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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300B 3발이 B&W 800 D3를 울리는 장관 Octave Jubilee 300B Mono Power Amp

    2019.10.23. 10:08:54
    읽음1,916

     

     

     


     

     

    직열 3극관 300B를 좋아하는 오디오 애호가들이 많다. 필자도 그중 한 사람이다. 벌써 5년째 300B 싱글 파워앰프를 집에서 쓰고 있다. 출력은 12.5W로 솔리드 앰프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작은 수치이지만, 300B 싱글이 통상 8~10W를 내는 것에 비하면 상당한 출력이다. 그리고 대편성 곡을 대음량으로 들을 때나 갑자기 음수가 폭발하는 경우를 빼놓고는 스피커 구동에 지금까지 큰 불만이 없는 상황이다.

     

    300B는 무엇보다 단아하고 청초하며 깨끗하고 투명한 음색이 매력이다. 잡스러운 생각 다 버리고 음악이 들려주는 음 하나하나를 진득하게 탐닉하는 맛이 좋다. 커다란 진공관 안에서 은은히 빛나는 필라멘트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EL34(싱글, 푸시풀)와 6V6(싱글), KT150(쿼드 푸시풀) 앰프를 집에서 써보고, 845(쿼드 싱글)와 T1610(파라 싱글), KT120(파라 푸시풀) 등은 리뷰용으로 여러 차례 들어봤지만 필자가 계속해서 쓸 앰프는 300B다.

     

     

     

     

    그러나 문제는 역시 출력이다. 300B 음색을 제대로 맛보려면 싱글 구동, 클래스 A 증폭이 제격이지만 300B를 채널당 1개를 쓰는 싱글 구동은 10W 내외, 2개를 병렬로 쓰는 패럴렐(파라) 싱글은 20W 내외에 그친다. 국내 제작사 올닉이 300B를 채널당 4개를 투입, 40W를 내는 모노블록 파워앰프(쿼드 싱글)를 내놓은 것도 이 같은 출력에 대한 갈증 때문이었다. 필자가 클래스 AB, 푸시풀로 8옴에 250W를 내는 솔리드 파워앰프를 들여놓은 것도 마찬가지 이유에서였다.

     

    이러던 차에 독일 옥타브(Octave)의 ‘Jubilee(주빌레) 300B’ 모노블록 파워앰프를 시청했다. 300B를 블록당 3개씩 투입, 트리플 싱글 구동으로 30W를 낸다. 300B를 트리플 싱글 구동하는 모노블록 파워앰프는 외국 자작 사이트에서 본 적은 있지만 실물을 보는 것은 처음이다. 물린 스피커는 B&W의 800 D3. 처음에는 '아무리 구동력이 좋아도 그렇지 어떻게 800 D3를 300B 3발로 울릴까', 싶었다. 하지만 기우였고 오산이었다. 상상할 수 없는 음이 나왔다. 대출력 솔리드 파워앰프도 웬만해서는 제대로 울리지 못하는 800 D3를 완전히 틀어잡고 울려버렸다.

     

     


     

     

    옥타브와 주빌레(Jubilee)

     

     

    옥타브는 안드레아스 호프만(Andreas Hofmann)이 1986년 독일 남부의 블랙 포레스트에 설립한 진공관 오디오 제작사. 무엇보다 트랜스포머와 전원 보호회로를 직접 설계하고 제작한다. 특히 쇼트가 났을 경우 주요 회로를 보호하고 진공관 수명도 보장해주는 전원 보호회로에 많은 노하우를 갖고 있다. 이럴 수밖에 없는 것이 안드레아스 호프만의 부친이 이미 1968년부터 ‘호프만 트랜스포머’라는 트랜스 제작사를 운영해왔고, 안드레아스 호프만은 젊은 시절부터 이 회사에서 일을 해오다 옥타브를 설립했기 때문이다.

     

     

     

     

    옥타브의 캐치프레이즈는 ‘안전한 진공관 앰프, 다루기 쉬운 진공관 앰프’다. “안전하고 다루기 쉽다면 진공관 앰프는 솔리드 앰프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세련된 사운드를 들려줄 수 있다”라는 것이 이 회사의 지론. 일단 옥타브의 모든 진공관 앰프는 처음 전원을 켜면 4분 동안 음악이 나오지 않는다. ISO9001 품질인증 테스트를 통과한 전류 안정화 회로에서 이를 제어하기 때문이다. 또한 에코 모드(Eco Mode)라고 해서, 10분 동안 음악 입력신호가 없으면 자동으로 스탠바이 모드로 변환된다.

     

    전원 트랜스와 입출력 트랜스를 직접 설계해서 감고 있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옥타브의 장점. 전원 트랜스는 앰프 전 회로에 안정적인 전기를 공급한다는 점에서, 그리고 일부 내부 전선의 경우 음악 신호도 같이 흐른다는 점에서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 앰프의 음색과 스피드, 주파수 응답 특성을 좌지우지하는 출력 트랜스 역시 진공관 플레이트에 B전압을 가하고, 푸시풀 앰프의 경우 서로 다른 위상의 증폭 신호를 합쳐주기 때문에 역시 진공관 앰프의 명줄을 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옥타브의 인티앰프 V80 SE

     

     

    필자의 경우 지난 2017년에 옥타브의 인티앰프 V80 SE를 리뷰한 적이 있다. 출력관에 현행 최고 스펙의 빔관인 KT150을 채널당 2개씩 써서 푸시풀 구동, RMS 기준 120W를 낸다. 초단관에는 쌍3극관인 12AT7을 1개, 위상반전 및 드라이브관에는 역시 쌍3극관인 12AU7을 2개(채널당 1개) 썼다. 시원하게 터져 나오는 KT150 사운드도 좋았지만, 스위치 선택을 통해 로우 게인시 6550, KT88, 하이 게인시 KT120, KT150을 장착할 수 있는 점이 유저 입장에서 취미성이 높다고 생각했었다.

     

    주빌레(Jubilee) 시리즈는 이런 옥타브의 플래그십 라인업이다. 소위 ‘코스트 노 오브젝트’(cost no object), 제품 가격에 신경 쓰지 않고 옥타브가 집어넣을 수 있는 모든 기술과 노하우를 베푼 라인업이다. 가장 먼저 나온 것은 전원부를 분리시키고 증폭부에 12AU7을 4발 투입한 Jubilee Pre(주빌레 프리)였고, 이어 블록당 6550C를 8발 투입해 푸시풀 구동으로 250W를 내는 Jubilee Mono(주빌레 모노), KT120을 역시 8발 투입해 푸시풀 구동으로 400W를 내는 Jubilee Mono SE(주빌레 모노 SE)가 나왔다. 이번 시청기인 주빌레 300B는 올해 5월 뮌헨 오디오쇼를 통해 첫선을 보인 옥타브 최초의 300B 트리플 싱글 모노블록 파워앰프다.

     

     


     

     

    Jubilee 300B 외관과 스펙

     

     

    주빌레 300B는 기본적으로 직열 3극관 300B를 트리플 싱글 구동해 클래스 A 증폭으로 30W를 내는 모노블록 파워앰프다. 초단관은 쌍3극관인 12AU7(ECC82), 드라이브관은 5극관 EF800을 각 한 발씩 쓰는데 두 진공관은 밖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게인은 4옴에서 19.5dB, 8옴에서 22.5dB. 하지만 주빌레 300B를 중고역용, 다른 파워앰프를 저역용으로 쓸 수 있는 바이앰핑 패키지로 주빌레 300B를 구입하면, 게인을 4옴에서 30dB, 8옴에서 33dB로 높일 수 있다.

     

     

     

     

    수입사인 로이코의 시청실에서 만난 주빌레 300B는 생각보다 아주 크지는 않았다. 높이 66cm, 폭 24cm, 안길이 40cm의 타워형 앰프로, 진공관 보호 그릴을 벗겨내면 계단식 상판이 모습을 드러낸다. 하단 상판에는 300B가 3발(V1, V2, V3) 꽂혀 있는데, 시청 모델에는 미국 일렉트로 하모닉스(Electro-Harmonix)가 러시아 공장에서 만든 300B Gold 관이 꽂혀 있었다. 필자가 예전에 썼던 일반관에 비해 바이어스 안정도가 높은 관이다.

     

     

     

     

    상단 상판에는 출력관인 300B 바이어스 전류(idle current)를 조절할 수 있는 로터리 스위치(Low, Mid, High)와 각 출력관 선택 로터리 스위치(V1, V2, V3), 그리고 300B 바이어스 전류를 알 수 있는 디스플레이가 달려 있다. 로우 바이어스 선택시 25mA, 미드 바이어스 선택시 50mA, 하이 바이어스 선택시 70mA를 300B 그리드에 흘려준다. 옥타브에 따르면 하이 바이어스는 고출력 300B를 쓸 경우 선택하면 된다.

     

     

     

     

    후면 상단에는 전원 스위치, 하단에는 입력단자(RCA, XLR)와 입력 선택 로터리 스위치(RCA, XLR, Muting), 스피커 커넥터(0옴, 4옴, 8옴)가 달려 있다. 앰프 무게는 54kg, 주파수 응답 특성은 20Hz~50kHz(-3dB), 신호 대 잡음비(SNR)는 110dB, 입력 감도는 1.7V(이상 로우 게인시). 한편 전면 알루미늄 패널 가운데에 박힌 우드 인서트는 자작나무(birch)와 호두나무(nutwood)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Jubilee 300B 설계디자인

    7Hz 히팅 전압, EF800 드라이브관

     

     

    필자가 보기에 이 앰프가 각별한 것은 300B 3개를 동시에 구동시키는 싱글엔디드 설계라는 점과 이를 통해 얻은 30W 출력으로 B&W 800 D3를 완벽히 제압했다는 것인데, 그 기술적 배경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핵심은 1) 300B 히팅 전압을 7Hz 주파수의 AC(교류) 전원으로 공급한다는 점, 2) 옥타브 앰프에서 즐겨 쓰는 5극관 EF800을 드라이브관으로 투입했다는 점이다.

     

     

     

     

    여기서 잠깐, 300B 진공관에 대해 짚고 넘어가자. 300B는 1938년 미국 웨스턴 일렉트릭(Western Electric)이 개발한 직열 3극관. 히터(Heater)가 가열돼 캐소드(Cathode)에서 전자가 방출되는 방열 3극관과는 달리, 가열된 필라멘트(Filament)에서 전자가 직접 방출된다고 해서 직열관(DHT. Direct Heated Triode)이다. 앞서 극장 영상 및 음성 설비에 사용되던 300A에 대한 보수 교환용으로 나왔다고 해서 300B가 됐다. 어쨌든 300B는 내부저항이 700옴으로 낮고 플레이트 손실이 최대 40W로 높아 인기가 높았다.

     

    그리고 3극관은 전자를 방출하는 필라멘트/캐소드(음극), 방출된 전자가 모이는 플레이트(Plate. 양극), 그 사이에 음악 신호가 입력되는 그리드(Grid)로 구성된다. 즉, 1) 그리드에 들어온 음악 신호가 + 영역에 있을 때는 필라멘트/캐소드에서 더 많은 전자(-)가 플레이트에 도달하고, 2) 음악 신호가 - 영역에 있을 때는 그 반대가 됨으로써, 3) 음악 신호의 파형을 그대로 플레이트에 전해주면서 진폭만 키워주는 원리다.

     

    진공관에는 총 3가지 전압이 공급된다. 1) 그리드에 바이어스 -전압을 공급하는 DC 전원(C 전원), 2) 플레이트에 +전압을 공급하는 DC 전원(B 전원), 3) 필라멘트나 히터를 가열시키는 AC 혹은 DC 전원(A 전원)이다. 바이어스 전압이 항상 -전압이어야 하는 이유는 캐소드에서는 언제나 -전자가 뛰쳐나오고, 만약 바이어스 전압이 +전압이라면 -전자가 그리드에 달라붙고는 플레이트로 가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리드에 바이어스 전압을 가해 주는 방식에는 고정식(fixed bias)과 가변식(self bias)이 있다. 고정식은 말 그대로 파워서플라이에서 원래 설계해놓은 -전압을 공급해주는 방식이고, 가변식은 내부 회로를 이용해 캐소드 저항 양단에 +전압을 발생케 함으로써 그리드에 상대적으로 -전압이 나타난 것처럼 해주는 방식이다. 옥타브 주빌레 300B가 바이어스 전압을 로우, 미드, 하이로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은 결국 해당 스위치 위치에 따라 파워 서플라이에서 각기 다른 전압(전류)을 끌어다 쓰는 고정식 바이어스라는 얘기다.

     

     

     

     

     

    다시 본론으로. 주빌레 300B가 눈길을 끄는 것은 300B 히팅 전압(5V), 그러니까 필라멘트를 가열시키는 5V 전원으로 7Hz 주파수의 AC(교류) 전원을 쓴다는 사실에 있다. 우리나라 AC 전원 주파수가 60Hz이니 이를 파워 서플라이에서 7Hz로 바꿔 300B 필라멘트에 쏴준다는 것이다. 참고로 플레이트에 가해지는 B 전원은 200~400V, 그리드에 가해지는 -바이어스 C 전원은 -40~-90V로 다양하다.

     

    옥타브에 따르면 60Hz(유럽은 50Hz) 주파수를 7Hz로 바꾼 것은 방열관과는 달리 직열관은 필라멘트 히팅 조건이 까다로워 병렬연결이 어렵기 때문. 300B 싱글 구동 앰프에 파라 싱글(2개)이나 주빌레 300B 같은 트리플 싱글(3개), 올닉 A-6000 같은 쿼드 싱글(4개)이 드문 이유다. 그런데 히팅 전압 주파수를 7Hz로 바꾸면 순수 사인파 형태의 5V 전압이 각 300B 필라멘트에 공급되기 때문에 보다 완벽한 병렬연결을 할 수 있는 이점이 생긴다. 또한 스피커에서 험(Hum)을 일으키는 50Hz/60Hz 주파수를 인간 가청 영역대(20Hz~20kHz) 바깥으로 밀어내는 효과도 발생한다.

     

    드라이브관 EF800도 주목할 만하다. 300B의 구동력을 좌지우지하는 것은 사실 앞단의 드라이브관에서 판가름 나기 때문이다. 1952년에 처음 등장한 5극관 EF800은 내부저항이 400k옴으로 높지만 전류 증폭률(gm)이 7.5mA/V로 적당해(300B는 5.5mA/V), 드라이브관으로는 최적의 스펙을 보인다. 필자의 300B 싱글 파워앰프도 6GV8이라는 복합관을 쓰는데, 안에 들어간 5극관의 경우 전류 증폭률이 EF800과 똑같은 7.5mA/V를 보인다. EF800은 옥타브의 프리앰프 HP700의 라인 증폭단에도 12AU7과 함께 2발이 사용되고 있다.

     

     


     

     

    시청

     

     

    시청에는 린의 Klimax DSM(클라이맥스 DSM)과 옥타브의 프리앰프 Jubilee Pre(주빌레 프리)를 동원했다. 스피커는 위에서 언급한 대로 B&W의 플래그십 800 D3. 프리와 파워는 XLR 케이블로 연결했고, 파워앰프와 스피커는 바이와이어링 케이블로 연결했다. 시청은 주로 린의 카주(Kajoo) 앱으로 주로 타이달(Tidal) 음원을 들었다.

     

    주빌레 300B의 첫인상은 음수가 많다는 것, 힘이 넘친다는 것, 800 D3를 완전히 뒤흔든다는 것. 그러면서 맑고 깨끗하며 정갈하고, 색 번짐 없이 투명하고 잡맛이 없는 것은 분명히 300B 진공관의 음이었다. 하지만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한 것은 800 D3에서 터져 나오는 엄청난 저역과 다이내믹스였다. '300B 3개를 싱글로 동시에 구동하면 진정 이런 소리가 나오는 것인가' 싶었다. 아무리 30W여도 800 D3를 상대로는 간에 기별도 가지 않을 줄 알았는데, 묵직한 펀치감에 스피커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말았다.

     

     

    O-Zone Percussion Group - Jazz Variants

    La Bamba

     

    일부러 다이내믹스와 스케일이 큰 곡을 골랐다. '어디 제대로 울리나 보자' 이런 심보였다. 처음부터 음들을 순간적으로 빵 터뜨리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다. 시청실 앞벽이 꿀렁거리는 듯하고, 퍼커션들이 무대를 휘젓고 다닌다. 세상에, 이런 넓은 보폭과 경쾌한 풋워크가 300B에서도 나올 줄은 생각하지도 못했다. 앞에 나온 음의 잔상이 남지 않고 재빨리 흩어지는 모습도 마음에 든다. 덕분에 무대가 홀로그래픽하게 펼쳐지는데도 전혀 어수선하지가 않으며, 음상은 무대에 단단하게 뿌리를 박고 있다. 고음이 영롱하고 예쁜 것은 300B의 특권. 800 D3 우퍼 2발에서 터져 나오는 저역의 양감과 밀도감은 그 기세가 좋다. 마치 KT150을 최소한 쿼드 푸시풀로 구동해야 나올 수 있는 에너지감이다. 오죽했으면 이러다 우퍼 진동판이 찢어지지 않을까 걱정이 들었을까. 오래간만에 300B의 숨어있던 파괴본능을 엿보았다. 비슷한 맥락에서 마이클 잭슨의 'Dangerous' 앨범에 들어있는 'Jam'을 들어봐도, 300B가 휘두르는 강력한 훅에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곡 초반 깨진 유리창의 조각들이 바닥에 쓸리는 디테일 또한 장난 아니다.

     

     

    Andris Nelsons, Boston Symphony Orchestra

    Shostakovich: Symphony No.5

    Shostakovich Under Stalin's Shadow

     

    필자가 자주 듣는 대편성 곡으로 또 한 번 테스트를 했다. 처음 눈길을 끄는 것은 300B 3발이 빚어내는 스피드와 각 음상의 선명한 윤곽선. 순수 사인파 형태의 7Hz 5V 전압이 300B 3발의 필라멘트에 정확히 가해지면 이렇게 또렷한 상이 맺히는구나 싶다. 일사불란, 바로 그 자체였다. 4악장 막판 팀파니 연타에서는 몇몇 대출력 앰프와 대형 스피커에서 맛보았던 그런 타격감이 터져 나온다. 믿어지지 않을 만큼 작렬하는 음의 폭죽이다. 놀라운 것은 이 와중에도 300B의 기본 성정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 과연 주빌레 300B의 DNA는 푸시풀이 아니라 싱글엔디드인 것이다. 300B 3발이 전하는 이 팀파니 연타의 감촉이야말로 어쩌면 진정한 팀파니 소리가 아닐까 싶다. 증폭 소자가 일절 채색하지 않은 그런 음이다. 맑으면서도 힘이 넘친다는 인상은 플라시도 도밍고와 일레나 코트루바스가 부른 '축배의 노래'에서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소프라노 표현력이 좋은 것이야 300B의 주특기이지만 오케스트라와 무대가 훤히 보이는 공간감은 300B 파라 싱글에서도 좀체 맛볼 수 없는 상질의 것이었다.

     

     

    Jacintha - Moon River

    Autumn Leaves

     

    무대에 홀연히 등장한 야신타의 들숨에 소름이 돋았다. 들숨을 비롯해 날숨, 입술에 침 묻히는 소리까지 모조리 들리는 통에 이미 스피커는 사라졌다. 확실히 이러한 마이크로 디테일은 그 어떤 증폭 소자도 따라갈 수 없는 직열 3극관만의 매력이다. 피아노의 오른손 건반 터치음에는 먼지 한 톨 붙어 있지 않으면서 그 강도가 마치 사파이어 보석 같다. 피아노가 분명한 어조로 필자에게 말을 건네오는 것을 보면 애매한 것을 싫어하는 앰프임이 분명하다. 그 어떤 음도 파워앰프의 헤드룸에 부딪힌다는 인상이 전혀 없다. 클라우디오 아바도가 베를린필을 지휘한 모차르트 레퀴엠 중 'Tuba Mirum'을 들어보면, 오케스트라와 4명의 성악가에게서 어디 하나 흐릿한 구석이 발견되지 않는다. 이들이 저마다 분명히 연주하고 발음한다는 인상. 특히 메조소프라노에서 오래간만에 여성성이 풍겨져 나온다. 체감상 200W 이상의 솔리드 파워앰프를 물린 것 같지만 그 증폭음의 리니어리티와 정갈한 맛은 이 트리플 싱글 구동의 300B를 따라갈 수가 없다.

     

     

    Keith Jarrett - Part II A

    The Koln Concert

     

    요즘 집에서도 자주 듣고, 오디오 기기 테스트 때도 빠지지 않고 듣는 곡이다. 처음부터 그냥 그랜드 피아노가 등장한다. 이날 주빌레 300B를 처음 들을 때부터 느낀 것이지만 진공관, 그중에서도 3극관은 편안한 배음이 귀가 흥건해질 정도로 많고, 직열 3극관은 여기에 보다 원시적이고 날 것 그대로의 싱싱한 맛을 보태주는 것 같다. 키스 자렛이 연주 중에 이렇게나 신음소리를 많이 내는 줄은 정말 몰랐다. 그만큼 주빌레 300B를 비롯해 이번 시스템의 플로어 노이즈가 무척 낮고 여린 마이크로 디테일이 전혀 상처받지 않았다는 증거다. 이 같은 음에는 54kg에 달하는 육중한 앰프 섀시가 공진 같은 잡진동이 진공관으로 흘러들어가는 것을 막아준 덕을 크게 봤을 것이다. 피아노 왼손 연주에 주목해 보면 800 D3 우퍼 2발이 정신을 바짝 차린 상태에서 음들을 토해내고 있음이 분명하다. 막판 피아노 음들이 쓰나미처럼 밀려올 때는 이러다가 시청실이 음으로 부풀어 오를 것만 같았다. 공간에 가득 찬 음으로 질식될 수도 있다는 느낌은 난생처음이었다. 곡이 끝났을 때 필자는 일종의 안도감을 느끼고, 관객 중 한 사람은 멀리서 그동안 참았던 헛기침을 내뱉은 이유다.

     

     


     

     

    총평

     

     

    옥타브 주빌레 300B 리뷰 원고를 준비하면서, 혹시 300B 3개를 싱글로 병렬 구동한 사례가 있었나 찾아봤더니 있긴 있었다. 모노블록은 아니고 스테레오 앰프에 전원부를 분리한 제품이었는데, 드라이브관으로 5극관을 쓴 점, 총 3개 스테이지(초단, 드라이브단, 출력단)로 구성된 점이 비슷했다. 하지만 주빌레 300B와 결정적으로 다른 것은 300B 필라멘트 히팅 전압이 DC 5V라는 것이었다. 직열 3극관을 병렬 구동하기 위해 흔히 AC 대신 DC 전원을 사용하지만 이 경우 300B 고유의 음색은 많이 옅어진다는 것이 중평이다.

     

    정리해본다. 주빌레 300B는 300B 싱글 앰프의 새 장을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300B 직열 3극관의 기본 성정을 유지하면서도 800 D3를 화끈하게 밀어붙일 정도의 구동력을 과시했다. 그 기술적 근거는 위에서 살펴본 7Hz AC 5V 필라멘트 전압과, 드라이브관으로 투입한 5극관 EF800의 찰진 드라이브 능력 덕분이다. 물론 옥타브에서 자세히 공개는 안 했지만 전압변동률이 극도로 낮은 전원부와 옥타브의 든든한 뒷배라 할 출력 트랜스가 제 몫을 했음도 분명하다. 이 밖에 통상 진공관 파워앰프의 게인이 솔리드 파워앰프보다 낮은 만큼, 앞단에 물린 옥타브 주빌레 프리의 공도 빼놓을 수는 없을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시청을 계기로 다시 300B에 대한 열정이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300B 싱글 앰프의 새로운 세계를 맛보고 싶은 애호가들에게 일청을 권한다. 300B를 다시 보게 되실 것이다.

     

     

    by 김편 오디오 칼럼니스트

     

     

    Specifications

    Output power

    between 15 and 30 W selectable

    Power bandwidth

    20 Hz - 50 kHz / - 3 dB

    Gain

    Gain low : 19.5 dB into 4 ohms; 22.5 dB into 8 ohms

    Gain high : 30 dB into 4 ohms; 33 dB into 8 ohms

    Default Setting is gain LOW

    Signal to Noise Ratio

    Gain High > 100 dB @ 20 W

    Gain Low > 110 dB @ 20 W

    Input sensitivity

    Gain High : 0.5 V

    Gain Low : 1.7 V

    Damping factor

    4.5

    Inputs and Outputs

    RCA, XLR Inputs

    4 and 8 ohms loudspeaker outputs

    Pin configuration XLR

    1 = ground, 2 = +, 3 = -

    Tubes

    Output tubes : 3 x 300 B (EH or JJ)

    Driver tubes : 1 x ECC 82, 1 x EF 800 (EF 184)

    BIAS

    Idle Current selectable between 25, 50 and 70 mA

    Power consumption

    400 W each power amplifier, BIAS MED

    Dimensions

    24 x 66 x 40 cm (W x H x D)

    Weight

    54 kg

     


    Octave Jubilee 300B Mono Power Amp

    수입사

    로이코

    수입사 홈페이지

    royco.co.kr

    구매문의

    02-582-9847

     

     

    <저작권자 ⓒ 하이파이클럽(http://www.hificlub.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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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타브 Jubilee 300B Mono Power 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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