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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다음 세대 렉서스 LS?

    2015.11.02. 15:55:53
    읽음16,367


    토요타가 독일 럭셔리 브랜드와 미국시장에서 정면 대결을 위해 (사실상 이것도 우회적인 방법이었다고 생각함)

    렉서스를 만들고 처음으로 LS400을 진출시킨지도 어느새 25년이 흘러갑니다. 이렇게나 세월이 빠르군요.


    토요타라는 브랜드가 아닌 다른 브랜드를 꺼내어 이 차를 제작했다는 것은 한편으로는 토요타라는 브랜드를 고급화하기는 어렵다는 판단을 가졌기 때문이기도 하며, 동시에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럭셔리카를 만들어 보겠다는 의지이기도 했을 겁니다. 그리고 이후 25년째인 현재...그들의 바램대로 럭셔리카에서 자신들만의 자리를 확실히 잡았죠.


    애초에 이 브랜드가 태어날 때부터 이들의 타겟은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들이었고, 심지어 오스트리아 빈에서 신형 LS(심지어 유럽에서는 렉서스가 거의 팔리지 않음에도)를 런칭하면서 독일 침공을 목전에 두고 있음을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이것도 약간 일본스러운 발상인 것이 정말 공격할 의사가 있었다면 프랑크푸르트에서 런칭을 하면 좋을 것을...오스트리아로 선택한 것은 어쩌면 스스로도 아직은 때가 아니고, 그냥 의사만 있을 뿐....


    그리고 그들의 안방이니 그건 지켜줘야 하지 않는가? 라는 일본 특유의 민폐를 끼쳐서는 안된다..라는 마인드 때문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당시 LS의 디자인을 보면....토요타 크라운의 디자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디자인이었습니다. L피네스라는 디자인 철학을 발표하기 전까지 렉서스의 디자인은 대체로 특별한 맛이 없었죠. 무난하지만 오래탈 수 있고, 누가 타도 만만하게.... 토요타의 철학과 크게 다를 바 없었던 것이 초창기의 렉서스 디자인이었습니다.


    하지만 세대를 거듭하면서 점점 렉서스는 험악한 얼굴로 변해갔고... 이런 경향은 가장 보수적일 수 밖에 없는 대형 세단에까지 영향을 미쳤습니다.



    가장 최근에 등장한 LS와 초기의 LS를 비교해 본다면 모델명만 같을 뿐. 디자인에서 얻을 수 있는 이미지는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물론 세월이 그만큼 지났기에 트렌드에 맞게 디자인이 변형된 것도 분명히 있겠으나, 전체적인 방향성 자체가 이제는 파격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사람들의 시각을 강하게 자극하는 것을 즐기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과격한 디자인의 대형 세단은 독일 3사도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일인데, 렉서스는 그런 점에서는 초기와 완전히 달라졌다 할 수 있겠죠. 물론 이 디자인이 다수의 호감을 얻을 수 있느냐 없느냐는 둘 째 문제입니다. 어찌되었건 과한 디자인으로 렉서스라는 브랜드를 사람들에게 인식시키는 것은 성공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런 행보를 여기서 멈출 생각이 없나 봅니다.



    이번 도쿄 모터쇼에 출품한 새로운 LS의 디자인을 암시하는 컨셉트카를 보면, 현재 LS가 오히려 차분해보일 정도입니다. 이게 정말 대형 세단이 맞는지도 의심스러울 정도로 스포츠 쿠페와 거의 흡사한 인상을 주고 있기 때문이죠. 이들은 아무래도 과격함을 멈출 생각이 요만큼도 없는 모양입니다.


    사실 이 장르는 디자인에 있어서 조심스러운 면이 상당히 많습니다. 가격 자체가 굉장히 고가인데다가 독일 3사가 이미 시장을 휘어잡고 있고, 소비자들이 이 시장에 등장한 자동차에게 기대하는 측면이 분명하죠. 파격보다는 유지와 보수, 그리고 점진적 진화를 추구하는 편입니다.


    물론 크리스 뱅글의 BMW 7시리즈가 이런 편견을 완벽히 깨뜨리면서 이 시장의 불변의 진리도 많이 깨지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여전히 가장 보수적인 소비자들이 포진해있는 시장이 바로 대형 세단 시장이죠. S클래스냐 아니냐...라고 구분 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대다수인 것을 보면 말입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새로운 LS를 암시하는 이 컨셉트카는 그야말로 파격 그 자체입니다. 물론 크리스 뱅글의 7시리즈의 파격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당시는 워낙 그런 파격이 가미되지 않았던 때였고 달리 말하면 이미 한 번의 큰 충격을 받은 후여서 렉서스의 이 디자인이 당시 뱅글의 7시리즈만큼 파격적으로 다가오진 않을 것 같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지금 출시된 독일 3사의 대형 세단과 비교해봤을 때...이 차는 분명히... 너무나도 파격적인 디자인임에 틀림없습니다.


    우선 측면에서 보이는 모습을 보면, A 필러가 거의 스포츠카 수준으로 바짝 누워있고, 리어 오버행도 그리 길어보이진 않으며 특히 C 필러에서 트렁크로 떨어지는 라인이 생각보다 짧아서 대형 세단의 전형적인 모습이라기 보다는 아스톤 마틴의 라피드나 포르쉐 파나메라처럼 스포츠 세단의 성격에 오히려 더 가까워 보입니다.


    거기에 날카롭게 주릅을 잡아 놓은 디테일을 보면... 확실히 이전의 덩어리감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살을 완전히 빼버린 부자집 바깥양반같은 느낌이랄까요?



    리어는 더욱 더 파격적입니다. 신형 IS에서 선보였던 세 갈래로 찢어진 테일램프는 IS가 소형 스포츠 세단이었기 때문에 그래도

    용인해줄 수 있었지만, 이걸 그대로 대형 세단인 LS에 까지 적용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냥 아래로 찢어진 부분을 삭제했더라면 하는 생각도 드는데, 컨셉트카이기에 그럴 수도 있겠다 싶지만.. 확실히 대형 세단에 어울릴만한 디자인은 아닌 것 같습니다.


    특히 입체적으로 주름을 잡아놓은 트렁크 아래 부분과 날카롭게 접어 놓은 범퍼 끝단은... 다른 대형 세단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던 부분이었죠. 대부분 형태는 단순하게 마무리하면서 디테일로 적당히 고급스러움을 버무리는 장르에서 이렇게 형태부터

    파격적으로 빚어냈으니.... 양복입고 배가 살짝 나온 사장님이나 회장님께서 이 디자인을 좋아하실지.... 잘 모르겠군요.


    이번에도 어김없이 스핀들 그릴이 적용됐는데, 이 마스크가 렉서스 패밀리를 완벽히 아우르는 디자인으로 자리잡은 것 같기는 하나, 마찬가지 이 그릴이 정말 대형 세단에도 어울릴만한 것인가? 하는 의문은 지금도 남아 있습니다. 현재 LS에 적용되어 있는 걸 봤을 때, 사진으로는 상당히 충격적이었지만 실제로는 의외로 나쁘지 않았던 걸 보면 이 컨셉트카도 사진으로 보기 때문에 그럴 거라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머리는 그렇게 생각해도 좀처럼 대형 세단의 그릴이라고는 받아들여지지가 않습니다.


    측면의 면 처리를 보면 이 역시 대형 세단에서는 쉽게 발견할 수 없는 볼륨감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보통 이 급에서는 덩치가 적당히 느껴질 수 있도록 굴곡을 줄이고 면을 되도록 단순하게 처리하되, 너무 넓은 면으로 인해 허전해 보일 수 있는 부분을 적당히 무마시키기 위한 라인이나 장식 정도가 들어가는게 보통인데...


    이 컨셉트카는 장식적인 요소는 최대한 배제하고 어떻게 하면 더 볼륨감있어 보일까만 연구한 듯.. 면 처리가 대단히 과감합니다.  이런 느낌들이 트렁크 아래?까지 이어지면서 입체적인 느낌은 분명히 주는 것 같습니다.


    가장 놀라운 부분은 바로 헤드램프인데, 헤드램프는 그 차의 성격을 직, 간접적으로 가장 많이 대변해주는 부분입니다. 사람들이 자동차를 바라볼 때 가장 먼저 시선이 향하는 곳인 만큼 차량이 가진 전반적인 성향을 가장 많이 담고 있으며 따라서 매우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부분인데, 그런 탓에 대형 세단들은 대체로 눈매가 크고 시원하며 형태도 비교적 부드럽고 단순하게 처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만... 렉서스는 오히려 반대로 신형 IS의 디자인을 그대로 따라서...



    이렇게 LED 램프를 그대로 드러내고 겉을 감싸는 커버를 완전히 없애버렸습니다. 그리고 아래쪽에는 현재도 사용하고 있는 화살촉 모양의 장식을 넣었는데, 면을 잘 깎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장식인 듯 차체의 일부인듯...아무튼 경계선이 꽤나 모호해 보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디테일이든 그 주변을 감싸는, 펜더에서 이어지는 굴곡이든... 어느 쪽이든 간에 화살촉 모양을 보다 분명히 드러내고 있다는 점이죠.


    그리고 헤드램프와 화살촉 모양의 램프가 갈라지는 지점에 에어덕트를 만들어서 어떤 효과를 발생시키도록 제작해두었습니다. 어디로 바람의 방향을 틀어 놓을지는 ...현재로서는 알 수가 없네요.


    화살촉 램프 아래쪽으로도 커다란 에어 덕트가 나와 있는데, 마치 이 자체로만 놓고 본다면 신형 GS의 하이 퍼포먼스 버전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듯 합니다.


    라디에이터 그릴 이야기로 다시 돌아오면, 거의 아우디의 싱글 프레임마냥 스핀들 그릴도 세대를 거듭할 수 록 사이즈는 점점 더 커지고 디테일은 조금 더 화려해지고 있습니다. 이 컨셉트카에서 보여준 몇 가지 디테일한 처리 방법들은 실제로 LS나 혹은 이후 출시될 모델들에게 하나 둘 적용될 것 같습니다.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바로 그릴 자체인데, 이전에 IS-F를 출시할 때에도 렉서스의 그릴 처리 방법이 워낙 독특해서 눈길을 끌었던 적이있죠. 하지만 이번에는 거기서 다시 한번 진화시켜서 마치 잉어나 용의 비늘 마냥 겹겹히 겹쳐진 듯한 인상도 줍니다. 아니면 꽃잎이 겹쳐진 느낌이거나요.


    아무튼 이 디자인 역시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독특한 것임에 틀림없는 듯 합니다. 오히려 너무 화려한 나머지 렉서스의 L자 로고에 전달될 시선을 빼앗는 느낌도 없지 않아 있네요.


    만약 이 그릴 패턴과 디자인이 GS나 IS에 적용됐더라면 그럴만도 하겠다 싶지만... 역시나 대형 세단에 이렇게나 화려하고 과격해 보이는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하니...아직은 뭔가 좀 이질적인 기분이 듭니다. 물론 디자인 자체는 아주 괜찮네요.



    이 부분은 C 필러인데.... 윈도우 프레임이 굉장히 날카롭게 마감되어 있습니다. 거의 칼 끝처럼 보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카타나의 끝부분처럼 말이죠. 게다가 아래쪽에서 라인을 한번 비틀어주면서 날카로움이 훨씬 더 배가되었습니다. 거기에 도어 패널 끝까지 정말 뽀족하게 나왔는데, 금속 패널을 가지고 저렇게까지.. 그리고 윈도우 프레임 마감에 어떤 소재를 썼는지는 모르지만 저렇게 날카롭게 뽑아 낸 걸 보니.. 금형기술이 상당히 괜찮은 것 같습니다.


    물론 컨셉트카이기에 가능한 것이라 생각은 합니다. 그런데 만약 이게 그대로 양산형에도 적용된다면, 금형 관리에 엄청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네요. 저 정도의 날카로움을 가지고 있다면 몇 번 탈형한 후에는 압력 때문에 모서리 끝부분이 쉬 무너질테니 말이죠. 아니면 찢어지거나... 이런 경향은


    테일램프를 장식하는 부분에서도 발견됩니다. 트렁크 안쪽까지 깊게 들어간 매트한 크롬 장식에서도 다채로운 면이 보이는데, 측면은 사이드 펜더와 리어 엔드의 납작한 면을 살리기 위해 납작하게 눌려있지만 뒷 면으로 향하는 부분은 꽤나 입체적으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테일램프 가로 끝까지 점점 더 뽀족해지면서 뻗어 있는데...이것도 마찬가지...


    위의 윈도우 프레임처럼 양산이 된다면 굉장히 신경쓰이는 부분일 듯 합니다. 뒤 따라오는 차량에게 이 차가 가진 인상을 가장 많이 전달해주는 테일램프는 형태도 상당히 복잡하지만 안쪽으로는 더 복잡한 라인들이 그어져 있습니다.


    네 개의 선들이 형태를 따라 흐르고 있는데, 위에서 입체적으로 한번 꺾어지도록 되어 있군요. 이것도 정말 이대로 표현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기술적으로는 어렵지 않겠으나, 문제는 양산화겠죠.


    트렁크 리드 부분과 테일램프 아래부분은 지금까지 본 어떤 대형 세단보다도 더 입체적입니다. 아주 깊숙히 안쪽으로 들어가 있고, 튀어 나올 부분은 확실히 튀어 나와 있군요. 그리고 테일램프 아래에도 에어 덕트가 있는 것 같은데, 공기가 뒤로 흘러나오면서 차체를 잡아 채지 않도록 마지막 끝단 부분을 사이드 펜더처럼 납작하게 접었습니다.


    그리고 아래로 내려가면서 다시 한번 안쪽으로 깊이 말아 넣었고, 그 아래에는 친 스플리터 마냥 뒤로 스플리터를 빼두었는데, 또 이야기하지만 이거 정말 대형 세단의 리어 엔드 디자인이 맞나 싶을 정도입니다.



    휠은 그나마 대형 세단들이 자주 선택하는 핀 스포츠에 가까운 타입이기는 하지만 여기서도 그냥 내버려두지 않고, 면을 복잡하게 나누어서 입체감 있게 마무리했습니다. 확실히 렉서스에서 디자인하는 휠들은 렉서스 다운 면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어떤 브랜드와도 비슷하지 않은 고유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죠. 이 디자인에서도 그런 부분들이 느껴집니다.



    아무튼 전반적인 외관에서 극도의 화려함이 느껴지는데.... 그건 디테일에 한해서이고, 전체로 봤을 때에는 화려하나 한편으로는 간결함도 느껴집니다. 지극히 일본스러운 디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조형미에 있어서는 아주 뛰어나다고 할 수 없지만, 여타 서양인들이 흉내조차 내기 어려운 화려한 디테일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전반적인 느낌이 아주 간결한 듯한.... 예를 들면 일본의 오래된 건축물 등에서 느껴지는 그런 묘한 감성이 렉서스의 디자인에서도 느껴집니다.


    무슨 말도 안되는 논리인가 하고 욕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마는... 제가 표현력이 좀 부족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뭐라고 말로 설명은 못하겠는데, 쾰른 성당이나 노이슈반슈타인성 그리고 오사카 성의 차이와 비슷하다고 하면 좋을까요? 화려함은 두 성 모두에게 있지만, 노이슈반슈타인 성의 화려함과 오사카 성의 화려함은 좀 다르죠.


    오사카 성 쪽이 뭔가 모르게 2차원적인 느낌이 들어 있는 것 같습니다.  면과 선....입체적인 느낌보다는 평면적인 느낌이 강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 느낌들이 자동차 디자인에서도 십분 반영이 되는 듯 합니다. 뭐 그게 좋다 나쁘다의 의미는 아니고, 어디까지나 국가적인 색채, 그리고 서양과 동양의 차이점 정도입니다. 다들 똑같으면 재미없잖아요.



    그리고 인테리어에서도 그런 느낌은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단 컨셉트 카이기에 굉장히 화려하게 처리를 했습니다마는...그럼에도 독일이나 영국산 혹은 이탈리아산 럭셔리카들이 주는 이미지와는 뭔가 모르게 다른 분위기입니다.


    차분함과 간결함이 화려함 사이에 깃들어 있는 것 같아요. 시트 디자인은....음..제가 보기에는 너무 좋아 보입니다. 마치 디자이너의 팔걸이 의자 같은 느낌도 듭니다. 그리고 디테일을 잘 보면 외관에서 받은 느낌들이 고스란히 묻어 있죠. 헤드 레스트 측면의 가느다란 장식과 살짝 파놓은 부분에서도 말입니다.



    리어 시트를 보면.... 아..이대로 그냥 출시를 해도 되겠다. 싶을 정도로 괜찮아 보입니다. 전형적인 자동차 시트가 아닌... 마치 거실에 있는 푹신한 소파를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입체적으로 보이진 않지만, 일단 앉아보면 굉장히 인체공학적일 것 같은 ...그런 느낌이에요.


    아래에 서랍같은 부분이 보이는데, 아마도 발 받침이 아닐까 싶군요. 아니면 진짜 수납공간이던가..ㅋㅋㅋㅋㅋ 일본인들의 건축 인테리어를 보면 거의 병적으로 수납공간에 집착하죠. 프랑스는 자동차에 수납 공간을 누가 더 많이 숨겨두느냐로 무슨 내기라도 하는 것 마냥 그러는데...


    뒷좌석은 다른 하이 럭셔리 세단들과는 좀 다른 분위기이면서 동시에 미래적이기도 하고... 결론적으로는 굉장히 호화로워 보인다는 뜻입니다. 한번 앉아 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특히 저 소파같은 시트가 혼을 쏙 빼놓습니다. 패턴을 보아 상처없는 가죽을 아주 크게 재단해 큼직큼직하게 붙인 것 같은데, 저만한 크기의 가죽을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건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다 알 수 있죠.


    그걸 보다 더 확실하게 드러내기 위해서 시트 표면에는 어떠한 바느질 자욱도 남기지 않았습니다. 꼭 필요한 재단선 말고는 아무런 장식을 하지 않았는데, 그간 화려한 스티치에 눈이 호강했던 탓인지, 이렇게 깨끗하리만치 아무런 장식도 없는 시트에서 정말 묘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도어 트림 쪽에는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바느질 땀을 넣어 놓았는데, 이 부분은 테일램프의 디자인과도 맥을 같이 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정말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쓴 것이...보통은 바느질을 한 후 안쪽에 쿠션을 조금 넣어서 부풀어 오르게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반해... 이건 오히려 안쪽으로 집어 넣어서 빛을 조사했을 때 음영이 확실히 드러나게 했습니다.


    어떻게 저걸 저렇게 안으로 오목하게 붙일 수 있었는지, 궁금해 미칠 지경입니다. 이건 앞쪽 도어 트림이고...


    뒤쪽은 이렇게 반대로 양각을 주었는데, 이것도 잘 보면 다이아몬드 패턴 전체를 부풀린 것이 아니라 물고기 비늘처럼 독특하게 부풀렸습니다. 왠만한 가구 디자인에서도 이런 건 본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이번 컨셉트카를 만들면서 렉서스가 아주 작정을 한 모양입니다. 디테일의 끝판, 거기에 가장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을 몽땅 쓸어 넣었네요.


    거기에 도어 노브의 디자인이나 우드 트림의 디자인도...굉장히 독특합니다. 특히 우드는 각기 다른 톤의 나무를 짜맞춰서 넣어놨는데, 이거는 어지간한 디자이너 가구에서 보던 패턴들이라... 이 부분 역시 신기하고 게다가 도어 트림과 완전히 붙어 있지 않고 살짝 떠 있어서 입체감이 굉장합니다.


    독특한 패턴의 우드 트림은 시트 아래 쪽에서도 발견됩니다. 컬러 구분이 분명해서 아주 재미있죠. 그리고 시트도 잘 보면 재단된 패턴이 굉장히 입체적인데, 굴곡 자체가 워낙 입체적이어서 정말 이걸 어떻게 재단하고 봉합했는지 신기합니다.


    그리고 살짝 튀어 나온 부분은 열선 시트를 조작하는 터치 스크린으로 보이는데, 이건 실제로 적용되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독특한 입체감을 자랑하는 가죽시트와 다양한 컬러의 나무 받침 그 사이에 알루미늄 패널을 끼워서 심심함을 없앴군요. 아...이거...정말 사무실 의자로 쓰고 싶습니다. 앉아만 있어도 아이디어가 그냥 마구 튀어나올 것 같고, 이미 사인이 다 된 계약서가 마구 날아올 것 같네요.


    이거는 뒷좌석 센터 터널인데, 마찬가지 서로 다른 패턴의 나무를 겹쳐서 패널을 만들었고, 이 우드 트림도 잘 보면 모서리 부분이 끊어져 있지 않고 하나의 패널로 이어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정말 가구에서 느껴지는 느낌들, 질감들...빛깔들을 그대로 넣어 놨네요.


    거기에 터치 스크린이 보이는데....놀라운건, 흰색과 은색. 그리고 다채로운 갈색들 사이에 파란색이 너무 생뚱맞을 것 같지만 아주 아주 자연스럽게 잘 어우러져 있다는 점입니다. 색깔과 감싸고 있는 디자인으로 렉서스가 내세우는 푸른색을 어색하지 않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아..인테리어는 정말이지 기가 막히네요.



    다만 대시보드의 가죽 처리가...다른 부분들과는 좀 달라서... 약간은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참 실험적으로 나가다가 여기만 평범하게 처리한 느낌이랄까요? 물론 구성이나 디자인 전반은 아주 독특합니다.


    계기반 위쪽에 다이얼식 버튼은 렉서스가 가끔 보여주는 부분이죠. LFA에도 저게 있었으니까요. 스티어링 휠 디자인은 조금 심심해 보이지만, 이 컨셉트카의 디자인과 통일감은 분명히 있습니다. 이 정도로 간단히 인테리어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고...



    이 차는 수소 연료 전지를 파워 트레인의 일부로 사용합니다. 컨셉트 카여서 그냥 뱃지만 붙인거 아닌가? 싶지만, 실제로 넣었다고 해도 믿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미라이를 통해서 수소 연료전지차량을 시판한 회사이기 때문이죠.


    아주 발 빠르게 대체 연료 차량을 시중에 선보이고 있는데, 물론 당장 수소 연료 전지 대형 세단을 만나보기는 어려울 겁니다. 무게도 무게이거니와 주행 거리의 제한이 커서 아직까지는 기술적인 부분의 개선이 더 필요하죠. 그러기 위해서는 샤시나 기타 다양한 구조물들의 소재 및 설계의 경량화도 필요하니까요. 담당자의 이야기에 따르면 리어 쪽에 전기모터와 같은 장치들이 들어가고 앞쪽에 수소 탱크가 들어간다고 하는군요.


    이건 이번 도쿄 모터쇼에 실제로 나온 LF FC입니다. 제대로 조명을 비추니 트렁크 쪽의 굴곡이 어느 정도인지 분명하게 드러나죠. 위로 바짝 치켜 올린 범퍼와 불룩하게 나온 후 다시 트렁크 리드까지 세차게 말아 넣은 것이 보이고, 테일램프 아래로 그릴도 보입니다.


    그리고 포스팅 윗부분 사진에서는 발견할 수 없었던 부분도 보이는데, 테일램프가 안쪽으로 오면서 살짝 공중에 떠 있도록 디자인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윗쪽으로도 에어 덕트 같은 것이 나와 있죠.


    아마도 리어 타이어에서 뿜어져 나온 공기들이 이 덕트를 통해 뒤로 배출되면서 트렁크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공기들이 뒤로 휘말려 들어오지 않게 불어내는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범퍼 맨 아래 스플리터는 거의 프론트 친 스플리터 수준으로 날카롭게 튀어 나와 있네요. 자세히 보면 브리지스톤에서 제공한 OE 타이어의 트레드 패턴도 이 차의 컨셉트와 맞아 떨어집니다. 돈독한 관계인 만큼 이런 협력도 가능한 것 같네요.



    프론트 디자인을 잘 보면 토요타의 수소 연료 전지차인 미라이의 디자인과 비슷한 부분이 있다는 걸 발견하게 됩니다.



    어떤가요? 프론트 범퍼 끝 부분의 처리, 그리고 커다란 에어덕트 부분까지 상당히 비슷하죠? 미라이는 에어로다이나믹 부분에서도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쓴....말이 양산차이지 판매용 컨셉트카 수준인데... 여기서 연구한 성과들을 렉서스 쪽으로 하나 둘 반영하려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아까 이야기한 화살촉 부분.... 프론트 펜더에서 나와 입체적으로 겹쳐져 있는데, 그렇다고 안쪽 패널들이 분리된 것이 아니라 하나의 덩어리로 이어져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체 어떻게 금형을 떳기에...이런 형태가 가능한지... 말 그대로 컨셉트 카이기 때문에 3D 프린터로 찍어내지 않고는 불가능해 보이는 이런 디자인을 만들어 낼 수 있었을 겁니다. 실제로 양산하게 되면 이렇게 난해한 디자인은 뽑기 어렵죠.


    측면을 잠시 보면 안쪽으로 깊숙히 들어가 있으면서 뒤로 갈수록 위로 올라가는 라인을 지니고 있는데 이런 스타일은 몇 년 전 대형 세단을 가정한 컨셉트카에서 간혹 보였던 부분이고, 현재도 롤스 로이스 같은 초대형 세단에서 발견되는 부분이죠. 세일링 요트가 크루징하는 모습같죠?


    이 그릴도....정말 이렇게 표현이 되었네요. 아주 심술맞게 입을 벌리고 있는데, 안쪽에 촘촘하게 그리고 라인별로 크기도 다르게

    마름모꼴을 넣어서 렉서스 뱃지를 중심으로 무언가 분출하는 이미지를 표현한 듯 합니다. 아니면 앞으로 달려나가는 느낌이라던지요. 그릴 옆으로 에어 덕트가 엄청나게 크게 뚫려 있군요.



    음...이거는 수소 연료 전지에 대한 설명 같습니다. 저 그릴을 장식품으로 썼으면 좋겠다 싶네요.


    자 이렇게 전반적으로 렉서스의 컨셉트카 LF FC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건 분명히 대형 세단입니다. 그걸 가정하고 디자인한 거죠. 개인적으로 이 디자인은 조금 과한 측면도 있기는 하지만 아주 마음에 듭니다. 렉서스 특유의 기괴한 형상들이 이제는 거의 익숙해진 것 같아요. 처음에는 지나치다 싶다가도 보면 볼수록 점점 마음이 누그러지는 것이 최근 렉서스의 디자인인데, 이 디자인은 거기서 한발자욱 더 나가긴 했습니다만, 이전보다 더 빨리 적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차가 LS의 4도어 쿠페 타입이라거나 혹은 새로운 GS라면 이해가 갑니다만. 이게 렉서스 대형 세단의 미래라고 하니....

    그것만큼은 도저히 ...아직까지는 받아들이기가 어렵습니다. 워낙 대형세단의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는지라...이 디자인은 도무지 ....대형 세단의 것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BMW의 7시리즈 컨셉트카는 그래도 대형 세단스러움이라도 있었지만... 날카롭게 아래로 내려간 길다란 노즈와 바짝 누워있는 A 필러... 거기에 날카롭게 날을 세운 측면과 화려한 곡면들....


    이게 정말.... 다음 LS에 반영될 디자인이 맞나요? 정말 우리가 적응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더욱 더 다음 LS의 진짜 디자인이 기다려집니다. 진짜 이렇게 나온다면... 크리스 뱅글의 7시리즈만큼은 아니더라도... 아마 제법 큰 반응이 있을 것 같네요.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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