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5월 31일과 6월 1일 양일간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고성능 차를 즐기는 모든 팬들을 위한 축제 ‘BMW M FEST 2025’를 개최했습니다
BMW M FEST는 2017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첫 시작, 우리나라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게 되었습니다
BMW M FEST 2025 행사 기간 동안에는 국내에서 판매 중인 총 30여 종의 BMW M 모델이 전시되었는데요
또한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BMW 뉴 M3 CS 투어링’을 비롯해 최초의 BMW M 전용 모델 ‘BMW M1 프로카’ 등 최신 모델부터 헤리티지 모델까지 다양한 차량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BMW M1은 BMW M 브랜드의 첫 번째 전용 모델로 레이싱 출전을 목표로 개발돼 오직 460대만 제작된 희귀 모델인데요
날렵한 쐐기형의 차체 디자인은 전설적인 자동차 디자이너 조르지오 주지아로(Giorgio Giugiaro)의 손끝에서 탄생했으며, BMW 역사상 최초의 리어 미드십 엔진 배치 등 혁신적인 시도와 파격으로 주목받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M 라운지 1층에 전시되는 ‘BMW M1 프로카’는 니키 라우다(Niki Lauda)와 넬슨 피케(Nelson Piquet) 같은 F1의 전설적인 드라이버들이 출전한 원메이크 레이스 ‘BMW M1 프로카 챔피언십’을 위해 제작된 레이싱 사양의 모델입니다
대형 리어윙과 확장된 펜더 등 경주차 전용 사양이 적용됐으며, 최고출력 470마력을 발휘하는 직렬 6기통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을 탑재돼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5초 만에 가속하며 최고속도는 시속 310km에 이르는 뛰어난 성능을 자랑합니다
그리고 BMW M FEST 2025를 통해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된 ‘BMW 뉴 M3 컴페티션 스포츠(CS) 투어링’은 M3 컴페티션 투어링 M xDrive 모델을 기반으로 더욱 강력한 성능과 경량화된 차체를 갖춰 트랙 주행에 특화된 초고성능 투어링 모델입니다
뉴 M3 CS 투어링은 BMW M이 모터스포츠에서 쌓은 노하우와 기술력이 담긴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M3 컴페티션 투어링 대비 20마력 높은 최고출력 550마력을 발휘하며, 최대토크는 66.3kg·m입니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도 M3 컴페티션 투어링보다 0.1초 빠른 3.5초에 불과합니다
또한 보닛과 공기흡입구, M 카본 버킷 시트, 패들 시프트 등 곳곳에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 부품을 적용해 M3 컴페티션 투어링 대비 약 15kg의 경량화를 이뤘으며, 엔진 성능 특성과 차량 성향 등에 맞춰 섀시를 최적으로 설정했습니다
여기에 기본 500리터, 뒷좌석 등받이를 접으면 최대 1,510리터까지 확장되는 넉넉한 적재 공간과 실용성을 겸비해 일상과 레저, 스포츠 드라이빙을 모두 아우를 수 있습니다
BMW 뉴 M3 CS 투어링은 올해 하반기 BMW 샵 온라인을 통해 국내에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BMW M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드라이빙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었습니다 ‘M 택시’와 ‘오프로드 택시’, ‘짐카나 택시’, ‘컨버터블 택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또 이 외에도 짜릿한 드리프트를 선보이는 M 퍼포먼스 존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었습니다
온라인 입장권 판매 시작 30분 만에 전권이 매진된 BMW M FEST 2025는 총 5,500여 명의 관객들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BMW의 고성능 M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성공적으로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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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모터피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