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현재까지도 데스크테리어 열풍이 이어지면서 PC 케이스나 키보드와 같이 눈에 띄는 아이템을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하는 유저들이 늘고 있다. 이에 감각적인 디자인에 공간 활용성을 자랑하는 미니타워 제품의 인기도 계속해서 높아지는 추세다.
최근 출시된 '마이크로닉스 WIZMAX ML-360'는 세련된 디자인에 공간 활용성 및 폭넓은 확장성을 두루 갖춘 제품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안성맞춤이다. 기존 몬드리안 케이스의 디자인을 계승한 전면 패널과 더 넓어진 측면 강화유리로 시각적인 멋을 확실하게 만족시켰고, 효과적인 쿨링으로 내부 발열을 신속하게 제거한다.
미니타워 규격의 제품임에도 폭넓은 확장성을 자랑해 하이엔드 그래픽카드가 장착된 게이밍PC를 구성하기에 문제가 없으며, USB 3.2 Gen2 TYPE-C를 비롯한 다양한 출력 포트를 제공해 활용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 가성비 면에서도 충분히 높은 점수를 줄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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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하면 마닉이지.....메쉬 스퀘어 형태의 감각적인 디자인
'마이크로닉스 WIZMAX ML-360'은 최근 PC 케이스 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ML-360 시리즈의 최신 버전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폭넓은 확장성, 효과적인 쿨링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두루 갖춰 다양한 용도의 PC에 사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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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 WIZMAX ML-360'은 미니타워 케이스 특유의 작은 크기로 만들어져 높은 공간 활용성을 자랑한다.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내부 확장성이 뛰어나고 조립 편의성도 높아 어떠한 장소도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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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순백의 패널과 검정색의 내부 섀시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일반적인 단색 케이스와 비교해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해준다. 정갈하면서도 감각적인 이미지의 전면 패널은 단순한 케이스 이상의 가치를 보여준다. 이는 과거 큰 화제를 모았던 '마이크로닉스 EH1-몬드리안'을 계승한 것으로 디자인의 특히 많은 신경을 쓰는 마이크로닉스의 철학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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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피에트 몬드리안은 추상회화의 선구자로 불린다. '마이크로닉스 WIZMAX ML-360'의 전면 패널은 피에트 몬드리안의 수직선과 수평선의 조화로운 배치에서 영감을 받은 메쉬 스퀘어 형태로 만들어져 마치 고급스러운 가전 제품을 보는 것 같은 착각마저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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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가정은 물론 사무실이나 매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인테리어 대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해당 패널은 시각적인 멋 뿐만 아니라 강력한 통풍 능력까지 겸비하고 있어 기능적인 면에서도 충분히 합격점을 줄 만하다. 외부의 시원한 공기를 전면 패널을 통해 흡입하고, 상단과 후면으로 빠르게 배출할 수 있어 장시간 쾌적한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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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 WIZMAX ML-360'은 좌측면 커버가 내부를 훤히 들여다 볼 수 있는 투명한 강화유리로 만들어졌다. 요즘 CPU 쿨러나 그래픽카드, 메인보드와 메모리에도 RGB LED가 적용된 경우가 많은데, 투명 강화 유리를 통해 내부를 볼 수 있어 튜닝 효과도 그만큼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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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최근 유행하는 어항 케이스와 같은 와이드 뷰 디자인은 아니지만 측면 강화유리를 통해 내부를 볼 수 있으며, 전면 패널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더해져 색다른 멋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데스크테리어에도 적합하다. 또 프론트 패널과 단절되는 일반 케이스의 강화유리와 달리 패널로 이어지게 만들어져 개방감은 물론 열 저항성 면에서도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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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조립 편의성도 특징이다. 문을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는 만큼 내부 청소도 간편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고, 그래픽카드나 메모리, 스토리지 등의 부품을 업그레이드 하기에도 수월하다. 손잡이는 천 재질로 되어 있으며, 자석으로 고정된다. 경첩을 사용했기에 위로 들어 올리는 것만으로 간단하게 제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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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파워서플라이 장착 방식을 사용했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하단 파워 방식은 파워서플라이의 독립 쿨링을 통해 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편리한 조립에 깔끔한 선 정리도 가능하다. 파워 장착부에 위치한 패널의 하단에는 공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주는 홀이 마련돼 통풍에도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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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 WIZMAX ML-360'은 전면과 측면, 상단 및 하단의 4면을 손쉽게 분리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다. 특히 상단 커버는 손 나사를 풀고 간단하게 탈부착이 가능해 수랭 쿨러 조립 시 대단히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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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타워 맞아? 하이엔드 시스템도 문제 없는 효율적인 쿨링 시스템
적지 않은 사람들이 '혹시 미니타워는 발열에 취약하지 않을까?'라는 편견을 갖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상당수의 미니타워가 미들타워에 비해 내부 공간이 협소하거나 쿨링 팬이 적어 고사양의 PC를 구성하기에 다소 제약이 따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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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마이크로닉스 WIZMAX ML-360'를 사용한다면 이러한 걱정을 전혀 할 필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내부 발열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는 효과적인 쿨링 시스템을 갖춰 고사양의 그래픽카드가 장착되는 게이밍PC도 쾌적한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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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 시스템의 핵심으로 4개의 쿨러를 꼽을 수 있다. 본 제품은 전면에 3개의 120mm 쿨링 팬을, 후면에도 120mm 쿨링 팬 1개를 달아 총 4개의 팬이 작동한다. 참고로 120mm의 쿨링 팬은 프리미엄 HDB 엣지 팬으로 69.2CFM과 2.15mm/H20으로 일반 쿨링 팬에 비해 높은 풍량 및 풍압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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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음이 33.8dB로 상당히 낮아 정숙한 환경을 구현할 수 있고, 수명도 5만 시간으로 무척 길어 장기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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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패널의 메쉬 디자인이 내부 공기의 빠른 흡입을 돕고, 이는 상단과 후면을 통해 배출돼 내부의 열기를 억제한다. 아울러 우측 면의 철제 패널에도 기다랗게 에어홀이 마련돼 내부 공기의 빠른 배출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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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사용자 의도에 따라 상단에 120mm 팬 3개 또는 140mm 냉각팬 2개를 추가할 수 있으며 하단에도 120mm 냉각팬 2개, 측면에 120mm 팬 2개까지 장착이 가능하다. 냉각 팬을 모두 추가하면 공기가 케이스 내부로 들어와 배출되는 최적의 경로를 구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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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에어터 장착을 통해 하이엔드PC를 만들 수도 있다. 무엇보다 전면과 상단에 각각 360mm 팬 장착이 가능해 하이엔드 프로세서를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어지간한 미들타워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정도의 확장성을 갖췄다 볼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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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쿨링 팬의 측면에 aRGB 조명을 단 점도 매력을 높여 주는 요인이다. 여느 케이스와 달리 '마이크로닉스 WIZMAX ML-360'은 팬이 아닌 커버 부분에 LED 조명을 달았는데, 이는 화려함 대신 은은한 아름다움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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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양의 그래픽카드도 문제 없는 확장성
'마이크로닉스 WIZMAX ML-360'은 미니타워 규격의 제품임에도 넉넉한 내부 공간을 갖춰 중급형 이상의 그래픽카드와 CPU 쿨러를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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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카드의 경우 최대 390mm까지 탑재가 가능하고, CPU 쿨러 또한 최대 170mm 높이까지 달 수 있다. 참고로 최근 출시되는 그래픽카드 중 지포스 RTX5090 급의 제품도 대부분 360mm 내외임을 감안한다면, 하이엔드 게이밍PC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그래픽카드 쿨러 및 커버의 두께 등의 원인으로 측면 강화유리가 닫히지 않을 수도 있으니, 구매 전 호환성 확인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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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현재 시중에 판매 중인 310mm의 'AMD 라데온 RX7700 XT'를 탑재한 결과 여유 공간이 충분한 것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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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있는 PCI 슬롯은 총 5개이며, 외부 가이드를 통해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장시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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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 WIZMAX ML-360'은 다수의 스토리지를 탑재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먼저 HDD는 케이스 측면 하단 공간에 위치한 스토리지 가이드에 총 2개를 장착할 수 있다. 이 분리형 가이드에는 3.5인치 HDD 장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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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인치 SSD 역시 측면에 부착된 가이드에 총 2개를 달 수 있다. 가이드는 별도의 나사 없이도 탈부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조립 편의성이 매우 뛰어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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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 참 단단하네...내구성도 참 좋습니다
'마이크로닉스 WIZMAX ML-360'은 뛰어난 내구성을 갖췄다는 점에서 고사양의 시스템도 문제 없을 것으로 보인다. 중보급형에 속하는 케이스임에도 불구하고 내구성 면에서 동급의 제품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뛰어나 파손이나 변형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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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시의 두께를 측정해 본 결과 내부의 경우 약 0.6T, 상단은 0.79T 수준의 두께를 갖춘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오른쪽 측면의 철제 패널 또한 0.7T로 비슷한 가격 대의 케이스와 비교했을 때 두꺼운 편에 속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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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강화유리의 두께도 약 3T에 달해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이처럼 강화유리의 두께가 두껍기 때문에 파손이나 변형, 진동 등의 외부 요인에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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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가 들어 올 틈이 없네...먼지 필터와 정교한 타공 패널
'마이크로닉스 WIZMAX ML-360'은 먼지의 유입을 방지하는 필터를 곳곳에 달았을 뿐만 아니라 메쉬 홀도 촘촘히 만들어져 PC 내부를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 많은 유저들이 오랜 시간 PC를 사용했을 때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먼지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는 한다. 먼지가 팬에 쌓일 경우 소음이 심해지거나 멈추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종종 부품이 고장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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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본 제품처럼 여러 개의 쿨링 팬이 장착된 경우 먼지 유입량이 더욱 많아질 수 있어 신경을 써야 한다. '마이크로닉스 WIZMAX ML-360'은 이러한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먼지의 유입이 많은 통풍구에 필터를 장착함으로써 쾌적한 내부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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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필터는 파워서플라이가 위치하는 하단의 통풍구를 비롯해 측면에 마련된 기다란 에어홀에도 장착됐다. 특히 측면 에어홀에 간편하게 탈부착할 수 있는 마그네틱 방식의 먼지 필터가 위치해 쉽게 청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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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서플라이의 쿨러가 위치하는 하단 부분에 먼지 필터가 탑재돼 있는데, 이 또한 편리하게 탈부착을 할 수 있어 사용자가 원할 수 언제든 쉽게 청소가 가능하다. 또한 상단 패널과 전면 메쉬 패널 역시 1mm의 정교한 타공 설계를 통해 별도의 마그네틱 필터 없이도 먼지 유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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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바닥 면에는 진동을 줄여주고,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고무 재질의 받침대가 좌우측 모서리 4군데에 자리 잡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에 책상 밑에 넣고 사용하는 경우는 물론 책상 위에 올려 두어도 흔들림 없이 쓸 수 있다.
빠른 속도의 USB 3.2 Gen2 Type-C 등 다양한 포트 구성
'마이크로닉스 WIZMAX ML-360'은 동급의 미니타워 제품과 비교해 더욱 다양한 출력 포트를 제공해 외부 기기와 호환성을 보여준다. 출력 포트는 상단에 자리 잡고 있어 책상 밑에 두고 쓰는 경우 특히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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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USB 3.2 Gen2 Type-C 포트가 탑재된 점이 흥미롭다. 이는 10Gbps의 빠른 속도를 제공해 최신 스마트 기기를 편리하게 연결할 수 있다. 아울러 5Gbps 속도의 USB 3.2 Gen1 포트도 1개 제공하고, USB 2.0 포트도 1개 제공하는 등 다수의 포트를 달아 활용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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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원 및 리셋 버튼과 함께 쿨링 팬의 LED를 켰다 끌 수 있는 버튼도 위치해 있다. 평소 LED의 불빛을 선호하지 않거나 팬 소음이 거슬리는 유저라면, 버튼을 이용해 모드를 조정할 수 있어 무척 유용한 기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LED 버튼의 정상 작동을 위해서는 aRGB 허브에 커넥터를 연결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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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선 정리를 위한 공간을 확보한 점도 눈에 띈다. 우측 면 패널과 섀시의 폭도 비교적 넓은 편이라 각종 케이블을 정리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또한 CPU 보조전원 케이블 홀을 비롯한 다양한 홀이 마련돼 조립 시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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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소품 '마이크로닉스 WIZMAX ML-360'
'마이크로닉스 WIZMAX ML-360'는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미니타워 특유의 공간 활용성과 폭넓은 확장성을 겸비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닉스의 인기 제품인 몬드리안 케이스의 디자인을 계승한 전면 패널과 한층 넓어진 측면 강화유리로 시각적인 멋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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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4개의 쿨링 팬과 효과적인 통풍 구조르 더해진 쿨링 시스템이 내부의 뜨거운 열을 신속하게 제거하고, 소음도 낮아 쾌적한 환경을 구현한다. 미니타워 규격의 제품임에도 폭넓은 확장성을 자랑해 하이엔드 그래픽카드가 장착된 게이밍PC를 구성하기에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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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USB 3.2 Gen2 TYPE-C를 비롯한 다양한 출력 포트를 제공해 활용성이 뛰어나다. 이러한 특징에도 불구하고, 6만원 초반 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 가성비 면에서도 충분히 눈 여겨 볼 만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최신 그래픽카드와 함께 세련된 디자인의 케이스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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