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국민 골프장갑이라 불렸던 '캘러웨이 2017 CG투어' 올양피 골프장갑을 테스트 해봤습니다. 두툼한 저의 손에 촥 감기는 첫 느낌이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제가 최소 10개 브랜드 정도의 장갑을 착용해봤는데, 이번 캘러웨이 장갑이 가장 잘 맞는 것 같습니다. 한국인에게 어울린다는 소문을 들은 적 있는데 정말 사실인가 봅니다! 아주 딱! 이렇게 잘 맞을 수가 없네요~
사실 여러 번 사용하면 늘어나기 마련인데 그 정도는 크지 않았고 핏에 변함이 없었습니다.
특이사항이라고 한다면 사용 후 손에 하얀 가루? 같은 것이 묻어나는 정도뿐인데, 올양피 장갑의 특성인 것 같습니다.
■ 캘러웨이 2017 CG투어, 별점은?
| 항 목 | 별 점 | |
| 1 | 내피의 두께는 적당한가? | ★★★★★ |
| 2 | 착용시 촉감은 좋은가? | ★★★★★ |
| 3 | 봉제선은 편안한가? | ★★★★★ |
| 4 | 통풍구의 위치는 적당한가? | ★★★★★ |
| 5 | 벨크로는 안정적인가? | ★★★★★ |
| 6 | 손가락 길이감은 적당한가? | ★★★★★ |
| 7 | 포장 및 패킹의 퀄리티는? | ★★★★★ |
| 평 가 자 정 보 |
평균타수 | +28타 |
| 테스트 제품명 및 사이즈 | 캘러웨이 2017 CG투어 / 23호 | |
| 기존 제품명 및 사이즈 | 나이키골프 2017 테크 글로브 JLH / 23호 | |
| 손 모양 | 손박닥에 비해 손가락의 비율이 평범하고 두툼한손 |
■ 캘러웨이 2017 CG투어, 한줄평
무조건 추가구매 각! 도저히 단점을 꼽을 수가 없다.
기획, 편집/ 홍석표 hongdev@danawa.com
제품평가/ 김만수 news@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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