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구매한 LG 울트라기어 38GL950G가 고장났습니다. 5년 정도 쓴 것 같은데 대충 실사용시간은 약 3만시간. 쓸만큼 썼다고 봐야죠. AD보드가 고장난걸로 추정되나 고쳐쓰기에는 이미 많이 썼다고 판단했고, 새로운 모니터를 들였습니다. LG 울트라파인 U9, 40U990AW입니다. 21:9 비율, 나노 IPS 블랙 패널이 탑재된 5K2K 울트라와이드 모니터입니다. 주사율은 120Hz, 4K를 충족하고 140PPI의 픽셀 밀도를 지닌 작업용 모니터죠. 게임을 하는데도 문제는 없습니다.
언박싱 촬영이 PS5 Pro 때와 같습니다. 동시에 촬영했거든요. 그래서 조금 아쉬운 부분들을 보완하고자 최근 추가 촬영으로 버무렸습니다. 얼굴이 아쉬운건 어쩔 수 없고요. 어쨌든 제가 구매한 제품이 무엇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계셨거든요? 그런 구독자분들을 위해서. 내용을 조금 더했습니다. 그래서 언박싱 플러스.
■ 40"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를 쓰면서 확고해졌습니다. 16:9는 이제 제 돈주고 안삽니다.
■ 해당 제품의 최대 아쉬운점은 가격대비 겸손한 제어 버튼 수 (달랑 1개), OSD 위치 및 테마 변경 불가능
■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봐야 하는데..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가 보통 그렇습니다.
■ 그래서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는 수리비 비쌉니다. 하지만 200은 예상하지 못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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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믹스 S1H / S5M2 / S5M2X / GH5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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