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기업브리츠(Britz) 역시 다양한 오픈형 무선 이어폰을 출시하고 있으며, 최근 새로운 오픈형 무선 이어폰 'BZ-DX7'을 출시했다. 리뷰를 통해 브리츠의 신작 무선 이어폰 'BZ-DX7'을 만나보자.
■ 헤드폰을 닮은 색다른 디자인
브리츠 BZ-DX7 역시 휴대용 케이스를 지원한다. 케이스가 다소 두꺼워보이는데 신기하게도 책처럼 펼쳐 좌우에 이어폰을 보관하는 방식으로 되어있다. 이러한 방식의 케이스는 처음 볼 정도로 독특하다. 양면에 이어폰을 하나씩 보관하며 충전을 하기 때문에 케이스에서 이어폰을 빼거나 넣을 때 이어폰을 자주 떨어뜨렸던 이들이라면 확실히 편리하게 느껴질 것이다. 공간의 여유가 있어 이어폰을 보관하기가 확실히 편하다.
이어폰 디자인도 독특하다. 마치 현재 가장 잘 나가는 헤드셋 디자인을 보고 있는 듯하다. 4각형으로 각진 디자인의 이어폰 유닛은 작은 헤드셋을 보는 듯하다. 실제로도 헤드셋처럼 간단히 귀에 얹혀놓고 사용하는 오픈형 이어폰이다. 컬러는 이어폰과 케이스 모두 진한 그레이 컬러로 어디에나 무난하게 잘 어울린다.
착용감 역시 편안하다. 이어폰 자체의 크기는 매우 가벼운 편은 아니지만 후크형 디자인으로 귀에 걸면서 무게감이 거의 분산된다. 이어후크는 고탄성 실리콘 소재로 편안하면서 귀에 착 붙는 느낌이다. 음악을 듣지 않으면 착용하고 있는지 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편안하다. 이어팁으로 귀를 막지 않기 때문에 주변의 소리도 거의 대부분 들을 수 있다. 그렇기에 야외 활동이나 운동용 이어폰으로 적합하다.
이어폰 양쪽에는 터치 기능을 채택했다. 음악 일시 정지나 트랙 이동, 볼륨 조절이 가능하다. 제품 구성품으로는 이어폰과 충전 케이스, 충전을 위한 USB 케이블, 사용 설명서가 포함된다.
■ 넓은 스테이징, 시원시원한 사운드
브리츠 BZ-DX7는 블루투스 6.0을 지원해 무선에서도 더욱 안정적이고 끊김 없는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최신 블루투스 버전은 음성 통화에서도 안정감을 더한다. 따로 전원 버튼은 없고 자동 페어링을 지원해 이어폰을 꺼내면서 자동으로 스마트폰과 연결한다.
사운드를 감상해보자. 이어폰에는 15.4mm 드라이버 유닛을 채택했다. 헤드셋을 닮은 디자인처럼 사운드도 시원시원하다. 공간감도 탁월해서 라이브 음원을 들으면 마치 헤드폰으로 음악을 듣는 듯 넓은 스테이징까지 감상할 수 있는 것이 BZ-DX7의 매력이다. 전체적으로 넓은 개방감과 함께 오픈형 이어폰에서 부족하기 쉬운 탄탄한 중저음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귀를 막지 않는 구조로 귀에 대한 자극을 확 줄일 수 있다. 장시간 음악을 감상할 때에도 귀 건강을 지킬 수 있으며, 특히 주변의 소리를 들어야 하거나 조용한 환경이라 굳이 귀를 막고 듣지 않아도 되는 환경에서 특히 유용하다. 마이크를 내장해 핸즈프리 무선 통화도 가능하다. ENC 통화 노이즈 감소 기능을 갖춰 더욱 깔끔한 음성 통화가 가능하다.
■ 최대 36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
브리츠 BZ-DX7은 한 번 충전으로 중간 볼륨에서 9시간 음악 감상이 가능해 운동용 이어폰으로는 넉넉한 배터리 재생 시간을 갖췄다. 케이스에 넣으면 3회 재충전이 가능해 최대 36시간 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충전은 케이스의 USB-C 단자를 통해서 충전이 가능하다. 충전을 시작하면 충전 단자에 주황색 LED가 켜지며, 충전이 다 되면 LED가 꺼진다.
■ 완성도 높인 운동용 무선 이어폰
브리츠 BZ-DX7은 오픈형 이어폰으로 귀를 막지 않은 디자인으로 편안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주변 소리를 자연스럽게 들으면서 음악을 듣기에 청력 보호에도 도움을 준다. 이어폰에는 무게를 분산시키면서 안정적인 착용감이 가능한 이어후크 디자인을 갖췄다. 덕분에 운동용 이어폰으로 사용하기에 좋다. 사운드는 저음이 잘 나오는 시원시원한 매력을 지녔다. 오픈형에서도 단단한 중저음을 감상할 수 있다. 충전 케이스는 다소 두껍지만 양쪽에 이어폰을 보관해 넣고 꺼내기가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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