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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나와

    [내 취미는 예체능] 어쿠스틱 기타의 매력속으로!

    2017.03.09. 15:26:22
    읽음11,621 댓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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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록시 RA-70

    판매일시중단

     

     

    아마 20대 초반의 남자들이라면 한 번쯤 듣고 치를 떨었을 법한 노래, 김광석의 ‘이등병의 편지’는 여전히 명곡의 반열에 올라 있다. 김광석 특유의 깊은 울림과 함께 조화롭게 흘러가는 통기타 반주는, 제대로 따라가는 것만도 쉽지 않다.

     

    ▲ 대한민국 군필자들에겐 아직도 아련한 이 명곡 

     

    80년대에 장발을 휘날리며 통기타 한 번 들고 다녀본 아버지 세대들은, 화려하지 않은 악기 두 개의 반주만으로도 심금을 울리는 그의 노래에 깊게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어쿠스틱 기타는 취미생활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현악기 중 하나다. 예전만큼 기타 배우기에 대한 열기가 뜨겁지는 않아도, 음악학원이나 개인 레슨을 통해 어렵지 않게 입문할 수 있는 분야다. ‘갑근세 밴드’로 말미암아 포털사이트 카페의 직장인밴드 활동도 꾸준하다. 파코 데 루치아(Paco De Lucia, 플라멩코 기타리스트)의 신의 핑거링까지는 못 하더라도, 코드 연주만으로 꽤나 즐거운 연주가 가능한 어쿠스틱 기타에 대해 알아보자.


     

    통기타? 어쿠스틱 기타? 클래식 기타? 우클렐레?


     

     

     


    ▲ 어쿠스틱 기타

     

     

    ▲ 하와이안 기타

     

     

    ▲ 클래식 기타

     

     

    ▲ 우쿨렐레

      

    흔히 통기타라 부르는 악기의 정식 명칭은 ‘어쿠스틱 기타’다. 전기적인 도움을 받지 않고 기타 몸체의 울림통으로 소리를 만드는 현악기로, 크게 스패니쉬 기타(Spanish Guitar)와 하와이안 기타(Hawaiian Guitar)로 구분한다. 우리가 통기타나 포크 기타로 알고 있는 것은 금속 스트링을 사용한 스패니쉬 기타의 일종으로, 정식 명칭은 ‘Acoustic Steel Guitar’다. 여기서 나일론 줄을 사용하는 클래식 기타는 ‘Acoustic Nylon Guitar’로 부르기도 한다. 종류마다 부르는 이름이 몇 가지 있는데, 어느 한 이름만이 아니라 대부분 맞는 말이라고 봐도 좋다.

     

    위 사진의 기타들은 ‘어쿠스틱 기타’, ‘하와이안 기타’, ‘클래식 기타’, ‘우쿨렐레’다. 울림통과 긴 목이 있는 몸체의 양쪽에 6개의 굵기가 다른 줄을 걸어 소리를 내는 방식은 모든 기타가 동일하다. 기타의 크기, 울림통을 이용하는 방식, 스트링의 재질 등의 차이에 따라 기타의 종류가 조금씩 달라진다.

     

    ▲ 기타를 구입하고 연습을 하지 않으면...

     

    현재 음악방송이나 공연장에서 볼 수 있는 것이 가장 대중적인 형태의 어쿠스틱 기타로, 스패니시 기타에서 현재의 형태로 발전해 왔다. 클래식 기타보다 지판이 좁고 두꺼운 편이며, 앞서 언급한 것처럼 스틸 재질의 스트링을 사용한다. 줄의 재질이 다르니 소리의 성향도 다르다. 클래식 기타보다 좀 더 음량이 크고 날카로운 느낌이고, 픽업(pick-up, 음량 증폭장치)이 장착돼 앰프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기타도 많다. 이 기타가 사람들이 입문하기 가장 쉬운 종류의 기타라고 보면 된다.(입문의 벽이 낮은 것이지, 악기를 다루기 쉽다는 건 결코 아니다)

     

    하와이안 기타는 어깨에 메지 않고 무릎에 얹거나 바닥에 두고 연주하는 것이 특징으로, ‘랩 스틸’ 기타라고도 부른다. 1900년대 초 이전까지는 인기가 높았으나, 스패니시 기타의 대중화로 지금은 많이 사용되지 않는다.

     

    ▲ 아쉽게도 연주영상은 찾지 못했다. 소리만 들어보자.

     

    클래식 기타는 어쿠스틱 기타와 거의 같은 형태에서 스틸이 아니라 나일론 재질의 스트링을 사용한다. 어쿠스틱과 소리도 다르고, 연주하는 방법도 다르다. 과거에는 양의 창자로 만든 거트를 사용하기도 했는데, 지금도 사용하는 경우가 가끔 있지만 거의 쓰지 않는다. 이름처럼 클래식 음악 연주에 주로 사용하는 기타인데, 어쿠스틱과 종류가 다르다 해서 명확히 장르에 따른 구분을 할 필요는 없다. 이병우 음악감독이 작곡한 가수 양희은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를 들으면, 뒤에 깔리는 은은한 클래식 기타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하와이 전통 춤을 추거나 구아바 음료를 마셔야 할 것 같은 생김새의 우쿨렐레는, 하와이가 아니라 포르투갈 태생의 현악기다. 클래식 기타와 같은 나일론 재질의 스트링을 사용하고, 소리가 무척 귀여운 것이 특징이다.(하지만 연주하는 사람이 귀엽지 않으면...) 우쿨렐레를 배우는 것이 잠시 유행이었던 때가 있었는데, 악기 자체가 범용성이 낮아 흥하진 못했고, 배우는 것도 생각보다 한정적이다. 기자도 한 때 배워보려 했으나, 결정적으로 기자의 덩치엔 전혀 맞지 않은 크기와 귀여움 때문에 포기해야 했다.

     

    우쿨렐레 및 "작은 악기" 구매가이드 보러가기

      

    덩치가 큰 빅브라더들을 위해 주옥같은 어쿠스틱 기타 명곡을 몇 곡 선사하겠다. 물론 이런 신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선 왼손가락 끝이 300번은 교체되어야 하지만, 희망을 갖자. 연습만이 살 길 아니겠는가!

     

     

    파코 데 루치아는 핑거링 기타를 세상에서 가장 잘 치기로 한 손에 꼽을 만한 플라멩코 기타리스트다. 그에 못지않은 기타리스트 알 디 메올라, 존 맥러플린과 협연한 ‘Mediterranean Sundance’를 들어보자. 러닝타임이 약간 길지만, 결코 멈출 수 없을 것이다. 

     

     

    ‘기타의 신’이라 불리는 기타리스트 에릭 클랩튼은 일렉기타 펜더를 애용하지만, 어쿠스틱 기타 연주 실력도 어마무시하다. 2008년 영국 런던의 공연장에서 연주한 ‘Drifting Blues’를 들어보면, 말 대신 음악으로 ‘블루스란 이런 것’이라고 알려주는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이 곡만 들어보고 익스트림의 ‘Pornograffitti’ 앨범을 구입했다가 충격과 공포에 빠졌다. 걸출한 기타리스트 누노 베텐코트의 록밴드 익스트림은 원래 메탈 밴드인데, 국내에선 ‘More Than Words’가 달달한 발라드 곡으로 먼저 인기를 얻은 것이 화근(?)이었다. 어쿠스틱 기타를 배우면서 반드시 한 번은 연습하게 되는 곡이기도 하다. 

     


    어쿠스틱 기타, ㄱ부터 ㅎ까지


     

     

     


    위 사진을 참조해 부위별 명칭과 역할에 대해 알아보자. 가장 범용성이 높은 어쿠스틱 기타를 기준으로 한다. 기타의 종류에 따라 그 형태나 재질이 다를 순 있지만, 대부분의 파트별 명칭과 역할은 같다고 보면 된다. 바디와 넥, 헤드로 구성된 본체와 스트링까지는 일렉기타와도 궤를 함께 한다.

     

    1. 헤드 – 헤드머신을 장착해 스트링을 고정하고 튜닝할 수 있도록 하는, 단어 그대로 기타의 머리다. 일렉기타만큼 헤드 전체의 디자인이 다양하진 않지만, 브랜드에 따라 상단의 형태와 무늬가 다양하다.

     

    2. 헤드머신 – 스트링을 고정하는 동시에 줄의 높낮이를 맞출 수 있는 튜닝 머신. ‘그로버’처럼 헤드머신을 비롯해 기타의 각 파트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도 많다. 기타 제작사에서 고유의 헤드머신을 만드는 경우, 자사 고유의 재질과 디자인을 적용하기도 한다.

     

    3. 너트 – 넥의 끝에서 스트링을 걸쳐두는 파트로, 고가 기타의 경우 코끼리 상아 재질로 만들기도 한다.(이를 ‘본넛’이라 부른다) 6개의 줄을 음의 변화가 없도록 걸쳐줘야 하는 특성상, 상당히 단단한 재질로 만들어진다.

     

    4. 스트링 – 어쿠스틱 기타는 스틸 재질의 줄을 사용하고, 클래식 기타는 나일론 줄을 사용한다. 보통 6개의 줄이 한 세트로 구성되며, 연주자에 따라 010-047 구성부터 이보다 좀 더 두꺼운 012-053 세트를 사용하기도 한다.

     

    5. 핑거보드 – 기타의 넥 위쪽에서 소리의 높낮이를 만들어내는 부분이다. 일정한 폭에 맞춰 배치된 합금 재질의 프렛(fret) 사이를 누르고 사운드홀 위쪽의 스트링을 튕겨 주면, 그에 맞는 음의 소리가 울리게 된다. 이것이 기타를 연주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다.

     

    6. 포지션마크 – 핑거보드 위에 동그란 무늬가 표시된 것을 봤을 것이다. 해당 프렛이 몇 번 포지션인지를 알 수 있는 포지션 마크다. 이 마크는 동그란 점이 가장 많고, 기타 브랜드마다 다양한 디자인으로 그려져 있기도 하다. 보통 3, 5, 7, 9, 12, 15프렛에 마크가 표시돼 있다.

     

    7. Heel – 이 부분의 명칭이 약간 생소한데, 어쿠스틱 기타는 일부 일렉트릭 기타처럼 하나의 나무로 만들 수 없다. 때문에 바디와 넥을 빈틈없이 정교하게 연결해줘야 한다. 두 파트를 연결해 주는 부위를 ‘Heel’이라고 한다. 바디의 측면에 스트랩 핀을 배치할 수 없는 어쿠스틱 기타의 특성상, 스트랩 핀이 Heel의 후면에 있는 경우가 많다.

     

    8. 바디 – 어쿠스틱 기타의 바디는 크게 5조각의 나무로 만들어진다. 상판 하나, 대칭 형태의 나무판을 붙여 만드는 하판, 그리고 S자 형태로 휜 측판 2개가 모여 바디를 구성한다. 상판의 가운데에는 사운드 홀이 뚫리고, 안쪽에는 기타의 고유한 음색을 만들어 주는 브레이스가 붙는다. 그리고 정교한 기계로 휜 측면 두 개를 목공풀로 단단히 붙이면 바디가 완성된다.

     

    9. 사운드 홀 – 스트링을 튕기면 줄에서 생긴 음이 바디의 안쪽으로 뻗는다. 바디 안으로 들어간 소리는 바디 내부의 형태에 따라 돌며 밖으로 흘러나온다. 사운드 홀은 소리가 들어가고 나가는 통로 역할을 한다. 오베이션 기타 이 사운드 홀이 없는 기타도 있는데, 이런 경우 픽업을 이용하게 된다.

     

    10. 브릿지 – 스트링을 바디 쪽에서 고정시켜 준다. 스트링의 끝부분을 브릿지의 구멍에 넣고, 두꺼운 못 모양의 브릿지 핀으로 고정시킨다. 브릿지 핀은 위에서 보면 파이처럼 약 40~50도 정도가 파여 있어, 그 틈으로 스트링을 단단히 잡아둘 수 있다. 핀에 유격이 있으면 연주 중 튜닝이 틀어질 수 있어, 제조사에서도 상당히 신경을 쓰는 부품이기도 하다.

     



    엄청나게 비싸거나 희귀한 건 아니지만, 일렉기타와 어쿠스틱 기타가 결합된 형태의 기타도 있다. 플로이드 로즈 브릿지와 스트링, 픽업을 보면 일렉기타인데, 속이 비어 울림통이 있는 바디를 보면 어쿠스틱 기타다. 1960년대에 영국에서 만들어진 이 기타는 구조만 보자면 일렉기타의 할로바디에 가깝다. 이 기타는 현재 영국의 기타 옥션에서 700~1000유로, 약 120만 원에 올라 있다.

     


    내 감성을 만족시켜 줄 기타는 어디에 있을까?

     

    ▲ 기타치는 여인. 무언가 낭만있어 보이지 않는가!

     

    모든 취미생활이 그렇듯, 어쿠스틱 기타를 취미로 다루는 데 필요한 것 역시 돈이다.(사실 배움에 대한 열정의 상당부분이 투자한 돈에 비례하는 건 어느 취미나 마찬가지다) 다만 어느 취미나 그렇듯, 처음부터 값비싼 장비가 필요하진 않다. 혹 주변에서 코드도 잡을 줄 모르는 누군가가 300만 원이 넘는 테일러 514ce로 기타 연습을 시작했다고 한다면, 그 사람과 특별히 친하게 지내는 걸 추천한다.

     

    악기 쇼핑몰에서 어쿠스틱 악기 항목을 판매순으로 분류했을 때, 가장 많은 가격 분포는 10~30만 원대의 제품들이다. 이 쇼핑몰에서 해당 가격대의 모든 어쿠스틱 기타를 판매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악기 쇼핑몰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것은 역시나 입문·보급형 모델들이다. 왜냐하면, 기타를 구입해 악기 연습을 시작하는 모든 사람들이 더 나은 악기가 필요할 만큼 연습하진 않기 때문이다. 초보자용 악기로 연습을 하다가 문득 더 좋은 소리가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그 때 가서 더 좋은 기타를 찾아봐도 관계없다.

     

    ▲ 종류가 너무 많아서 눈이 돌아간다. @.@

     

    위 스크린샷을 보면 DAME, CORONA, LAG, Hohner 등 다양한 브랜드의 중저가형 제품들을 볼 수 있다. 이 중 CORONA는 해당 쇼핑몰에서 제조하는 기타 브랜드다. 한 가지 주의사항이 있다면, ‘C’사의 악기는 피하는 걸 권한다. 워낙 유명한 브랜드라서 금방 브랜드 이름을 알 수 있는데, 사실 지금까지 밝혀진 바로는 문제가 많은 기업이다. 한 때는 세계 기타 시장의 점유율 30%를 차지할 정도였지만, 노동자 일방 해고 및 고의 폐업 등 많은 논란을 빚었고, 지금까지고 그 이미지가 추락하고 있는 중이다. 이 브랜드가 아니라도 좋은 품질의 저렴한 기타는 많다.

     

    ▲ 기타는 '이성'에게 어필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다. 심지어 동성에게도!

     

    가장 좋은 구입 방법은 전문 쇼핑몰에서 입문자용으로 추천하는 제품이다. 보통은 30만 원이 넘지 않는 제품을 추천하는데, 여기에는 스탠드를 비롯해 스트랩, 피크, 여분의 스트링, 줄감개, 튜너, 카포, 교본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포함해 주는 경우가 많다. 스쿨XX 사이트의 ‘Roxy RA-70 패키지’, 프리XX의 ‘Spear SD-70 NOP’ 등의 패키지가 10만 원대 후반에 구입할 수 있는 입문용 패키지들이다. 조금 더 욕심을 내 30만 원대의 ‘Acepro AD-400’, ‘YAMAHA FS800’ 등의 모델을 선택해도 입문용으로 손색이 없다.

     


    생김새도, 가격표도, 아름답다


    무척 다양한 취미생활 가운데 어쿠스틱 기타는 ‘고급형’ 제품군의 평균 가격대가 그리 높은 편은 아니다. 자동차 튜닝, 카메라, 오디오 등 시쳇말로 ‘집안 말아먹는 취미’라 불리지도 않는다. 하지만 어느 분야나 그렇듯 한 번 파고들기 시작하면 어쿠스틱 기타 역시 끝이 보이지 않는다. 흔히 말하는 ‘장비 교체 병’에 걸리지 않는다면, 기타 한 대에 100만 원 정도를 투자하는 건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 악상이 떠오르지 않을 땐 이런 표정을 짓자! 

     

    심심치 않게, 한 악기에 만족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더 좋은 중고 제품으로 바꾸는 걸 취미 그 자체처럼 즐기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 얘기를 들어보면 ‘내게 더 잘 맞는 장비를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변명, 아니, 해명을 하곤 한다. 그런 사람들이 아래 소개하는 ‘작품’을 손에 넣게 된다면, 과연 장비교체 병이 완치될까? 정답은, 글쎄올시다.

     

     


    국내 악기 쇼핑몰에서 어쿠스틱 기타의 리스트를 ‘높은 가격 순’으로 정렬해 봤다. 마틴과 테일러 둘 중 하나일 것으로 예상했고, 테일러의 ‘914ce ES2’가 검색됐다. 할인된 가격으로 600만 원 초반에 판매되고 있다. 리스트를 쭉 넘기니 품절된 제품 중 마틴의 ‘D-45 Standard Series’ 기타가 보였다. 현재는 품절이지만 판매 가격은 922만 원이다. 마틴 홈페이지에 명시된 가격도 이와 비슷한 7979달러, 한화 약 900만 원이다. 유명 기타리스트의 시그니처가 아닌 양산형 모델인데도 어마어마하다. 기자에게 이 기타를 들려줘봤자 벌벌 떨며 코드도 못 잡아볼 것 같다.

     

     

     


    비슷한 하드웨어로 만든다 하더라도, 제조사에서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지에 따라 제품 가격이 껑충 뛰어오르는 경우가 있다. 1833년부터 기타를 만들어 온 마틴에서 1백만 대를 판매한 기념으로 만든 ‘D-100 디럭스’는 넥과 픽가드, 바디가 화려한 자개로 장식돼 있고, 가능한 최고의 나무와 하드웨어들이 장인정신으로 조합된 기타다. 단 50대만 만들어졌고, 제품마다 1부터 50까지의 숫자가 새겨져 있다. 현재 새 제품은 구할 수 없고 간혹 미국 온라인 사이트에 매물이 올라오는데, 현재 20번 모델이 한 쇼핑몰에서 판매 중이다. 가지고 싶다면 현금 115,000달러, 약 1억3천만 원을 준비하시라.

      


    기타리스트 에릭 크랩튼이 1992년 1월 미국 MTV ‘Unplugged’에서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한 그의 히트곡 ‘Tears in heaven’을 연주했다. 그 때 그가 사용한 기타가 ‘1939 Martin 000-42’ 모델이다. 상판은 스프러스, 뒷판과 측판에 브라질리언 로즈우드가 사용됐고, 핑거보드는 에보니 재질이다.

     

    같은 사양의 신품은 약 7천 달러(한화 약 800만 원)에 구입할 수 있으나, 에릭 클랩튼이 당시 실제로 연주했던 그 기타는 2004년 경매에서 791,500달러(한화 약 8억9600만 원)에 낙찰됐다. 이 기타는 미국의 Pro Guitar Shop에서 집계한 ‘가장 비싼 기타’ TOP10 리스트 중 6위에 올라 있다. 살아있는 전설답게, 이 리스트에 에릭 클랩튼의 기타가 5대나 올라 있다.

     

     

    기획, 편집 / 다나와 정도일(doil@danawa.com)
    글, 사진 / 테크니컬라이터 황연종
    기사 제보 및 문의 (news@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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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체능 악기 기타 어쿠스틱 통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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