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난방기기 총집합! 아이디어 굿!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난방기기의 관심이 높아져가고 있는 가운데 전통적인 난방기기라고 할 수 있는 전기히터, 온풍기뿐만 아니라 맞춤형 난방이 가능한 이색 난방기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이색 난방기기는 난방에 대한 다양한 니즈를 개인별 혹은 상황별로 충족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아이디어가 각 이색 난방기기에 적용되었는지 그 내용을 살펴보자.
다양한 활용도를 자랑하는 개인온열기 '에스워머'
에스워머는 원적외선 개인온열기로 다양한 활용도를 자랑한다. 기본적으로 스탠드에 세워 스토브처럼 사용이 가능하며, 책상이나 탁자 밑에 부착하여 탁자 아래 하체를 위한 난방이 가능하다.(일본의 코타츠 테이블과 같은 원리)
에스워머는 보조난방기기로서 뜨겁지 않아 몸에 가까이 두고 사용을 하게 되는데, 본체를 바닥에 눕혀놓고 발난로로도 활용할 수 있다. 화상의 염려가 없기 때문에 최근에는 애완견 등 반려동물의 난로로도 각광을 받고 있으며, 최대소비전력 350W, 평균소비전력 180W에 불과하여 초절전형 난방기기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온풍과 냉풍이 모두 나오는 날개없는 선풍기, 다이슨 'AM-05'
여름에 사용하는 선풍기, 겨울에 사용하는 온풍기가 한 대로 합쳐진 하이브리드 온풍기 AM-05 핫앤쿨이다. 제조사는 날개없는 선풍기의 원조 '다이슨'이며, 와이드한 난방으로 겨울에는 빠르고 고르게 실내를 데우며, 여름에는 부드럽고 시원한 바람을 보내주는 사계절용 제품이다.
세라믹 재질로 200도 이상 가열되지 않아 먼지타는 냄새가 나지 않으며, 원하는 온도에 맞춰 자동 온도조절 장치가 설정된 온도를 유지한다. 날개가 없을 뿐만 아니라 가열판이 드러나 있지 않아 안전하며, 넘어졌을시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된다.
발이 시렵다면 발히터! 태극엔지니어링 TGE-HA01
몸은 따뜻한데 발이 시려운 경우가 있다. 그렇다고 히터를 발로 향하면 상체가 추워진다. 이런 경우 딱 맞는 제품이 있다. 바로 태극엔지니어링 TGE-HA01 발온풍기이다. 기능적으로는 온풍기와 선풍기가 합쳐져 사계절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시에는 발판에 발을 올려놓게 되는데 발판에는 지압 돌기와 마사지 롤러까지 있어 발지압마사지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욕실/화장실이 춥다면 조명히터! 컴프라이프 FB307D
욕실에서 추위에 떨며 샤워을 해본 기억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컴프라이프의 조명히터는 근적외선 램프를 통해 욕실을 따뜻하게 난방해주며, 동시에 조명과 인테리어의 효과까지 있는 제품이다. 순간난방으로 예열이 필요없으며, 빛에 의한 복사열을 이용하기 때문에 무소음, 무취로 쾌적한 난방이 가능하다.
테이블과 히터가 하나로! 코퍼스트 KTH-900 테이블히터
코퍼스트 KTH-900 테이블히터는 테이블과 히터가 하나로 합쳐진 아이디어 난방기기로 아파트, 빌라의 베란다는 물론 테라스가 있는 카페나 레스토랑 같은 업소에 적합한 제품이다. 본체에는 모션감지센서가 장착되어 있어 테이블에 사람이 접근하면 자동으로 메인히터가 켜지고, 100cm이상 떨어지면 5초후에 메인히터는 꺼지고 보조히터만 작동하여 테이블히터 공간을 따뜻하게 보온해준다.
세상에 없던 히터, 탄소모직히터 HC-01
EY인터내셔널 HC-01은 신개념 탄소모직히터로 원적외선 복사열이 공기를 은은하게 데워 따뜻하게 난방해준다. 열선이 없는 탄소섬유발열방식으로 연기걱정, 냄새걱정, 소음걱정이 없으며, 직접적인 열기가 노출되지 않아 안전사고의 위험이 없다. 소재 자체의 항균작용으로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또한 모직소재이기 때문에 돌돌 말 수 있어 휴대 및 이동이 편리해 야외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계절가전CM 김영선 yskim@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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