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GABYTE 지포스 RTX 4060 Ti WINDFORCE OC V2 D6 8GB 제이씨현 : 기본도 좋은데, 업그레이드까지 했다고?
V2로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근본 그래픽 카드
대만의 하드웨어 제조사 GIGABYTE는 상당히 폭넓은 그래픽 카드 라인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체 브랜드인 AORUS만 해도 XTREME, Master, ELITE가 있고 GIGABYTE 브랜드로 Gaming, AERO, EAGLE, WINDFORCE, UD2 등이 있지요. 이 중에서 EAGLE과 WINDFORCE는 LED나 부가기능을 최대한 배제하고 그래픽 칩셋의 성능에 중점을 둔 기본형 그래픽 카드로, 그만큼 타 라인업 제품에 비해 가격대도 낮아서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군입니다.
이번에 살펴볼 'GIGABYTE 지포스 RTX 4060 Ti WINDFORCE OC V2 D6 8GB 제이씨현'은 WINDFORCE 라인업의 새로운 제품으로, 이전에 리뷰를 진행했었던 'GIGABYTE 지포스 RTX 4060 Ti WINDFORCE OC 8GB 제이씨현'(링크)의 업그레이드 버전입니다. 이전 모델의 출시 후 1년이 지난 만큼 다소의 차이점이 있는데요. 우선 그래픽 칩셋이 AD106-350-A1에서 AD104-150-KC-A1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TGP(Total Graphic Power)는 5W가 상승한 165W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원부도 기존 6페이즈에서 7페이즈로 증가하였고, 전체적으로 제품 크기가 살짝 커지면서 무게도 70g 가량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HDMI 및 DP 포트의 구성이 2+2에서 1+3으로 바뀐 점도 눈에 띕니다.
현재 Steam 통계의 그래픽 카드 상위권 10개 중 8개가 NVIDIA 지포스 1060, 2060, 3060 및 Ti, 4060 및 Ti 등으로 자리잡고 있을 만큼 60 라인업의 인기가 높은 편인데요. 기존 모델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거친 'GIGABYTE 지포스 RTX 4060 Ti WINDFORCE OC V2 D6 8GB 제이씨현'은 60 라인업 그래픽 카드를 찾는 소비자에게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이라 여겨집니다. 그럼, 이어지는 페이지를 통해 제품의 디자인과 내부 PCB 구성을 살펴보고, 3DMark의 벤치마크 결과 그리고 게임 성능 및 냉각 성능, 소음 수준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ASUS ROG STRIX Z790-E GAMING WIFI
NZXT KRAKEN X73
OLOy DDR5-6200 CL32 BLADE RGB MIRROR 32GB (16GB x 2)
GIGABYTE 지포스 RTX 4060 Ti WINDFORCE OC V2 D6 8GB 제이씨현
Seagate FIRECUDA 530 M.2 NVMe (4TB)
Seasonic PRIME TITANIUM TX-1600 Full Modular ATX 3.0
GIGABYTE 지포스 RTX 4060 Ti WINDFORCE OC V2 D6 8GB 제이씨현
GPU 온도 측정의 일관성을 확보하고자 Halnziye HY-P15 서멀 그리스 사용
전원부 온도 측정: FLIR E30
LOAD 상태 (좌) / IDLE 상태 (우)
소음 측정 : 이중 체임버 구조의 무향실 / CIRRUS RESEARCH CR-162B (Class2 타입)
그래픽 카드 단독 소비전력 측정 : 8 Pin (좌) / 12VHPWR & 12V-2x6 (우)
시스템 전체 소비전력 측정 : HPM-100A Wattman
GIGABYTE 지포스 RTX 4060 Ti WINDFORCE OC V2 D6 8GB 제이씨현
깔끔한 블랙 컬러와 정석적인 기본형 디자인
GIGABYTE의 WINDFORCE 라인업은 LED나 부가기능을 최대한 배제하여 낮은 가격대로 제공되는 것이 특징인 만큼 외형적으로 크게 두드러지는 면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제품 전체를 호불호가 적은 블랙 컬러로 깔끔하게 마감하여, 튀는 부분 없이 안정적인 느낌을 줍니다. 이에 따라 시스템 구성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장착이 가능하겠으며, 최근 트렌드 중 하나로 유행하고 있는 Non-RGB 시스템 구성에도 적합한 모습을 보입니다. 특히 그래픽 카드의 외형에 신경쓰지 않고 그래픽 칩셋 본연의 성능을 중시하는 소비자에게는 가격적인 부분과 맞물려 충분한 메리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작은 변화에도 세심하게 신경 쓴 부분이 엿보이는 내부 구성
'GIGABYTE 지포스 RTX 4060 Ti WINDFORCE OC V2 D6 8GB 제이씨현'은 기존 'GIGABYTE 지포스 RTX 4060 Ti WINDFORCE OC 8GB 제이씨현'에서 업그레이드된 V2 모델인 만큼 GPU 칩셋 변경, 전원부 페이즈 증가 등에서 개선이 이루어졌으나 성능이 대폭 상승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쿨링 솔루션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전 모델에 비해 서멀 패드가 다수 추가된 것이 눈에 띄는데, 기존의 전원부 및 VRAM 부분 뿐만 아니라 새롭게 추가된 전원부에도 꼼꼼하게 서멀 패드가 부착되어 있고 심지어는 VRAM이 탑재되지 않은 PCB 부분에도 서멀 패드가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된 부분이 그리 크지 않더라도, 이에 맞춰 내부 구성을 신경 쓴 부분에서 GIGABYTE의 세심함을 엿볼 수 있습니다.
개선된 온도 및 소음 수치
90mm 크기의 듀얼 쿨링팬과 6mm 두께의 히트 파이프 등 쿨링 솔루션이 동일한 가운데, 쿨링팬은 이전 1978 RPM보다 낮아진 1743 RPM으로 동작합니다. 그에 따라 소음 수치는 4 dB(A) 가량 낮아졌는데, LOAD 시 GPU 온도가 높아지지 않고 오히려 3℃ 가량 낮아진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열화상 카메라로 측정한 후면부 온도는 이전 모델과 비슷한 수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CPU를 제외하면 이전 모델의 테스트 시스템과 동일한 환경에서 측정된 결과인 점, GPU 칩셋 변경 및 전원부 페이즈 증가 등의 개선이 이루어진 점을 감안하면 우수한 온도와 소음 수치를 보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도 좋은데, 업그레이드까지 했다고?
V2로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근본 그래픽 카드
GIGABYTE 지포스 RTX 4060 Ti WINDFORCE OC V2 D6 8GB 제이씨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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