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코리아가 사륜구동 모델 ‘26년형 프리우스 HEV AWD XLE’를 9월 8일 공식 출시하고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에서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출시로 프리우스 HEV 라인업은 기존 2개 모델에서 3개 모델로 확대되었는데요.
HEV AWD 모델은 후륜 차축에 전기 모터를 추가한 토요타 고유의 EFour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했습니다. 별도의 프로펠러 샤프트 없이 AWD 기능을 구현해 센터터널 부재로 인한 뒷좌석 공간 활용성 확대, 소음 감소, 차량 경량화 등의 장점을 실현했으며, 30kW(41ps) 출력의 리어 모터를 통해 시스템 총 출력 199ps와 정부 공인 복합연비 20.0km/L를 달성했습니다.
또한 전기 신호 기반으로 제어되는 전기모터는 높은 회생제동 성능을 바탕으로 에너지 효율성을 강화하고, 강화된 출력과 주행 안정성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계기판 내 MID(Multi Information Display)를 통해서는 AWD 작동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운전자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26년형 프리우스 HEV AWD XLE’의 권장소비자가격은 4,530만 원(개별소비세 3.5%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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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모터피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