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Division (DX12)

- Assassin's Creed Origins

- Rainbow Six: SEIGE

- Forza Horizon 4

■ AIDA64 Engineer 5.98.4818

 

 

 - CPU Queen

 - CPU AES

 - FP32 Ray-Trace

 

 - Memory Benchmark

 

 

 

■ SiSoftware Sandra Platinum SP2 28.28

 

 

 

 - Processor Arithmetic (Multi-Thread) / Arithmetic Native

 - Processor Multi-Media (Multi-Thread) / Vector SIMD N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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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PU-Z Bench 17.01.64 64bit

 

 

 - Benchmark Test

 

 

 

■ CINEBENCH R15.038 64bit

 

 

 - Single-Core / Multi-Core

 

 

 

■ True Crypt 7.2 64bit

 

 

 - AES 1GB : Total Speed (GB/s)

 

 

 

■ UnRAR Crack Bench 2011

 

 

 - Passwords Checked (SSE3)

 

 

 

■ Fritz Chess Benchmark 4.3.2

 

 

 - Total Speed (Kilo Nodes/sec)

 

 

 

■ 7-Zip 18.03 Beta Benchmark (Dictionary 32MB)

 

 

 - Compressed (Result Rating)

 - Uncompressed (Result Rating)

 

 

 

■ FutureMark 3DMark : Fire Strike Normal

 

 

 - Fire Strike : Normal/Extreme/Ultra Physics Score

※ 3DMark Test Entry : Default / Demo OFF

 

 

 

■ FutureMark 3DMark : Time Spy DX12 Normal

 

 

 - Time Spy : Normal/Extreme Physics Score

 - Async Compute : ON

※ 3DMark Test Entry : Default / Demo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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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V-Ray 3.7.0

 

 

 - Benchmark Rendering (PPS)

 

 

■ Blender 2.79b 64bit

 

 

 - Rendering "BMW27" Sample

 - 샘플 렌더링 파일 다운로드 주소 : https://www.blender.org/download/demo-files/ 접속 후 BMW Benchmark 다운로드

 

 

 

■ Corona 1.3 Benchmark

 

 

 - Benchmark Score 확인

 

 

 

■ Handbrake 1.1.2 64bit

 

 

 - 4K-to-4K 1:1 Encoding (Canal 4k Demo Trailer)

 - Video Codec : H.264 (x264)

 - Framerate : Same as source

 - Constant Quality : 14 RF

 - Encoder Preset : Slower

 - Encoder Profile : High

 - Encoder Level : 4.1

 

 

 

■ x265 HD Benchmark 0.1.4

 

 

 - x265 1080p Encoding : Averag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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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M CLANCY'S THE DIVISION (DX12)

 

 

 

 - PRESET : 가장 높음 (VSync OFF)

 - 1080P / 1440P / 2160P

 - NOTE : 벤치마크 실행

 

 

 

■ ASSASSIN'S CREED ORIGINS

 

 

 

 - PRESET : 가장 높음

 - 1080P / 1440P / 2160P

 - NOTE : 벤치마크 실행

 

 

 

■ TOM CLANCY'S RAINBOW SIX: SEIGE

 

 

 - PRESET : 울트라

 - 1080P / 1440P / 2160P

 - NOTE : 그래픽 - 벤치마크 실행(입구 섹터의 평균값을 최소 프레임레이트로 지정)

 

 

 

■ FORZA HORIZON 4

 

 

 

 - PRESET : 매우 높음(Ultra)

 - 1080P / 1440P / 2160P

 - NOTE : 벤치마크 모드 실행 (프레임 속도 고정 해제 / 수직 동기화 꺼짐)

 

 

■ 코어 온도 측정

 

 

코어 온도 및 코어 패키지 온도, VRM MOS 온도는 HWiNFO64 v5.90-35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측정했습니다.

각 테스트를 진행하는 동안 해당 프로그램의 로깅 기능을 이용하여 2초에 1회씩 수치를 기록한 후 CSV 파일에서 각 영역의 데이터를 추출하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 소비전력 측정

 

 

소비전력의 측정은 Wattman 테스터기를 통해서 얻어지는 로깅 데이터 중 Active Power(W)를 기준으로 평균값과 최대값을 추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소비전력의 경우, Wattman 테스터기를 통해 얻어지는 데이터 값의 평균치(Average Watt)와 최대치(Peak Watt)를 측정했습니다.

4 . 성능 테스트: 종합 벤치마크 툴

 

■ 테스트 결과

 

 

 

 

 

 

 

 

 

 

 

5 . 성능 테스트: 단일 벤치마크 툴

 

■ 테스트 결과

 

 

 

 

 

 

 

 

 

 

 

 

 

 

 

 

 

 

 

 

 

 

 

 

 

 

 

 

 

 

 

 

6 . 성능 테스트: 렌더링 및 인코딩

 

■ 테스트 결과

 

 

 

 

 

 

 

 

 

 

 

 

 

 

 

 

 

 

 

 

 

7 . 성능 테스트: 게임

 

■ 테스트 결과

 

 

 

 

 

 

 

 

 

 

 

 

 

 

 

 

 

 

 

 

 

 

 

 

 

 

 

 

 

8 . 성능 테스트: 코어 온도 측정

 

■ 테스트 결과

 

 

9 . 성능 테스트: 소비전력 측정

 

■ 테스트 결과

 

 

10 . 마치며

 

 

8코어로 메인스트림 데스크톱 최강의 자리를 탐하다, Intel Core i9-9900K

 

 

■ CPU 성능

 

높은 성능의 프로세서를 활용하고 싶지만 HEDT 라인업에 부담을 느낀다면, 새롭게 출시된 Intel Core i9-9900K는 매력적인 제안이 될 수 있습니다. 성능 측면에서 동일하게 8코어 16스레드로 구성된 Intel Core i7-7820X가 HEDT 라인업에 존재하기는 하지만, 메쉬 아키텍처 대신 링버스 아키텍처를 활용하고 있는 Intel Core i9-9900K는 일반적인 작업에서 높은 코어 클럭과 메모리 레이턴시를 앞세워 강력한 생산성을 보여주었습니다. AVX 512와 같은 명령어가 포함되지는 않았기 때문에 고성능 명령어를 활용하는 소프트웨어에서는 일부 성능이 떨어질 수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활용하는 소프트웨어 범주라면 충분히 높은 효용성을 보일 것이라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HEDT 제품군이 마냥 부정적이라는 인식을 지닐 필요는 없습니다. 멀티 그래픽스 환경을 구성하려는 사용자에게 다량의 PCIe 레인은 여전히 매력적인 부분입니다.

 

 

 

■ 렌더링 및 인코딩

 

Intel Core i9-9900K는 의외로 생산성의 대표적인 분야라고 할 수 있는 렌더링 및 인코딩 소프트웨어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발휘했습니다. 높은 코어 클럭을 앞세워 Handbrake와 같은 툴에서도 빠른 처리 속도를 보여주었으며, POV-Ray나 Corona와 같은 렌더링 테스트 도구 역시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Enhanced Turbo를 활성화하여 5.0GHz로 동작할 때의 성능은 현존하는 8코어 중에서 가장 강력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 게임

 

다양한 게임을 테스트하지는 못했지만, Intel Core i9-9900K는 멀티코어 활용 능력이 뛰어난 게임일수록 Intel Core i7-8700K보다 높은 게이밍 성능을 보일 것입니다. 본 리뷰에서 진행한 디비전에서는 큰 성능 격차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과 레인보우 식스 시즈, 그리고 포르자 호라이즌 4에서는 그래픽 카드의 성능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오히려 돋보이는 부분은 하이퍼 스레딩(Hyper-Threading)을 꺼서 Intel Core i7-9700K의 성능을 시뮬레이션했던 벤치마크 성능이었는데, 8코어 16스레드를 모두 활성화한 상태와 비교했을 때 거의 동등한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직까지도 많은 게임들이 4코어~6코어 수준에서 최적화되어 있음을 감안해본다면, 현시점에서 단순히 게임만을 위해 프로세서를 구매하려는 사용자에게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Intel Core i7-9700K가 대안점으로 작용할 수 있겠습니다.

 

 

 

■ 코어 온도 및 소비 전력

 

많은 이들이 예상했듯이, Intel Core i9-9900K는 뜨겁습니다. 8개의 물리적인 코어를 지녔다는 것은 단순히 코어가 2개가 늘어난 것이 아니라, 이를 제어하기 위한 내부 컨트롤러와 캐시 메모리 등 다양한 부분이 추가로 늘어난다는 의미입니다. 8세대 코어 시리즈인 커피레이크 프로세서와 동일하게 14nm++ 제조 공정이 적용되었기 때문에 프로세서가 발산하는 열이 상당한 수준이며, Enhanced Turbo를 활성화하지 않은 순정 상태에서도 평균 75℃를 웃도는 높은 온도를 유지했습니다. 테스트에 활용된 쿨러가 280mm 라디에이터를 포함하고 있는 커세어 H110i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솔더링이라는 장점이 무색한 수준의 온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본 상태에서 활용하더라도 높은 성능의 일체형 수냉식 쿨러 혹은 커스텀 수냉 시스템을 구성할 것을 추천드리며, 만약 Enhanced Turbo를 활성화하거나 5.0GHz로 오버클럭을 적용하려는 경우라면 매우 안정적인 쿨링 시스템을 구성해야 할 것입니다.

 

본 리뷰에서는 Enhanced Turbo를 활성화한 상태와 더불어 5.1GHz 오버클럭을 적용한 상태를 추가적으로 테스트했는데, TjMAX 온도 한계를 110℃ 이상으로 설정하지 않는 일반적인 설정에서는 수냉식 시스템을 활용하더라도 올코어 부스트 클럭을 5.0GHz로 동작시키면 쓰로틀링이 발생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 종합 요약

 

 

4개의 코어가 언제까지고 메인스트림 데스크톱 시장을 차지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불과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일반 소비자가 활용하는 시스템에도 8개의 코어가 들어가는 것이 어색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AMD가 1세대 및 2세대 라이젠 프로세서를 앞세워 8코어 시장을 개척한 이후, Intel 역시 발빠르게 메인스트림 데스크톱 시장에 매니코어 제품들을 투입하기 시작했습니다.

 

Intel Core i9-9900K는 분명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메인스트림 데스크톱 제품군에 속하면서도 당당히 i9 라인업에 속하는 프로세서이며, 8개의 물리적인 코어를 지니고 있어 최대 16개의 스레드를 지니는 CPU입니다. 이미 AMD 측에서 1세대 및 2세대 라이젠 프로세서를 통해 8코어 16스레드의 대중화를 충분히 이룩하기는 했지만, 높은 게이밍 성능을 요구하는 사용자에게 있어서 4GHz 언저리의 낮은 클럭은 조금 아쉽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Intel Core i9-9900K는 최고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는 그들의 확언처럼, 현존하는 최강의 그래픽 카드인 RTX 2080 Ti를 이용하더라도 거침 없이 최대 성능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일부 매니코어를 원활하게 지원하는 게임에서 8세대 코어 시리즈인 Intel Core i7-8700K가 AMD 라이젠 프로세서와 비등한 수준의 성능을 보여주기도 했다면, 새롭게 등장한 Intel Core i9-9900K는 말그대로 올라운드 게이밍에 최적화된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Intel Core i9-9900K는 다양한 테스트에서 Intel Core i9-7820X를 앞서는 생산성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렌더링이나 인코딩과 같이 생산성을 필요로 하는 소프트웨어에서는 강력한 CPU 성능이 요구되는 만큼 HEDT 라인업 제품을 구매하는 유저가 많았는데, Intel Core i9-9900K의 등장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시스템에서 충분한 생산성을 갖출 수 있는 길을 열어준 셈입니다.

 

이처럼 다양한 강점으로 무장된 Intel Core i9-9900K지만, 모든 제품이 그러하듯 문제는 가격입니다. Intel Core i9-9900K는 $499의 MSRP로 발표되었지만, 유명 해외 쇼핑몰에서는 제품 예약구매 첫날부터 $30 이상 가격이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599에 근접하는 가격이 순간적으로 나타날 정도로 높은 예약구매 열기를 띄었는데, 이처럼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인기에 비해 준비된 물량은 상대적으로 적게 느껴집니다. 국내의 경우에도 Intel Core i9-9900K는 출시 초기에 원활한 구매가 어렵겠다는 전망이 이어지는 만큼 Intel의 발빠른 물량 확보가 시급해 보입니다.

한편, 8코어 제품에 맞추어 Intel은 Z390 칩셋을 공개해 새로운 메인보드가 여럿 출시되기도 했습니다. 많은 Z390 제품들이 8코어에 최적화된 전원부를 앞세우고 있기는 하지만, 8세대 코어 시리즈인 커피레이크 시스템을 활용하는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Z370 메인보드 대신 Z390 메인보드를 추가로 구매해야 하는 것인지 미묘하게 비추어질 수 있습니다. 국내 출시가가 제법 높게 예상되는 것 역시 Intel Core i9-9900K의 구매 의욕을 낮추는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CPU와 메인보드가 적당히 준비되더라도, 높은 코어 온도를 잡기 위해서는 240/280/360mm 라디에이터를 탑재한 일체형 수냉식 쿨러와 같이 고성능 쿨러를 동반해야 하는 것 역시 상당한 비용 부담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결국 Intel Core i9-9900K를 구매한다는 것은 단순히 CPU 뿐만 아니라 꽤나 큰 액수의 추가 비용 지출을 뜻하기도 합니다.

 

최강의 게이밍 시스템을 구성하려는 사용자에게 있어서 Intel Core i9-9900K는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갖춘 최고의 CPU가 될 것임은 분명합니다. 동일 코어수의 HEDT 라인업까지 위협할 만큼 높은 성능을 갖추었다는 것 역시 매력적으로 비추어집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수의 게임은 최대 6코어 수준으로 최적화가 진행되어 있으며, 8개의 코어가 발산하는 열은 상당한 수준입니다. 만약 6세대~8세대 코어 시리즈를 활용 중인 사용자라면 Intel Core i9-9900K로의 업그레이드가 정말 필요한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한편, 오래된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거나 8코어 수준의 HEDT 라인업으로 업그레이드를 고려하고 있던 사용자, 기본 상태에서도 강력한 게이밍 성능을 발휘하는 프로세서를 구매하고자 하는 하이엔드 게이머라면 Intel Core i9-9900K로 최강의 시스템을 꾸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 제조사 권장 판매가 (MSRP)

 

 - Intel Core i9-9900K : $499

 - Intel Core i7-9700K : $385

 - Intel Core i5-9600K : $263

 

 

 

작성자 : 플레이웨어즈 JesuaR

벤치마크 보조 : 플레이웨어즈 Elw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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