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을 즐기거나 전문가용 S/W를 활용한 작업을 주로 한다면 무엇보다 성능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PC를 구입해야 한다. 빠른 속도는 업무효율성과 직접적인 연관을 가지고 있어 다소 크고 무겁더라도 이해하고 사용해야 한다.
사무나 학습용으로 사용하는 PC의 경우 하루종일 켜둘 뿐만 아니라 중요 자료를 다루기 때문에 안정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며 크기가 작으면 협소한 책상에 쉽게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작을수록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물론 업무용 S/W를 부드럽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높은 성능이 중요하지만 상단에 언급한 작업 보다는 지원 기능이나 공간활용성 등이 더 중요하다 할 수 있다.
이번에 리뷰를 진행 할 HP 프로데스크 2 G2a DG1T7PT 는 비즈니스 환경에 특화된 SFF (Small Form Factor) 데스크탑PC로 협소한 책상공간에서도 편하게 설치해 사용할 수 있으며 전면과 후면에 다양한 단자를 지원해 손쉽게 주변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특히 2개의 모니터 연결을 지원하는 경쟁 모델들과 달리 3개의 모니터 연결이 가능하고 그래픽카드를 장착하면 최대 5개의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어 효율적인 멀티테스킹이 가능하다.
AMD 라이젠 5 240 프로세서를 탑재해 캐주얼한 작업은 물론 높은 성능을 필요로 하는 랜더링 등의 작업도 부드럽게 실행할 수 있으며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도록 설계해 손쉽게 성능을 높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Wi-Fi 6 무선랜을 지원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전력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안정적인 작동을 위해 80+ 플래티넘 등급의 파워 서플라이를 장착했다.
일반적인 미니PC나 소형 데스크탑PC 대비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을지 무척 궁금하다. 리뷰를 통해 디자인 및 특징을 살펴보고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성능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리뷰를 진행하는 HP 프로데스크 2 G2a 시리즈는 기업환경에 특화된 데스크탑 PC 답게 다양한 OS를 지원한다. 가성비에 특화된 프로도스 모델 (DG1T7PT) 을 비롯해 가정용으로 사용하는 유저들을 위한 Windows 11 Home 모델 (DG1T5PT) , 고급 보안설정이 가능한 Windows 11 Pro (DG1Q4PT) 등을 지원해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HP 온라인 공인 판매점인 (주)다시봄 에서는 대용량 메모리가 필요한 사용자를 위해 16GB 메모리가 장착된 모델도 판매하고 있다. 이점 참조하기 바란다.

기본 구성품의 모습으로 본체를 비롯해 퀵 매뉴얼과 전원 케이블이 제공되며 유선 키보드와 키스킨, 마우스를 기본 지원한다. 또한 HDD 나 SSD 장착을 위한 SATA 케이블과 전원 케이블, 조립볼트 등이 포함되어 있다.

304 x 308 x 100 mm의 크기와 5.7Kg의 무게를 지원한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데스크탑PC와 확연하게 비교되는 작은 크기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설치할 수 있으며 무게도 부담스럽지 않아 남녀노소 쉽게 들고 이동할 수 있다. (집이나 사무실 뿐만 아니라 공간이 협소한 매장용 PC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PC의 디자인은 비즈니스에 특화된 모델답게 무척 깔끔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블랙 컬러를 사용하고 높은 마감 완성도로 고급스라운 느낌을 자아내며 질서정연한 전면부가 인상적이다. 특히 입체감을 살린 전면부의 그리드 패턴이 인상적이다.

빅타워 & 미들타워 데스크탑PC와 크기를 비교한 모습으로 확연한 크기 차이를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 데스크탑PC가 필요하다면 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

PC 전면부의 모습으로 디자인 부분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그리드 패턴이 적용되어 있으며 측면에는 4개의 A타입 USB 3.2 Gen1 단자가 제공되어 편하게 주변기기를 연결할 수 있으며 USB 3.2 Gen2를 지원하는 C타입 단자를 지원해 고속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또한 헤드셋이나 이어폰 연결을 위한 오디오 (COMBO) 단자와 전원 버튼이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좌측면의 모습으로 CPU 팬으로 원할하게 공기가 유입될 수 있도록 통풍구가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PC설치시 통풍구를 가리지 않도록 주의하기 바란다.)

후면부의 모습으로 도난 방지를 위한 켄싱턴 락 홀과 부품 도난방지를 위한 분해방지 홀이 설치되어 있다. 손나사와 손잡이가 장착되어 측면 패널을 손쉽게 분리할 수 있으며 그래픽 카드 등을 추가로 장착할 수 있도록 여분의 베이가 준비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280W 80 PLUS 플래티넘 등급의 파워 서플라이가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모니터 연결을 위한 HDMI 와 2개의 DP 단자가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기업용 장비 연결을 위한 시리얼포트도 지원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유선랜 사용을 위한 기가비트 이더넷 단자가 설치되어 있고 4개의 USB 단자 (USB 3.2 Gen1 x 2, USB 2.0 x 2) 다양한 주변기기를 불편없이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우측면의 모습으로 QR코드가 부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단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고객지원 페이지로 연결되어 PC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손쉽게 상담 받을 수 있으며 (유저들에게 익숙한 카카오톡 상담을 지원한다.) 윈도우 재설치시 드라이버를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바닥면의 모습으로 제품 정보가 표시되어 있으며 사방에 고무패드가 설치되어 미끄러짐을 방지한다.

내부의 모습으로 CPU 상단에 쿨러가 설치되어 있고 CPU에서 발생하는 열이 내부에 머물지 않고 외부로 빠르게 나갈 수 있도록 가이드가 설치된 것이 눈에 띈다. (내부 온도를 낮추어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HDD나 SATA SSD 장착을 위한 별도의 공간이 제공되는 것도 확인할 수 있다.

메인보드의 모습으로 SFF 데스크탑PC 답게 노트북용 메모리 슬롯이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8GB DDR5 메모리가 장착되어 있고 2개의 슬롯을 지원해 손쉽게 메모리를 추가할 수 있다.) M.2 슬롯과 2개의 SATA 단자 지원으로 손쉽게 저장용량을 늘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512GB PCIe 4.0 NVMe SSD가 장착되어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며 무선랜카드 지원으로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그래픽카드 장착을 위한 PCIe x16 슬롯이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하단에는 280W 출력의 80+ 플래티넘 파워 서플라이가 장착되어 있다. @ 파워 서플라이의 용량이 280W 이기 때문에 게이밍에 사용되는 그래픽카드 장착은 불가하다. LP 타입의 GT703 이나 GT1030 급의 그래픽카드 정도면 적당할 것이다.

전면 내부의 모습으로 하단에 무선랜 안테나가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일반 데스크탑 PC와 달리 안쪽에 스피커가 장착되어 이어폰이나 스피커 연결 없이도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업무를 하다보면 소리를 들어야 할 때가 있다. 이 제품은 스피커가 장착되어 편하게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액세서리의 모습으로 유선 키보드와 키스킨, 마우스를 비롯해 퀵 매뉴얼과 전원 어댑터, SATA 케이블 & 전원 케이블, 조립볼트 등이 포함되어 있다.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작은 크기와 깔끔한 디자인이 인상적이었다. 이번에는 지원 기능 및 S/W를 살펴보고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성능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테스트를 위해 책상에 PC를 설치한 모습으로 크기가 작아 편하게 셋팅할 수 있었다. 책상위에 설치할 경우 거대한 크기로 설치를 걱정해야 하는 일반 데스크탑PC와 달리 공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본체만 제공하는 경쟁모델들과 달리 키보드와 마우스도 지원해 추가비용 없이 PC를 사용할 수 있다.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부분인데 키보드의 키감이 상당히 좋았다.)

기본적으로 세워두고 사용하도록 설계된 제품이지만 측면의 통풍구만 가리지 않는다면 사진과 같이 모니터를 올려두고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공간이 아주 협소하거나 바른 자세로 PC를 사용하고 싶다면 (모니터가 PC위에 설치되어 자연스레 허리가 펴진다.) 사진과 같이 셋팅해 사용하기 바란다.

시스템 정보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6개의 코어와 6+16MB 캐시로 강력한 성능을 구현하는 AMD 라이젠 5 240 프로세서가 장착되어 있다. NPU를 지원해 AI 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높은 성능을 필요로 하는 업무용 S/W를 부드럽게 실행할 수 있다. 8GB DDR5 메모리가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512GB NVMe SSD가 장착되어 여유롭게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또한 일반 데스크탑PC와 달리 Wi-Fi 6 무선랜카드가 장착되어 빠른 무선속도를 즐길 수 있다. (유선랜을 사용할 경우 랜선이 있는 곳에서만 PC를 설치할 수 있는데 반해 이 제품은 장소에 제약없이 원하는 장소에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바이오스에 진입한 모습으로 (PC 부팅시 F10 연타하면 된다.) 시스템 정보 확인을 비롯해 다양한 보안 설정이 가능하며 전력이나 부팅 설정등을 할 수 있다.

HP Support Assistant 에서는 시스템 업데이트를 비롯해 PC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해결할 수 있는 수정 및 진단 기능을 제공한다. (제품 구입후 가장 먼저 업데이트를 실행해 최상의 상태를 만들어 놓기 바란다.)

윈도우 11에서 지원하는 휴대폰과 연결 앱을 활용하면 스마트폰을 PC에서 관리할 수 있다. 사진과 같이 스마트폰 화면을 띄어둘 수 있어 업무용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할 경우 효율성을 한층 높일 수 있다.

AI 전용 벤치마크 툴을 이용해 AI 성능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NPU가 탑재된 고성능 프로세서가 장착된 모델답게 CPU 스코어가 상당히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코파일럿을 비롯한 AI 애플리케이션을 부드럽게 실행할 수 있다.)

키보드에서 코파일럿 전용키를 지원해 빠르게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다. 최근 업무용으로 코파일럿을 사용하고 있는데 궁금한 부분들을 빠르게 답변해 주어 큰 도움이 되고 있다. AI 가 막막하게 느껴진다면 우선 코파일럿과 친해져 보기 바란다.

AI 가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해 주는 라이브 캡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언어의 오디오 자막을 텍스트로 표시해 주어 사무실 등에서 스피커나 이어폰을 사용하기 힘들 경우나 화상회의 에서 적극적으로 사용하기 바란다. (영어 뿐만 아니라 한국어도 지원한다.)

PC가 완전히 꺼진 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눌러 바탕화면이 노출될 때 까지의 시간 (콜드부팅) 을 측정했는데 18초가 소요되었다.

소비전력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캐주얼한 작업시에는 30W 이내로 작동했으며 CPU가 최고 성능으로 동작하는 블랜더 랜더링 에서는 60W 후반까지 소비전력이 올라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GPU도 사용하는 게임 실행시에는 50W 대의 소비전력을 보여주었다.

CPU 온도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최고성능 모드, 실내온도 26도) 아무것도 하지 않은 Idle 상태에서는 30도 초반으로 동작했으며 10분간 오버워치2를 플레이 하고 측정했을 때 에는 50도 후반까지 온도가 올라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해 게임 실행중 열분포를 확인해 보았는데 열이 빠져나가는 후면부가 가장 뜨거운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낮은 온도로 작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팬소음 테스트도 진행했는데 아이들 상태나 문서작업 등에서는 팬소음이 생활소음에 묻혀 거의 들리지 않았으며 게임 실행시에는 팬이 고속회전 하지만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니었다.

HDMI 와 2개의 DP 단자를 지원해 2개의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다. 상단의 사진은 연결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4K 모니터가 원활하게 인식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CPU 성능도 뛰어나 4K 모니터를 활용한 멀티테스킹 작업을 부드럽게 실행할 수 있을 것이다.) @ 도입부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그래픽카드를 추가로 장착하면 최대 5개 까지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다. 이점 참조하기 바란다.

USB 3.2 Gen2를 지원해 고속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대용량 데이터의 전송이 많은 유저들이라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상단의 사진은 USB 3.2 Gen1과 속도를 비교한 모습으로 큰 차이를 보여주었다.

블루투스를 지원해 다양한 액세서리를 무선으로 연결해 활용할 수 있다. 상단의 사진은 페어링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스피커와 마우스가 정상적으로 연결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4K 동영상을 이용해 멀티미디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고성능 프로세서를 탑재해 부드럽게 재생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성능면에서 부족함이 없는 모델로 고화질 영상을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스피커의 사운드도 컸다. 음질을 따질 수준은 아니지만 출력이 높아 음성을 듣는데 불편은 없을 것이다.)
또한 고화질 유튜브 동영상을 이용해 CPU 점유율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2160P@60FPS) 2-5% 대의 안정적인 이용율을 보여 주었으며 웹서핑 과의 멀티 테스킹 시에도 20% 초반까지 이용율이 높아졌지만 영상을 즐기는데 불편은 전혀 없었다.

사진편집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고성능 프로세서가 탑재된 모델답게 원본 사진을 부드럽게 편집할 수 있었다. 사진 편집은 물론 웹 디자인 용도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단, 메모리는 16GB 이상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을 추천한다.) @ 46장의 원본 사진 (총 180MB) 을 로딩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했는데 20초가 소요되었다.

다음 팟인코더를 이용해 4K 동영상의 인코딩을 진행하고 있는 3분 27초의 빠른 인코딩 시간을 보여주었다.

영상편집 S/W 다빈치 리졸브를 이용해 랜더링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640MB, 920MB, 990MB 4K 동영상을 단일 동영상으로 랜더링, FHD 해상도에 H.264 비디오 코덱) 11분 56초가 소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블랜더 랜더링 테스트 에서는 3분 15초가 소요되었다. (내장그래픽 기반이기 때문에 전문적인 영상편집 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단, 심플한 영상편집 정도는 무난하게 실행할 수 있다. CPU 성능이 좋아 블랜더 랜더링 시간은 상당히 빠른 것이 인상적이다.)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이용해 성능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엔트리급 CPU를 탑재한 가성비 모델들과 달리 전반적인 성능을 결정하는 CPU 스코어 상당히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내장그래픽을 사용해 고성능 게임이나 영상편집 등의 용도로 사용하기는 힘들지만 일반적인 S/W 는 부드럽게 실행할 수 있다.
또한 저장장치의 속도를 확인했는데 PCIe 4.0 NVMe SSD가 장착된 모델답게 엄청나게 빠른 속도를 보여주었다. 용량도 512GB 로 넉넉한 편으로 대용량 파일을 부담없이 저장할 수 있을 것이다.

내장그래픽 라데온 760M 의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3DMARK를 실행한 모습으로 가벼운 온라인 게임 정도는 무난하게 실행할 수 있는 스코어를 보여주었다.

오버워치2를 이용해 게임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중간 옵션에서 65-94 프레임을 보여주어 부드럽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었다. (동영상을 참고하기 바란다.)

좀더 높은 성능을 필요로 하는 P의 거짓을 플레이 하고 있는 모습으로 중간 옵션으로 설정하고 FSR 프레임 생성을 활성화 했을 때 51-60 프레임을 보여주었다. 약간 벅찬 느낌은 있지만 플레이 자체는 가능하다.


사무용이나 가정용PC를 구입할 때 작은 크기의 PC는 성능이 떨어질 것이라 생각하는 유저들이 상당히 많다. 시중에는 높은 성능을 가진 소형PC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엔트리급 모델만 사용했는 유저들이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면 안타까울 때가 많다.
리뷰를 진행 할 HP 프로데스크 2 G2a DG1T7PT 는 높은 성능을 구현하는 라이젠 5 240 프로세서가 탑재된 모델로 펜티엄 급의 CPU가 사용된 엔트리급 모델들과는 확연히 다른 높은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디자인 등의 작업도 부드럽게 실행할 수 있으며 CPU 자원을 많이 사용하는 블랜더 랜더링 등의 작업도 원활하게 실행할 수 있다.
작은 크기지만 효율적인 설계로 업그레이드가 용이한 것도 아주 마음에 든다. 2개의 메모리 슬롯을 지원해 손쉽게 메모리 용량을 늘릴 수 있으며 엔트리급 그래픽카드 장착으로 3D 성능을 높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HDD를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대용량 데이터를 다루는 유저들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단자 지원으로 편의성을 높인점도 칭찬하고 싶다. 2개의 모니터 연결이 가능한 경쟁 모델들과 달리 3개의 모니터를 연결해 많은 창을 한번에 띄어두고 작업이나 학습을 할 수 있으며 C타입의 USB 3.2 Gen2 단자 지원으로 고속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총 7개의 A타입 USB 단자를 지원해 주변기기를 편하게 연결할 수 있었다.
작은 크기 특유의 뛰어난 공간활용성도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세워두고 사용할 경우 공간을 거의 차지하지 않아 협소한 책상에 편하게 설치해 사용할 수 있으며 거실의 HTPC나 매장 PC 용도로도 손색이 없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설치해 사용할 수 있는 PC가 필요하다면 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
무선랜카드가 기본 장착되어 무선랜은 물론 블루투스를 이용한 무선 주변기기 연결이 가능한 점도 매력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으며 사용환경에 따라 OS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점도 아주 마음에 든다.
다양한 업무용 S/W를 부드럽게 실행할 수 있는 비즈니스용 PC가 필요하거나 작은 크기로 공간의 제약없이 편하게 설치해 사용할 수 있는 PC가 필요한 유저들에게 추천한다.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단자 지원으로 편의성을 높인 데스크탑PC로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