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다]는 '노트북 리뷰는 다나와!'의 줄임말입니다. 소비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는 노트북 제품을 선정하여 외관, 성능, 사용 편의성 등을 살펴보고, 예비 소비자들이 제품 구매 전에 궁금해하는 부분을 풀어드립니다.
주연테크에서 놀랄만한 노트북을 출시했다. 동급 사양으로 검색할 수 있는 노트북 중에서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한 것은 물론 노트북을 구성하고 있는 모든 것들이 대부분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밸런스가 좋은 편이다.
주연테크 리오나인 L9T27S는 17.3인치 게이밍 노트북이다. 17.3인치 크기의 노트북 중에서도 무게는 다소 무거운 편이다. 휴대성이 약간 아쉽다는 평을 받고 있지만, 인텔 코어 10세대 i7-10875H 고성능 프로세서와 RTX 2070 Super 125W의 강력한 그래픽 성능을 앞세워 현재 다나와 노트북 카테고리 내에서 동급 사양 노트북을 모두 제치고 인기순위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스펙에서 느껴지는 아우라가 범상치 않다. 특히 RTX 2070 Super 그래픽카드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RTX 2070 Super의 열설계전력, TDP를 살펴보면 125W 제품이 탑재된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노트북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90W 제품 보다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같은 RTX 2070 Super 일지라도 한 체급 위의 게이밍 경험을 선사한다.
1. 박스 외형 및 기본 구성품
겉 박스는 굉장히 심플하다. 다만 본 리뷰에서 사용된 제품은 리뷰용 대여제품이기 때문에 실제 시제품의 패키지 상자와는 다소 다르다는 것을 참고하자.
노트북의 주요 구성품은 리오나인 L9T27S 본체, 전원 어댑터 및 케이블, SD 슬롯 마개, 써멀패드, HDD 나사 및 M.2 SSD 설치 나사, 소프트웨어 CD 및 사용자 설명서가 있다. HDD 및 M.2 설치 나사가 함께 동봉된 것으로 보아 저장 장치의 확장성이 좋을 것으로 예측된다. 동봉되어 있는 써멀패드는 M.2 SSD를 추가로 설치할 경우 사용하면 된다. 레트로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CD 디자인이 이번 구성품의 재밌는 포인트다.
어댑터의 크기는 15.5x7.3x2.9cm(WxDxH)로 제법 사이즈가 큰 편에 속한다. 어댑터의 OEM 제조사는 대만의 치코니(Chicony) 사로 그 외에 이름만 들어도 알법한 유명 회사들의 제품에도 납품되기 때문에 안정성 측면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겠다.
인텔 10세대 i7-10875H 고성능 프로세서와 열설계전력 125W 상당의 RTX 2070 Super의 고성능을 감당하기 위해 일반적인 180W가 아닌 정격 230W 출력의 파워 어댑터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리뷰 후반부의 소비전력 측정에서 확인하도록 하자.
2. 주연테크 리오나인 L9T27S 본체 외관 및 포트구성
노트북 상판은 메탈 소재를 사용하여 제품의 내구성을 높였다. 이러한 17.3인치의 대화면 노트북의 경우 패널의 뒤틀림을 안정적으로 잡아줄 상판의 소재로 메탈 소재가 적합하다.
상판의 디자인은 각진 모서리와 패턴이 없는 무광의 티타늄블랙 색상을 사용했다. 따라서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측면에 살짝 오렌지 색상의 라인으로 포인트를 준 부분은 자칫 밋밋할 수 있던 디자인에 활력을 불어준다.
노트북 모니터를 오픈하는 동안 노트북 하단이 들썩이지 않은 것으로 보아 무게중심의 분배가 적절하게 잘 되었다고 생각된다. 또한 한 손으로 오픈할 수 있게 힌지의 저향력도 적당했다. 모니터는 한 손으로도 굉장히 스무스하게 열리며, 모니터가 최대 열리는 각도는 위 움직이는 GIF 이미지를 참고하면 된다. 최대 약 140도 정도 뒤로 넘길 수 있었다.
전면의 좌측면에는 노트북의 동작 상태를 알려주는 8종류의 LED 인디케이터가 있다. 좌측부터 <전원>, <배터리 충전>, <저장 장치>, <비행기 모드>, <넘버 락>, <캡스 록>, <스크롤 락>, <성능> 순이다.
제품 좌측면의 포트 구성은 왼쪽부터 켄싱턴 락, USB 3.2 Gen1, 2-in-1 오디오 (마이크/S/PDIF), 2-in-1 오디오 (헤드폰/마이크 콤보) 순이다. 또한 켄싱턴 락과 USB 포트 사이에는 열 배출구가 자리 잡고 있다.
헤드폰/마이크 콤보 단자와 마이크 및 S/PDIF 콤보 단자를 한꺼번에 지원해 방송용 마이크와 외부 오디오 입력을 동시에 연결하는 등 스트리머를 위한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제품의 우측면에는 순서대로 USB-C 썬더볼트 3 단자와 USB 3.2 Gen1, 열 배출구 순으로 구성되었다. 차세대 데이터 고속 전송 기술인 썬더볼트 3의 탑재로 최대 40Gbps의 데이터 전송속도와 8K 디스플레이 출력 및 15W(9V 3A) 급속충전을 지원한다.
제품의 후면에도 다양한 입출력 포트 구성과 발열 해소를 위한 통풍구로 디자인되어 있다. 먼저 양쪽에는 발열 해소를 위한 통풍구가 디자인되었으며, 오렌지 색상의 라인이 측면부터 쭉 이어지는 모습으로 일관되고 안정감 있는 디자인을 보여준다.
후면의 포트 구성은 왼쪽부터 순서대로 RJ45 LAN 포트, HDMI 2.0, Mini DP 1.4, USB-C 포트 (Display Port 1.4 + USB 3.2 Gen2 통합), USB 3.2 Gen1, 전원 입력 단자로 구성되었다.
전체적인 포트의 입출력 구성은 매우 뛰어나다. 사용성이 많은 USB 3.2 타입 A가 양쪽 측면과 후면에 모두 위치하고 있으며, 우측면과 후면에는 썬더볼트 3 단자와 디스플레이 연결을 지원하는 USB 3.2 Gen2 단자가 구성되어 차세대 입력 장치들의 폭넓은 연결을 지원한다.
노트북 하판의 소재는 플라스틱을 사용했다. 그 밖에 차가운 공기를 흡입하기 위한 쿨링 홀 위주의 디자인으로 구성되었다.
노트북의 전면·하단에는 SD 카드 슬롯이 자리 잡고 있다. SD 카드 슬롯은 UHS-II 규격의 SD 카드와 호환되어 디지털카메라에서 촬영한 4K, 8K의 고해상도 비디오를 빠른 속도로 전송할 수 있다. 이는 11.6GB 데이터를 51초 만에 복사할 수 있는 속도를 지원한다. (※데이터 복사의 최종 속도는 SD 카드의 지원 속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또한 배터리는 유지보수가 용이하도록 외장형 배터리가 탑재되었다. 용량은 62Whr, 6셀의 리튬이온배터리가 탑재됐다.
노트북 하단에는 스피커와 서브우퍼까지 장착된 2.1채널 스피커가 탑재된 점이 굉장히 인상적이다. 사운드 카드도 사운드 블라스터 사의 PRO-Gaming X가 탑재되었으며, 텍사스 인스투르먼츠의 솔루션 스피커 앰프가 탑재돼 강력하고 저음부터 고음까지 탄탄한 사운드를 보여준다.
3. 무게 및 휴대성
제품의 무게는 약 2.89kg으로 측정됐다. 제조사의 표기 스펙과 동일한 무게로 측정되었다.
3kg에 육박하는 무게는 한 손으로 들기에는 많이 버거운 편이다. 따라서 휴대를 할 때는 양쪽을 안정감 있게 붙들거나 한 손으로 들고 남은 손으로는 제품이 넘어가지 않게 보조해 주면서 휴대하는 게 좋겠다.
또한 17.3인치 노트북의 사이즈는 가로 399mm, 세로 275mm, 높이 29.9mm로 일반적인 15.6인치까지 호환되는 노트북 가방에는 수납할 수 없었다.
또한 어댑터와 전원 케이블의 무게는 831g으로 노트북 본체와 합한 무게가 무려 3.7kg에 육박했다. 예상대로 휴대성에서는 다소 아쉬운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4. 디스플레이 특징
모니터는 17.3인치의 대화면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화면 대 패널 비율이 85%에 육박하는 좌우 7.5mm의 슬림 베젤을 사용하여 모니터의 몰입감도 제법 우수한 편이다.
모니터의 해상도는 1920x1080의 Full HD를 지원하며 144Hz의 주사율로 게이밍에 최적화되었다.
뿐만 아니라 sRGB 100%의 색 공간을 지원하여 사진, 디자인 작업에서도 손색없는 성능을 보여준다. 모니터의 밝기도 300nits로 노트북 평균 250nits 보다 밝아, 시인성이 굉장히 우수하다.
모니터의 시야각도 확인해보았다. LG 디스플레이의 IPS 패널이 사용되었기 때문에 상하좌우 어디에서 보아도 왜곡 없는 색상과 또렷하게 보이는 뛰어난 시인성을 보여준다.
5. 기본 성능 체크
CPU-Z와 HWiNFO를 살펴본 결과 주연테크 리오나인 L9T27S는 인텔 10세대 i7-10875H 고성능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RTX 2070 Super의 고성능 그래픽카드가 탑재된 것을 볼 수 있다. 아이들 상태에서도 49배수 4.9GHz까지 작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여기서 눈여겨봐야할 점은 GPU #0 (기본 GPU)가 인텔 내장 UHD Graphics가 아닌 RTX 2070 Super로 설정된 것을 알 수 있다. 본 노트북은 옵티머스와 논옵티머스를 수동으로 선택할 수 있는 MUXED 회로가 내장되었다. 따라서 고성능으로 활용하고 싶을 때는 논옵티머스를 설정하고, 배터리 효율 등을 생각할 때는 옵티머스를 활성화하여 인텔 내장 UHD Graphics를 사용할 수도 있다.
보통 논옵티머스를 지원하는 게이밍 노트북은 실제 게임 플레이 시 약간의 성능 향상이 체감되기 때문에 게이머들이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다.
완전 종료 후 다시 부팅하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18초(윈도우 바탕화면이 표시될 때까지의 시간)로 측정되었다. 촬영 시 SSD의 여유 공간은 약 30% 정도 남은 상태였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FHD 해상도 중간 옵션 기준으로 평균 273.1 프레임으로 측정되었다. 최소 기준으로도 170 프레임을 넘어서면서 리그 오브 레전드를 정말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성능이다.
오버워치는 FHD 해상도에서 매우 높음 옵션으로 기준으로 측정하였다. 평균 302.8 프레임으로 측정되었으며, 교전 시에도 240프레임 이상을 유지하면서 성능에서 절대적인 안정성을 보여주었다. 최대 프레임도 377으로 측정되면서 오버워치에서 해제할 수 있는 최대 프레임 400에 거의 근접하였다.
배틀그라운드 FHD 해상도에서 안티 앨리어싱 울트라, 텍스처 울트라, 거리 보기 울트라, 나머지는 모두 매우 낮음인 국민 옵션 상태 측정하였다. 배틀그라운드의 국민 옵션은 그래픽 텍스처의 품질을 높여 선명도를 높이면서 시야에 방해가 되는 이펙트나 식생을 최소화하여 멀리 있는 적을 식별하는데 가장 도움이 되는 상태를 말한다.
배틀그라운드는 맵의 주, 야간, 안개, 비 등의 날씨로 성능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다음 리뷰의 일관성을 위해 훈련장 프레임을 기준으로 하겠다. 배틀그라운드 훈련장 측정결과 2분 동안 평균 214프레임, 최저 168 프레임으로 배틀그라운드 같은 고사양 게임에서도 144Hz를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데스크톱 급의 놀라운 성능을 보여주었다.
6. 키보드
주연테크 리오나인 L9T27S의 키보드는 102키 풀 사이즈 멤브레인 키보드가 탑재됐다.
일반 글자 키의 사이즈는 가로 세로 1.5cm이다. 일반 키보드 1U의 사이즈(1.7~1.8cm) 보다 약간 작은 편이지만 키 간 간격이 3mm로 넓은 편이어서 실제 적응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었다. 단, 숫자 키는 가로 1.2cm 세로 1.5cm로 조금 더 작은 사이즈여서 전화번호나 계좌번호 등을 빠르게 타이핑하기에 약간 불편한 점이 느껴졌다. 방향키는 일반적인 키 사이즈를 제공해서 방향키를 사용하는 게임 플레이 시 불편함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멤브레인 키보드가 탑재되어 쫀득한 키 감을 선사하며, 키의 반발력도 펜타그래프 방식보다 확실히 좋게 느껴지는 부분이었다. 반발력(키압)은 키 하나에 약 50~60g (평균 57g)으로 측정되었다. 반발력이 다소 좋은 편이기 때문에 구분감 있는 타이핑과 키보드를 칠 때 적당한 즐거움을 동반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주연테크 리오나인 L9T27S는 총 15 종류의 RGB 컬러를 키보드에 적용하여, 어두운 곳에서 더욱 화려한 모습으로 사용할 수 있다. RGB 색상은 전용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간단하게 변경할 수 있다.
7. 소비전력, 온도, 충전시간
소비전력은 어댑터 체결 모드(최고 성능 모드)에서 측정하였다. 또한 내장 GPU가 아닌 외장 GPU를 활용한 논옵티머스 모드임을 참고하도록 하자. 아이들 상태에서는 31W 정도로 낮게 측정되었다. 또한 아이들 상태에서 키보드 RGB 백라이트를 켜면 소비전력이 소폭 상승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유튜브 4K 영상 재생의 경우 소비전력은 약 18W 정도가 소폭 상승하였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를 플레이할 때는 113W로 80W 이상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배틀그라운드를 할 때는 233W까지 표기되었으며, 어댑터 정격 출력만큼의 소비전력이 소모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발열은 소프트웨어에서 지원하는 칩셋 온도와 외부 통풍구로 확인되는 온도를 각각 측정해보았다. 리그 오브 레전드와 같은 게임을 할 때는 발열이 심한 편은 아니지만, 오버워치나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할 때는 CPU 온도가 제법 높게 측정되었다.
그러나 열 설계 전력 125W의 RTX 2070과 i7-10875H의 고성능 프로세서가 탑재된 것치고는 감안할 수 있는 온도라고 생각된다. 팬 모드는 Auto에서 측정하였다.
배터리가 38% 남은 상태에서 기본 제공하는 어댑터로 충전을 시작하면 약 1시간 후, 90%까지 충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어댑터의 사용량이나 충전시간은 사용하고 있는 PC의 프로그램 점유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8. 제조사 기본 제공 프로그램
<클릭하면 큰 이미지로 확인 가능>
제조사 프로그램으로 CONTROL CENTER 3.0을 제공하고 있다. CONTROL CENTER 3.0에서는 주연테크 리오나인 L9T27S 노트북의 다양한 하드웨어 튜닝을 할 수 있는데, 직관적이고 간단한 GUI를 통해 초심자도 활용할 수 있을 만큼 접근성이 좋다.
파워 모드에서는 <절전>, <조용>, <엔터테인먼트>, <성능> 등의 4가지 모드를 설정할 수 있으며, 설정한 모드에 따라 성능과 소음 등의 환경을 적절하게 유지해 준다. FAN SPEED SETTING 에서는 CPU 및 GPU의 온도를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각 팬의 작동 속도를 설정할 수 있다.
FLEXIKEY에서는 키보드 및 마우스 매크로 등을 설정할 수 있다. 작업에서 자주 사용하는 동작이나 게임에서 자주 활용하는 루틴을 저장하면 매크로 기능을 활용하여 빠르고 간편하게 동작시킬 수 있다.
더 강력한 퍼포먼스를 위한 GPU 오버클럭킹도 지원한다. 코어 클럭 및 메모리 클럭의 과도한 오버클럭은 하드웨어 결함을 야기할 수 있으니 적당히 코어 클럭 100MHz, 메모리 클럭 300MHz 정도 적당한 선에서 해주도록 하자.
9. 총평
주연테크 리오나인 L9T27S는 데스크톱에 버금가는 압도적인 성능과 사용성을 보여주는 노트북으로, 현재 노트북용 프로세서 가운데 가장 강력한 축에 속하는 인텔 10세대 i7-10875H CPU와 RTX 2070 TDP 125W를 탑재하여 게이밍 데스크톱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강력한 성능을 보유했다.
키보드를 강하게 누를때 그 주변이 약간 출렁이는 경우가 있으며, 높은 성능을 구현하기 위해 발열이 다소 발생하는 것, 휴대성이 약한 것은 아쉬운 점이다.
하지만, 내부 저장 장치의 확장성과 썬더볼트 3 및 USB 3.2 Gen 2 등 다양한 외부 입출력 포트의 지원으로 데스크톱 PC 못지않은 사용성까지 확보했기 때문에, 데스크탑을 대체하는 강력한 노트북으로 사용한다면 휴대성의 아쉬움도 커버가 가능하다.
Good
1. 인텔 코어 10세대 i7-10875H + RTX 2070 TDP 125W 조합의 우수한 성능
2. 게이밍에 최적화된 17.3인치 대화면과 부드러운 144Hz 디스플레이
3. sRGB 100% 색 공간과 300nits의 밝기로 디자인 작업에도 용이
4. 삼성 DDR4 3200MHz 8GB+8GB, 듀얼채널 16GB 메모리 탑재
5. 옵티머스 / 논옵티머스 수동 선택이 가능한 MUXED 회로 내장
6. 썬더볼트 3을 포함한 폭넓은 외부 입출력 단자 구성
7. 사운드 블라스터 프로 게이밍 사운드 탑재 (서브우퍼 지원)
8. 동급 사양 대비 가장 저렴한 가격 (다나와 최저가 검색 기준)
Not Good
1. 힘을 줘서 누를 때 약간 출렁이는 키보드 보강판
2. 높은 열설계전력(TDP)에서 비롯한 발열 관리가 필요함
3. 어댑터 포함 4kg에 근접하는 무게
기획 편집 송기윤 iamsong@danawa.com
글 사진 강태욱(탭군) news@danawa.com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