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코어 울트라 200S Plus 프로세서가 출시되면서 인텔 프로세서 진형 입장에서는 기존의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시리즈와 조금은 다른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우선 첫번째로는 코어 울트라7 270K Plus 모델을 언급해야 될 듯 한데 지금까지 출시되었던 모든 인텔 프로세서 중에서 가장 최고의 게이밍 성능을 보여주었으며 두번째는 가격을 동결, 저렴하게 판매되고 시작했다는 점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인텔의 코어 울트라 200S Plus 프로세서는 LGA 1851, 인텔 800 시리즈 칩셋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이 소켓을 사용할 수 있는 마지막 프로세서 라는 점이다. 추후 인텔에서는 LGA1851 소켓 지원 칩셋 및 프로세서를 출시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단종 수순에 들어갈 예정이다. 그렇다 보니 경쟁사의 소켓 정책 대비 비판을 받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인텔에서는 새로운 프로세서가 출시가 되어도 일정 정도의 시기를 끌고 간다는 점인데 현재 인텔 프로세서 시장을 보게 되면 12 ~14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일부가 판매되고 있는데 이는 DDR4, DDR5 메모리 시장이 공존하고 있다는 이유도 적지 않으며 코어 i5 프로세서에 인텔 그래픽스 코어가 내장되어 있는 제품들 위주로 판매가 되고 있어서 아마도 새로운 신규 인텔 코어 울트라 300 시리즈 프로세서가 출시 되어도 비슷한 상황으로 LGA1851, 800 시리즈 칩셋을 끌고 갈 확률이 높아 보인다.
그래서 그런지 최근 브레인박스에도 H810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는데 메인보드 제조사들 입장에서 긴 라이프 사이클을 갖고 있는 메인보드를 많은 숫자 생산해야 저렴한 가격이지만 수익성을 높힐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 소개할 바이오스타의 메인보드도 그런 의미를 갖고 있는 그런 제품이다.
■ BIOSTAR H810MT-E 2.0 제이씨현


▲ 간략 스펙 : 인텔(소켓1851)/인텔 H810/DDR5/VGA 연결: PCIe5.0 x16/M-ATX (21.8x24.0cm)/ 메모리 6400MHz (PC5-51200)/ 2개/ 메모리 용량: 최대 128GB/ XMP/ 확장슬롯 PCIe버전: PCIe5.0, PCIe4.0/ PCIex16: 1개/ PCIex1: 1개/ 저장장치 SATA3: 4개/M.2: 1개/ M.2 연결: PCIe, NVMe/ 후면단자 HDMI/ DP/ USB3.x 5Gbps/ USB 2.0/ RJ-45/오디오잭/ PS/2/USB A타입: 6개/ 랜/오디오 유선랜 칩셋: Realtek RTL8111H/1Gbps/ RJ-45: 1개/ 오디오 칩셋: Realtek ALC897/ 7.1채널(8ch)/ 내부I/O USB/팬 헤더: USB3.0 헤더, USB2.0 헤더, USB3.2 Type C 헤더/ 시스템팬 4핀: 2개/I/O 헤더: TPM 헤더, 프론트오디오AAFP 헤더, COM포트 헤더


▲ 바이오스타 H810MT-E 2.0 메인보드 전원부 구성을 보기 전에 파워와 연결은 표준 24핀 커넥터 하나와 12V 8핀 커넥터 하나로 이루어지는데 이런 구성은 최대 150 ~ 180W 정도의 전력을 프로세서의 Vcore 부분에 넣어주는 전통적인 구성이라고 볼 수 있다.

▲ 바이오스타 H810MT-E 2.0 전원부 구성은 5 + 1 + 1 + 1 디지털 VRM 방식이며 해당 가격대의 메인보드들과 동일하게 전통적인 하이-로우 모스펫 으로 디자인되었다. 그리고 드라이브 모스펫 쪽으로 방열판을 적용하진 않았다.

▲ 바이오스타 H810MT-E 2.0 의 IO 쉴드 - 프로세서 소켓 사이의 공간에는 5 페이즈 전원부가 구성되어 있는데 이는 프로세서 코어 전용 전원부이다. 이 구성으로 봤을 때 150 ~180W 대 정도의 전력을 인가해 줄 수 있다.

▲ 바이오스타 H810MT-E 2.0 의 프로세서 소켓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는 3개의 페이즈 전원부는 프로세서 내부의 그래픽스코어, 메모리 컨트롤러 그리고 PCIe 레인에 안정적인 전압을 인가하기 위한 구성을 취하고 있다.


▲ 바이오스타 H810MT-E 2.0 와 그래픽카드의 연결은 PCIe 5.0 16배속 슬롯으로 진행되며 이제는 상향 편중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해당 슬롯은 스틸 소재로 마감 되었다. 현재 이 슬롯을 통해 현행 주력 모델이라고 볼 수 있는 지포스 RTX 50 시리즈의 모든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있다.


▲ 바이오스타 H810MT-E 2.0 에는 하나의 M.2 2280 SSD를 장착할 수 있는데 현재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는 NVMe Gen4 x4 규격을 지원한다. SSD의 고정 혹은 장착은 온보드 되어 있는 플라스틱 핀으로 쉽게 할 수 있어서 상당히 편리하다.

▲ 바이오스타 H810MT-E 2.0 메인보드에는 IO 쉴드 쪽에 USB 타입C 포트를 포기하는 대신 온보드 USB 타입C 루트 헤더를 제공한다. USB 3.2 Gen2 x2 정도의 속도를 지원하며 현재 대부분의 컴퓨터 케이스에 적용되어 있는 USB 타입C 포트를 사용할 수 있는데 다른 제조사들의 H810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가 이를 지원하지 않는 제품들이 대다수 인데 이 메인보드에서는 이를 지원해 큰 장점으로 보여진다.

▲ 바이오스타 H810MT-E 2.0 메인보드가 엔트리 레벨의 보급형 제품이지만 컴퓨터의 부팅시 프로세서-메모리-그래픽카드-SSD 의 이상 유무를 알려주는 인디케이터 LED 가 장착되어 있어서 컴퓨터 조립 초심자들에게 큰 도움을 준다.

▲ 바이오스타 H810MT-E 2.0 메인보드의 H810 칩셋은 네이티브로 SATA3 포트 4개를 지원하는데 그 숫자가 그대로 적용이 되어 있으며 포트의 위치는 그래픽카드의 장착시 간섭이 되지 않은 좋은 위치에 자리 잡고 있으며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수직으로 꼽는 형태다.

▲ 바이오스타 H810MT-E 2.0 메인보드에는 M.2 KeyE 무선 와이파이 - 블루투스 도터 보드를 장착할 수 있는 PCIe 4.0 1배속 슬롯을 온보드 되고 있다. 제이씨현을 통해 해당 옵션 카드를 구입해서 장착하게 되면 와이파이 및 블루투스를 사용할 수 있다.


▲ 바이오스타 H810MT-E 2.0 메인보드에는 2개의 리얼텍 칩셋이 전통적으로 사용되어 있다. 사운드 코덱으로는 ALC897 이 그리고 랜 컨트롤러는 1Gbps 속도를 RTL8111H 칩셋이 사용되었다. 이 두가지 칩셋은 윈도우10, 윈도우11 에서 드라이버를 기본 지원해서 사용하기가 편리함 조합이다.

▲ 바이오스타 H810MT-E 2.0 메인보드의 IO 쉴드 구성은 최근에 주력으로 판매되고 있는 LCD 모니터를 위한 구성으로 디스플레이 포트 및 HDMI 포트를 갖고 있어서 인텔의 내장 그래픽스 코어를 사용하여 듀얼 모니터 구성이 가능하다. 그리고 총 6개의 USB 타입A 포트 중에서 2개는 USB 3.2 Gen2 x2 포트로 되어 있다.
■ 바이오스타 H810MT-E 2.0 메인보드 바이오스 보기

바이오스타 H810MT-E 2.0 바이오스 구성은 바이오스타 메인보드들의 바이오스 UI 구성이 동일한데 우측으로는 프로세서의 작동 상태, 메모리의 작동 상태 혹은 클럭 그리고 프로세서 온도를 보여준다. 우측의 경우에는 해당 옵션을 선택했 때 옵션과 간단한 관련 설명을 보여준다.
바이오스타 H810MT-E 2.0 는 인텔의 정책에 따라서 달라진 부분이 있는데 H810 칩셋에서도 XMP 3.0 지원 메모리를 지원하게 되었다. 스펙 상으로 봤을 때 최대 DDR5-6400 까지 지원이 가능한데 테스트를 위해 사용된 ADATA DDR5-6000 CL28 16GB x2 모델을 정확하게 인식,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했다.
■ 빠르고 편리한 드라이버 자동 업데이트

윈도우10 혹은 윈도우11를 설치한 후 한번 딱 실행이 되는 메인보드의 드라이버를 설치해 주는 바이오스타 오토 인스톨러가 자동적으로 실행되며 해당 메인보드에 정확하게 맞는 최신 드라이버로 다운로딩 자동적으로 설치해 주면 설치가 완료된 후에 리부팅을 하게 되면 아주 깔끔한 드라이버 설치가 완료 된다.


▲ 바이오스타 오토 인스톨러의 실행 모습

▲ 최신 바이오스 상태에서 인텔의 코어 울트라3 205 프로세서까지도 정확하게 인식하여 사용할 수 있었다.
■ 엔트리레벨에서 가성비 있는 선택, 바이오스타 H810MT-E 2.0 메인보드
기사의 서두에서 이 메인보드가 갖고 있는 의미 그리고 라이프 사이클에 대해서 설명한 바 있다. 바이오스타에서 최근 시기에 H810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를 새롭게 출시한 이유는 가장 긴 라이프 사이클이 예상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딱 정확하게 엔트리 레벨 사용자들이 필요로한 부분들 컴팩트하게 담았으며 그 만큼의 높은 가격 경쟁력을 갖고 있는 메인보드가 이 바이오스타 H810MT-E 2.0 메인보드 일 것이다.
인텔 12 ~14 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구입하여 인텔 시스템을 구성하게 되면 DDR4 메모리 혹은 DDR5 메모리를 지원하는 메인보드를 선택할 수 있다. 하지만 삼성, 하이닉스 DDR4 메모리는 생산하지 않고 유통되는 제품들은 예전에 생산된 중고 메모리를 구입해야 한다. 판매처에서 어느 정도 사후 보증 기간을 주겠지만 신품 DDR5 메모리의 경우는 사후 보증 기간을 갖게 되기 때문에 예산적인 여유가 있다면 DDR5-5600 메모리를 선택하는 것이 좋고 추후 인텔의 차세대 프로세서 메인보드들도 이 DDR5 메모리를 지원할 것이기 때문에 요즘 메모리의 고공 행사 가격 분위기를 보면 선택에 따라서 현재 보다는 앞으로 벌어질 미래적인 측면까지 그 여파가 올 듯 하다.
그 점에서 이 메인보드는 현재의 시점에서 나름의 경쟁력을 갖고 있는 메인보드가 아닐까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