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쿨엔조이 탐구생활] 코닥 차메라부터 다양한 카메라 키링 살펴보기
작년 9월에 카메라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눈독들일 만한 재밌는 장난감의 출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바로 코닥의 키체인 카메라인 코닥 차메라(Kodak Charmera)가 그 주인공이었죠. 코닥의 옛날 110 필름카메라 디자인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초소형 디지털 카메라이자 키링입니다. 당시 출시 소식과 함께 다양한 인플루언서들과 유튜버들의 홍보로 카메라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까지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이러한 흐름에 힘 입어 여러 판매처에서 예약 구매를 다회차로 열만큼 인기가 많았습니다. 저 역시도 바로 받지 못했고, 25년 11월 말에 입고 되는 제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인기 때문에 알리익스프레스를 살펴보면 비슷한 제품이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 리뷰에선 코닥 차메라부터 시작하여 알리에서 판매되고 있는 유사한 카메라 키체인 카메라를 알아볼텐데요. 차메라를 포함하여 약 7종류를 간단하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UI나 버튼들은 직관적이고, 심플합니다. 사진 촬영과 영상 촬영 각각 필터나 스티커 씌우기 등의 기본적인 기능만 있습니다. 마감은 전반적으로 깔끔했습니다. 물론 가격대가 꽤나 있는 제품이니 이 정도 안해주면 곤란합니다(?).




다양한 프리셋이 있어서 옛 감성에 맞는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과거로 회귀한 것만 같은 그런 퀄리티....! 뭔가 느낌이 있긴 합니다?! 구수한 감성...!




*해외 직구 제품 가격의 경우 환율 / 상시 할인등으로 표시가와 실구매가가 상이하며, 동일 제품이라도 다른 이름 / 가격으로 판매될 수 있사오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G6 THUMB CAMERA의 경우 코닥 차메라와 거의 비슷한 디자인이었습니다. 얼핏 봤을 때는 큰 차이를 못 느낄 수 있지만, 키링을 다는 위치나 렌즈의 모양 등 세밀한 부분에서는 차이가 보였습니다. 무엇보다 케이스 외부에 프린팅 퀄리티부터 차이가 많이 나긴 했습니다.



나름 한글 번역도 넣어져 있고, 차메라와 달리 일부 설정을 변경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 및 비디오 뿐만 아니라 레코딩 기능도 탑재되어 있었습니다. 재밌는 건 플래시 기능도 넣어두었다는 점인데, 물론 실제 촬영에는 크게 도움을 주진 못했습니다.



차메라 대비 필터 자체는 많이 있었지만, 특색 있는 필터는 찾기 어려웠습니다.




*해외 직구 제품 가격의 경우 환율 / 상시 할인등으로 표시가와 실구매가가 상이하며, 동일 제품이라도 다른 이름 / 가격으로 판매될 수 있사오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이 제품 역시 재밌게도 플래시를 넣어두었습니다. 앞에서 보았던 제품들보다 카메라의 형태를 가지고 있고, 디스플레이가 조금 더 커서 이미지나 영상을 확인하긴 용이했습니다. 플래시 on/off, 사운드 on/off와 같은 기본 적인 기능만 지원하였습니다.



화면이 크기 대비 커서 찍기는 좋았는데 필터는 7 종류로 적은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사진 퀄리티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해외 직구 제품 가격의 경우 환율 / 상시 할인등으로 표시가와 실구매가가 상이하며, 동일 제품이라도 다른 이름 / 가격으로 판매될 수 있사오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아마 이번에 보는 제품 중에서 가장 작고 퀄리티가 아쉬운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 5핀 단자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아주 불편합니다.... 다른 제품들은 다 USB Type-C가 적용되어 있는데 아쉬운 부분이죠. 사진 및 영상 촬영과 같은 기본적인 기능과 필터 몇 가지만 지원합니다.




생각보다 사진이 느낌이 있습니다....?! 기대를 안해서 더욱 그렇게 느끼는 걸 수도 있습니다. 해당 제품 역시 필터는 많지 않았고 7개 정도 있었습니다.




*해외 직구 제품 가격의 경우 환율 / 상시 할인등으로 표시가와 실구매가가 상이하며, 동일 제품이라도 다른 이름 / 가격으로 판매될 수 있사오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인스탁스가 생각나는 디자인으로 마감이 꽤나 괜찮았습니다. 플래시 버튼을 따로 넣어서 on/off가 편리했고, 화면이 꽤 큰 편이라 눈에 잘 들어왔습니다. 다만, 사진 찍고 나서 딜레이가 조금 있다는 점은 아쉬웠습니다.




해상도가 최대 8000 x 6000까지 지원되는 기이한 제품입니다. 물론 퀄리티는 좋지 않습니다만, 이게 옛 느낌을 살리고 있다고 볼 수 있죠.




*해외 직구 제품 가격의 경우 환율 / 상시 할인등으로 표시가와 실구매가가 상이하며, 동일 제품이라도 다른 이름 / 가격으로 판매될 수 있사오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나름 한글 번역도 되어있고, 메뉴에서 여러 설정을 건드릴 수 있었는데요. 무엇보다 재밌던 건 디스플레이가 플립 기능을 지원한다는 겁니다. 플립 기능을 사용 시 화면도 자동으로 회전하는데 이걸보고, 여기에 이렇게 까지?! 라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셀카를 찍는다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죠.




외형이나 만듦새와 달리 사진은 좀 아쉬웠습니다. 감성 사진으로 찍기도 어려웠던.....




*해외 직구 제품 가격의 경우 환율 / 상시 할인등으로 표시가와 실구매가가 상이하며, 동일 제품이라도 다른 이름 / 가격으로 판매될 수 있사오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화면도 큰 편이고, 번역도 되어있으며, 메뉴들도 상세 설정이 가능했습니다. 제품 자체도 큰 편이라 잡고 쓰기 좋았고, 필터나 스티커가 다양하게 있어서 활용하기 좋았습니다.







토이카메라로 나온 제품이라 스티커나 효과가 여러 가지 있는데 화질은 좋지 않습니다. 효과는 다양해서 재미는 있었습니다.
[쿨엔조이 탐구생활] 코닥 차메라부터 다양한 카메라 키링 살펴보기
꽤나 다양한 카메라 키링들
이번 리뷰를 진행하며 기존에 보유하던 ‘차메라’ 외에 추가로 6종을 더 경험해 보았습니다. 직접 만져보니 생각보다 더 매력적인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우선 키링으로서의 외관이 무척 귀엽고, 이 작은 기기를 실제 카메라로 활용해 감성적인 결과물을 남길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기에도, 순수하게 패션 아이템(키링)으로 쓰기에도 충분히 재미있는 제품이죠. 저 역시 그런 기대로 구매했지만, 사실 지금은 키링으로서의 역할에만 충실하고 있습니다. 감성 사진은 구매 직후 몇 컷 찍어본 게 전부네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가격과 구매 방식입니다. 차메라는 개당 59,000원으로 키링치고는 가격대가 있는 편인데, 그마저도 랜덤 뽑기 방식이라 원하는 모델을 얻으려면 운에 맡겨야 합니다. 저도 운을 믿어봤지만, 하필 가장 원치 않던 색상이.... 반면, 중국 직구 제품들은 가격이 훨씬 저렴할 뿐만 아니라 원하는 컬러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확실한 메리트가 있다고 봅니다.


마음에 들었던 제품들
우선 코닥 정품 '차메라'는 가격대가 좀 있지만, 제품 마감이나 독특한 디자인, 그리고 감성적인 필터 면에서 확실히 만족도가 높습니다. 무엇보다 외관이 워낙 매력적이라 키링으로서의 존재감이 독보적입니다. 대체재로 언급되는 G6는 퀄리티 면에서 아쉬움이 남아, 개인적으로는 비용을 더 지불하더라도 코닥 제품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다른 직구 모델들도 저마다의 매력이 있었습니다. Y6000은 '인스탁스'가 떠오르는 귀여운 디자인에 기능성까지 나름 잘 갖춰진 제품입니다. 신나게 가지고 놀다가 질릴 때쯤엔 예쁜 키링으로 활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더군요. 반면 Y3000은 외관 디자인은 다소 투박해서 아쉬웠지만, 실제 결과물(사진)의 느낌이 예상외로 좋아 놀랐습니다. 가격도 저렴해 가성비는 훌륭합니다. 다만, 여전히 마이크로 5핀 포트를 사용한다는 점이 편의성 면에서 가장 큰 감점 요인이었지만, 감성 있는 괜찮은 사진이라면 선택해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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