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및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해 PC 부품의 가격이 전반적으로 높아지면서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난 게이밍PC를 찾는 수요도 늘고 있다. 파워서플라이 역시 마찬가지다. 기왕이면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품질과 높은 효율, 신뢰성을 두루 갖춘 제품을 원하는 유저들이 날이 갈수록 느는 추세다.
이러한 기준에 가장 부합하는 제품이 바로 최근 한미마이크로닉스가 출시한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650W 80PLUS스탠다드 ATX3.1'가 아닐까 한다. 국민 파워로 자리매김 한 '클래식II'의 최신 버전으로 ATX 3.1 규격을 적용해 최신 CPU와 그래픽카드를 구동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여기에 마이크로닉스만의 독자적인 기술과 80플러스 인증이 적용됐음에도 동급 제품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 가성비 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발열 및 소음을 모두 만족시키는 쿨링 시스템에 애프터 쿨링 기술까지 갖췄고, 각종 안전장치로 신뢰도를 높였기에 메인스트림급 파워의 혁신으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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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규격으로 업그레이드된 보급형 파워의 새 기준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650W 80PLUS스탠다드 ATX3.1'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650W 80PLUS스탠다드 ATX3.1'은 정격 650W를 지원하는 ATX 규격의 제품이다. 무엇보다 국내 파워의 대표 모델로 꼽히는 '클래식(Classic) II' 중에서도 중보급형 라인업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을 모두 품고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신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클래식 시리즈 파워는 그간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꾸준히 개선을 거쳐 현재에 이르게 됐다. 이는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다양한 피드백을 제품에 반영함으로써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 친화적인 제품을 만들고자 하는 마이크로닉스만의 철학이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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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650W 80PLUS스탠다드 ATX3.1'은 모델명에서도 알 수 있듯 ATX 3.1 규격을 지원함으로써 최신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를 구동하기에 적합하다.
ATX 3.1 파워서플라이는 충격계수(Duty Cycle) 10% 기준 100㎲ 동안 정격 전력의 최대 250%를 허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10W 혹은 최대 출력의 2% 가량인 초저부하 출력이 인가되는 상황에서도 60% 이상 효율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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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최신 규격을 적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낮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가격대비 성능 면에서 기존 제품에 비해 더욱 진화했음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클래식 시리즈 특유의 깔끔한 디자인도 눈에 띈다. 커버 전체에 블랙 코팅 도장을 입혔으며, 측면에 모델명을 화이트 색상으로 각인해 심플하면서도 시원스러운 이미지를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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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플러스 인증으로 높은 효율 자랑해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650W 80PLUS스탠다드 ATX3.1'은 국내 인증인 KC 자율안전인증과 함께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80PLUS 스탠다드 230V EU 인증을 획득했기에 안정성 및 효율 면에 있어 한층 안심하고 사용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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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플러스 인증이 성능과 안정성을 가늠하는 절대적인 척도는 아니지만, 현재 가장 객관적으로 통용되는 인증인 만큼 어느 정도 믿고 사용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650W 80PLUS스탠다드 ATX3.1'은 최대 87.35%에 달하는 높은 효율로 스탠다드임에도 상위 인증인 브론즈에 근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효율에 있어 충분히 믿을 만한 제품임을 알 수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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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80플러스 인증을 받은 제품답게 99%의 역률을 보여주는 액티브(ACTIVE) PFC를 탑재함으로써 전력 손실을 줄여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게 해주며, 전기적 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 고주파의 발생도 억제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닉스만의 독자 기술과 고품질 부품의 결합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650W 80PLUS스탠다드 ATX3.1'은 마이크로닉스만의 독자적인 기술은 물론 고품질의 부품을 탑재해 최신 CPU와 그래픽카드와 함께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우선 마이크로닉스가 직접 개발한 차세대 플랫폼인 하이브리드-E 기반의 설계가 적용됐다는 점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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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마이크로닉스의 다양한 파워서플라이에 적용돼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하이브리드-E 플랫폼은 SR 동기식 정류(Synchronous Rectifier) 방식을 적용한 것이다.
비동기식 정류 설계와 달리 다이오드에서 발생하는 전류 손실을 개선하는 것과 동시에 전류가 흐르는 시기를 최적의 상태로 조율할 수 있다. 때문에 높은 효율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고조파 노이즈까지 잡아 안정성 향상에도 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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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to DC 설계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는데, 최근의 대세에 맞게 +12V 채널을 싱글 레일로 구성했고 가용량이 무려 100%, 전압이 58.3A에 달해 AMD 라이젠7 혹은 인텔 14세대 코어 i7 급의 고사양 프로세서를 사용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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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AC) 전압을 직류(DC) 전압으로 변화해주는 캐퍼시터 역시 105도에 달하는 고급 제품을 사용해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함과 동시에 효율과 내구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참고로 캐퍼시터의 종류에 따라 파워의 성능은 물론 내구성도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고용량 파워서플라이라면 특히 신경을 쓰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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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650W 80PLUS스탠다드 ATX3.1'에 탑재된 105도 캐퍼시터는 대만 TEAOP에서 제작한 것으로 420V 390uF의 사양을 갖춰 일반 85도 캐퍼시터에 비해 무려 4배 더 긴 수명을 자랑한다. 여기에 발열이 낮고, 전기적인 잡음을 줄여주기 때문에 더욱 안정적이다.
또한 2세대 GPU-VR 기술이 적용됐다는 점도 마이크로닉스 제품만의 특징이다. 2세대 GPU-VR 기술은 +12V 전압을 저부하에서 100% 부하까지 항상 일정하게 유지할 뿐만 아니라 소위 말하는 칼전압을 구현함으로써 고사양 CPU와 그래픽카드를 사용하기에 좋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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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면 '클래식'이지...각종 안전 장치 탑재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650W 80PLUS스탠다드 ATX3.1'은 다양한 보호 회로와 안전 장치를 탑재해 파워서플라이는 물론 시스템 전체를 전기적인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준다.
우선 기존 고효율 파워서플라이에 탑재됐던 '서지(surge) 4K' 보호 회로가 탑재된 것을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서지 4K 회로는 과전류와 과전압, 낙뢰와 같이 예기치 못한 전기적인 위험으로부터 파워서플라이와 PC를 보호해주는 장치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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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4KV는 의료용과 산업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파워서플라이의 등급으로 일반 데스크톱PC용 파워서플라이의 2배에 해당하는 수준이기에 더욱 신뢰할 수 있다.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650W 80PLUS스탠다드 ATX3.1'은 갑작스러운 상황에서 시스템을 안전하게 지켜 주는 8종의 보호 회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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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P (과부하 보호)를 비롯해 SCP (단락 보호)와 OVP (과전압 보호), UVP (저전압 보호), OTP (과온 보호), OCP (과전류 보호), NLO (공회전 보호), SIP (서지&인러시 보호) 등 8가지에 달하는 보호 회로를 넣어 어떠한 위험 상황에서도 신뢰할 수 있다. 이밖에 노이즈를 억제하는 EMI 필터도 달아 안정적인 작동이 가능하다.
HDB 팬에 애프터 쿨링 기술까지...발열 및 소음 완벽 해결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650W 80PLUS스탠다드 ATX3.1'은 쿨링과 소음을 모두 잡을 수 있은 쿨링 팬이 탑재됐다. 뛰어난 쿨링 효율과 내구성을 동시에 갖춘 쿨링 팬을 탑재해 내부 발열을 빠르게 해소함은 물론 소음까지 만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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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mm 크기의 유압식 베어링(Hydraulic Dynamic Bearing) 팬을 사용했는데, 강력한 풍량으로 내부 온도를 효과적으로 낮춰줄 뿐만 아니라 정숙한 소음과 함께 긴 수명을 자랑한다.
참고로 HDB 팬은 압력 오일 회로 설계와 마찰 감소, 자체 윤활 기능 및 밀봉 방지 설계 등으로 진동을 줄임으로써 무소음에 가까운 정숙한 환경을 구현한다. 아울러 내부 온도에 따라 팬 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오토 팬 컨트롤 기능도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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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에도 통풍구를 마련함으로써 내부 발열이 효율적으로 배출될 수 있고, 내부 기판에 열 전도율이 뛰어난 히트싱크 2개를 탑재해 발열에 이중으로 대비했다.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650W 80PLUS스탠다드 ATX3.1'은 발열 문제의 완전한 해결을 위한 마이크로닉스의 독자적인 기술력인 애프터 쿨링 기술을 적용한 점도 특징이다.
마이크로닉스를 대표하는 애프터 쿨링(After Cooling)은 PC가 꺼진 뒤 내부 잔열을 배출하기 위해 팬이 일정 시간 돌아가는 것으로 수 년간 연구한 끝에 개발한 순수 국내 특허 기술이다.
단순히 전원이 꺼진 뒤에 작동하는 것 뿐만 아니라 온도에 따른 스마트 쿨링이 가능하고, 대기 전력만으로도 원활하게 구동하기 때문에 전력 낭비에 대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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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서플라이 내부에는 여러 가지 회로와 부품들 오밀조밀하게 모여 있다 보니 풀로드 시 특히 많은 양의 열이 발생하게 된다. 대부분의 파워들은 뜨거운 열을 제거하기 위해 팬과 히트싱크, 통풍구 등의 쿨링 시스템을 탑재한다.
하지만 PC가 꺼진 후 남은 잔열까지 생각하는 파워는 사실상 전무하다. 일반적으로 파워가 작동을 멈추게 되면 팬도 함께 꺼지는데, 이 때문에 온도는 오히려 상승하게 된다. 팬이 꺼짐으로 인해 달궈진 부품을 식혀줄 냉각 장치가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애프터 쿨링 기술의 핵심은 파워가 꺼지더라도 계속해서 작동함으로써 부품이 뜨거워지지 않도록 막아주는 역할이다. PC의 모든 팬이 다 꺼진 상태에서도 홀로 작동해 파워의 안전을 지키고 내구성 향상에 기여하게 되는 것이다.
조립 편의성까지 고려한 케이블 구성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650W 80PLUS스탠다드 ATX3.1'은 조립 편의성까지 갖춘 케이블 구성을 자랑한다. 24핀 주 전원 케이블 1개와 4+4핀 CPU 보조전원 1개, 8핀 그래픽카드 보조전원 2개와 SATA 케이블 4개, 4핀 전원 케이블 4개 등 다수의 케이블을 제공해 게이밍PC를 구성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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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엔비디아 지포스 RTX4070 이상의 그래픽카드에 사용되는 PCIe 12+4핀 케이블 (12V-2x6)을 제공하지는 않지만, 본 제품의 시장 포지션과 가격 등을 고려한다면 단점으로 지적할 만한 사항은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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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길이도 넉넉하게 만들어 조립 시 불편함을 줄인 것은 물론 제공되는 24핀 주전원을 제외한 모든 케이블은 고급스러운 플랫 타입으로 조립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깔끔한 선 정리도 가능하다.
아울러 편리한 케이블 탈착은 물론 연결 시 쉽게 빠지는 단점을 개선한 락킹 SATA 포트 및 이지스왑 IDE 포트를 적용하는 등 사소한 부분까지 꼼꼼히 고려한 점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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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서비스 정책으로 신뢰도 높인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650W 80PLUS스탠다드 ATX3.1'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풀체인지 650W 80PLUS스탠다드 ATX3.1'은 최근 국내 시장에 출시된 파워서플라이 중 가격대비 성능 면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이라 할 수 있다. 국민 파워로 불리는 '클래식II'에 ATX 3.1 규격을 적용해 최신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를 구동하기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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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플러스 스탠다드 인증을 획득해 높은 효율로 작동할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닉스만의 하이브리드-E 플랫폼 및 2세대 GPU-VR 기술, DC to DC 기반의 설계로 뛰어난 안정성을 자랑한다. 서지 4K 및 8가지의 보호 회로가 적용돼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발열 및 소음을 모두 만족시키는 쿨링 시스템에 애프터 쿨링 기술까지 갖춰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구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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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업체라는 명성에 걸맞는 서비스 정책도 매력적인 부분이다. 빠르고 전문적인 서비스로 호평 받는 마이크로닉스만의 7년 무상 보증 서비스가 적용돼 더욱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또 굿네이버스를 통해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까지 발휘하고 있다는 점에서 '마음까지 훈훈해지는 파워'라 불릴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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