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아이패드는 다양한 크기로 인해 선택이 폭이 넓고 추가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프로세서로 가격적인 부분까지 나누어지면서 가지고 있는 예산에 맞추어서 구입하기가 좋다. 물론 태블릿 류, 패드 류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제품까지 생각한다면 가격적으로 높은 부분도 사실이긴 하다. 하지만 애플의 아이폰, 맥북 등을 같이 사용한다면 이 모든 기기들을 연동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만큼 애플 생태계를 완성할 수 있다.
아이폰의 경우는 낮은 속도를 갖고 있는 USB 타입C 케이블을 제공하고 있고 아이패드 에어의 경우도 비슷한 품질의 케이블과 충전기를 제공해 준다.
■ 벨킨 부스트 차지 프로 & 벨킨 USB 타입C 100W 케이블
애플의 다양한 제품들을 사용하고 있다면 특히나 아이폰 15 ~ 16 시리즈를 사용하고 있다면 USB 타입C 케이블 하나로 모든 걸 충전할 수 있다. 아이패드의 경우는 아이폰에 비해 먼저 USB 타입C 케이블을 사용하고 있으며 최대 충전 속도는 35W 이다. 아이폰은 물론 이보다 낮은 30W 정도 인데 폰에 남아 있는 배터리의 잔량에 따라서 유기적으로 알아서 충전 용량 (속도)를 조절한다.
■ 벨킨 부스트차지 PD PPS 65W 2포트 GaN 충전기 WCH013kr
▲ 상세 스펙 : 충전기 / 케이블분리형 / 총:2포트 / C포트수: 2개 / 충전 최대출력: 65W / PD출력: 65W / PD 3.0 / PPS / 부가 GaN소재
벨킨 부스트차지 PD PPS 65W 2포트 GaN 충전기는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2개의 USB 타입C 포트를 갖고 있어서 최대 2개의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하지만 2개의 USB 타입C 포트에 각기 65W 가 아닌 합계 65W 인 만큼 2개의 기기를 꼽게 되면 나누어서 충전이 된다. 위에 1번 USB 타입C 포트에는 가능하면 높은 충전 전력이 필요로 한 노트북, 아이패드 등을 해주면 되며 하단에 두번째 포트에는 아이폰을 비롯한 스마트폰을 연결하게 되면 넉넉하게 충전할 수 있다.
■ 벨킨, BoostCharge USB-C to USB-C 케이블 100W
벨킨의 케이블류는 품질은 상당히 뛰어난 편인데 이 케이블도 역시 전체적인 마감도 그렇고 충분히 뛰어난 품질을 갖고 있었다. 이 케이블은 최대 100W의 고속 충전 지원을 지원하며 이중 편조 나일론 소재 케이블을 사용하여 최대 30,000번 이상의 구부림을 견디도록 만들어졌다. 케이블의 길이에 따라 2M 제품 부터 최대 3M 제품까지 구입이 가능하며 화이트와 블랙 이렇게 두가지 색상으로 선택 구입할 수 있다. 이 케이블의 보증 기간은 2년 이면 케이블이 고장을 일으키는 경우 1:1 새로운 제품으로 교체 된다.
■ 애플 아이패드 에어 13 (M3) 모델의 충전기, 케이블과의 비교
앞서 설명을 했다시피 아이폰에는 단순히 케이블 만을 제공하지만 아이패드 에어의 경우는 20W 출력을 내는 충전기와 케이블을 제공한다. 20W 충전기를 사용하게 되면 아이패드는 1시간 정도 충전을 하게 되면 약 25 ~ 28% 정도의 충전 속도를 갖는다. 앞서 사진을 통해 보여드렸던 했던 벨킨의 충전기와 케이블을 비교해 보면 아래와 같은 느낌을 준다.
아무래도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애플의 충전기, 케이블도 애플의 디자인 답게 깔끔하긴 하나 애프터 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는 가장 고품질의 벨킨 충전기, 케이블과는 상대적으로 초라해 보인다. 아이패드 에어에 포함되어 있는 케이블의 외부 재질도 비슷하게 직조된 패브릭 소재로 마감되어 있지만 벨킨 케이블은 혼조를 통해 조금 더 내구성 높게 만들어진 것을 알 수 있다.
■ 아이패드 에어를 강력한 LCD 보호, 벨킨 iPad Air 13 M2 /M3 템퍼드 글라스 강화유리
▲ 태블릿필름 / 재질:강화유리 / 경도:9H / 보호위치: 전면 / 스크래치방지(9H) / 지문방지 / 아이패드 호환 에어 13 M3 / 에어 13 M2
충전기, 케이블을 봤다면 세번째로 기본적으로 해야 되는 것이 바로 커다란 LCD 부분을 보호하는 것이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스마트폰, 패드 등 모바일 기기들을 구입하게 되면 가장 먼저 기본적으로 필름 혹은 강화유리를 부착할 텐데 벨킨의 강화유리/필름 시리즈 중에서 일부 제품들은 별도의 트레이를 제공하여 특별한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 없이도 쉽고 완벽하게 부착할 수 있다.
벨킨 템퍼드글라스 강화 유리는 포함되어 있는 트레이에 강화 유리가 안착 되어 있는데 위 사진에서 보는 것 같이 자신의 아이패드를 트레이에 넣고 하단에 있는 녹색에 중앙이 맞추어서 부착해주면 한치의 오차 없이 깔끔하게 부착된다. 강화유리를 안착 시킨 후에는 포함되어 있는 융을 통해 강화 유리 안쪽에 기포들을 상하좌우로 천천히 밀어준 뒤 몇 시간 후에 사용을 하는 것이 좋은 아주 작은 크기의 기포는 시간이 되면 자연스럽게 없어지기 때문이다.
■ 에어팟이 부담스럽다면, 벨킨 사운드폼 펄스 - 노이즈 캔슬링 이어보드
▲ 간략 스펙 : 무선이어폰 / 블루투스 v5.2 / 커널형 / 코드리스 / 음악+통화용 / [기능] 액티브노이즈캔슬링 / 주변소리듣기 / 멀티포인트 / 멀티페어링 / IPX5방수 / [사운드] 드라이버: 다이나믹 / [부가] 1회충전시: 7시간 / 최대재생: 35시간 / 충전: 무선충전 , USB-C / 무게: 57g / 색상: 블랙, 화이트 / 출시가: 119,000원
벨킨의 사운드폼 펄스 모델은 에어팟과 비슷한 외형을 가지고 있는 제품으로 에어팟 프로의 기준으로 보게 되면 30% 정도의 가격이면 구입이 가능한 제품이다. 그래서 가성비 하나로 보게 되면 나쁘지 않다. 애플의 에어팟도 가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가성비가 좋은 그리고 마감이 좋은 이어버드, 마지막으로 노이즈 캔슬링 기능까지 포함된 제품을 찾는다면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제품은 블랙과 화이트 이렇게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었으며 USB 타입C 를 통한 유선 충전 외에 바닥면은 Qi 를 지원해 5W 무선 충전을 지원한다. 그리고 스마트폰 앱을 통해 다양한 옵션, 사운드 음질의 선택 그리고 펌웨어 업데이트 까지 지원하며 애플 아이폰의 경우는 위젯을 그대로 이용하기 때문에 휴대용 케이스의 배터리, 양쪽 이어버드의 배터리 사용량 체크 등을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음질의 경우는 에어팟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음 부분이 강조, 튜닝 되어 있는 타입으로 이큘라이져 세팅을 고음과 중음 위주로 해주게 되면 상당히 만족 스러운 음질을 느낄 수 있다.
오늘은 아이패드 에어 13 에서 벨킨의 라인업을 통해 조금 도 완성도 높게 데코레이션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다. 벨킨의 충전기와 케이블를 구입하게 되면 아이패드 외에 자신의 다른 휴대용 기기들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고 벨킨 강화 필름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의 커다란 LCD 를 든든하게 보호할 수 있으며 에어팟의 가격이 부담 스럽다면 그 대체품으로 가성비로 사용할 수 있는 벨킨의 사운드폼 펄스 까지 알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