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SAIR 3500X 강화유리 : 역시 커세어가 만들면 다르다! 커세어 어항 케이스
케이스 근본 맛집 커세어 설계 기반에 BTF 메인보드 장착까지 지원하는 명품 ATX 쇼룸 케이스
'CORSAIR 3500X 강화유리' 제품은 국내 PC 컴포넌트 전문 업체 '컴스빌'에서 유통하는 'CORSAIR(커세어)' 브랜드의 새로운 ATX 규격 PC 케이스이자 최근 트렌드로 자리 잡은 2면 강화유리 쇼케이스 디자인 일명 어항 타입의 케이스라 할 수 있습니다. 커세어에서 출시한 2면 강화유리 쇼케이스 디자인은 앞서 많은 제품이 있었지만 이음새 프레임 없는 시원한 개방감을 자랑하는 파노라마 뷰 디자인은 최근에 출시된 6500/2500 시리즈에서야 도입되었다 볼 수 있는데, 이번 제품은 앞선 시리즈의 큐브 형태 플랫폼이 아닌 일반적인 타워 형태의 케이스에 이음새 없는 2면 강화유리 적용한 커세어 최초 모델이라 볼 수 있어 그 의미가 크다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CORSAIR 3500 시리즈는 베이식 버전인 3500X, iCUE LINK 시스템 팬이 탑재된 3500X RGB 그리고 대중적인 4-Pin ARGB 팬을 장착한 3550X ARGB 버전 총 3가지로 라인업이 구성됩니다.
제품 외형은 2면 파노라마 케이스 디자인에 걸맞게 전면과 측면 모두 풀사이즈 강화유리가 적용되어 시스템 내부가 시원시원하게 비치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고, 전면과 측면이 맞닿는 부분에는 별도 보강 축이나 이음새 없이 깔끔하게 구성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강화유리가 서로 맞닿는 부분을 제외한 테두리 부분에는 제품 컬러와 동일한 컬러 테이프를 적용해 한층 더 깔끔한 마감과 일체감 있는 모습 보여줍니다. 케이스 내부 아래쪽의 경우에는 하단 면적 전체를 커버하는 일반적인 PSU 커버가 아닌 측면 에어홀 라인을 제외한 부분만 커버하는 세미 형태의 가리막이 적용되어 있어 측면 에어홀과 더불어 하단에 추가적인 에어홀을 확보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공간 효율을 높이면서 쿨링 퍼포먼스까지 끌어올린 매력적인 구조라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측면과 후면 그리고 상하단에 적용된 에어홀에는 3500 시리즈만의 독특한 타공 포인트를 적용하고 있어 멋까지 챙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2024 COMPUTEX에 공개되었던 3500X ]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된 3500 시리즈 중 이번 3500X 강화유리 모델의 경우에는 보다 저렴한 금액대로 출시하기 위해 아무런 쿨링팬을 구성하지 않은 심플한 구성을 보이고 있어 사용자 취향에 따라 쿨링팬을 배치할 수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쇼케이스 구조상 전면에 쿨링팬을 배치할 순 없지만, 뛰어난 공간 활용을 통해 발생되는 측면부의 경우에는 최대 360mm 규격의 거대한 에어홀을 갖추고 있어 쿨링팬을 배치할 경우 시원한 쿨링 퍼포먼스는 물론, 측면 연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집니다. 특히, 측면 에어홀의 경우에는 메인보드 트레이 보다 좀 더 깊숙하게 설계되어 있어 측면에 쿨링팬 장착 시 그래픽카드와 간섭이 발생하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충분히 여유로운 공간을 갖추고 있어 하단 쿨링팬 구성 및 케이블 연결 시 무리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품은 일반적인 미들 타워로 설계되었지만 뛰어나 공간 효율을 가져 내부에는 최대 E-ATX 규격의 메인보드까지 장착이 가능한 넓은 내부 공간을 가지고 있는데, 메인보드 장착부 트레이에는 여러 개의 타공 포인트를 적용해 커넥터 역방향 설계인 BTF 메인보드도 장착할 수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BTF 메인보드는 각종 데이터 케이블이 전면에 노출되지 않아 매우 깔끔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며, 케이블 연결 방법 역시 간편해 차세대 플랫폼으로 떠오르는 킥 포인트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BTF 타입의 메인보드가 아닌 일반적인 형태의 보드도 장착도 할 수 있는 만큼 사실상 대부분의 메인보드 장착을 지원한다 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CPU 쿨러의 경우에는 최대 높이 170mm 이하 공랭 쿨러 또는 최대 360mm 이하 수랭 쿨러 측면 및 상단 장착을 지원해 하이엔드급 수준의 쿨러 확장이 가능한 모습을 보ㅇ이고 있으며, 그래픽카드 역시도 최대 길이 410mm 이하 그래픽카드 장착이 가능해 3개의 쿨링팬으로 구성된 플래그쉽 라인업 제품 장착에도 무리 없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스토리지의 경우에는 2.5"/3.5" 멀티 스토리지 브라켓 1개를 구성하고 있는데, 해당 브라켓에는 2.5" SSD x2 + 3.5"HDD x2개, 총 4개의 스토리지 수납이 가능해 스토리지 베이 없이도 미들 타워에 걸맞는 폭넓은 수용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케이스 근본 맛집 커세어 설계 기반에 BTF 메인보드 장착까지 지원하는 명품 ATX 쇼룸 케이스 'CORSAIR 3500X 강화유리'를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CORSAIR 3500X 강화유리 : 역시 커세어가 만들면 다르다! 커세어 쇼룸 케이스
시원한 개방감을 자랑하는 2면 쇼케이스 디자인 & 전체 푸쉬핀 고정 방식
'CORSAIR 3500X 강화유리' 제품은 타워 형태의 케이스에 2면 강화유리 패널을 적용된 일명 '파노라마 뷰' 쇼케이스 디자인을 갖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 트렌드인 시원시원하면서 깔끔한 시스템 뷰를 노출시키기 위한 디자인으로 전면과 측면 모두 스모크 농도가 적용되지 않은 투명한 강화유리가 배치돼 내부 시스템 빌드를 보다 선명하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가집니다. 특히, 전면 강화유리와 측면 강화유리가 맞닿는 부분에는 별도 이음새 프레임을 구성하지 않아 쇼케이스 디자인에 걸맞은 높은 수준의 개방감을 자랑합니다. 뿐만 아니라, 해당 제품 규격은 506 x 460 x 240 mm로 시중에 출시되어 있는 일반적인 ATX 규격 어항 컨셉 케이스보다 좀 더 큰 사이즈를 보이고 있어 높은 장착 호환성을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집니다.
이처럼 이음새가 없는 어항 컨셉 케이스의 경우 강화유리 자체만으로 케이스를 지탱해야 하기 때문에 안전성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실제 일부 저가 모델의 경우에서는 강화유리 파손 또는 새시 휨 현상 등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해당 제품은 2면 모두 4T (4.0mm) 수준의 두꺼운 프리미엄 강화유리를 채택하면서 평균 0.7T 수준의 준수한 바디 새시 프레임을 갖추고 있어 안정성을 뒷받침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우측 사이드 패널의 경우 바디 프레임보다 더 두꺼운 약 0.9T 정도의 단단한 패널을 구성하고 있어 전반적으로 탄탄한 내구성을 자랑하는데, 우측 사이드 패널의 경우에는 1개의 거대한 수직 에어홀을 갖추고 있어 측면 에어홀로 차가운 공기 유입이 가능한 모습을 보입니다.
좌측 강화유리는 별도 고정 장치 없이 일명 똑딱이 고정 방식인 푸시핀 결합 구조를 가지고 있어 손으로 잡아당기면 쉽게 분리가 가능한데, 이러한 푸쉬핀 결합 구조는 전면을 포함한 우측, 상단 모두 동일하게 적용되어 있어 모든 패널을 쉽게 탈거할 수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특히, 상단 패널의 경우 추가적인 스틸 커버 가 적용돼 기존 0.7T 바디 새시에 0.7T 스틸 커버가 추가된 합산 1.4T 정도의 강성을 보이고 있어 튼튼한 내구성을 기대할 수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또한, 상단 커버 안쪽과 우측 타공 포인트 안쪽에는 자석 고정 방식의 필터가 적용돼 먼지 유입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며, 바닥면의 경우에는 전면 방향으로 당겨지는 슬라이드 하단 필터를 적용해 먼지 유지 보수에 간편한 모습을 보입니다.
BTF 히든 커넥터 설계를 갖춘 메인보드 트레이 & 측면 360mm 에어홀
'CORSAIR 3500X 강화유리' 제품은 모델명에 'BTF' 문구가 붙지 않아 바로 알 수 없지만, 역방향 커넥터 설계인 BTF 구조가 적용되어 있어 ASUS BTF, GIGABYTE STEALTH, MSI PROJECT ZERO 등의 히든 커넥터가 적용된 메인보드를 장착할 수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처럼 케이스 내부에서 가장 많은 영역을 차지하고 있는 메인보드 장착 트레이를 살펴보면 주변에 여러 개의 타공 포인트가 적용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 해당 포인트는 모두 메인보드 후면 커넥터가 배치되는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BTF 메인보드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우측 측면에 배치된 케이블 홀을 통해 케이블을 연결할 수 있어 BTF 메인보드나 BTF 메인보드가 아니더라도 깔끔한 시스템 빌드가 가능하도록 설계하였습니다.
BTF 메인보드를 장착하게 될 경우에는 위 이미지와 마찬가지로 커넥터가 후면으로 배치돼 각종 시스템 케이블을 쉽게 연결할 수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처럼 BTF 방식은 케이블이 모두 후면에 연결됨에 따라 전면에는 케이블을 배치할 필요가 없어 훨씬 더 깔끔한 연출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며, 반대로 후면부의 경우에는 파워서플라이에서 나온 각종 케이블을 후면에 바로 연결할 수 있어 조립 편의성 및 케이블 정리가 용이한 모습을 보입니다. 특히, BTF 설계를 갖춘 메인보드 트레이는 주로 선정리 공간이 여유로운 듀얼 챔버형 케이스에서 살펴볼 수 있는데, 해당 제품은 타워 형태의 플랫폼에 적용되었음에도 후면 선 정리 공간이 약 4cm 정도로 딱 알맞게 설계되어 있어 BTF 시스템 장착에 큰 무리 없는 모습을 보입니다.
3500X 강화유리 모델의 경우에는 보다 저렴한 금액대로 출시하기 위해 아무런 쿨링팬을 구성하지 않은 심플한 구성을 보이고 있지만, 우측 측면 포인트에는 360mm 규격의 거대한 에어홀을 갖추고 있어 쿨링팬을 배치할 경우 시원한 쿨링 퍼포먼스는 물론, 측면 연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특히, 측면 에어홀의 경우에는 메인보드 트레이 보다 좀 더 깊숙하게 설계되어 있어 측면에 쿨링팬 장착 시 그래픽카드와 간섭이 발생하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360mm 레이아웃을 넘어선 더 큰 공간을 갖추고 있는 만큼 각종 간섭 및 케이블 연결 시 무리 없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미 형태로 설계된 하단 커버 상단에는 120mm 쿨링팬 2개, 커버가 설계되지 않은 바닥면 새시에는 120 / 140mm 쿨링팬 1개를 추가 장착할 수 있어 쿨링 및 연출을 보다 강화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쿨링팬 이외 시스템 쿨링을 위한 CPU 쿨러의 경우 넉넉한 폭 설계로 인해 최대 높이 170mm 이하 공랭 쿨러 또는 최대 360mm 규격의 수랭 쿨러 측면 및 상단 장착을 지원하는 만큼 하이엔드급 수준의 쿨러 확장이 가능한 모습을 보이며, 그래픽카드의 경우에는 최대 길이 410mm 이하 그래픽카드 장착이 가능해 3개의 쿨링팬으로 구성된 대부분의 플래그쉽 라인업 제품 장착에도 큰 무리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후면 PCI 브라켓의 경우 통째로 분리가 가능하며 수직/수평 전환이 가능한 만큼 추후 라이저 케이블을 구매한다면 그래픽카드를 수직으로 배치할 수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다만, 기존 브라켓을 회전하는 방법으로는 빈 공간이 많이 발생해 추후 발매될 수직 브라켓 활용을 권장합니다.
저장장치 최대 4개 장착을 지원하는 멀티 스토리지 브라켓
'CORSAIR 3500X 강화유리' 제품은 측면에 기다란 에어홀과 더불어 세미 타입 파워서플라이 가림막을 구성하고 있어 하단 PSU 커버 가림막 안쪽에 스토리지 베이를 배치할 공간이 마땅치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타워 형태의 케이스는 PSU 가림막 안쪽 좌측에 3.5"멀티 스토리지를 배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해당 제품은 스토리지 베이가 있어야 할 공간에 타공 에어홀을 구성하고 있는 만큼 스토리지 수용성보다 쿨링 포인트에 집중한 모습을 보이는데, 전형적인 스토리지 베이를 구성하지 않음에도 해당 제품에는 저장장치를 최대 4개 장착할 수 있어 구조 대비 놀라운 수용성을 가지고 있다 할 수 있습니다.
해당 제품의 스토리지 수납은 바로 CPU 컷아웃 홀 바로 뒤편에 배치되는 탈착용 스토리지 브라켓을 통해 저장장치를 고정할 수 있는데, 얼핏 보면 2.5" SSD x2개만 장착할 수 있는 작은 패널로 보이나, 해당 브라켓의 경우에는 양면 활용이 가능해 안쪽 숨겨진 부분에는 2.5" SSD x2개 외부에는 위 이미지와 마찬가지로 3.5" HDD x2개를 장착할 수 있어 최대 4개를 구성할 수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다만, 스토리지는 각 규격별 2개씩만 장착이 가능하고 2.5"SSD를 선행 장착해야만 4개를 모두 고정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패널 형태의 스토리지 브라켓은 주로 듀얼 챔버형 케이스에서 사용되는 방식이었는데, 이제는 높은 공간 활용성을 위해 점차 타워 형태 플랫폼에도 반영되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해당 멀티 스토리지 브라켓의 경우 CPU 컷 아웃 홀 상단 돌출 프레임에 갈고리 형태로 브라켓을 걸치는 방식을 보이고 있는데, 해당 포인트 바로 위쪽에는 CPU 보조 전원 케이블 연결부가 구성되어 있고 약간의 간섭이 발생해 케이블이 연결된 상태에서는 스토리지 탈부착이 조금 어렵다는 점은 추후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하단에 배치된 파워서플라이 장착부의 경우에는 세미 PSU 커버를 갖추고 있음에도 최대 260mm 여유 공간을 가지고 있어 길이 200mm로 설계된 기다란 자사 파워서플라이 CORSAIR HX1200i ATX3.0 파워도 거뜬히 장착할 수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역시 커세어가 만들면 다르다! 커세어 쇼룸 케이스
CORSAIR 3500X 강화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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