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에브니아 27M2N5501 : 화이트 감성을 듬뿍 담아 돌아온 WQHD 스테디 셀러 모델
사용자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PC 게이머에게 감성적인 요소는 이제 성능만큼이나 중요한 영역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과거에는 하드웨어의 성능과 효율성에 집중하는 경향이 강했기에, 멋을 위한 튜닝에 한계가 있었다면 최근에는 감성적인 요소까지 고려하는 설계가 넓게 자리 잡아가고 있는데요. PC 케이스, RGB 팬, 키보드/마우스와 같은 주변기기들로 시작한 이런 분위기는, 이제 해당 공간 자체를 구성하는 데스크테리어의 이해와 개념이 확산되면서 책상 위 공간을 더욱 감각적으로 꾸미고자 하는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책상 위 가전 중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기도 하는 모니터의 경우에는 컬러나 외형의 마감 등이 별도 커스텀이 어려운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액세서리를 활용하는 것 외에는 상당히 제한적인데요, 그렇다고 제조사에서 새로운 모델을 특색 있게 구성하는 것은 실험적이기도 하여 파격적인 시도도 좀처럼 나타나지 않는 편입니다. 따라서 최근에는 합리적인 가격과 제품 완성도, 디자인을 적절히 녹여낸 컬러 확장형 파생 라인업이 등장하고 있으며 검증된 성능과 신선함을 모두 느낄 수 있어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리뷰에서 살펴볼 '필립스 에브니아 27M2N5501'은 IPS 패널, 2560 x 1440 WQHD 해상도를 가지면서 최대 18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모니터입니다. 이번 제품은 응답속도 특성에 있어 좋은 특성을 보여주는 Fast IPS 패널을 탑재하여 빠르고 안정적인 화면 전환을 기대할 수 있으며, AMD FreeSync와 G-Sync Compatible 인증, VESA DisplayHDR 400인증 등 다양한 기준에 만족하고 있어 화질 및 게이밍 퍼포먼스에 있어 높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전용 소프트웨어 및 멀티 스탠드 탑재로 전체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제품 리뷰를 위한 샘플로, 정식 출시 제품과 구성품이 다를 수 있습니다.
Windows 8의 기본 이미지를 사용한 샘플 샷으로 테스트용 PC에 띄워 간단히 컬러를 비교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해당 사진은 촬영 후 리사이징 이외 아무런 보정을 하지 않은 기본 상태이며, 실 사용 시 상, 하, 좌, 우 베젤의 모습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품은 우측 후면에 위치한 조그 다이얼을 통해 OSD 메뉴를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OSD 주요 메뉴에서 활성화 가능한 모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SmartImage - 표준, FPS, Racing 등의 화면 모드
게임 모드 - 어댑티브 싱크, 스마트 MBR, 조준선, 섀도우 부스트 등
시스템 - OSD 설정, 스마트 크기, 픽셀 오비팅, 오버 스캔
설정 - 전원 LED, 해상도 안내 등
이번 제품은 Windows OS에서 화면 분할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해주는 SmartDesktop 소프트웨어와, OSD 설정에 접근할 수 있는 전용 소프트웨어 Evnia Precision Center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모니터 조작은, 버튼이나 다이얼 조작을 통한 OSD 메뉴 제어 방식이 익숙하지 않거나, 모니터의 설정을 직관적이고 빠르게 진행하고 싶은 사용자에게 더 높은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이 제품은 2560 x 1440 (WQHD) 해상도에서 최대 180Hz의 고 주사율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위 GIF에서는 60Hz 주사율과 고 주사율을 비교한 예시 이미지로 GIF속 주변 배경 화면의 움직임에서 모니터 주사율에 따른 차이를 명확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테스트 GIF의 고 주사율 환경에선 실 사용 환경과 같이 싱크 기술을 적용시켜, 싱크 기술이 적용되지 않은 60Hz의 GIF와 비교 시, 화면의 가로 방향 찢어짐(테어링) 없이 매끄럽게 처리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 제품은AMD FreeSync, NVIDIA G-Sync Compatible을 공식 지원합니다.
본 제품은 조준선 모드를 지원하고 있어 FPS 장르의 게임을 플레이할 때, 점프나 달리기, 파쿠르 등의 액션과 크로스헤어를 제공하지 않는 일부 총기류를 사용할 때와 같이 화면 중앙을 표시할 필요가 있을 때, 조준선 모드를 사용한다면 급박한 상황에서 사용자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본 컬러는 레드이나, 스마트 컬러 모드로 사용 시 보여지는 환경에 따라 동적으로 컬러가 변경됩니다)
'필립스 에브니아 27M2N5501'은 화면 전체의 명암, 밝기를 끌어 올려, 암부 스케일을 올려주는 '섀도우 부스트'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순간적인 반응이 중요하고 어두운 곳을 잘 식별해야 하는 FPS 장르에서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제품은 HDR10 기술을 지원하고 있으며, VESA DisplayHDR 400 인증을 받아 더욱 사실적이고 높은 퀄리티의 HDR 콘텐츠 감상을 제공합니다. HDR 설정은 OSD에서 관련 옵션을 활성화 한 후, Windows 색 관리에서 HDR 옵션을 통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활성화 시 전체적으로 화면의 디테일 및 색상 표현에 있어 또렷한 차이를 느낄 수 있었고, SDR 콘텐츠와는 확실히 다른 분위기의 장면을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쿨엔조이에서는 모니터 및 TV 등의 시스템 전체 지연 시간과 자체 응답 속도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NVIDIA LDAT v2 장비를 도입하였습니다. (모든 테스트는 진행 전 실내 온도 25℃의 암실에서 최대 밝기 상태로 2시간 가량의 에이징 과정을 거친 후 진행됩니다.)
▲ 인 게임 기준 측정 구역
▲ 마우스 클릭부터 화면 표시까지 소요되는 시스템 전체 지연 시간입니다.
시스템 레이턴시 테스트는 마우스 클릭부터 화면 출력까지의 시스템 전체 응답 속도를 측정하는 것으로, 측정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보여줍니다.
● 각 설정별 평균 레이턴시
60Hz 인 게임 : 20.4ms
180Hz 인 게임 : 12.7ms
180Hz 수직동기화 : 27.3ms
180Hz NVIDIA 리플렉스 : 23.5ms
▲ 응답속도를 "끄기"모드로 설정한 뒤 측정한 결과
▲ 응답속도를 "빠르게"모드로 설정한 뒤 측정한 결과
▲ 응답속도를 "더 빠르게"모드로 설정한 뒤 측정한 결과
▲ 응답속도를 "가장 빠르게"모드로 설정한 뒤 측정한 결과
GTG(Gray To Gray) 응답속도 테스트는 픽셀이 하나의 색상에서 다른 색상으로 전환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하는 것으로, 모션 블러(잔상)의 수준을 알아볼 수 있는 대표적인 테스트 방법입니다. 수치가 높아질수록 픽셀이 전환되는 시간이 길어지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사용자가 느끼기에 화면을 움직일 때 번져 보이거나 콘텐츠가 깨지게 보일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수치가 낮을수록 화면 전환이 빠르게 일어나더라도 또렷한 상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일부 제조사는 패널에 부하(오버클럭의 개념 = OverDrive)를 주어 응답 속도를 개선하는 기술을 탑재하기도 합니다. 다만 이러한 OD기술은 화면에 사용자가 의도하지 않은 상을 맺히기도 하기 때문에(역잔상), 사용할 경우 적절히 조절하여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위 데이터의 Overshoot 수준을 통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번 리뷰 제품의 경우 기본 모드를 포함하여 4가지 응답 속도 모드를 지원하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 GTG 응답속도
(기본) 기본색 : 5.67ms
빠르게 : 5.25ms
더 빠르게 : 3.26ms
가장 빠르게 : 1.57ms
● Overshoot
(기본) 기본색 : 0%
빠르게 : 0.01%
더 빠르게 : 4.95%
가장 빠르게 : 61.81%
▲ X-Rite i1 Basic 3 PRO PLUS / 코니카미놀타社 CA-410 VP427 프로브
쿨엔조이에서는 OLED, Mini LED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더욱 정확한 측정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CA-VP427 / i1 Basic 3 PRO PLUS 2가지 장비를 도입하였습니다. CA-VP427 색도계는 0.0001cd/㎡ 매우 낮은 수준의 휘도 측정이 가능하며, 저휘도 반복성이 높아 LCD뿐만 아니라 TrueBlack을 구현하는 OLED 측정에도 운용할 수 있는 장비입니다. 여기에 분광 광도계인 i1 Basic 3 PRO PLUS를 추가하여 추가적인 데이터를 확보 리뷰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모든 테스트는 진행 전 실내 온도 25℃의 암실에서 최대 밝기 상태로 2시간 가량의 에이징 과정을 거친 후 진행됩니다.)
2560 x 1440 (WQHD) 해상도에서 사용 가능한 주사율의 목록입니다. 최대 180Hz의 주사율을 지원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모니터의 좌측 이너 베젤을 기준으로 촬영되었습니다.
본 제품의 서브 픽셀 구성은 RGB 3 서브 픽셀 구조로 확인되었습니다.
색역은 디스플레이가 표현할 수 있는 색상의 범위를 뜻하며, 공식 리뷰에서는 두 가지 측정 기준인 CIE 1931과 CIE 1976을 함께 제공합니다.
CIE 1931은 가장 오래된 색좌표계로, 이론적으로 정의된 모델이며,
CIE 1976은 인간의 시각 인지와 색 간의 거리감을 더 정확히 반영하도록 개선된 기준입니다.
두 모델 모두 아직 적용되는 곳이 있기에 데이터를 포함하나, CIE 1976이 실제 눈에 보이는 체감과 더 가깝다는 점을 참고 바랍니다.
감마는 디스플레이의 밝기와 명암 대비의 수준이 어떠한 지를 나타냅니다. 기본적으로 컬러 프로필에 따라 각기 다른 표준 감마를 채용하고 있으나 가장 많이 사용되는 sRGB 프로필의 표준 감마는 2.2로 설정됩니다.
▲ 밝기 %에 따른 측정값
▲ 각 삼원색 휘도 측정값
▲ HDR 활성화 후 HDR 콘텐츠를 재생했을 때 밝기 유지력에 대한 그래프
● 테스트 설정 및 해석 방법
- 설정 : 테스트 시 적용된 밝기 %
- 백색 밝기 : 해당 %의 백색점의 밝기를 칸델라 수치로 표현
- 흑색 밝기 : 해당 %의 흑색점의 밝기를 칸델라 수치로 표현
- 대비 : 백색점 : 흑색점의 비율
- 백색점 : 흰색의 색온도를 켈빈 값으로 표현, 6500K 가 표준 값, 높을수록 파란화면, 낮을수록 붉은화면
- 1cd/㎡는 1㎡ 공간에 촛불 1개를 켠 것과 같은 밝기
- 별도 기관의 HDR 인증 제품의 경우 HDR 컬러 밝기가 추가됨, 기본은 SDR만 측정
● 기본 상태 측정 결과
- 화면 밝기 0% : 83.7cd/㎡
- 화면 밝기 100% : 351.9cd/㎡
- 대비 : 1252:1 (SDR, 밝기 100% 기준)
- 색온도 : 6624K (밝기 100% 기준)
● 기본 상태 측정 결과 - 컬러 최대 밝기 (최댓값)
- Red : 84.2cd/㎡
- Green : 350.4cd/㎡
- Blue : 40.9cd/㎡
- Value : 475.5cd/㎡
● HDR 특성 결과
- 100% APL 최대 밝기 : 460.61cd/㎡
- 100% APL 최저 밝기 : 459.38cd/㎡
- 10% APL 최대 밝기 : 469.36d/㎡
- 10% APL 최저 밝기 : 461.1cd/㎡
제품에서 지원하는 화면 모드는 기본 모드를 포함 했을때 총 12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테스트 진행 시에 화면 별도의 설정 없이 공장 초기 상태에서 화면 모드만 변경하며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각각의 화면 모드는 모드에 따라 밝기와 대비, 색상과 블랙 표현에서 차이를 느낄 수 있어 사용자의 취향과 용도에 알 맞는 화면 모드를 선택한다면 제품을 사용하는데 있어 한층 더 높은 만족도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위 3가지 균일도 테스트는 화면의 각 구역별로 얼마나 균일한 지 확인하기 위해 진행되는 테스트 항목으로, 화면을 7x7 총 49개 구역으로 나누어 각 구역 별로 백색/흑색/색온도를 측정하여 데이터를 산출합니다. 해당 테스트는 같은 제품이라 하더라도 패널 생산 라인 및 공장, 원장에서 사용된 부분 등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차이로 충분히 편차가 발생할 수 있는 영역으로, 해당 데이터가 리뷰 제품을 대표하지 않는 다는 점을 참고 바랍니다.
디스플레이 색상 정확도 측정은 디스플레이의 색상 표현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진행하는 단계로 기준 패치와 측정된 패치값을 비교하여 dE00 기준에 맞춰 결괏값을 우측에 표기합니다. 값이 클수록 색차가 크며, 값이 낮을 수록 색차가 적습니다. 색차 값이 1 미만일 경우 사람의 눈으로 구분하기 어려운 수준이며 전문가용 모니터는 대개 평균 2 미만으로 팩토리 캘리브레이션이 진행되어 출고됩니다.
● 기본 모드 상태 측정 결과 : 델타 평균 2.07
소비전력 측정은 백색 패치를 화면 100%로 가득 채운 뒤, OSD나 내부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밝기를 '0/25/50/75/100/HDR Peak (10% APL)/HDR Peak (100% APL) ' 7단계로 조절하여 측정하게 됩니다. (HDR 미지원은 HDR Peak 제외) OLED나 Mini LED 등 화면의 활성 영역에 따라 백라이트(또는 화소) 활성이 달라지는 경우 APL별(화면에 백색 패치가 차지하는 영역) 측정 데이터가 추가됩니다.
필립스 27M2N5501 : 화이트 감성을 듬뿍 담아 돌아온 WQHD 스테디 셀러 모델
듬직한 구성의 재질과 형상
'필립스 에브니아 27M2N5501'의 기본적인 외형은 형제 모델인 27M2N5500과 동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우수한 빌드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컬러의 경우 화이트 베이스를 사용하고 있어 해당 체급의 제품들이 일반적으로 많이 채택하는 블랙 베이스 대비 더 세련되고 환한 분위기를 보여주며, 부분적으로 리사이클 재료를 포함시켜 넣은 모습은 이격없이 잘 녹아들어 탄탄한 마감과 함께 더욱 고급스러운 완성도로 느껴집니다.
제품의 스탠드 중 받침대는 전체 면적이 바닥과 맞닿도록 디자인 되어있고, 전면 대각선 방향으로 뻗어나가는 V자 형상이 적용되었습니다. 재질은 금속 프레임 베이스에 재활용 플라스틱 커버가 씌워진 타입으로 제작되었고, 바닥면에는 각 모서리에 1개씩 총 4개의 고무 패드가 부착되어 넓은 접촉 면적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지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지지대의 경우 통금속 구조물과 플라스틱 하우징을 통해 완성되었기에 높은 강도를 보여주고, 전반적인 조립 편의성은 손나사와 걸쇠 타입 채용으로 매우 쉽게 완성시킬 수 있었습니다.
스탠드 기능은 기본적인 동작인 틸트뿐만 아니라 스위블, 엘리베이션까지 최대 3가지 조작을 지원합니다.
게임과 종합 콘텐츠 모두 즐기기 좋은 기본 세팅
'필립스 에브니아 27M2N5501'의 디스플레이 설정을 살펴본 결과 제조사 기본 세팅 모드 외에 추가 에뮬레이션 모드인 sRGB 모드를 지원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러한 하드웨어 에뮬레이션 모드는 각 색역에 맞게 최적화된 콘텐츠를 더욱 알맞게 감상할 수 있게 하기 위해 탑재되는 모드로 색역이나 감마를 목표 타깃에 최적화하는 것이 주요 기능입니다.
● 테스트 결과 - 기본 모드
: sRGB : 98.84%의 커버리지 (볼륨 128.91%)
: AdobeRGB : 88.4% 커버리지 (볼륨 110.5%)
: P3 : 92.55% 커버리지 (볼륨 102.67%)
: 델타 : 평균 2.07 (최대 10.52)
: 밝기 : 351.9cd/㎡ (SDR 100% 밝기, HDR Peak 479cd/㎡)
: 대비 : 1252:1
: 색온도 : 6624K
: 픽셀 배열 : RGB
● 테스트 결과 - sRGB 모드
: sRGB : 95.95%의 커버리지 (볼륨 100.38%)
: 델타 : 평균 0.89 (최대 1.9)
● 부가 정보
: HDR10 지원 및 VESA Display HDR 400 인증
: AMD FreeSync, NVIDIA G-Sync Compatible 인증
: 전용 소프트웨어 지원
● 제품 디스플레이 경험 종합 평가
+ P3 93% 수준의 광색역 디스플레이
+ 색역 클램프를 위한 sRGB 에뮬레이션 모드 제공
+ 네이티브, sRGB 모두 델타 평균 2 수준의 준수한 색상 정확도
+ 일반적인 IPS 대비 20% 가량 우수한 명암비 특성
+ 최대 5개의 감마 프리셋 지원
+ AMD FreeSync, NVIDIA G-Sync Compatible 인증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안정적인 게이밍 환경 제공
+ 실내 사용에서 부족함이 없는 준수한 SDR, HDR 밝기
- HDR 모드에서 동적 명암비 설정이 강제됨
필립스 에브니아 27M2N5501
성능과 화이트 감성을 합리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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