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케이스 시장은 끊임없이 진화하며, 소비자는 단순히 ‘컴퓨터 부품’을 넘어 하나의 인테리어 오브제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제품을 찾는 추세이다. 이러한 요구를 만족시켜 줄 만한 케이스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것이 바로 ‘darkFlash DS500 RGB’이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는 미들타워 케이스로, 전면과 측면에 강화유리를 적용한 어항형 디자인이 특징이다. 내부 컴포넌트와 RGB 조명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개방감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면 패널의 강화유리는 시스템의 시각적 매력을 한층 높여준다.
‘darkFlash DS500 RGB’는 ATX, M-ATX, M-ITX 등 다양한 메인보드 규격을 지원하며, 최대 405mm 길이의 그래픽카드와 165mm 높이의 CPU 쿨러를 장착할 수 있어 높은 확장성과 호환성을 보여준다. 또한, 후면에 120mm RGB LED 팬 1개와 내부 측면에 120mm RGB LED 팬 2개가 기본 제공되어 효과적인 쿨링 성능과 화려한 조명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케이스 버튼을 이용해 냉각팬 속도와 LED 모드를 쉽게 바꿀 수 있으며, 수랭 쿨러 라디에이터까지 쓸 수 있는 효율적인 냉각 구조를 채택해 고사양 시스템도 문제없다. 이러한 특징을 바탕으로 ‘darkFlash DS500 RGB’는 단순한 PC 케이스를 넘어 인테리어 소품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사용자의 개성을 표현하는 데 최적의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이는 PC케이스이다.
darkFlash DS500 RGB
모델명 |
darkFlash DS500 RGB |
컬러 |
화이트 / 블랙 |
크기 |
413 x 210 x 485mm |
메인보드 호환 | ATX/mATX/mini-ITX |
무게 |
5.87kg |
CPU 쿨러 높이 호환 |
165mm |
그래픽카드 길이 호환 |
405mm |
저장장치 호환 |
HDD 2개(max)/SSD 1개(max) 멀티브라켓 1개(선택 설치 가능) |
I/O 포트 |
1 x USB 3.0 타입A 2 x USB 2.0 타입A 1 x 헤드폰 출력/마이크 입력 전원버튼/LED버튼/HDD LED/파워 LED |
쿨링팬 및 라디에이터 | 쿨링팬 전면 : 120 x 2 (기본 제공) 상단 : 120 x 3 / 140 x 2 후면 : 120 x 1 (기본 제공) PSU COVER : 120 x 3 라디에이터 상단 : 120/140/240/280/360 후면 : 120 |
기타 |
강화유리 적용 먼지필터 적용(상단부/측면부 및 하단부) |
PC 튜닝과 쿨링 성능에 관심이 많은 사용자들 사이에서 ‘darkFlash DS500 RGB’ PC케이스는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뛰어난 확장성과 RGB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감성 튜닝을 추구하는 유저들에게 적합한 선택지다. 특히,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로 제공되며, 각각의 컬러는 서로 다른 분위기와 연출 효과를 제공한다.
블랙 컬러는 정통성과 강인한 이미지를 강조하고 싶은 사용자들에게 적합하다. 무광 블랙 마감은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며, RGB 팬과의 대비를 통해 조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먼지가 눈에 잘 띄지 않아 유지 관리가 수월한 편이라는 장점도 있다. 게임을 중심으로 한 고성능 시스템을 구성하거나, 어두운 톤의 공간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시스템을 만들고자 할 때 블랙 컬러는 훌륭한 선택이다.
이미지 출처 : 다크플래쉬
반면, 화이트 컬러는 밝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깔끔한 외형은 RGB 조명과 어우러져 부드럽고 화사한 느낌을 자아낸다. 미니멀한 인테리어나 화사한 작업 공간과도 잘 어울리며, 사진이나 영상 촬영 시 배경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장점이 있다. 다만, 오염에는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하지만 그만큼 관리에 자신이 있다면 높은 감성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번 리뷰는 화이트 컬러 모델을 기준으로 진행되었으며, 케이스의 기능이나 성능은 컬러에 따라 차이가 없다. 소비자는 자신의 취향이나 시스템 환경에 따라 원하는 컬러를 선택하면 된다.
‘파노라마뷰 쇼’로 시선을 사로잡다 모던한 디자인과 탁월한 시각적 효과
‘darkFlash DS500 RGB’는 깔끔하고 모던한 화이트 컬러를 기반으로 디자인되어 세련된 첫인상을 준다. 특히, 내부가 한눈에 들어오는 대형 강화유리 사이드 패널은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다. 뛰어난 투명도와 넓게 확장된 구조 덕분에 내부 하드웨어 배치와 RGB 조명 효과를 효과적으로 드러낸다. 이는 흔히 '어항형 케이스' 또는 '파노라마 뷰 쇼'라고 불리며, 마치 어항을 들여다보듯 PC 내부를 감상할 수 있다. 시각적인 즐거움을 높이는 동시에, 커스터마이징을 즐기는 사용자에게도 탁월한 만족감을 제공한다. 또한 빛 반사가 적절히 유지되어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일관된 고급스러움을 유지하며, 전체적인 외관의 조화로움을 강조한다.
각진 모서리와 직선 위주의 디자인은 화이트 컬러와 어우러져 미니멀하고 정제된 인상을 준다. 이는 단순한 하드웨어 케이스를 넘어 인테리어 오브제로 활용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한다.
하단에는 일체형 PSU 커버가 적용되어 파워서플라이와 케이블을 깔끔하게 숨길 수 있다. 이로 인해 내부가 정돈된 인상을 주며, 케이블이 외부로 노출되지 않아 시각적인 방해 요소를 최소화한다. 넓은 내부 공간과 시원한 개방감을 제공하는 강화유리 패널과 어우러져, 사용자는 자신의 PC를 단순한 장비가 아닌 하나의 전시품처럼 감상할 수 있다. 실용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감각적인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전면과 측면에는 튜닝에 최적화된 프리미엄급 강화유리를 적용했다. 모서리 부분의 파손을 막기 위해 끝부분에는 프레임이 적용되었다. 투명도가 매우 뛰어나 케이스 속 콤포넌트가 선명하고 또렷하게 노출된다.
두께는 3mm에 조금 못미친다. PC케이스로 쓰기에 충분한 강도를 내며, 일반적인 충격이나 스크래치 등에 대한 저항력이 우수하다. 내구성과 미학적 요소, 무게 및 비용 사이에서 찾은 최적의 두께이기도 하다.
측면 강화유리 패널
강화유리 두께는 3mm에 조금 못미친다.
강화유리 패널은 쉽게 분리하고 장착할 수 있도록 스냅핏(snap-fit) 방식을 썼다. 물리적으로 분리된 두 개가 쉽게 결합하고 분리될 수 있도록 설계된 연결 방식이다. 아래 사진처럼 강화유리 패널 쪽에 있는 돌출부가 섀시의 음푹 들어간 부분에 걸리는 형태이다. 평상시에는 쉽게 빠지지 않을 정도로 고정되어 있지만 약간의 힘으로 당기면 빠르게 분리가 가능해 PC케이스 유지 관리에 매우 효율적이다.
측면 강화유리는스냅핏(snap-fit) 방식을 써 분리 및 장착이 쉽다.
탁월한 호환성과 넉넉한 확장성 하이엔드 PC 빌드에 최적화
내부 구조는 초보 조립러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각 부품의 위치가 명확하게 확보되어 있으며, 조립 과정에서의 시야 확보도 우수해 불편함을 줄였다. 메인보드를 얹는 공간은 충분하며, ATX를 비롯해 M-ATX, mini-ITX 등 우리가 주로 쓰는 거의 모든 메인보드를 장착, 사용할 수 있다. 튜닝을 강조한 감성PC부터 냉각 효율을 고려한 고성능PC까지 문제없다.
ATX를 비롯해 M-ATX, mini-ITX 등 다양한 메인보드 규격을 지원한다.
섀시(chassis)는 SECC 소재로 제작되었다. SECC는 우리말로 전기아연도금강판이다. 외부부식에 강하고, 전자파 차폐 효과도 높아 PC케이스 소개로 많이 쓴다. 또한 두께는 약 0.7mm이다. 측면 패널은 물론이고 내부 섀시 모두 동일하다. 내부 PC콤포넌트 무게를 지지하고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충분한 강도를 보여준다.
섀시는 0.7mm 두께를 가지고 있다.
순백색의 도장 상태도 매우 양호해 프리미엄급의 품질을 느낄 수 있다. 겉은 물론이고 케이스 내부도 0.7mm 내외의 균일한 상태가 측정되었다. 비교적 두텁게 도료를 입혀 녹과 산화 등이 쉽게 나타나지 않는다.
균일한 도장 상태로 프리미엄급의 마감 품질을 보여준다.
조작부와 포트는 상단에 배치되어 있다. PC본체를 테이블 아래 두고 쓸 때 손만 뻗으면 닿는 위치에 있어 편리하다. 전원 버튼과 시스템 냉각팬을 제어할 수 있는 버튼이 있다.
I/O 포트는 넉넉하다. USB-A 2.0 포트는 2개이며, 이보다 빠른 USB 3.0 타입A 포트(5Gbps)도 마련되어 있다. PC 뒤쪽으로 몸을 숙이지 않아도 원하는 USB 디바이스를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 이어폰/헤드폰을 위한 HD Audio 단자도 눈에 띈다.
RTX 50 시리즈도 거뜬
최신 그래픽카드인 엔비디아 지포스 50 시리즈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장착 가능한 그래픽카드의 최대 길이는 405mm에 이르며, 이는 RTX 5090 파운더스 에디션의 길이인 304mm를 훌쩍 뛰어넘는다. 물론 각 그래픽카드 제조사들이 출시하는 이보다 긴 비레퍼런스 규격의 그래픽카드를 장착하기에도 충분하다.
최대405mm 길이의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있다.
크고 무거운 그래픽카드를 안정적으로 고정시킬 수 있도록 ‘그래픽카드 지지대’가 기본 포함되어 있다. 높이 조절이 가능해 어떤 그래픽카드를 써도 최적화된 상태로 고정할 수 있다.
그래픽카드 지지대를 기본 제공한다.
그래픽카드 지지대는 분리가 가능하며,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CPU쿨러는 최대 165mm 높이까지 쓸 수 있다. 흔히 볼 수 있는 중대형 CPU쿨러라도 150~165mm 범위 내의 높이인 것을 감안하면 충분하다.
저장장치는 아래 공간에 있는 멀티브라켓에 장착한다. 5.25인치 HDD를 동시에 2대까지 설치할 수 있다. 또는 ‘HDD 1개+SSD 1개’로도 구성이 가능하다.
케이스 하단 멀티브라켓에 SSD/HDD를 장착할 수 있다.
파워서플라이는 하단에 장착한다. 무게 중심을 낮춰 구조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상단 장착 방식보다 냉각 효율성도 높다. CPU 및 GPU에서 발생되는 열과는 독립적으로 냉각이 이뤄지므로 시스템 전반의 열 관리가 효율적이다.
파워서플라이를 안정적으로 고정시키고, 진동으로 인한 소음을 방지하기 위해 바닥에는 쿠션 재질의 패드가 부착되어 있다.
ATX 규격에 따라 확장슬롯 가이드는 7개로 구성되어 있어. 그래픽카드를 포함해 랜카드 등 PCI 콤포넌트를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다.
3개의 RGB LED 냉각팬 기본 장착 최대 9개 냉각팬이 입체적 열 방출
PC케이스 내에 열이 한순간도 머무를 수 없도록 강력한 냉각 설계가 적용되었다.
대개 PC케이스는 전면에 큰 면적의 메시 에어홀이 있어 외부 공기를 케이스 내부로 불어넣는다. 그러나 앞쪽까지 강화유리가 적용된 ‘darkFlash DS500 RGB’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외부의 찬 공기를 빨아들인다. 우측 패널에 꽤 큰 면적의 매시 에어홀이 있으며 이를 통해 찬 공기가 들어가고 뒤쪽으로 더운 공기가 빠져나가는 구조이다. 따라서 일반 PC케이스와 차이가 없는 효율적인 공기 흐름으로 냉각 효과를 향상시켰다.
측면에 외부 찬 공기 유입을 위한 흡입구가 있다.
공기 흐름을 극대화하기 위해 ‘C7 120mm RGB 냉각팬’ 두 개가 안쪽에 자리잡았다. 최대 1100 RPM으로 회전하며 41.5 CFM의 풍량을 만들어내는 냉각팬은 PC가 켜 있는 내내 찬 공기를 불어넣어 열을 식힌다.
전면 우측에 장착된 2개의 냉각팬
뒤쪽에도 동일한 규격의 냉각팬이 있다. 내부 더운 공기를 뒤쪽으로 빼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발열의 주원인인 메인보드 및 CPU와 인접한 곳에 있어 냉각 효과를 더욱 높였다.
후면부 냉각팬
일관되면서도 입체적인 공기 흐름이 일어날 수 있도록 곳곳에 에어홀이 적용되었다. 케이스 위쪽에는 넓은 면적의 메시 에어홀이 있으며, 대류 현상에 의해 열이 자연스럽게 빠져나간다. 여기에는 냉각팬을 추가 장착함으로써 열 배출량을 늘릴 수 있다. 장시간 이어지는 고성능 게임이나 영상 편집과 같은 고사양을 요구하는 작업에서 PC 성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한다.
케이스 뒤쪽에 곳곳에 에어홀이 있어 공기가 쉽게 빠져나간다. PCI카드 슬롯 가이드가 있는 부분은 물론이고, 후면부 위쪽까지 열이 빠져나갈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공기를 빨아들이고 배출하는 과정에서 케이스 내부에 외부 먼지가 쌓임으로써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세 군데에 먼지필터를 적용했다. 상단부 먼지 필터는 자석 타입으로 쉽게 부착하고 떼어낼 수 있다. 테두리 부분을 깔끔하게 커팅하여 이질감이 전혀 나지 않는다.
자석 타입으로 쉽게 탈부착할 수 있는 상단 먼지 필터
측면 패널 안쪽에도 필터가 있다 마찬가지로 자석 타입을 적용해 탈부착이 쉽다.
측면 안쪽에도 자석 타입의 먼지 필터가 있다.
바닥에도 공기 흡입구와 먼지 필터가 있다. 파워서플라이를 위한 전용 공간이며, 찬 공기를 빨아들여 파워서플라이 내부를 식힌 후 더운 공기를 배출한다. 케이스 스탠드를 높임으로써 바닥으로부터 공간을 충분히 확보해 공기 유입이 원활하다는 장점도 있다.
케이스 바닥에 있는 먼지 필터
최대 9개의 팬을 동시에 장착할 수 있는 확장성도 챙겼다. 상단에는 120mm 팬 3개 또는 140mm 팬 2개를, 측면에는 120mm 팬 2개를, 파워서플라이가 있는 하단에는 120mm 팬 3개를, 후면에 120mm 팬 1개를 위한 자리가 있다. 발열에 민감한 환경이라면 추가적으로 장착함으로써 냉각 효과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최대 9개의 냉각팬으로 무장할 수 있다.
물론 수랭 쿨러 라디에이터도 장착할 수 있다. 상단에 최대 360mm 크기까지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므로 고성능 냉각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다.
LED 모드와 팬 속도 제어를 한 번에…
개방감이 뛰어난 파노라마뷰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냉각팬은 RGB LED가 적용되었다. PC케이스 내부를 환히 밝히는 것은 물론이고, 레인보우 효과로 감성을 한껏 끌어올렸다. PC 전원을 켜면 아래 그림과 같이 화려한 빛의 향연이 펼쳐진다.
LED 동작모드는 물론이고 팬 속도를 사용자가 직접 제어할 수 있다. 케이스 위쪽에 ‘LED’로 표시된 버튼을 누르면 된다. 한 번씩 누를 때마다 LED 동작모드와 냉각팬 속도가 순차적으로 바뀌는 하이브리드 방식을 써 조작이 쉽다.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동작한다.
1100 RPM+LED 고정모드 -> 1100 RPM+LED 숨쉬기모드 -> 1100 RPM+LED OFF -> 700 RPM+LED 고정모드 -> 700 RPM+LED 숨쉬기모드 -> 700 RPM+LED OFF
다음은 LED 버튼을 누를 때마다 바뀌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다.
선 정리를 위한 꼼꼼한 디자인
PC 조립을 하다 보면 큰 테크닉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지만 조립자의 실력 차이가 크게 나는 부분이 ‘선정리’이다. 선정리를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강화유리 내부로 노출되는 심미적 차이가 큰 것은 물론이고, 냉각 효과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를 위해 대부분 케이블이 메인보드 후면부를 지날 수 있도록 적절한 위치에 타공처리를 했다.
파워서플라이가 있는 아래쪽도 선 정리를 위한 홀(hole)을 만들어 적절한 위치로 케이블이 들어갈 수 있도록 선 정리가 가능하다.
가성비까지 챙긴 디자인과 성능의 완벽한 조화
‘darkFlash DS500 RGB’는 뛰어난 디자인과 탁월한 성능을 결합한 PC 케이스로, 현재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화려한 RGB 시스템과 파노라마뷰로 독특한 미적 요소를 제공하며, 탁월한 쿨링 성능과 높은 확장성을 자랑한다. 강화유리 패널을 통해 내부를 시각적으로 즐길 수 있는 장점은 실용성뿐만 아니라 감성적인 만족감도 더해준다. 또한, 고사양 시스템에 필요한 안정적인 성능을 지원하면서도 가격 대비 우수한 가성비를 제공해, PC 튜닝과 성능을 모두 중시하는 사용자들에게 이상적인 선택이 될 것이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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