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출시되는 CPU와 그래픽카드의 사용 전력이 과거에 비해 크게 높아지고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사용함에 따라 ATX 3.0 규격을 적용한 파워서플라이에 대한 관심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물론 ATX 3.0 파워의 가격이 일반 제품에 비해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그만큼 뛰어난 안정성을 자랑해 최신 플랫폼을 맞추기에 안성맞춤이다.
MSI가 최근 선보인 'MSI MPG A1000G PCIE5 80PLUS GOLD 풀모듈러 ATX 3.0'가 바로 이러한 트렌드에 딱 맞는 제품이다. 1000W에 달하는 높은 출력에 80플러스 골드 인증의 뛰어난 효율까지 자랑한다. 여기에 100%의 가용력을 보여주는 싱글 레일에 DC to DC 컨버터 디자인과 고품질의 일본산 캐퍼시터 탑재로 고사양의 CPU와 그래픽카드에 적합하다.
135mm의 대형 쿨링 팬으로 내부 발열을 빠르게 해소하고, 제로 팬 버튼으로 소음까지 잡았다. 16핀의 다이렉트 모듈러 케이블을 비롯해 케이블 구성으로 확장성을 높였고, 풀 모듈러 타입으로 조립 편의성까지 높였다. 무엇보다 인터넷 최저가를 기준으로 24만원 대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 동급 제품과 비교해 가격대비 성능 면에서도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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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디자인에 150mm의 작은 크기
'MSI MPG A1000G PCIE5 80PLUS GOLD 풀모듈러 ATX 3.0'은 정격 출력이 무려 1000W에 달하는 제품이다. AMD 라이젠 7800X3D 혹은 인텔 13세대 코어 i9 13900과 같은 고사양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4090 등의 하이엔드 그래픽카드를 사용해 게이밍PC를 구성하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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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부터 독특하다. 제품 중앙에 자리잡은 팬 그릴은 여느 파워서플라이와 달리 일체형으로 제작해 더 높은 내구성을 자랑한다.
사선 무늬를 적용해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해주고, 측면 역시 사선 모양으로 홈이 파여 디자인의 통일감을 살렸다. 상단에는 메탈 재질의 그릴을 덧대어 세련된 이미지를 전해주며, 단단한 재질의 커버를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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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W 출력에 달하는 사양에도 불구하고 작은 크기로 만들어져 호환성이 뛰어나다는 점도 특징이다. 동급 사양의 제품 중 길이가 170mm가 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MSI MPG A1000G PCIE5 80PLUS GOLD 풀모듈러 ATX 3.0'은 길이가 150mm로 상당히 작아 대부분의 데스크톱PC에서 무리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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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MSI MPG A1000G PCIE5 80PLUS GOLD 풀모듈러 ATX 3.0'은 지난 해 출시된 'MSI MPG A1000G 80PLUS GOLD'와 동일한 사양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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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최근 출시되는 CPU와 그래픽카드가 PCIe 5.0 인터페이스를 비롯해 16핀의 보조전원을 요구함에 따라 이에 걸맞는 ATX 3.0 규격으로 재출시된 것이다. 기존 제품이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던 만큼 본 제품 또한 충분히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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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플러스 골드 인증의 높은 효율
'MSI MPG A1000G PCIE5 80PLUS GOLD 풀모듈러 ATX 3.0'은 국내외에서 신뢰할 만한 인증을 다수 획득했다는 점에서 안심하고 사용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 인증인 KC 자율안전인증과 함께 80PLUS 골드 인증을 받아 높은 효율을 자랑한다. 물론 80플러스 인증이 파워의 성능과 안정성을 가늠하는 절대적인 척도라 할 수는 없지만, 현재 가장 객관적으로 통용되는 인증인 만큼 어느 정도 믿고 사용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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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려져 있다시피 80플러스 인증은 최상위에 해당하는 TITANIUM을 비롯해 플래티넘과 골드, 실버, 브론즈, 스탠다드 등으로 등급이 나뉜다. 그 중에서도 골드는 상위 라인업에 해당되는 것으로 115V를 기준으로 90%, 230V를 기준으로 92% 이상의 높은 효율을 갖춰야 획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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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MPG A1000G PCIE5 80PLUS GOLD 풀모듈러 ATX 3.0'은 최대 91.94%에 달하는 높은 효율을 달성해 80플러스 골드 인증의 요건을 충족했다. 아울러 80플러스 인증을 받은 풀 모듈러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24만원 대의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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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플러스 골드 인증을 받은 제품답게 최소 90%에서 최대 99%의 역률을 보여주는 액티브(ACTIVE) PFC도 탑재했다. 이를 통해 전력 손실을 줄여줌으로써 전기요금까지 절약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전기적 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고조파의 발생도 억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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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의 부품으로 안정성 높여
'MSI MPG A1000G PCIE5 80PLUS GOLD 풀모듈러 ATX 3.0'은 DC to DC 컨버터 디자인을 적용해 높은 안정성을 자랑한다. DC to DC 컨버터 디자인은 CPU와 그래픽카드 같은 주요 부품에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함으로써 어떠한 상황에서도 시스템이 원활하게 작동하는데 일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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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서플라이의 전압 구성 중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12V는 최근의 트렌드에 맞게 싱글레일 방식으로 구성했다. 특히 가용력이 100%이며, 전압은 83.5A에 달해 고사양의 CPU와 그래픽카드를 무리없이 구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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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AC) 전압을 직류(DC) 전압으로 변화해주는 캐퍼시터 역시 105도 (400V / 820uF)에 달하는 일본산 제품을 사용해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함과 동시에 효율과 내구성을 높였다. 캐퍼시터의 종류에 따라 파워의 성능은 물론 내구성도 달라지기 때문에 1000W 용량의 파워서플라이에 있어 중요한 요인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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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MPG A1000G PCIE5 80PLUS GOLD 풀모듈러 ATX 3.0'은 다양한 종류의 안전장치를 적용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PC를 안전하게 지켜준다는 점에서 더욱 신뢰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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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단락 보호)를 비롯해 OPP(과전력 보호)와 OVP(과전압 보호), OTP(과온 보호), OCP(과전류), UVP(저전압) 등 무려 6가지에 달하는 보호회로를 넣어 산업용 파워서플라이 수준의 안정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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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노이즈를 억제하는 EMI 필터와 과도한 전류로부터 내부 부품을 보호하는 안전 퓨즈도 빼놓지 않았다. 곧 장마철이 시작되고 낙뢰로 인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러한 특징은 PC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능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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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mm 쿨링 팬으로 발열과 소음 모두 잡아
고사양의 파워서플라이가 장기간 문제 없이 구동하기 위해서는 내부 발열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는 쿨링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야 한다. 밀집된 공간 안에 캐퍼시터와 코일과 같이 열이 많이 발생하는 여러 부품이 집적되어 있기 때문에 열을 제때 배출하지 못할 경우 파워는 물론 시스템에도 큰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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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MPG A1000G PCIE5 80PLUS GOLD 풀모듈러 ATX 3.0'은 저소음 쿨링 팬을 사용해 발열은 물론 소음까지도 확실히 잡았다. 135mm의 FDB 방식 대형 쿨링 팬은 내부 발열을 빠르게 해소할 뿐만 아니라 부하가 걸린 상황에서도 낮은 소음을 유지해 사용자의 환경적인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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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한 환경을 위한 제로 팬 버튼도 제공한다. 이는 일정 온도 이하에서는 팬이 작동하지 않도록 해주는 것으로 소음에 민감한 사용자들에게 특히 유용한 기능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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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에는 벌집 모양의 통풍구를 마련함으로써 내부 발열이 효율적으로 배출될 수 있게 설계됐으며, 내부에도 열 전도율이 뛰어난 히트싱크를 곳곳에 탑재해 발열로 인한 문제를 줄였다.
알로이 코퍼 처리된 풀 모듈러 방식의 케이블 구성
고사양의 게이밍PC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높은 출력과 효율 외에도 확장성이 중요하기 마련이다. 특히 최근 출시되는 하이엔드 그래픽카드는 다수의 보조전원을 요할 뿐만 아니라 메인보드 역시 8+8핀의 보조전원을 필요로 하기에 이를 제대로 지원하는 파워서플라이를 써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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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MPG A1000G PCIE5 80PLUS GOLD 풀모듈러 ATX 3.0'은 고용량 파워서플라이에 어울리는 다양한 케이블 구성으로 호환성을 자랑한다. 특히 원하는 케이블만 장착해 사용할 수 있는 가능한 풀 모듈러 방식의 제품으로 깔끔한 외형은 물론 조립 편의성까지 갖췄다. 또한 별도의 케이블 백을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하고 남는 케이블을 손쉽게 보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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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모듈러 타입의 케이블 설계로 필요한 케이블만 사용해 조립을 단순화하고 유지보수를 편하게 할 수 있으며, 모든 케이블을 플렛 타입(Ribbon cable)으로 선 정리가 쉽고 원활한 공기 순환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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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케이블 구성으로 높은 확장성을 자랑한다. 24핀 주 전원 케이블 1개를 비롯해 SATA 케이블을 12개 제공한다. 또한 고사양 CPU를 사용하는 경우를 위해 4+4핀 CPU 보조전원도 2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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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최근 출시되는 하이엔드 그래픽카드의 경우 다수의 보조 전원을 필요로 하는데, 이를 위해 6+2핀 그래픽카드 보조전원도 무려 7개나 제공해 조립 편의성 면에서도 합격점을 줄 수 있을 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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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새로운 VGA 보조전원인 16(12+4)핀 다이렉트 모듈러 케이블을 제공해 엔비디아 지포스 RTX4000 시리즈 그래픽카드를 별도의 변환 케이블 없이 바로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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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MPG A1000G PCIE5 80PLUS GOLD 풀모듈러 ATX 3.0'이 제공하는 모든 케이블은 높은 발열과 전압에도 문제 없이 작동할 수 있도록 알로이 코퍼 처리를 적용했기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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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PC의 부품 중에서도 특히 많은 전력을 필요로 하는 그래픽카드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한 16AWG PCIe 직결 케이블을 채택한 점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최고의 파워에 걸맞는 듬직한 서비스 더해진
'MSI MPG A1000G PCIE5 80PLUS GOLD 풀모듈러 ATX 3.0'
'MSI MPG A1000G PCIE5 80PLUS GOLD 풀모듈러 ATX 3.0'은 무려 1000W에 달하는 높은 출력에 80플러스 골드 인증의 뛰어난 효율까지 자랑해 고사양의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는 시스템에 최적화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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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용력 100%에 달하는 싱글 레일을 비롯해 DC to DC 컨버터 디자인과 고품질의 일본산 캐퍼시터 탑재로 고사양의 CPU와 그래픽카드에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한다. 또한 다수의 보호 회로를 탑재해 산업용 수준의 높은 신뢰도를 자랑한다는 점은 하이엔드 시스템을 사용하고자 하는 유저들에게 듬직한 특징이 될 것이다.
135mm의 대형 쿨링 팬으로 내부 발열을 빠르게 해소할 뿐만 아니라 제로 팬 버튼으로 소음까지 확실히 잡아 한층 쾌적한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풍성한 케이블 구성으로 확장성을 높였고, 풀 모듈러 타입으로 조립 편의성까지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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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다양한 특징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최저가 24만원 대에 판매되고 있어 동급 제품과 비교해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한다. 현재 출시된 ATX 3.0 규격의 80플러스 골드 제품의 가격에 대부분 30만원을 훌쩍 넘기는 것을 감안하면 가격대비 성능이 무척 뛰어난 셈이다.
끝으로 10년에 달하는 무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최대 3억원을 보상하는 삼성화재 생산물 배상책임 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는 점도 신뢰도를 높여주는 요인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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