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구입하게 되면 구입처에서 액정 보호 필름, 기본적인 젤리 케이스 등을 서비스를 받는 경우 들이 많다. 아쉽게지만 서비스, 공짜 제품이기 때문에 공짜 제품은 공짜라서 개인의 취향에 맞긴 힘들다. 게다가 최근 아이폰 출시시 통신사를 통해 계약하여 새로운 폰들을 구입하는 경우보다는 애플의 공홈 혹은 오픈 마켓 등에서 새로운 제품을 구입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그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오픈 마켓 혹은 다양한 앱을 통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케이스를 구입한다. 케이스 만큼이다 그 선택의 폭이 넓은 스마트폰 주변기기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이와 더불어서 액정을 보호하는 필름 혹은 강화 유리는 가성비를 주로 판단해서 구입하는 경우들이 많은데 여러 장이 들어 있는 가성비 제품들은 아무래도 경도가 약해 생각 외로 잘 깨진다. 가격이 저렴한 만큼 품질 좋은 경도가 높은 제품을 만들기 힘들기 때문이다. 오늘 소개할 벨킨의 울트라 글래스2 스크린 프로덱터는 벨킨에서 판매하고 있는 가장 높은 경도와 가장 얇은 두께를 갖고 있는 강화 유리 필름이다. 과연 이 제품이 어떤 제품인지 천천히 살펴보도록 하자.
■ 벨킨 스크린포스 울트라글래스2 스크린 프로텍터 - 아이폰17 프로 맥스
▲ 간략 스펙 : 휴대폰필름 / 재질:강화유리 / 경도:9H /보호위치 : 전면 스크린 / 스크래치방지(9H) / 지문방지 / 항균기능 / 전용부착키트 / 0.29mm 슬림한 두께
▲ 벨킨 스크린포스 울트라글래스2 스크린 프로텍터는 벨킨에서 판매하고 있는 대부분의 강화 유리 필름 제품들은 부착시 사용자들이 실수 할 수 있는 부분을 최소화 하기 위해 기종에 맞는 별도의 트레이를 제공하는데 이 제품도 역시 트레이에 울트라 글래스2 스크린 프로텍터가 미리 안착이 되어 있다.
▲ 강화 유리가 내부에 안착되어 있는 트레이에 아이폰 17 프로 맥스를 올리어 두게 되면 일단 필름을 장착할 준비는 완료 된 셈이다. 새 제품의 경우는 먼지나 기타 이물질들이 적기 때문에 바로 트레이에 올려두면 되고 사용하고 있던 아이폰이라면 포함되어 있는 천을 통해 이물질, 먼지 등을 제거한 후 트레이에 올리면 된다.
▲ 벨킨 스크린포스 울트라글래스2 스크린 프로텍터 의 부착은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녹색 표시가 되어 있는 비닐을 당겨주면 강화 유리의 안착은 끝난다.
벨킨 스크린포스 울트라글래스2 스크린 프로텍터의 부착은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아이폰 17 프로 맥스의 액정 부분을 정확한 간격으로 부착시켜준다. 강화 유리 필름의 부착 후 기포가 생기는 경우에는 포함되어 있는 천으로 가볍게 폰의 바깥 쪽으로 밀어주면 되며 작은 크기, 깨알 정도의 기포는 하루 정도 시간을 주게 되면 완벽하게 안착되므로 이 부분은 그냥 두면 된다.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한 벨킨의 스크린 프로텍터, 강화 유리는 저렴한 일반적인 강화 유리 필름에 비해 최대 25배의 높은 내구성을 갖고 있는데 벨킨의 홈페이지에 따르면 최대 2.2mm 높이에서 아이폰이 떨어지더라고 아이폰17 시리즈의 액정을 보호해준다. 벨킨의 강화 유리 라인업 중에서 가장 최대의 강도, 경도를 갖고 있으며 두께도 역시 0.29mm 정도에 불과해 비싼 만큼 값어치를 하는 제품이며 꾸준하게 아이폰 시리즈에 세대 별로 판매하고 있는 제품 답게 최고의 퀄러티를 가진 제품이다.
마지막으로 액정 보호 강화 유리를 사용하게 되면 지문 등 도 시야를 가릴 수 있는데 이 역시도 추가적인 지문 방지 코팅도 되어 있으며 변색을 방지하는 항균 코팅 등도 적용해 한번의 구입시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높은 품질도 갖고 있는 제품이다. 앞서 설명을 했듯이 이 제품이 갖고 있는 스펙 자체가 높기 때문에 벨킨의 스크린포스 제품 중에서 가장 높은 가격대로 판매가 되고 있는데 네이버의 벨킨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3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