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에어컨 전기요금 최대 84% 줄일 수 있다!
에어컨은 가전제품 중 소비전력이 비교적 높은 편에 속해서 구입을 하면서도 전기요금 걱정을 하게 만든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전기요금을 부담을 덜 수 있을지 고민을 하게 되는데, 다음과 같이 따라하면 올 여름 에어컨 전기요금을 최대 84% 줄일 수 있다. 과연 어떻게 줄일 수 있는지 아래 내용을 살펴보자.
1단계 - 에너지 프론티어 등급, 초절전 에어컨 사용으로 50% 절약!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이 높을 수록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에어컨은 기존 1등급 이외에 한 단계 더 높은 에너지 프론티어 등급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에너지 프론티어 등급은 1등급 대비 150% 이상의 효율을 보이는 초고효율 제품에 부여되는데 1등급 대비 약 50% 정도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성전자 스마트에어컨Q9000 AF16J7371WFR: ]
삼성전자 스마트에어컨Q9000 AF16J7371WFR는 에너지프론티어 등급 초절전에어컨 중 인기순위 1위 모델이다. 본 모델은 냉방면적 52.8㎡+18.7㎡(16평+6평)의 2015년형 멀티형으로 듀얼회오리팬을 통한 초절전 회오리바람, 회오리팬제어를 통한 최대 80% 에너지절약, 초절전 디지털 인버터, 전력량 설정 등의 강력한 냉방기능은 기본에 눈에 보이는 청정기능인 air 3.0 디스플레이, 트리플청정센서, PM2.5필터시스템, 한Q청정, 바이러스닥터가 장착되어 있다. 또한 장마철 제습을 위한 습도센서, 초절전제습, 대용량 강력제습기능을 갖고 있다.
2단계 - 에어컨 + 공기순환기로 전기요금 20% 절약!
에너지 프론티어 등급의 초절전에어컨으로 50%를 절약할 수 있는데 여기에 공기순환기 사용을 통해 전기요금을 20%를 더 절약할 수 있다.
실내 공기는 기본적으로 공기의 상하 흐름이 없어 쾌적하지 못하다. 여름은 에어컨 주위만 시원하고 거리가 떨어진 장소는 냉기가 도달하지 못해 전체적인 에어컨의 냉방효율을 저하시키게 된다. 또한 겨울철에는 난방이 되는 바닥쪽만 뜨겁고 공기는 차가운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에너지효율의 저하를 발생시켜 20%나 많은 에너지 소비를 하게 된다. 바꿔 말하자면 실내 공기의 순환만 잘시켜 준다면 20%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것이다.
[헌터 HA-1900: ]
헌터 에어서큘레이터 신제품인 HA-1900은 다나와 공기순환기 인기순위 1위를 지키고 있는 제품으로 에어컨과 함께 사용할 시 에어컨의 냉방효과를 상승시켜 집안 구석구석까지 냉기가 전달되며 전기요금 절감효과도 누릴 수 있다. 이전 모델 HA-985에 비해서 저전력, 저소음의 핵심인 DC모터가 장착된 점이 가장 큰 차별점이며, 기존 4단 풍속에서 초미풍 베이비 모드가 추가됐으며, 날개도 3엽에서 4엽으로, 8인치에서 9인치로 커졌다.
헌터 공기순환기 HA-1900은 특화된 제트 블레이드로 부드러운 바람을 만들어주고, 3면 입체그릴로 풍성한 바람을 더해주며, 제트모터로 강력한 바람을 생성하여 실내 공기를 순환시켜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준다. BLDC모터 채용으로 최소 소비전력 3W, 최대 소비전력 30W를 자랑하며 좌우회전, 풍량조절, 타이머, 리모컨까지 있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3단계 - 2015년 7월부터 9월까지 가정용 전기요금 14% 인하!
2015년 7월부터 9월까지 한시적으로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단계 4구간 요금을 3구간과 같은 수준으로 적용함으로써 월 전기요금 14%인하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한전의 통계에 따르면 여름에는 에어컨 사용때문에 2~3구간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절반 정도가 4구간 이상으로 이동한다고 한다. 바로 이 4구간의 요금인 280.6원/kWh의 요금을 3구간 요금인 187.9원/kWh과 같은 수준으로 적용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4인 도시가구 기준 647만 가구에 월평균 8,368원(14%) 전기요금 절감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계절가전CM 김영선 yskim@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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