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도 많고 말도 많았던 아이폰17 시리즈가 출시되었다. 브레인박스에서도 제품들을 입수하여 여러가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지만 이번 라인업 중에서 가장 구설수에 오르는 제품이 바로 아이폰 에어 일 것이다. 에어 외에도 일반 모델 및 프로 모델도 출시가 되었지만 많은 사용자들이 "가성비"에 대한 부분에 가장 메리트가 있는 일반 모델이 생각 외로 인기가 높다. 비교적 다행이라고 하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 일반 모델에 전세대 프로 모델 등에 들어갔던 기능 들이 많이 추가가 되었으며 기본 모델이 256GB 로 조정 되었으며 전세대 대비 가격이 동결되어서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저렴한 128GB 은 단종이 되었지만 최근 라이프 사이클을 생각한다면 이제는 256GB, 그리고 외부 메모리 확장이 불가능한 모델로 출시가 되고 있기 때문에 이 정도 용량이 이제는 일반적인 용량이라고 볼 수 있다.
■ 벨킨, SheerForce Clear Series Case for iPhone Air
▲ 간략 스펙 : 휴대폰케이스 / 바-형 / 젤리 재질 / 맥세이프 / 무선충전가능
벨킨, SheerForce Clear Series Case for iPhone Air 제품의 기본적인 모델에 해당되는 제품으로 후면은 PC (폴리카보네이트)와 측면에 라운딩 부분은 TPU 로 처리가 되었다. 각기 스위치 및 하단의 사운드 출력을 위한 타공 그리고 USB 타입C 포트 등을 적당하게 그리고 정확하게 매칭해서 만들어졌다.
이 케이스가 저가의 케이스와 가장 다른 점은 터치에 반응하는 버튼을 넣어서 카메라 앱의 작동 및 줌 인 - 아웃 등의 정확하게 인식 작동한다. 저가의 젤리 케이스와는 엄격하게 다른 차별화가 된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벨킨, SheerForce Clear Series Case for iPhone Air 의 맥-세이프 부분은 전세대 혹은 기존 세대와 동일한 형태를 그대로 갖고 있으며 마그네틱 얼라이먼트 부분도 탄탄하다. 애플의 정품 케이스와 비교를 해보자면 자성 부분은 조금 더 강한 편이라고 보면 좋을 듯 하다.
아이폰 에어와 당연히 정확하게 매칭이 되며 전면을 기준으로 보면 1.6mm 정도의 두께로 만들어졌으며 부드럽게 라운딩 처리를 해서 상당히 좋은 그립감을 제공했다.
카메라 렌즈 등으 보호는 약 0.5mm 높에 만들어져서 카메라 렌즈가 테이블 및 바닥 등에 올려도 닿지 않는다. 그리고 수평 형태의 라운딩으로 처리를 해서 미학적으로도 아이폰 에어의 후면 카메라 부분을 잘 감싸고 있었다. 그 외에 각종 아이폰의 스위치 등의 느낌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잘 만들어 졌다.
벨킨의 SheerForce 클리어 케이스는 벨킨 홈페이지에 다르겨 최대 4m 의 높이에서 떨어져도 안전하게 기기을 보호해주며 투명 크리어 타입의 케이스의 가장 큰 약점 중에 하나인 장기간 사용시 보여지는 황변 부분을 최대한 보완했다고 한다. 기본적으로는 아이폰 에어 본체의 스크래치 방지 등을 기본으로 돌출된 카메라 렌즈 보호 부분 및 카메라 버튼의 정전기 방식으로 처리하여 활용도를 높혔다.
마지막으로 현재 벨킨의 대부분 제품들은 재활용 소재로 제작된 만큼 자연 친화적인 부분이 그대로 적용이 되었으며 2년 품질 보증 기간을 갖고 있다. 해당 제품의 구매는 네이버의 벨킨 스마트 스토어를 비롯하여 오픈 마켓 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아이폰 에어를 구입하면서 정식 인증된 맥-세이프 충전기에 제대로 된 충전을 하고 싶으신 분 그리고 애플 정품 케이스에 부담을 느끼는 분들이라면 이 벨킨의 쉐어포스 크리어 케이스 시리즈를 구입해 보길 추천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