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크리에이티브에서는 PC 주변기기가 처음에는 가장 대표적이였지만, 최근에는 게이밍 의자를 시작으로 이제는 책상까지도 선보이고 있다.
꾸준히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제닉스에서 일상에 오래 머무르고 활용하게 되는 깔끔하고 세련된 신규 책상을 선보였다.
바로 제닉스 아레나-T 데스크다.
제닉스 아레나-T 데스크는 1200mm, 1500mm 가로 사이즈의 크기 두종류로 출시 되며 4가지 색상을 만나볼 수 있다.
■ 제닉스 아레나-T 데스크 기본적인 사이즈와 특징
일반적으로 누구나 무난하게 선택할만한 브라운 색상부터, 좀더 진중한 느낌의 블랙, 좀더 화사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화이트, 그리고 어디에나 어울릴듯한 그레이 색상, 총 4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1200mm 사이즈는 1개의 모니터나 노트북, 심플한 데스크 구성을 꾸밀때에 보다 적정한 수준이고, 1500mm는 보다 넓직하게 책상위에 다양한 장비나 듀얼모니터 구성 등을 원할때 선택하면 좋을 사이즈다.
일반적인 책상이 아닌, 게이밍 책상, 컴퓨터 책상의 경우, 모니터나 다양한 PC 본체, 기타 주변기기 등이 책상에 올려져 상주해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책상의 하중을 고려해야될 필요가 있다.
이번 제닉스 아레나-T 데스크는 튼튼한 고강도 스틸 프레임 다리를 통해 최대 150kg까지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튼튼한 프레임을 기반으로 흔들림이 방지되어 있으며, 분체도장 마감으로 철제 프레임에 대한 마감까지 꼼꼼한 신경을 쓴 모습이다.
■ 제닉스 아레나-T 데스크 특별한점
제닉스 아레나-T 데스크만의 특별한 부분을 살펴보자면, 우선 케이블 패스로 깔끔하게 선정리를 할 수 있고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고 라운딩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상판에 적용했다.
케이블 패스의 경우, 책상을 벽에 바짝 붙일 경우, 케이블 선이 올라올 공간을 별도로 구멍을 뚫거나 하지 않으면, 살짝 책상을 떼어놓을 수 밖에 없는데, 제닉스 아레나-T 데스크는 이 케이블이 지나갈 공간을 적당히 여유롭게 상판 모양을 만들어 둔 모습이다.
그리고 사람이 맞닿게 되는 부분은 유려하게 라운딩 처리해 보다 편하게 책상에 앉을 수 있는 디자인이다.
또, LPM 코팅을 적용한 것도 특별하다.
고온의 열 접착 방식의 코팅으로 스크레치나 마모에 내성을 더욱 끌어올린 책상이다. 즉, 견고성을 올렸기 때문에, 일상 생활에서 책상이 긁히고 난 뒤 상당히 거슬리는 등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 할 수 있다.
■ 다양한 악세사리 활용 가능
제닉스 아레나-T 데스크는 기본적인 책상 기능 외에도, 전용 악세사리로 더욱 편리한 환경을 구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PC 본체를 걸어둘 수 있는 PC 홀더, 책상에서 사용하는 전자기기를 위해 멀티탭은 사실상 꼭 주변에 있기 마련인데, 이를 좀더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는 멀티탭 트레이.
책상위에 컵을 최소화 하고 싶다면, 컵홀더, 그리고 게이머라면 헤드셋을 착용할 경우가 많은데 사용후 걸어둘 헤드셋 거치대 등을 제닉스 아레나-T 데스크와 조합할 수 있다.
다만 이 악세사리들은 별도 구매 제품이기 때문에 책상과 함께 고민해서 구매하던지, 추후 별도로 구매하는 것을 알아 보아야 한다.
■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제닉스 아레나-T 데스크
이번에 출시된 제닉스 아레나-T 데스크는 1인용 데스크로서 상당히 깔끔하고 튼튼한 모습으로 선보여졌다.
심플한 책상 환경을 필요로 하는 게이머, 사무실 등에서 상당히 선호될 것으로도 보이며, 색상에 따라서는 여러 인테리어 소품을 올려 두거나 매장의 휴게실 책상 등으로도 적극 활용될 수 있으리라고 본다.
튼튼하고 안정감 있는, 그리고 심플한 게이밍 컴퓨터 책상을 알아보고 있다면, 이번에 출시된 제닉스 아레나-T 데스크를 고민해보는 건 어떨까 싶다.
Copyrightⓒ 넥스젠리서치(주) 케이벤치 미디어국. kben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