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지텍G RS H-시프터 : 수동 변속의 짜릿한 손맛!
최근 시뮬레이션 레이싱 시장이 점점 더 현실적인 주행 경험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발전하면서, 주변기기 역시 단순한 입력 장치를 넘어 실제 차량과 유사한 조작감을 제공하도록 설계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 흐름 속에서 로지텍은 레이싱 휠과 함께 조합하여 보다 현실적인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신규 기어 시프터, '로지텍G RS H-시프터'를 출시하며 자사의 레이싱 생태계를 한층 강화했습니다.

이번 리뷰에서 소개할 '로지텍G RS H-시프터'는 7단 + 후진(7+R) 구조의 H-패턴 시프터로, 실제 수동 변속 차량과 유사한 조작 방식을 제공하며, 후진 기어에는 푸시-스루(Push-through) 방식의 잠금 구조가 적용되어 실제 차량과 같은 조작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시프터 내부에는 접점 방식이 아닌 홀 이펙트 센서를 사용해 마모를 최소화하고 장기간 사용 시에도 일정한 입력 정확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죠.

전체적인 외형을 잠깐 살펴보자면 시프트 상단부는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되어 내구성과 고급스러움 느낌을 제공하고 있으며, 기어 노브는 표준 규격 나사를 사용해 다른 노브로 교체하거나 확장하는 등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합니다. 또한, 데스크 클램프 또는 레이싱 콕핏 모두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다양한 시뮬레이션 환경에 대응할 수 있으며, PC는 USB TYPE-A로 직접 연결하고 콘솔 환경에서는 별도의 레이싱 어댑터를 통해 사용할 수 있는 등 호환성까지 고려한 설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로지텍G RS H-시프터'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로지텍G RS H-시프터'는 로지텍 통합 소프트웨어인 G HUB를 통해 다양한 설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G HUB 공식 다운로드 - [링크]


전용 소프트웨어 중앙의 하드웨어 이미지를 클릭하면, 간단한 제품 소개가 이어집니다.

가장 처음 메뉴인 '할당'에서는 키 맵핑이 가능합니다. 해당 메뉴에서는 R(후진) 기어를 8단으로 변경하여 모든 주행 스타일에 대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동작' 및 '매크로' 메뉴에서는 특정 앱을 실행하는 로직이나 매크로를 생성하여 특정 기어에 삽입할 수 있는데요. 이를 통해 조금 더 다양한 기어 시프트 활용이 가능합니다.

우측 하단의 톱니바퀴 모양을 클릭하면 현재 설치된 펌웨어 및 신규 펌웨어 설치가 가능합니다.
로지텍G RS H-시프터 : 수동 변속의 짜릿한 손맛!

현실감 MAX, 알루미늄 소재의 H-패턴 시프터
'로지텍G RS H-시프'는 실제 차량용 기어 시프터를 연상시키는 전통적인 H-패턴 구조를 기반으로 한 외형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비교적 높은 기어 레버와 둥근 형태의 기어 노브를 적용해 실제 수동 변속차량과 유사한 그립감을 제공하며, 각 기어 단계가 개별로 구분되어 있기 때문에 고단에서 저단으로 한번에 다운시프트가 가능한데요. 이러한 요소는 실제 수동 기어를 장착한 자동차와 동일한 방식이기에 보다 깊은 몰입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또한, 기어가 맞닿는 상부 하우징은 단단한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되어 기어를 빠르게 조작하거나 강하게 밀어 넣는 상황에서도 장치가 흔들리는 것을 최소화해 보다 안정적인 변속 조작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며, 이는 곧 레이싱 중 조작 정확도와 사용 편의성을 높여주는 요소로 작용하죠.

홀 이펙트 센서로 빠르고 정확한 기어 인식
일반적인 시프터는 내부 접점 스위치가 눌리면서 기어 입력을 인식하는 구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번 '로지텍G RS H-시프터' 홀 이펙트 센서는 자석의 자기장을 이용해 위치 변화를 감지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물리적인 접촉에 따른 마모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구조적으로 마모 요소가 적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하더라도 입력 정확도가 크게 변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내구성 측면의 장점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홀 이펙트 센서는 기어 위치 변화를 감지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데드존이나 입력 지점, 핸드브레이크 감도 조절을 설정할 수 있는데요. 이는 보다 전문적인 드라이빙 세팅을 원하는 사용자에게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푸시-스루 기능으로 오입력 최소화
H 패턴의 기어에서는 우측 하단 즉, 7단 아래 있는 기어가 후진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동일 선상에 있는 5단으로 기어를 변경하다가 실수로 후진 기어로 잘못 입력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로지텍G RS H-SHIFTER'에는 의도적으로 강한 힘을 가해야 후진 기어로 변경할 수 있는 푸시-스루(Push-through) 기능을 탑재하여 오입력을 최소화하였으며, 이는 실제 수동 변속 차량과 유사한 설계로 보다 몰입감 있는 레이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손으로 느끼는 레이싱의 디테일.
로지텍G RS H-시프터
저작권자ⓒ 쿨엔조이 https://coolenjoy.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