면을 꺾어 놓았는데, 예전에 알토 디자인을 설명할 때 이야기를 여기에 접목해보면 아마도 같은 디자이너가 알토 디자인을 베이스로 이 차를 개발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아주 단순한 외관 구성과 달리 실내는 의외로 복잡하고 화려한 편입니다. 대신 닛산이나 다이하츠처럼 조잡해보이지 않고, 오히려 당장이라도 이렇게 만들어 줘!!! 라고 외치고 싶을만큼 매력적입니다.


    나무로 된 바닥은 쓰기에는 좀 불편해 보입니다만, 일단 포근한 느낌을 준다는 점에서는 꽤 괜찮은 것 같고 대시보드나 시트, 그리고 도어쪽에 쓰인 패브릭류는 그대로 사용해봐도 괜찮을 듯 합니다. 조금 부풀려 이야기하면 마세라티 에르메네질도 제냐 버전을 약간은 연상케 한달까요? 다만 내구성에서 문제가 될 순 있겠네요.


    시트는 뭐 컨셉트 카들에서 흔히 발견되는 시트인데, 특이한 점은 별로 보이지 않습니다만....


    이렇게 탁! 접으면 마주보고 앉을 수 있는 스툴이 된다는 점이 독특한 점입니다. 게다가 도어 트림이 훌륭한 등받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고... 3열 시트와 2열 시트를 붙이니 살짝 몸을 눕힐 수 있는 간이 침대로 변합니다. 음...이런 건 꽤 권장할 만한 부분이지요.


    차에서 누워야 할 일이 종종 있으니 말입니다. 음..있죠. 있어요. 전동시트가 왜 좋은지.... 언젠가는 알게 되는 그 때 이 시트의 고마움을 느끼게 될..쿨럭!! 여튼 이런 드립이 왜 이리 좋은지 모르겠습니다.ㅋㅋ


    이렇게 2열 시트를 이동시키면 ㄷ자 형태의 소파가 되기도 하는데, 캠핑을 갈 때 꽤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아예 스티어링 휠이 위로 꺾이는 군요. 전자식이면 뭐....얼마든지 가능한 부분이긴 합니다. 로드가 연결될 필요가 없으니 말이죠.


    하지만 이것도 사실 컨셉트카이기 때문에 경차임을 감안한다면 이대로 출시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다만 도어 개패 방식이나 손잡이 부분은 적용해봐도 괜찮을 듯 싶네요.



    이것도 이번 토쿄 모터쇼에 출품될 스즈키의 컨셉트카입니다. 뭔가 화가난 듯한 인상이 꽤 귀엽습니다. 아래 턱이 불쑥 올라온 것이 불독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이 차는 이름처럼 뒤편에 적재함이 달려 있는 경형 픽업 트럭입니다. 우드 패널을 적재함과 범퍼 쪽에 덧대어서 친근함을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테일램프의 쉐이프가 헤드램프와 동일하다는 점도 인상적이네요. 적재함 주변과 측면 그리고 범퍼 쪽에 검정색 플라스틱을 적용했는데, 꽤 실용성있게 디자인한 듯 합니다.


    그런데 적재함이라고는 하나...사실은 이정도 크기 밖엔 되질 않습니다.ㅎㅎㅎㅎ 그래도 그냥 경차보다는 이 쪽이 더 쓸모가 있어 보입니다. 일단 경차는 이동 수단으로도 많이 쓰지만, 대부분 4인이 아닌 1~2인만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또 상용차로도 많이 이용하는데, 그 때마다 크게 쓰지도 않는 뒷좌석 때문에 적재 공간을 희생해야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하다못해 수퍼마켓에서 장을 잔뜩 봐서 올 때도 비가 내리지 않는다면 이 편이 훨씬 더 유리하단 말이죠. 대충 뒤에다 툭 던져놓고 오기 좋고, 또 배달료를 톡톡히 받아내는 일본에서는 많은 짐을 실을 때에는 이런 차들이 이래저래 쓸모가 있습니다.

    적재함은 이렇게 개방되는데, 완전히 다 열리지 않기 때문에 약간 불편해 보일 수도 있지만, 뭐

    아주 큰 짐을 싣지 않는 이상 이정도만 해도 충분하다 싶습니다. 여기에 4WD 기능을 더해서 아웃도어 용으로 개발해 본다면 가볍게 낚시를 다닐 때에도 참 괜찮겠다 싶습니다.


    만약 짐이 좀 길거나 크다면 캐빈룸과 적재함을 가로막는 패널을 눕혀서 이렇게 공간을 더 넓힐수도 있으니... 이거는 컨셉트에 그치지 말고 그대로 개발을 진행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경차 수요가 꽤 큰 일본에서는 반응이 괜찮을 듯 합니다.



    요건 그냥 넘어가기 아쉬워서 올렸는데, 박스카는 아니지만, 사이즈로 봐서는 일종의 지므니의 현대판 버전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니까 경형 SUV랄까요?



    이게 최신판 지므니인데, 꽤 커보이지만 사실은 경차입니다. 닛산에서도 이와 유사한 경차이나 SUV에 가까우며 심지어 4WD까지 탑재된 녀석이 나옵니다. 홋카이도 같은 곳에서는 경차지만 4WD가 가능한 버전들이 꽤 팔리거든요.


    아마 이것도 그와 유사한 장르가 아닌가 싶은데, 마찬가지 알토의 디자인 흔적들이 윈도우 프레임에서도 보이고 안경처럼 둘러진 테두리에서도 보입니다. 약간 둥그스름해졌고, 좀 더 세련된 형태로 마무리되었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는 아주 마음에 드는데



    실내도 좁아 보이고 단순해 보이기는 하지만 혼자서 타고 다니기에는 이만한 것도 없다 싶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토쿄 모터쇼에 출품될 몇 가지 박스카들과 몇가지 추가 차량들에 대해서 알아 봤습니다.

     

    이 중에서 꽤 탐나는 디자인들도 좀 있는데, 최근에 스즈키의 디자인이 참 괜찮아 보인단 말이죠. 그러고 보면...스즈키가 경차는 참 잘 만드는 것 같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크게 먹히진 않을 것 같기는 합니다마는...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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