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 등 불확실한 경제 상황이 이어지면서 소비자는 실용적이고 가성비 높은 제품을 찾고 있다. 특히 다목적성과 범용성을 모두 챙긴 올라운드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잘 고른 올라운드 제품 하나로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어 비용 측면에서도 매우 효율적이다. 대표적인 것이 모니터이다. 성능을 강조한 고가의 게이밍 모니터, 기본 기능만 넣어 가격을 대폭 낮춘 보급형 모니터 대신 게임, 영화 감상, 문서 작업 등 여러 용도로 두루 쓸 수 있는 올라운드 모니터가 주목을 받고 있다. 특정 기능에 치우치지 않고 전반적으로 우수한 성능을 지녀 범용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MSI가 국내에 출시한 ‘MP271A E2 IPS 120 아이에르고 HDR’이 대표적인 올라운드 모니터 중 하나이다.
저렴한 가격을 내세운 기존 올라운드 모니터가 대부분 24인치인 것과 달리 이 제품은 27인치로 화면 크기를 키움으로써 만족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주사율도 높다. 기존 75~100Hz보다 향상된 120Hz로 영상을 만들어낸다. 게이밍 모니터에서 주로 볼 수 있는 1ms 응답속도도 가지고 있다. 플리커프리, 로우 블루라이트 등 시력보호 기능도 강화했다. 특히 자세 교정은 물론이고, 난시와 황반변성 등을 스스로 점검해 볼 수 있어 종일 앉아 PC 작업을 하는 직장인에게 도움을 준다. 공간을 고려한 차별화된 스탠드, 그리고 HDMI, DP 외에 D-Sub까치 챙긴 넉넉한 포트 등 범용성이 뛰어나다. 프레임리스 디자인을 적용해 멀티 디스플레이를 구축하기에도 매우 합리적이다. 성능과 기능, 가격까지 모두 챙겨 또 하나의 국민 모니터 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이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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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I MP271A E2 IPS 120 아이에르고 HDR |
모델명 |
MSI MP251P IPS 100 아이에르고 피벗 |
화면 크기 및 패널 |
24인치(62.2cm) / IPS 패널 |
해상도 |
1920x1080 FHD |
최대 주사율 |
100Hz |
명암비 |
1,300 :1 |
응답속도 |
1ms |
스탠드 기능 |
틸트, 엘리베이션, 스위블, 피벗 |
기타 |
어댑티브 싱크 기능 제공 |
입출력 단자 |
HDMI * 1 |
인터넷 최저가 |
15만 원대(2024년 2월 21일, 무결점 모델 기준 기준) |
문의 |
MSI 코리아 / 1644-4038 |
공간 활용도가 뛰어난 27인치 모니터
합리적 가격대의 제품이지만 MSI의 고급스러운 감성이 느껴지는 디자인이다. 어떤 분위기에도 어울리는 블랙톤의 컬러를 사용했으며, 심플함을 강조한 미니멀리즘 가치를 더했다. 화려하지 않은, 오래 두고 보아도 질리지 않을 모던한 스타일이 돋보인다. 특히 베젤에 브랜드 로고 등 어떠한 것도 넣지 않아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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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뒤쪽도 세련된 느낌이다. 동일한 블랙 컬러이지만 라인을 넣어 입체적 느낌을 더했다. 커다랗게 자리 잡은 MSI 로고가 존재감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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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I MP271A E2 IPS 120 아이에르고 HDR' 후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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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니터의 외적 특징 중 하나는 ‘프레임리스’ 디자인이다. 패널을 감싸는 프레임을 최소화해 화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프레임에는 시선을 빼앗을 만한 요소도 없어 최상의 화면 몰입감을 제공한다. 패널 바깥쪽 프레임은 존재감이 거의 드러나지 않을 정도로 얇고, 실제 화면이 표시되는 영역 바깥 공간도 화면 크기 대비 슬림한 편이다. 특히 2대 혹은 3대 이상의 모니터를 나란히 놓더라도 모니터 사이 간격을 최소화해 이질감이 줄어든다. 마치 하나의 모니터를 쓰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이어져 더 큰 공간에서 편집이 필요한 동영상/이미지 작업에서 매우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10만원대 초반이라는 저렴한 가격을 고려하면 멀티 디스플레이 구축에 매우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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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의 드러나지 않는 프레임리스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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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화면이 표시되는 영역도 화면 크기 대비 넓어 화면 집중도가 향상된다. |
화면 크기는 27인치(68.5cm)로, 공간활용도가 뛰어난 장점이 있다. 해상도는 타 모니터와 동일한 FHD이지만 27인치 패널에 프레임리스 디자인을 더해 더욱 크게 느껴진다. 디스플레이를 받쳐주는 스탠드는 사각 형태로, 흔들림에 강하며, 안정감을 준다. 모니터 아래 공간을 충분히 만들어주므로, PC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키보드 등을 보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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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에 악세서리 슬롯 디자인을 적용했다. 여기에 펜을 보관하는 것은 물론이고, 스마트폰, 태블릿 등을 꽂아 세워 둘 수 있다. 스마트 기기 화면을 보며 PC 작업을 하거나 게임을 하는 요즘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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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탠드에 있는 홈에 스마트폰, 태블릿 등을 꽂아 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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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을 보관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
스탠드 뒤쪽에도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케이블 홀더가 마련되어 있다. HDMI, DP 등의 영상케이블은 물론이고, 전원케이블을 가지런히 정리해 책상 위 공간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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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블을 가지런히 정리할 수 있는 홀더가 있다. |
한편 스탠드는 모니터 앞뒤 각도를 조절하는 틸트 기능을 갖고 있다. 앞으로 5도, 뒤로 20도 범위 내에서 조절할 수 있어 사용자의 시선에 맞게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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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뒤쪽에는 100*100 규격의 베사마운트홀이 있다. 요즘 많이 찾는 모니터암을 쉽게 연결할 수 있으며, 피벗, 스위블, 엘리베이션 등이 가능한 멀티스탠드를 장착할 수 있다. 또는 MSI 미니PC를 모니터 뒤쪽에 부착할 수 있다. 미니PC의 경우 마치 올인원PC처럼 활용할 수 있어 공간활용도는 극대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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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니터 후면에는 100*100 규격의 베사홀이 있다. |
모니터 뒤쪽에는 도난 방지를 위한 켄싱턴락홀이 있다. 별도로 구매할 수 있는 켄싱턴락케이블을 이용해 모니터와 테이블 등 주변 구조물을 서로 이어주면 개방된 공공장고에서도 도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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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터 도난 방지를 위한 켄싱턴락홀이 있다. |
메뉴 탐색이 쉬운 스틱 타입 버튼…. 사용자 친화적 UI 적용
HDMI 및 DP 외 D-Sub로 연결성 향상
OSD 호출 등 모니터 조작을 위한 버튼은 뒤쪽에 있다. 4~6개의 버튼으로 줄줄이 자리잡은 기존 방식이 아닌 5방향으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스틱 타입을 적용했다. 상하좌우 이동하며 원하는 메뉴에 빠르게 접근, 설정이 가능해 매우 편리하다. OSD 메뉴 UI도 단순해 매뉴얼을 숙지하지 않아도 이용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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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틱 타입의 OSD 버튼 |
다음은 메뉴 버튼을 눌렀을 때 화면에 뜨는 OSD 메뉴이다. 메뉴 구성은 일반 모니터와 크게 다르지 않다. 위쪽에 현 모니터 상태가 간략하게 나타난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펼쳐지는 트리 구조의 메뉴를 채택해 사용이 매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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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D 메뉴 |
OSD 메뉴를 호출하지 않은 상태에서 상하좌우로 버튼을 누르면 핫키로 동작한다. 화면 밝기, 게임 화면 모드 변경 등 자주 쓰는 기능을 핫키로 지정하면 매우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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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좌우로 버튼을 원하는 기능의 핫키로 지정할 수 있다. |
입력포트도 다양하다. 활용도가 가장 높은 HDMI는 기본, DP 포트도 더해 다양한 기기와 연결해 쓸 수 있다. 산업용 장치, 구형 디바이스도 연결해 쓸 수 있도록 D-Sub 단자도 넣어 호환성이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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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MI와 DP, D-Sub 영상 입력을 지원한다. |
한편 HDMI는 HDMI CEC 기능을 지원해 콘솔게임기와 호환성을 높였다. Xbox 시리즈 X/S, 플레이스테이션 5 등 콘솔게임기의 전원을 켜면 모니터도 함께 켜져 편리하다. 모니터를 끄면 게임기는 알아서 절전모드로 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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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MI CEC 기능을 지원한다. |
자동으로 활성화된 입력포트를 찾아 전환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자동스캔 기능을 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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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 입력 기능을 지원한다. |
FHD IPS 패널을 써 화사하고 밝은 화면
일상에서 쓰기에 가장 무난한 27인치이다. 화면 전체가 한눈에 들어와 작업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게임에서는 적의 움직임을 재빠르게 감지할 수 있어 이상적인 크기이기도 하다. 해상도는 HD보다 높은 FHD(1920*1080)을 지원한다. 2~3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도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기 때문에 여러 작업을 동시에 처리하는데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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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하고 선명해 선호도가 높은 IPS 패널을 썼다. 광시야각 특성이 매우 우수해 상하좌우 어느 방향에서 바라보더라도 색 왜곡 없이 밝고 또렷하다. IPS 특성상 명암비는 1500:1이며, 응답속도는 1ms로 우수한 편이다. 잔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아 화면이 또렷하게 보이며, FPS 게임이나 스포츠 중계 화면에서도 화면 속 사물을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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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솽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IPS 패널을 사용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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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 모니터이지만 색 재현율은 우수하다. 제품 사양에 따르면 sRGB 116%를 지원하며, 직접 측정해 보니 색역 크기는 109.3%, sRGB와 일치 여부를 알 수 있는 색역 커버리지는 94.8%로 나타났다. 본래의 컬러를 충실하게 재현하므로 사실감과 몰입감이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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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선으로 표시된 부분이 sRGB이며, 무지개 색으로 표시된 영역이 모니터가 지원하는 색 공간이다. |
휘도 특성도 우수하다. 제품 사양에는 300cd/㎡로 표기되어 있지만, 직접 측정해보니 최대 밝기는 약 350cd/㎡로 더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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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질을 극대화하기 위해 ‘HDR Ready’ 기능을 추가했다. 모니터가 표현할 수 있는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의 범위를 더욱 늘려 마치 육안으로 보는듯한 현실감을 제공한다. 색상은 더욱 풍부하게 느껴지며, 게임에서는 어두운 공간에서 움직이는 적의 움직임도 보다 또렷하게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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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도우에서 HDR 기능을 선택, 사용할 수 있다. |
120Hz 주사율로 부드러운 영상 재생
주사율도 주목할 부분이다. 일반 모니터는 60Hz의 주사율을 갖고 있지만 이 제품은 이보다 2배 높은 120Hz 주사율을 지원한다. 주사율은 1초에 표시되는 프레임, 즉 화면이 바뀌는 빈도를 나타낸다. 주사율이 높을수록 화면이 그만큼 빨리 갱신되므로 화면이 매우 부드럽게 움직인다. 또한 매우 짧은 순간에 생사가 결정되는 1인칭 슈팅 게임에서는 주사율이 높을수록 적의 움직임을 빨리 포착할 수 있어 우선 공격의 기회를 잡을 수 있고, 보다 빠르게 방어에 대비할 수 있기 때문에 고주사율은 높을수록 좋다. 144Hz를 뛰어넘는 게이밍 모니터보다 다소 뒤떨어지지만 가정에서 게임을 즐기기에는 무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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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 120Hz 주사율을 지원한다. |
다음은 화면 주사율에 따른 차이를 체감할 수 있는 [www.testufo.com] 사이트의 영상 녹화화면이다. 횡스크롤 영상을 화면 주사율에 따라 보여주며, 고속촬영을 통해 영상으로 담았다. 차이를 보다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1/8 속도로 재생했다. 아래는 일반 모니터의 화면 주사율인 60Hz와 이 제품의 최대 화면 주사율인 120Hz 비교 영상이다. 꽤 큰 차이가 나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게이밍 모니터로 가능성을 보여주는 부분이 또 하나 있다. 그래픽카드와 모니터 사이 영상 신호를 동기화함으로써 화면찢김(티어링) 문제를 해결하는 어댑티브 싱크 기술을 넣은 것. 모니터 OSD 메뉴에서 활성화 여부를 지정할 수 있다. 어댑티브 싱크 기능을 켜면 그래픽카드에서 출력되는 영상 신호와 모니터 화면 주사율이 동기화되어 화면찢김이나 끊김 등의 부자연스러운 출력 문제를 해결한다. 그만큼 화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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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사율 동기화 기술인 어댑티브 싱크를 지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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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댑티브 싱크가 활성화되면 그림과 같이 해당 그래픽카드 정보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
시력보호, 최적화된 화면모드 등 부가 기능도 더해
LCD 모니터는 밝기를 조절하는 과정에서 미세한 깜박임이 발생한다.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없지만 장시간 시청할 경우 피로감을 느끼게 하는 원인이 된다. MSI는 게임, 업무 등 어떤 환경에서도 장시간 시청시 눈을 보호할 수 있도록 미세한 깜박임을 제거하는 플리커프리 기능을 넣었다. 안 질환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청색 광을 줄이기 위한 로우 블루라이트 기능도 담았다. 사용자가 필요에 따라 과도한 청색광 방출을 줄일 수 있다.
불필요한 빛반사를 최소화하기 위해 패널 표면은 저반사 코팅(안티글레어) 처리했다. 주변의 광원이 모니터에 비침으로써 특정 위치의 시청을 방해하고, 눈의 피로도를 증가시키는 원인을 차단한다.
집에서 간단하게 눈의 건강을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기능도 들어갔다. ‘Amsler Grid’를 이용하면 시야에 왜곡이 생겼는지 여부를 알 수 있다. 황반변성을 자가진단하기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 중앙의 점을 응시했을 때 주변 직선이 물결 모양으로 보이거나 흐려지고 왜곡되어 나타나는 경우 잠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난시를 간단히 진단할 수 있으며, 바른 자세로 모니터를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 ‘Posture Correction’을 이용해 거북목 등의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 만일 시각적으로 불편한 점이 발생된다면 안과 전문의 등을 찾아가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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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야 왜곡을 확인할 수 있는 ‘Amsler Gr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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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시 검사 기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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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 자세로 모니터를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 ‘Posture Correction’ 기능 |
콘텐츠에 따라 최적의 화질로 쓸 수 있도록 몇 가지 화면모드도 담았다. 영화, 사무실과 같은 기본적인 모드는 물론이고 전력소비를 줄일 수 있는 절약모드, 블루라이트를 줄여주는 안티-블루 모드, 그리고 채도를 없앤 블랙-화이트 모드 등이 있다. 사용 환경에 따라 가장 적절한 화면 상태로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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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정 상황에 최적화된 화면모드 |
화면 정중앙에 가상의 조준선을 표시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아래 사진과 같이 형태와 색에 따라 원하는 조준선을 선택할 수 있다. 조준하기 전이라도 상대 적을 정확하게 겨냥할 수 있다. 이 밖에 화면 안쪽 구석에 현재 프레임을 표시하거나 알람 기능이 있어 지정한 시간이 지나면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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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칭 슈팅 게임에 유용한 조준선 기능 |
화면 주사율 즉 새로고침빈도를 화면 한쪽에 보여주는 기능이 있다. 타이머도 가지고 있다. 15분부터 90분까지 15분 단위로 지정할 수 있다. 시간 관리가 필요한 업무 또는 게임에 매우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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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 90분까지 설정 가능한 타이머 기능 |
가격과 성능, 그리고 눈이 편안함까지 만족시킨 올라운드 모니터
‘MSI MP271A E2 IPS 120 아이에르고 HDR’
10만 원대 초반이라는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모니터로서 요구되는 탄탄한 성능과 기능을 모두 지닌 ‘MSI MP271A E2 IPS 120 아이에르고 HDR’은 다방면에 두루 활용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사무실에서는 업무용으로, 가정에서는 웹서핑과 영상 감상용으로, 때로는 게이밍 모니터로 써도 크게 부족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시력 보호를 위한 기능 외에 눈의 건강을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진단 기능도 있어 눈의 편안함을 돕는다. 게다가 고급스럽고 모던하며, 공간활용도가 우수해 어떤 환경애서도 만족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모니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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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I MP271A E2 IPS 120 아이에르고 HD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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