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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파이클럽

    전류 전송으로 하이엔드 그 위로 올라갔다 CH Precision P10 Phono Stage - 1부

    2024.05.17. 10:04:07
    읽음426 댓글1

    이번 시간에는 필자에게 있어서 어떤 마음의 고향 같은 곳이라고 할 수 있는 하이파이클럽 청담 매장을 찾았다. 어떻게 보면 10년 전에 필자를 오디오 평론쪽으로 처음 이끌어주신 인생 선배라고 할 수 있는 하이파이클럽 한창원 대표님과 같이 리뷰를 진행했다.

    김편: 반갑습니다.

    한창원 대표: 안녕하세요.

    김편: 하이파이클럽 유튜브 채널 구독자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정말 경력도 오래 되시고 제가 보기에는 국내 오디오파일중에서 가장 황금귀를 가진 주인공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창원 대표: 과찬의 말씀을 해주시는데, 사실 시청회 세팅을 한다든가 할 때, 항상 아날로그 관련해서는 김편 리뷰어한테 많이 물어보고는 합니다. 마침 오늘 CH 프리시전(Precision)의 포노앰프 리뷰를 한다고 해서, 같이 해보면 어떨까 싶어서 이렇게 김편 리뷰어의 옆자리에 앉아봤습니다.

    뭐 제 생각에는 대한민국이 아니라 전 세계 오디오 리뷰어 중에서 가장 공부를 많이 하고 가장 완벽하게 자료 조사를 통해 어떤 기술적인 접근을 하는 것으로는 김편 리뷰어가 세계 최고라고 봅니다. 그래서 김편 리뷰어와 함께 CH 프리시전 P10 포노앰프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편: 오늘 집중적으로 살펴볼 주인공은 CH 프리시전. 그러니까 스위스의 대표적인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인데, 여기서 작년에 출시된 플래그십 포노앰프인 P10에 대해서 한창원 대표님과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P10은 개인적으로도 인연이 있는데요, 올해 2월 하이파이클럽이 주최한 2024 서울국제오디오쇼에서 수입사인 극동음향 부스의 진행을 맡았는데 그때 LP 시연을 담당했던 포노앰프가 바로 이 P10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나그라(Nagra) Reference Anniversary 턴테이블과 Reference MC 카트리지, 그리고 HD 프리앰프, 파워앰프, 그리고 윌슨 오디오(Wilson Audio)의 Alexx V 스피커와 조합을 해서 스펙도 살펴보고 설계도 살펴보고 그리고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한 퍼포먼스에 대해서 찬찬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한창원 대표: 일단 CH 프리시전에서 CH의 약자에 대해서 설명을 한번 해주면 좋겠죠?

    김편: 오디오 브랜드 중에서 의외로 설립자의 성을 딴 경우가 많잖아요. 바워스 앤 윌킨스(Bowers & Wilkins)도 그렇고 MBL도 그랬고요. 그리고 그 대표적인 브랜드 중에 하나로 이 CH 프리시전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CH 프리시전이라는 회사명은 스위스 명문 로잔 공대 졸업생인 플로리안 코시(Florian Cossy)의 ‘C’와 티에리 히브(Thierry Heeb)의 ‘H’를 따왔고 Precision은 잘 아시는 대로 정밀, 정교 이런 뜻으로 워낙 스위스가 정밀공학의 요람이라서 CH Precision으로 지었습니다.

    설립 연도는 2009년으로 어떻게 보면 생각보다 역사가 길지 않지만 그 연원을 좀 올라가 보면 이 두 사람이 처음 의기투합한 것은 1995년 골드문트(Goldmund)에서 였어요. 거기서 선후배로 만나서 서로 오디오에 대한 교감을 갖다가, 1998년 그 유명한 애너그램 테크놀로지(Anagram Technologies)라는 회사를 설립했어요. 대표님 애너그램이라는 회사는 많이 들어보셨죠?

    한창원 대표: 많이 들어봤고 자료 조사도 해봤어요.

    김편: 그 당시에 24bit/192kHz 업샘플링 모듈, 그러니까 ATF라는 모듈을 개발해서 스위스 하이엔드 오디오에 진짜 많이 투입이 됐어요. 그래서 어떤 디지털 음원의 재생에 있어서 업샘플링의 중요성을 정말 처음으로 알린 회사가 애너그램이었는데, 이 회사를 설립한 게 지금 CH 프리시전의 두 주인공이고 그 경험을 가지고서 2009년에 설립한 회사가 CH 프리시전입니다.

    한창원 대표: 그러니까 CH 프리시전에 플로리안 코시가 어떻게 보면 아날로그 전문가, 그리고 티에리 히브가 디지털 전문가 이렇게 봐야 되겠죠?

    김편: 그렇죠. 각각 물리학과와 수학과를 나왔고 아날로그 그다음에 디지털 이렇게 자기 전공을 살렸다고도 볼 수가 있는 것 같아요.

    한창원 대표: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2009년이면 이제 한 15년인데, 어쨌든 지금 현 주소는 하이엔드 오디오 맨 꼭대기에서 어떻게 보면 천하를 호령하고 있는 브랜드라고 그래야 될까? 네임밸류도 상당히 올라가 있고요. 지금 보면 P10이라는 모델, 그러니까 기존에 1 시리즈가 있었고 10 시리즈가 이번에 새로 나온 건가요?

    김편: 10 시리즈가 처음 등장한 건 2020년입니다. 그때 L10 프리앰프와 M10 파워앰프가 처음 등장을 하면서 플래그십 시리즈로 10 시리즈가 됐는데, 이 10 시리즈의 가장 중요한 시그니처는 전원부를 통째로 동일한 섀시로 분리 한겁니다. 그래서 그 바통을 이은 세 번째 10 시리즈가 바로 이 포노앰프인데요, 그래서 P10 역시 위에 있는 것이 본체 증폭부고 똑같은 섀시로 밑에 있는 게 전원부가 되겠습니다.

    전원부 특히 포노앰프처럼 정말 미세한 신호를 처음에 증폭해야 되는 포노앰프에서는 전원부를 분리하는 게 진짜 중요한데요. 잘 아시겠지만 전원부에서 워낙 전자파 노이즈라든지 기계 진동 노이즈 등 이런 게 유입이 되니까 MM 같은 경우는 평균 3mV, 그리고 MC는 0.3mV라는 아주 약한 신호가 노이즈 때문에 휘청거릴 수 있으니까 전원부를 분리하는 게 어떻게 보면 하이엔드 포노앰프의 기본 첫 출발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한창원 대표: 그러면 P1은 전원부 분리가 아니었나요?

    김편: 이거보다 작은 사이즈에 외장 리니어 전원부가 있었고 또 거기서 업데이트를 하려고 X1이라는 외장 전원부를 매칭을 하곤 했죠.

    한창원 대표: 그러면 P1 같은 경우는 네 덩어리를 쓰는 경우도 있잖아요?

    김편: 그렇죠. 그것은 완전 모노 모노로 쓰는 거죠. 좌우 채널을 분리해서.

    한창원 대표: 그러니까 P1 2대에다가 X1 2대를 써서 네 덩어리였는데, P10은 아예 별도 전원부가 전용으로 나온 게 차이점이라 할 수 있고요. 그러면 10 시리즈는 말했듯이 L10 프리앰프, M10 파워앰프 그리고 P10 포노앰프 이렇게 세 가지가 있는거죠?

    김편: 현재는 그렇게 세 가지가 나와있습니다.

    한창원 대표: 일단 P10의 외관부터 후면에 있는 단자까지 간단하게 설명을 좀 해주세요.

    김편: 일단 뭐니 뭐니 해도 포노앰프 역시 잘 생겨야 되잖아요. 근데 이 제품은 일단 디스플레이 창도 되게 넓고, 옆에 사선 모양의 디자인 포인트가 있는데요. 1 시리즈에서는 곡선인데 10 시리즈가 되면서 직선이 되었습니다.

    한창원 대표: 변화를 준거네요.

    김편: 그러니까 이 포인트 하나로 차별성을 준 거죠. 그리고 기본적으로 앱으로 조정할 수가 있고, 리모컨으로 조정할 수도 있고, 그다음에 디스플레이 창 옆에 있는 5개 버튼으로 전체 세팅이라든지 게인 임피던스, 그리고 입력 선택 등 이런 걸 다 할 수가 있어요.

    한창원 대표: 디스플레이 창도 나름 이렇게 보면 좋은 정보들이 많이 나오네요.

    김편: 그렇죠. 그러니까 전압 입력 같은 경우에는 세팅된 임피던스가 얼마인지, 그리고 게인이 얼마인지, 그리고 글로벌 피드백, 로컬 피드백이 어떻게 되는 건지, 그리고 스테레오/모노 선택한 것도 표시가 되고, 위상도 0도/180도 바꿀 수가 있는 것도 다 표시되고요. 또 입력 단자 이런 것도 다 보이고 어느 포노 EQ 커브를 채택했는지 그것도 하단에 다 떠요.

    한창원 대표: 그러니까요. 그리고 후면을 보면 ‘나 굉장히 비싼 포노앰프야’라는 것을 자랑이나 하듯이 단자들이 많이 있어요.

    김편: 포노앰프를 MM 전용, MC 전용 이건 낭비잖아요. 그러니까 P10은 전류 입력 MC 단자가 XLR 2조, RCA 2조 그래서 총 4조가 있고, 그다음에 MM/MC1, MM/MC2 이렇게 있는데 역시 XLR/RCA 페어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P10의 출력 단자가 좀 흥미로운데요. 기본적으로 XLR하고 RCA, 밸런스/언밸런스 출력이 있는 건 기본인데, 특이하게 BNC 단자 출력이 있어요. 그래서 왜 그런가 봤더니 L10에 RCA/XLR 말고 BNC 입력 단자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자사 L10과 연결할 수 있는 하나의 옵션을 더 마련했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P10은 정말 할 얘기도 많고 다른 포노앰프랑 다른 점도 많고 그리고 아까 대표님하고 사전에 음악을 몇 곡 들어봤는데요, 정말 레벨이 다른 포노앰프 소리를 들려줘서 어떻게 보면 하이엔드 포노앰프의 한 모델이 될 수 있겠다는 이런 생각을 좀 많이 했어요.

    한창원 대표: 저는 따로 자료 조사를 안 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홈페이지는 봤는데, 거기 보면 전원부 분리형이다 뭐 이런 부분은 사실 다른 브랜드들도 다 하는 거니까 크게 이슈가 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어쨌든 포노앰프가 전원부가 분리된다는 건 저도 굉장히 의미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기 보면 3개의 개별 게인 스테이지를 갖고 있다라고 되있더라고요?

    김편: 그러니까 그 말씀을 드리려면 먼저 P10이 다른 포노앰프랑 결정적으로 다른 점이 뭔가부터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아요. 지금 보통 사용하는 포노앰프의 한 95% 이상은 카트리지에서 나오는 출력 전압을 증폭하는 그런 메카니즘이에요. MM이 됐든 MC가 됐든요.

    그런데 이 CH Precision의 P10은 전압 입력 + 전류 입력단을 갖고 있는거예요. 그러니까 MC 카트리지에서 전압을 끌고 오는 게 아니라 전류를 끌고 오는데, 이렇게 전류 증폭을 하는 이유가 바로 S/N비를 높이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리고 카트리지와 포노앰프의 특히 MC 카트리지의 어떤 음질을 좌우하는 임피던스 매칭이라는 게 있잖아요. 그것에 대해서 전혀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 이 두 가지 점 때문에 전류 증폭을 하는데, 그게 바로 이 P10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이것을 알고 계시면 지금 대표님이 물어보신 3가지 게인 스테이지에 답을 드릴 수가 있는데요. 하나는 MC 신호가 전류로 들어왔을 때 증폭하는 스테이지, 또 하나는 MM 신호가 전압으로 들어왔을 때, 그리고 또 하나는 MC 신호가 전압으로 들어왔을 때 증폭하는 스테이지 이렇게 세 가지로 나눌 수가 있는데요. 잘 아시는 것처럼 MC 신호가 전압으로 들어오면 먼저 승압 트랜스를 거친 다음에 기존에 있던 MM 증폭단으로 넘어가니까 총 3가지 스테이지가 마련됐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창원 대표: 그런데 전류를 감지하는 포노앰프가 P10이 세계 최초는 아니잖아요. 기존에 다른 포노앰프들도 있고요.

    김편: 그렇죠. 대표적인 게 서덜랜드(Sutherland)가 있었고, 개인적으로 3~4년 전에 6개월 정도 쓴 바쿤(Bakoon) 포노앰프도 MC를 전류로 받아들일 수 있는 옵션이 있었어요. 그때 그 소리를 들으면서 기존에 전압으로 받았던 MC 신호하고는 완전 다른 세계다. 체감상 가장 달랐던 점은 소리가 되게 깨끗했다는 거예요.

    한창원 대표: 투명하고요.

    김편: 그렇죠. 무대 앞이 되게 투명하고요. 이건 뒤에서 퍼포먼스 평가할 때 좀 더 자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한창원 대표: 리뷰에 들어가기 전에 앞서 음악을 들어봤을 때, 전압 감지로도 들어보고 전류 감지 두 가지 방식으로 들어봤는데요, 그때 받은 느낌은 예전에 에소테릭(Esoteric) 시청회를 했을 때 ES-LINK. 그거야말로 전류 전송이냐 전압 전송이냐 전송 방식의 차이로 음질 차이를 느꼈을 때와 동일했던 느낌을 받았거든요. 확실히 전류 전송을 하면 소리가 투명해지고 맑아지고 어떤 스트레스 프리의 음이라고 그럴까? 소리가 좀 술술 나오는 느낌 그런 느낌을 받았거든요.

    김편: 그러니까 이렇게 생각하시면 돼요. 전류 입력이 되려면 입력 저항이 거의 0에 가까워야 되거든요. 그런데 P10은 100mΩ이에요. MC 전압으로 받을 때 5Ω~100㏀으로 선택을 할 수 있는데 그것에 비하면 정말 작은 임피던스잖아요. 그러니까 스피커를 생각하시면 돼요. 스피커 공식 임피던스가 낮은 이유가 그러니까 울리기 어려운데 그렇게 낮게 떨어뜨린 이유가 S/N비를 좋게 하기 위해서 그렇잖아요.

    그러니까 출력 신호 입장에서는 이 포노앰프가 거의 자기 한 몸체예요. 그래서 노이즈가 끼어들 틈이 없는 거예요. 체감상 깨끗하고 투명하고 전체적으로 S/N비가 올라간 느낌을 주는 게 전류 입력 앰프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한창원 대표: 처음 포노앰프 세팅할 때 개인적으로 제일 어려운 게 포노앰프의 임피던스 값을 얼마로 하느냐 선택 장애 오는 거. 그런데 전류 감지로 갔더니 임피던스를 선택하는 메뉴가 아예 없어요. 그냥 자기가 자동으로 하더라고요. 그럼 아까 말했던 전류 감지 방식으로 하게 되면 임피던스가 굉장히 낮으니까 그래서 그런 건가요?

    김편: 그렇죠. 그러니까 여기서 더 조절할 수 있는 여지가 없는 거예요. 아까 100mΩ으로 이미 고정이 된 상태니까 그것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 옵션이 없는 거죠. 전류 입력 증폭에 대해서는요.

    한창원 대표: 음질도 음질이지만 사용상의 제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편리한 기능이에요.

    김편: 그렇죠. 임피던스 매칭 면에서 상당히 유리하고요. 그런데 이제 여기서 주의하실 게 전류 입력 증폭 포노앰프를 사용하려면 전제 조건이 있어요. MC 카트리지의 내부 임피던스가 낮아야 돼요. 아주 낮아야 돼요.

    한창원 대표: 얼마나 낮아야 돼요?

    김편: CH 프리시전에서는 10Ω 이하를 권장하고 있어요. 그런데 다행히 저희가 매칭한 게 나그라 Reference MC 카트리지잖아요. 이게 4Ω과 6Ω이 있으니까 이건 충분히 전류 입력을 사용할 수 있는 여건이 되는 거예요.

    한창원 대표: 소위 말해서 대부분의 하이엔드급 MC 카트리지가 10Ω 미만이 대부분이니까, 사실 이 급의 포노앰프를 쓰면서 카트리지가 저렴한 걸 쓰지는 않을 테니까 그냥 시중에 나와 있는 고급 카트리지는 다 사용할 수 있다고 봐도 큰 무리는 없겠네요. 아주 특별히 임피던스가 높은 카트리지 빼고는.

    김편: 그렇죠. 그리고 여기서 전압/전류 얘기가 나왔으니까 이 카트리지에서 MM 카트리지가 통상적으로 MC 카트리지보다 출력 전압이 높잖아요. 그 이유가 내부 임피던스가 높아서 그런 거예요. 왜 그러냐면 MM은 말 그대로 자석이 움직여서 신호를 긁어오는 것이기 때문에 코일을 많이 감을 수가 있어요. 코일을 많이 감으니까 그만큼 임피던스가 높아지고 잘 아시는 옴의 법칙. V=IR 이니까 R 이 높아지니 당연히 결괏값은 V가 높아지는 거고요.

    대신에 MC 카트리지는 움직이는 파트가 코일이잖아요. 그러니까 많이 감을 수가 없는 거예요. 조금 감으니까 내부 임피던스가 낮은 거고요. 그러면 이건 또 옴의 법칙을 변형해서 I=V/R 이예요. R이 떨어지니까 MC 카트리지는 전류값이 높아지는 거예요. V는 낮지만. 그래서 이 MC 카트리지의 출력 전류가 높다는 성질을 이용한 게 P10의 전류 입력 센싱 증폭 포노앰프가 되는 거죠.

    한창원 대표: 그러니까 이 P10의 가장 큰 특징은 전류 감지와 전압 감지 두 가지를 옵션으로 쓸 수 있는 포노앰프인 게 가장 큰 특징이고 가장 큰 장점이 될 수 있겠네요.

    김편: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할 수 있죠.

    한창원 대표: 그리고 또 뭐라고 써있냐면 3dB 단계로 45~78dB의 게인 그래서 P1보다 무려 8dB 더 높네요.

    김편: 게인 값을 P10은 45dB에서 78dB 사이로 MC 전류 입력의 경우 3dB 스텝으로 게인 값을 조정할 수 있는데, P1에서는 그 스텝이 5dB이었어요. 그러니까 좀 더 세밀하게 게인 값을 조절할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게인 값 조절하는 것은 잘 아시겠지만 지금 쓰고 계신 MC 카트리지의 출력 전압을 보고서 판단하시면 될 것 같아요.

    한창원 대표: 우리가 보통 포노앰프를 세팅할 때 전면에서는 가장 크게 임피던스와 게인을 맞춰야 되는데, 포노앰프 게인하고 프리앰프 볼륨 사이에 어떤 세팅 값에 따라서 소리의 해상력이라든가 느낌이 달라지는데, 그래서 포노앰프 게인을 바꾸면 왜 소리가 변하는 거예요?

    김편: 포노앰프 게인을 무조건 높이면 절대 안 되는 거죠. MC 같은 경우는 보통 60dB로 1000배 증폭이에요. 증폭 비율이 높아질수록 오차가 많아질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기본 룰은 너무 높으면 안 된다. 왜냐하면 왜율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통상 60dB로 놓는 게 맞고요. 그리고 나서 게인하고 더 중요한 거는 임피던스 매칭이죠.

    일단 기준점 게인은 60dB 그러니까 1000배 증폭으로 보고 그다음에 MC 카트리지의 내부 임피던스에 맞춰서 보통 5배에서 20배 사이로 포노앰프의 부하 임피던스를 맞춰야 되는데, 예를 들어서 5Ω의 20배면 100Ω이니까 100Ω에 설정을 하면 그 100Ω을 기준으로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 하면서 소리로 판단을 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또 출력 전압도 따져봐야죠. 이 출력 전압이 높은 것을 많이 증폭 해버리면 음이 거세지고 프리앰프에서 할 일이 별로 없어지는 거예요.

    한창원 대표: 그러니까 보통 그냥 소리만 놓고 보면 70dB로 올리면 소리는 좀 세졌는데 약간 거칠어지고 해상력이 떨어지고 그런데 오히려 50dB로 낮춰서 프리앰프를 올려가면 이너 디테일도 살아나고 소리가 약간 좀 순해지는 것 같지만 전체적인 해상력도 올라가고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이 포노앰프 게인과 프리앰프 사이의 문제가 아니라 그 카트리지에 맞는 게인 값을 우리가 포노앰프를 세팅하면서 찾아줘야 된다라고 보면 되겠네요.

    김편: 그리고 더 재미난 게, 이 게인을 조절하면 만약에 MC 증폭을 승압 트랜스를 이용하면 게인 값 설정에 따라서 부하 임피던스, 즉 포노앰프 입장에서 입력 임피던스가 반대로 변해요. 게인을 높이면 입력 임피던스가 낮아져요. 그러니까 이 밸런스를 타협을 해야해요.

    한창원 대표: 그렇죠. 게인을 높이면 임피던스가 낮아지니까요.

    김편: 그래서 출력 전압이 낮아서 게인을 좀 높이고 싶은데 임피던스가 너무 높다면 무한대로 높일 수가 없다는 얘기예요. 왜냐하면 입력 임피던스가 낮아지니까요. 그러면 임피던스 매칭에서 실패를 하기 때문에 그 둘 사이에서 타협이 있어야 한다 이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한창원 대표: 그리고 여기 또 홈페이지에서 보면 로컬/글로벌 피드백 설정이 가능하다고 써있어요. 이건 뭘 얘기하는 거죠?

    김편: 말 그대로 글로벌은 전체적으로 피드백을 거는 거예요. 그러니까 귀환 회로를 거는 것이고, 로컬은 전체는 안 걸지만 주로 출력단 쪽에 많은 전류가 흐르니까 왜곡이 많이 발생 하거든요. 그래서 왜곡 즉, 왜율을 줄이기 위해서 네거티브 피드백을 걸잖아요. 이런 게 부분적으로만 거는 게 로컬이에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보면 글로벌 피드백을 걸면 전체적인 나오는 재생음은 정교해지죠. 왜냐하면 타이트하게 컨트롤을 하니깐요. 하지만 로컬 피드백으로 하면 그 타이트함은 사라지지만 그래도 음이 좀 더 자연스럽고 보다 더 생기가 산다 이 두 가지 차이가 있거든요. 그래서 P10의 디폴트는 로컬 피드백이에요. 그러니까 피드백을 최소화했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아요.

    한창원 대표: 그리고 여기 또 굉장히 재밌는 문구가 적혀 있는데 EMI, Columbia, DECCA, Teldec, Capitol, Philips 이런 7가지 레이블에 대한 EQ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게 결국에는 RIAA 커브에 관련된 이야기 인것 같아요. 그렇죠?

    김편: 기본적으로 RIAA 커브는 기본으로 지원을 하고, 잘 아시는 것처럼 RIAA 커브는 미국 레코딩 산업협회가 1954년에 제정을 한 어떻게 보면 복원 프로그램이잖아요. LP가 얇고 크기도 한정이 돼 있기 때문에 긴 곡을 녹음 하기 위해서는 왜곡. 바이어스를 미리 줘야 돼요. 그러니까 그루브가 넓어지는 저역은 반대로 덜 파고 그다음에 좁게 파는 고음은 더 많이 파고 이렇게 미리 바이어스를 제작 커팅 단계에서 주고, 재생 단계에서는 그것을 반대로 하면 결국 플랫한 주파수 응답 특성이 나온다는 그 원리잖아요.

    그게 이제 적용이 된 게, 처음으로 공식화된 게 1954년 RIAA 커브인데, 그 이전에 대표님이 말씀하신 EMI, DECCA, Philips 등 이런 데서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바이어스를 준 거예요. 그래서 그 바이어스를 보통 턴오버 주파수가 얼마냐 그리고 롤오프 감쇄량이 얼마냐 이건데요.

    한창원 대표: 그럼 이건 RIAA 커브가 제정되기 이전 레이블을 들을 때 이 EQ 옵션을 쓸 수 있다는 얘기인가요?

    김편: 그렇죠. 기본적으로 그건데 54년에 제정이 됐다고 해도 안 따르잖아요. 그러니까 60년대 초까지 이걸 안 지켰다는 얘기죠. 그래서 앨범 자켓을 보면 그게 써 있어요. Philips 레이블이라든지 인터넷에 찾아보면 이 음반이 어떤 포노 EQ 커브가 들어가 있는지 그거에 따라서 설정을 해주시면 되는 거죠. 그래서 P10은 RIAA 커브 포함해서 총 8개를 지원을 해서 상당히 강력한 화력을 갖고 있는 것이죠.

    한창원 대표: 그렇죠. 그러니까 그러면 이제 그동안 들어왔던 음반들이 이걸 이용해서 Columbia 음반이었는데 이걸 Columbia 커브로 바꿨더니 소리가 더 확 좋아질 수 있고 그럴 요소도 있겠네요.

    김편: 그러니까 저음을 더 살렸어야 되는데 RIAA 커브로 하는 바람에 못 살렸다는 얘기죠. 그리고 뭐 다른 경우가 더 많아지겠죠.

    한창원 대표: 그리고 P10에는 마법사 기능이 있어요. 그래서 저희가 그걸로 다 세팅을 했는데 7인치 LP 캘리브레이션용 디스크가 한 장 동봉되어 있어요. 이런 거 처음 봤는데 혹시 이런 거 본 적 있나요?

    김편: 저도 처음 봤어요.

    한창원 대표: 그래서 이거를 이용해서 포노앰프 캘리브레이션을 다 했거든요. 그 과정을 저희가 영상으로 찍어놓은 게 있으니까 그걸 보실 수가 있는데, 이 마법사 기능. 위자드를 통해서 뭘 어떻게 세팅할 수 있는지 그거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세요.

    김편: 지금 저희가 계속 얘기했던 게인과 임피던스 문제예요. 지금 나그라 Reference MC 카트리지인데 이 MC 카트리지로 테스트 LP를 재생하니까 전류 입력이냐 전압 입력이냐에 따라서 세팅 값은 달라지겠지만 가장 최적의 게인 값은 얼마인지 그리고 전압 입력일 때만 해당되는 최적의 임피던스는 얼마인지 그것을 디스플레이에 띄워주거든요. 그래서 그대로 세팅을 하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일종의 어떤 가이드 역할을 해주는 거죠. 게인하고 임피던스의 최적화 작업이다 이렇게 보시면 되고요. 테스트 LP의 뒷면이 게인 세팅용이고 앞면이 임피던스 세팅용으로 돼 있는데, 만약에 이 P10을 쓰실 정말 그 행운의 주인공 분들은 이 테스트 LP는 진짜 마르고 닳도록 한번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한창원 대표: 그래서 우리가 이제 일반적으로 처음 세팅한 것과 테스트 LP를 돌렸을 때 하고 사실은 소리 차이가 뭐 당연하겠지만 상당히 많이 나서 어떤 밸런스가 잘 잡힌 것 같고, 전류 감지 방식을 쓰면 게인 값만 잠깐 조절해보면 되는 것이고 전압 감지 방식을 쓰면 임피던스를 추천해주는 데 상당히 높게 잡더라고요.

    카트리지가 5Ω짜리 인데 추천 임피던스는 1.2㏀인가 굉장히 높게 잡았어요. 지난번에 나그라 시청회 할 때도 HSE 포노앰프에서 임피던스를 귀로 찾은 최적의 임피던스는 750Ω이었거든요. 나그라 카트리지는 임피던스를 높이는 게 보통 20배를 얘기하잖아요. 그러니까 5Ω 카트리지면 20배로 100Ω 정도가 그냥 제일 좋을 것이다라는 추측 값이죠. 근데 결국에 해보면 100Ω으로 했을 때보다 750Ω으로 올리니 소리가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맞는데요.

    그러면 임피던스가 낮았을 때 하고 높았을 때 어떤 그 소리를 우리가 들으면서 판단 해야 되는데, 예를 들어서 기준값보다 낮았을 때 소리가 어떻게 되고 높았을 때 어떻게 돼요? 그래서 어떻게 최적의 임피던스를 귀로 들을 때 판단해요?

    김편: 그 기준점을 이렇게 보시면 돼요. 에너지 손실이 얼마나 되느냐. 그래서 그게 전압 분배 공식이 있는데 입력 임피던스가 카트리지 내부 임피던스의 10배가 되면 전압 강하율이 10%에 그쳐요. 근데 5배밖에 안 된다면 5Ω인데 입력 임피던스가 25Ω이라면 손실률이 늘어나요.

    그러니까 힘이 없어지고 에너지감이 빠지고 이거는 입력 임피던스가 상대적으로 낮을 때, 높아지면 에너지감이 늘이만 음이 좀 딱딱해지죠. 그 기준점을 넘어가면 너무 경직되고 뻣뻣해지는 거니까 역시 이 임피던스 내에서 적정점, 타협점을 찾는 게 또 임피던스 매칭인 거죠.

    한창원 대표: 그렇죠.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 쓰는 방법은 여성 보컬을 이용해서 이 최저값보다 임피던스가 낮으면 약간 치찰음이 심해지고 소리가 퍼지는 느낌, 힘이 없어지고. 최저값보다 임피던스가 높아지면 소리가 너무 쪼여지고 보컬이 너무 얇아지고 힘이 들어가 있는 느낌? 그걸 기준으로 해서 흉성 부분도 임피던스가 낮으면 오히려 흉성이 사라지는 느낌.

    그런데 임피던스가 높으면 흉성은 나오는데 또 고음쪽이 다소 막혀있는 느낌. 그래서 그거에 최적점을 해서 가수의 치찰음도 적당히 나오고 흉성도 풍부하게 들어있는 것으로 저는 보통 임피던스 값을 귀로 들어서 판단했을 때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편: 그러니까 처음 출발을 10배로 잡으신 다음에 그다음부터는 청감상으로 줄이거나 높이시거나 그렇게 하시면 될 것 같아요.

    한창원 대표: 지금까지 CH 프리시전 P10 포노앰프에 대해서 좀 알아봤는데요. 일단 가장 큰 특징은 전류 입력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는 부분. 그다음에 위자드를 통해서 캘리브레이션을 자동으로 해줘서 전류 입력 상태에서는 게인 값을 추천해주고, 전압 입력 방식에서는 게인과 임피던스까지 추천해주고, 또 앞서 얘기했던 레이블별 EQ를 선택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예를 들어 예전의 어떤 명반들을 많이 갖고 계신 분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그런 장점이지 않을까 싶어요.

    김편: 그리고 오디오 기기적으로는 기본인데요. 전원부를 분리했다는 것. 그리고 좌우 채널을 섀시가 하나지만 듀얼 모노로 대칭 형태로 해서 어떤 신호 간섭을 최소화했다. 이것은 기본이죠. 기본인데 이 P10도 역시 그걸 충실히 따랐다. 이것은 꼭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한창원 대표: 그렇죠. 그리고 상당히 고가지만 이거를 또 두 조를 이용해서 좌/우 채널을 완전히 분리해서 모노 모노로 쓸 수 있고, 아날로그 시스템을 이용해서 내가 극한의 사운드를 한번 해보고 싶다라면 충분히 도전해 볼 만한 가치가 있는 그런 제품이라 볼 수 있고요. 기기에 대한 설명은 여기까지 하고 우리가 음악을 들으면서 들었던 느낌들을 2부 때 같이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2부에서 계속

    ※ 본 리뷰는 유튜브 영상리뷰를 텍스트 버전으로 재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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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0 Phono Stage CH Precision 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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