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 TV, 가격은 내려가고 매력은 올라가고
최근 TV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크기는 바로 65인치다.
중소기업 TV를 기준으로 현재 65인치 TV 가격은 1인치당 1만 원 안팎이다.
대기업인 삼성전자, LG전자의 65인치 TV는 해외구매를 하지 않으면 100만 원 이하 제품을 찾기 어렵지만, 중소기업 65인치 TV는 기능에 따라 40만 중반대부터 시작해 60~70만 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에 판매 중이다.
최소 20%, 최대 50% 이상 저렴한 셈이다.
이런 합리적인 가격이 장점인 중소기업 TV는 꾸준히 소비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제품을 개선하면서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현재 중소기업 TV는 크게 3가지 정도로 나눌 수 있다.
단순히 TV 수신 기능만 제공하는 일반 TV, 그리고 최근 출시되기 시작하는 구글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안드로이드 TV, 그리고 넷플릭스 등 소비자가 많이 찾는 서비스 앱을 지원하는 스마트 TV로 말이다.
일반 TV는 가격이 가장 저렴하지만, TV 수신 기능 이외에 멀티미디어 기능이 없어 사용자가 직접 이를 보완할 기기를 연결해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가장 최근에 나온 구글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안드로이드 TV는 수많은 앱 설치도 가능한 최신 기능을 자랑하지만, 그만큼 가격도 비싸고, 아직 충분한 검증을 받진 않았다.
스마트 TV는 앱 설치가 한정되었지만 넷플릭스, 유튜브 등 사용자가 많이 사용하는 서비스 앱이 기본 설치되어 있으면서 가격도 합리적인 편이다.
이번 리뷰를 통해서는 이런 스마트 TV의 대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이노스 S6501KU 스마트 WiFi 제로베젤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이노스 S6501KU 스마트 WiFi 제로베젤은 기존 이노스 S6501KU 스마트 WiFi의 최신 모델로 외형에 제로베젤을 채택한 것과 함께 여러 개선이 진행되었다.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차근차근 살펴보도록 하자.
■ 업그레이드된 이노스 S6501KU 스마트 WiFi 제로베젤
이노스 S6501KU 스마트 WiFi는 3초 부팅, 넷플릭스 4K 지원을 특징으로 한 대표적인 하이브리드형 UHD TV로 지난해 초 출시되어 그동안 꾸준히 제품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이노스 S6501KU 스마트 WiFi 제로베젤은 3번째 버전이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이렇게 꾸준히 제품을 개선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제품 개발과 함께 재고 소진이 적절하게 이뤄졌기 때문이다.
즉 기존 이노스 S6501KU 스마트 WiFi의 판매가 잘 이뤄졌다는 것을 나타내기도 한다.
판매된 제품에 대한 피드백을 받아 다음 버전 제품 개선에 반영할 결과 3번째 버전이 나온 것이다.
개선된 이노스 S6501KU 스마트 WiFi 제로베젤의 리모컨
이노스 S6501KU 스마트 WiFi 제로베젤 리모컨(왼쪽), 이전 버전 리모컨(오른쪽)
리모컨은 TV를 좀 더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주변기기로 버튼만 봐도 TV의 기능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다.
기존 리모컨과 비교해 이번 이노스 S6501KU 스마트 WiFi 제로베젤의 리모컨은 새롭게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버튼이 추가됐다.
여기에 홈 버튼을 노란 색상으로 표시해 좀 더 눈에 잘 띄도록 변경했고, 메뉴 버튼도 아이콘에서 한글로 변경해 좀 더 직관적으로 바꿨다.
유튜브 앱 버튼은 위치를 중앙에서 왼쪽으로 옮겼고, 입력 선택 버튼도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위치가 변경됐다.
TV 리모컨을 통해서 확인한 특징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OT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앱을 실행하는 버튼이 추가됐다는 점이다.
뒤에서 좀 더 자세히 이야기하겠지만, 중소기업 TV에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앱을 내장한 것은 특별한 점이다.
정리하면 그동안 S6501KU의 제품 변화는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있다.
S6501KU 1st 제품 : 삼성 패널 / 넷플릭스 5.0 채택 / 웹브라우져 없음 / MSD6586P 칩셋
S6501KU 2nd 제품 : LG 패널 / 넷플릭스 5.1 채택 / 웹브라우져 내장 / MSD6886 칩셋 / 에너지 효율 4등급
S6501KU 3rd 제품 : LG 패널 / 넷플릭스 5.1 채택 / 웹브라우져 내장 / MSD6886 칩셋 / 프라임 비디오 앱 추가 / 에너지 효율 1등급 / 제로베젤 디자인
■ 제로 베젤로 한층 간결해진 디자인
제로베젤을 채택한 이노스 S6501KU 스마트 WiFi 제로베젤
이노스 S6501KU 스마트 WiFi 제로베젤은 디자인은 전형적인 TV의 디자인을 따르고 있다.
다른 점이 있다면 바로 제로베젤을 채택했다는 점으로 제로베젤은 실제 TV 전면의 상단과 좌우 측면의 베젤이 없는 형태다.
아예 베젤이 없는 디자인이기에 기존에 베젤이 있는 디자인과는 차이가 있다.
이는 제로베젤과 일반베젤을 비교해보면 좀 더 명확해진다.
실제로 보면 테두리인 베젤이 없기에 좀 더 깔끔하게 보이는 디자인이다.
일반베젤 TV와 달리 이노스 S6501KU 스마트 WiFi 제로베젤은 TV 외곽 프레임인 오프베젤이 없고, 패널 내부의 이너베젤로 되어 있다.
이는 물리적인 오프베젤이 없이 패널을 그대로 드러내고 이를 살려 디자인에 녹여낸 것으로 두껍고 튀어나온 오프베젤보다 훨씬 얇고 매끄러운 디자인이다.
오프베젤 없이 이너베젤을 사용하는 것은 디스플레이 업계의 큰 흐름 중 하나다.
이너베젤을 사용하는 제품의 경우 오프베젤이 없다는 점에서 이를 소비자가 좀 더 직접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제로베젤'이라는 마케팅 용어로 부르기도 하는데 업체마다 사용하는 용어는 조금씩 다르다.
실측해보니 제로베젤(이너베젤)이 일반베젤(오프베젤)을 채택한 TV보다 약 2~3mm 정도 더 얇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 모니터 끝에서 화면이 출력되는 패널끝까지의 두께가 채 10mm가 안 되는 수준이었다.
일반베젤을 채택한 TV마다 베젤의 두께가 다르겠지만, 실제 눈으로 보는 일반베젤과 제로베젤의 두께 차이는 생각보다 크게 느껴진다.
TV 프레임과 패널을 명확히 구분하는 일반베젤 대신 제로베젤은 패널 내부의 이너베젤이 드러나 전체 베젤이 얇아 보이는 효과와 함께 몰입감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이노스 S6501KU 스마트 WiFi 제로베젤의 베사홀(VESA) 규격은 300X200mm다.
이노스 S6501KU 스마트 WiFi 제로베젤의 확장성을 담당하고 있는 입출력 포트를 살펴보면 측면으로 USB 2.0 포트 2개와 TV 수신을 담당하는 RF(안테나) 단자가 있고, 아래쪽으로 랜 케이블로 유선 인터넷을 연결할 수 있는 이더넷 포트, 광출력을 지원하는 옵티컬 단자, HDMI 2.0 포트 3개, 컴포지트 포트를 지원한다.
HDMI 2.0 포트는 주변기기와 연결해 사용할 때 좀 더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ARC와 CEC 기능을 지원한다. 1번 HDMI 포트는 ARC(Audio Return Channel) 기능을 지원한다.
ARC 기능은 AV 기기와 연결할 때 사용하는 기능으로 HDMI 케이블로 음성신호의 입출력을 같이하는 기술이다.
주로 TV와 외부 오디오(AV 리시버, 앰프, 사운드바 등)를 연결할 때 주로 쓰인다. 일반적으론 사운드바를 연결할 때 사용한다.
더불어 HDMI 1~3번 포트 모두는 CEC(Consumer Electronics Control) 기능을 지원해 HDMI를 통해 연결된 복수의 기기를 하나의 리모컨으로 동시에 제어할 수 있다.
IPTV 셋탑박스, 사운드 바 등 CEC를 지원하는 기기가 연결되면 리모컨으로 전원, 음량 조절, 채널 변경 등을 할 수 있어 편리하다.
TV의 메뉴 설정을 할 수 있는 조그 버튼은 네 방향과 중앙 버튼을 통해 훨씬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주로 TV 리모컨을 사용해 설정하기에 사용 빈도는 높지 않지만 사용하게 되면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현재 TV나 모니터의 설정 버튼은 각 기능을 담당하는 여러 버튼이 있는 형태에서 조그 버튼 형태로 변경되고 있다.
■ 여러 설정 메뉴
이전에 다양한 중소기업 TV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부분 중 하나는 바로 설정 메뉴 디자인의 촌스러움이었다.
그러나 이번 이노스 S6501KU 스마트 WiFi 제로베젤의 설정 메뉴는 좀 달랐는데 이전 촌스러운 UI보다는 한층 세련됐다.
이전 설정 메뉴를 보면 아이콘의 표시나 색상, 크기, 배치, 폰트 등이 TV의 전체적인 느낌과 이질적인 경우가 많았는데 이노스 S6501KU 스마트 WiFi 제로베젤의 설정 메뉴는 정돈된 아이콘과 큼직하고 깔끔한 폰트, 안정된 색 사용으로 훨씬 보기 좋았다.
이노스 S6501KU 스마트 WiFi 제로베젤은 무선랜 기능을 내장했다.
랜 케이블을 이용해 인터넷을 유선으로도 연결할 수 있고, 내장된 무선랜 기능을 통해서 무선으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도 있다.
내장된 무선랜은 2.4GHz 주파수 대역으로 무선 인터넷을 연결할 수 있으며, 넷플릭스 4K, 유튜브 4K 콘텐츠를 재생하기에 충분한 속도를 제공한다.
설정 메뉴 중 정보 부분에는 따로 넷플릭스 관련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메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서 넷플릭스 앱의 사용 여부와 함께 넷플릭스 앱의 버전도 확인할 수 있다.
정보 확인을 통해서 넷플릭스 앱 버전이 5.1.2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정보 메뉴에는 이노스 S6501KU 스마트 WiFi 제로베젤의 시스템 정보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사용된 CPU와 GPU, 램과 롬 용량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이노스 S6501KU 스마트 WiFi 제로베젤은 CPU와 GPU, 램과 롬, 와이파이가 내장된 스마트 TV로 연산을 담당하는 CPU는 ARM A55 쿼드 코어이며, GPU는 MALI470 코어가 탑재됐다.
■ LG 패널을 채택한 이노스 S6501KU 스마트 WiFi 제로베젤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디스플레이 패널은 단연 LG 패널이다.
LG IPS 패널은 모니터, TV를 비롯한 다양한 디스플레이 기기에 채택되어 소비자들로부터 이미 품질을 인정받았다.
적어도 LG 패널을 채택하면 화면 품질에 대한 의구심은 완전히 해소된다.
이미 소비자와 시장으로부터 품질에 대해 신뢰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이노스 S6501KU 스마트 WiFi 제로베젤은 LG 패널은 RGB 방식으로 10bit 컬러 지원, 최대 400칸델라 밝기(cd/m2), HDR10 지원 등을 특징으로 한다.
직접 본 이노스 S6501KU 스마트 WiFi 제로베젤의 화질은 우수했다.
화질이 좋은 3840x2160 해상도의 4K 콘텐츠를 보면 구매 비용이 전혀 아깝지 않은 만족감 높은 영상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다.
다만 뛰어난 화질의 콘텐츠를 구하는 것이 조금 어려운 부분인데 공중파 TV나 IPTV는 아직 4K 콘텐츠가 많지 않다.
4K 콘텐츠는 넷플릭스나 유튜브,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와 같은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좀 더 수월하게 시청하는 방법이다.
■ 최신 스마트 TV의 현재
이노스 S6501KU 스마트 WiFi 제로베젤의 홈 화면은 앱과 서비스, 입력 등 사용자가 바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기능과 서비스들이 잘 정리되어 있다.
앱은 넷플릭스를 시작으로 유튜브와 프라임 비디오, 페이스북, 스마트TV 앱스(Smart TV Apps), 웹브라우저 등이 차례대로 정렬되어 있다.
이어 서비스 부분에는 현재 사용자가 사용 중인 OTT 서비스의 콘텐츠들이 표시된다.
넷플릭스에 접속되어 있는 상태였기에 넷플릭스의 주요 콘텐츠가 표시됐다.
이어 입력 포트를 선택할 수 있도록 입력 포트의 아이콘들이 차례대로 배치되어 있었다.
최근 몇 년간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엄청난 사용자를 확보한 넷플릭스, 이노스 S6501KU 스마트 WiFi 제로베젤은 최신 넷플릭스 앱을 지원해 빠른 실행과 함께 4K 화질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로 4K 화질의 '킹덤'을 재생해 정보를 확인하니 '2160', 4K 화질로 재생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초기 넷플릭스 지원 UHD TV의 경우 라이선스 문제로 4K 화질의 재생을 지원하지 못하고 FHD 화질까지만 지원하기도 했는데 이노스 S6501KU 스마트 WiFi 제로베젤은 그런 문제 없이 깔끔하게 4K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콘텐츠 소비가 가장 많이 이뤄지는 유튜브도 4K 콘텐츠가 많은 서비스 중 하나다.
넷플릭스가 매월 사용료를 내야 하는 것과 달리 유튜브는 짧은 광고만 시청해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훨씬 접근성이 좋은 서비스다.
보면 4K 지원 콘텐츠의 경우 화질 선택을 통해서 4K를 설정해 시청할 수 있다.
아마존의 프라임 비디오는 넷플릭스와 함께 전 세계에 서비스 중인 OTT 서비스로 한글 자막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지역 설정 부분에서 한국을 설정하면 한국 자막을 지원하는 콘텐츠들을 볼 수 있다.
프라임 비디오도 최근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한국 배우가 출연하는 작품도 선보이는 등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도 착실히 진행 중이다.
이노스 S6501KU 스마트 WiFi 제로베젤은 전반적인 제품 개선과 함께 프라임 비디오 앱과 함께 리모컨의 단축 버튼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노스 S6501KU 스마트 WiFi 제로베젤의 기능 중 하나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화면을 TV로 볼 수 있는 스크린 미러링 기능을 지원한다.
같은 와이파이로 연결한 후 설정하면 사용할 수 있는데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을 크게 봐야 하는 경우 사용하면 유용하다.
이노스 S6501KU 스마트 WiFi 제로베젤은 웹브라우저 기능도 지원해 간단한 웹서핑도 자체적으로 할 수 있다.
스마트폰의 OS 버전을 업데이트하듯이 이노스 S6501KU 스마트 WiFi 제로베젤도 펌웨어 업데이트 기능을 지원한다.
인터넷이 연결된 상태에서 TV 메뉴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누르면 최신 버전을 내려받아 펌웨어가 설치된다.
■ 직접 확인해본 TV 실행 및 앱 실행 속도
우선 리모컨의 전원 버튼을 누르고 화면이 나오기까지 걸리는 시간, 흔히 부팅 시간이라고 불리는 시간을 측정해봤다.
처음 로고가 보이기까지 2초 66. 그리고 화면이 표시되기까지 4초 04가 걸렸다.
3초 부팅과 오차 범위 내에서 큰 차이 없는 것을 확인했다.
넷플릭스에 로그인 상태에서 리모컨의 넷플릭스 버튼을 눌러 확인한 실행 속도, 2초 정도 걸리는 것을 확인했다.
속도만 본다면 대기업 TV보다도 더 빠른 실행 속도다.
이어 유튜브도 리모컨의 유튜브 버튼을 눌러 실행 속도를 확인했다.
유튜브 로고가 보이는 화면까지 2초 20, 그리고 유튜브 메인 화면이 보이기까지 7초 21이 소요됐다.
채 10도 안 되는 짧은 시간에 유튜브가 실행됐다.
아마존의 프라임 비디오도 역시 실행 속도를 확인했다. 리모컨 버튼을 누른 뒤 약 7초 만에 앱이 실행됐다.
전반적으로 이노스 S6501KU 스마트 WiFi 제로베젤의 부팅과 앱 실행 속도는 대기업 TV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었고, 오히려 더 빠른 수준이었다.
이는 최적화가 잘 된 것으로 오래 기다리지 않고 바로바로 실행되어 답답함이 없었다.
지속해서 속도를 개선했고, 실제 빠른 실행 속도를 직접 확인했다.
■ 진화하는 TV, 이노스 S6501KU 스마트 WiFi 제로베젤
이노스 S6501KU 스마트 WiFi 제로베젤은 중소기업 TV의 최신 스마트 TV 모델로 향상되고 있는 완성도를 잘 보여준 제품이었다.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LG패널을 채택과 함께 디자인도 제로베젤을 사용해서 한층 깔끔해졌고, 새롭게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지원하면서 리모컨도 함께 변경했다.
부팅 속도를 비롯한 주요 앱의 실행 속도가 모두 10초 이내로 누르면 바로 실행된다는 점에서 만족스러웠다.
국내에는 수많은 65인치 티비가 판매 중이고, 제품에 따라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오랜만에 TV를 교체해야 소비자 입장에서는 쓸만한 TV를 고르기에 쉽지 않을 것이다.
65인치 티비 중에서 쓸만하고 괜찮은 제품을 찾고 있다면 이노스 S6501KU 스마트 WiFi 제로베젤을 한번 검토해보기 바란다.
화질, 기능, 성능, 가격 모두 균형이 잘 맞는 제품이다.
한편, 이노스 티비는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라인업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보급형 라인업은 32인치 TV / 40인치 TV / 43인치 티비 모델이 공급되어 우수한 가성비와 좋은 품질로 인정받고 있으며, 중급형 라인업은 50인치 TV / 55인치 TV / 65인치 티비 모델을 공급하여 판매량 면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대형 사이즈 라인업으로는 75인치 티비 / 86인치 UHD TV를 공급하여 초대형 UHD TV를 원하는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키고 있다.
최근에는 1등급 에너지 효율을 획득하고 구글 안드로이드 TV 공식 인증을 받은 '와이투스 스마트 Ai 크롬캐스트' 모델을 55인치 모델부터 86인치 모델까지 출시하여 고성능 안드로이드 TV를 원하는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TV 시장에 이어 15.6인치 휴대용 모니터도 유통하고 있어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로서 라인업을 더욱 탄탄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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