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풀 프레임 미러리스에 어울리는 화각별 렌즈 추천 가이드
카메라를 선택할 때, 브랜드와 렌즈의 다양성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같은 화각이라도 조리개 값이나 렌즈를 구성하고 있는 구성, 코팅 등이 다양하게 있어 렌즈마다 각각의 특색이 많이 다르다.
또한 렌즈는 화각에 따라, 대체적으로 광각렌즈, 표준렌즈, 망원렌즈로 크게 구분할 수 있으며, 사용 목적에 따라 풍경이나, 여행 등 넓은 공간을 담기 위해서 광각 계열의 렌즈를 선호, 일상이나 스냅, 아웃포커싱 효과로 몰입도를 높이는 인물 사진의 경우 표준~준 망원 렌즈를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한다. 그리고, 멀리서 지켜봐야 하는 스포츠 경기 혹은 하늘 높이 날아가는 새와 같이 가까이 다가갈 수 없는 피사체를 촬영하고 싶을 땐 망원 렌즈로 촬영한다.
이번에 소개할 렌즈는 2013년 세계 최초 풀프레임 미러리스 A7 시리즈를 선보인 이후 지속적으로 풀 프레임 미러리스 라인업을 강화해온 소니 풀 프레임 미러리스 렌즈이다.
2017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걸쳐 완전 전자식 셔터 시스템을 장착한 A9와, 압도적인 해상도를 자랑하는 A7R III를 연달아 출시하고 현재 A7 시리즈 중 가장 기본 라인업의 3세대인 A7 III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와 함께 지난 10년간 폭넓은 선택을 제공하기 위해 풀 프레임 미러리스 렌즈 라인업 역시 엄청난 발전을 이루어왔다.
그렇다면 소니의 풀 프레임 미러리스로 촬영할 때 어떤 렌즈를 사용하는 게 좋을까? 화각별로 3종씩 추천 렌즈를 뽑아보았다.
1. 자연이나 도시의 장엄함을 표현하는 광각 렌즈
광각렌즈는 초점거리가 풀 프레임 바디 기준으로 35mm 이하인 렌즈이며 화각은 63도 이상인 렌즈를 말한다. 이 렌즈를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곳은 풍경 사진이며 시야각보다 넓기 때문에 사람 눈으로 볼 수 없는 경치를 사진 한 장에 담을 수 있다.
광각렌즈로 촬영하게 되면 단순히 넓게 찍히는 것뿐만 아니라 원근감이 과장되어 피사체와 배경 사이의 거리가 실제보다 멀어 보이며 형태도 조금 왜곡 현상이 있다. 예를 들어 사각형 물체를 찍으면 사다리꼴로 보인다든지, 인물 사진을 찍으면 얼굴이 더 넓게 보인다든지.. 사실 인물 촬영 시 이 현상을 잘 활용하면 조금 귀엽게 보이긴 하지만, 광각렌즈는 인물이나 정물에는 잘 쓰지 않는 렌즈이다.
1-1 초광각 오토포커스 삼양 AF 14mm F2.8 FE
풀사이즈 대응 14mm의 초광각 초점 거리로 114°의 광활한 화각을 확보할 수 있으며, 10군 14매 비구면 렌즈 3장, 저분산 렌즈 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직경이 약 80mm로 왜곡 억제, 주변부 화질 저하와 수차 등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있는 이 렌즈는 최대 조리개가 F2.8, 최소 조리개는 F22이다.
조리개 날 수는 7매, 최소 초점 거리는 20cm이며 마운트 부 실링 처리 등으로 먼지 유입 방지 기능이 있다. E 마운트만을 위한 설계로 무게는 약 505g의 컴팩트한 무게이며 빠른 기동력이 장점이다.
사용해본 유저에 의하면 가장 큰 장점은 우수한 화질과 컴팩트한 디자인, 강력한 왜곡 억제력이라고 한다.
| 기본 사양 |
삼양 AF 14mm F2.8 FE |
|---|---|
| 렌즈 구성 |
10군 14매 (비구면 3매) |
| 초점 거리 |
14mm |
| 최소 초점 거리 |
20cm |
| 화각 |
113.94ﾟ (풀프레임) / 89.84ﾟ (APS-C) |
| 최대 조리개 |
F2.8 |
| 최소 조리개 |
F22 |
| 조리개 날 수 |
원형 7매 |
| 부가 기능 |
메탈 소재 후드 일체형 멀티 코팅 |
| 크기/무게 |
약 86.0x97.5mm / 약 505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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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양옵틱스 AF 14mm F2.8 FE SONY FE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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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풍경의 정점 FE 12-24mm F4 G
12mm ~ 24mm까지 높은 줌 비율과 폭넓은 화각을 지닌 1224G 렌즈는 전구간 F4의 고정 조리개를 지원하며, 고급 사양의 저소음 모터 (DDSSM)를 채용하여 사진 및 동영상 촬영 시 정숙성을 제공, 부드럽고 정밀한 포커싱이 가능하다. 또한 화각 16mm와는 훨씬 더 넓고, 원근감이 강한 매니악한 화각을 다루기 때문에 실 사용자 역시 풍경 사진을 주로 촬영하는 매니아층이 많다. 빠르고 정확한 AF의 하드웨어를 가졌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고가의 가격대라고 할 수 있겠다.
| 기본 사양 |
SONY 알파 FE 12-24mm F4 G |
|---|---|
| 렌즈 구성 |
13군 17매 (비구면 4매, 슈퍼 ED 1매, ED 3매) |
| 초점 거리 |
12-24mm |
| 최소 초점 거리 |
28cm |
| 화각 |
122ﾟ - 84ﾟ (풀프레임) / 99ﾟ- 61ﾟ(APS-C) |
| 최대 조리개 |
F4 (고정) |
| 최소 조리개 |
F22 |
| 조리개 날 수 |
원형 7매 |
| 부가 기능 |
방진방습 초음파모터 최상급 |
| 크기/무게 |
약 87.0x117.4mm / 약 566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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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Y 알파 FE 12-24mm F4 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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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여행 사진에 최적화 FE 16-35mm F4 ZA OSS
FE 명품 렌즈로 통하는 1635z 렌즈는 명성 높은 칼자이스 렌즈이다. 자이스 바리오 테사 4ﾟ (Vario-Tessar) 의 광학 기술로 완성된 이 렌즈는 자이스 특유의 T* 코팅으로 렌즈 표면의 반사를 억제하며 '독수리의 눈'이라는 별칭이 붙은 테사의 이름에 걸맞게 묘사력이 뛰어나며 야경촬영에도 만족하는 결과물을 선사하는 렌즈이다.
만듦새가 단단하며 손떨림 방지를 탑재, 극히 훌륭한 광각 선예도를 지녔지만 35mm 최대 개방에서 화질이 저하되는 단점이 있다.
| 기본 사양 |
SONY 알파 Vario Tessar T* FE 16-35mm F4 ZA OSS |
|---|---|
| 렌즈 구성 |
10군 12매 (비구면 5매, ED 3매) |
| 초점 거리 |
16-35mm |
| 최소 초점 거리 |
28cm |
| 화각 |
107ﾟ - 63ﾟ (풀프레임) / 83ﾟ- 44ﾟ(APS-C) |
| 최대 조리개 |
F4 (고정) |
| 최소 조리개 |
F22 |
| 조리개 날 수 |
원형 7매 |
| 부가 기능 |
방진방습 손떨림보정 ZEISS T* 무반사 코팅 |
| 크기/무게 |
약 78x98.5mm / 약 518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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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Y 알파 Vario Tessar T* FE 16-35mm F4 ZA O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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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물부터 일상 스냅까지 특별한 느낌! 표준 렌즈
표준 렌즈는 초점 거리가 50mm 내외인 렌즈를 일컬으며, 화각은 47도 내외이다.
또한 사람이 눈으로 보는 것과 원근감이 가장 유사하고 왜곡도 거의 없다. 이렇기 때문에 표준 렌즈로 촬영한 사진은 사람 눈에 가장 익숙하고 자연스러우며, 눈으로 봤던 그 순간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다. 특히 초점 거리가 고정된 단렌즈는 조리개를 많이 개방할 수 있어서 결과물이 밝고 아웃포커싱 사진도 쉽게 촬영할 수 있어 많이 사랑받는 렌즈이다.
2-1 컴팩트한 크기 FE 55mm F1.8 ZA
소니의 표준 단렌즈인 55F18Z 렌즈는 F1.8의 밝은 조리개를 갖춘 칼자이스 렌즈이다.
조나 (Sonnar) 설계를 통해 뛰어난 콘트라스트 및 해상력이 가장 큰 장점인 렌즈로, 뛰어난 해상력을 갖추었음에도 불구 휴대하기가 간편한 컴팩트한 크기를 갖추고 있다. 한번 마운트 하게 되면 오랫동안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천후 렌즈라고 할 수 있으며, 칼자이스 조아 특유의 선예도와 함께 단렌즈의 분위기 있는 배경처리가 특징으로 일상 및 소소한 풍경을 담아내는 스냅사진을 위주로 촬영한다.
| 기본 사양 |
SONY 알파 Sonnar T* FE 55mm F1.8 ZA |
|---|---|
| 렌즈 구성 |
5군 7매 (비구면 3매) |
| 초점 거리 |
55mm |
| 최소 초점 거리 |
50cm |
| 화각 |
43ﾟ (풀프레임) / 29ﾟ(APS-C) |
| 최대 조리개 |
F1.8 |
| 최소 조리개 |
F22 |
| 조리개 날 수 |
원형 9매 |
| 부가 기능 |
ZEISS T* 무반사 코팅 방진방습 |
| 크기/무게 |
약 64.4x70.5mm / 약 281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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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Y 알파 Sonnar T* FE 55mm F1.8 Z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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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프레임미러리스용 / 표준단렌즈 / 소니FE / 칼자이스렌즈(최상급) / 5군 / 7매 / 밝기:F1.8 / 최단촬영거리:50cm / 필터구경:49mm / 방진방적 / 원형조리개 / 비구면 / 이너포커스 / 인물용렌즈 / 무게:295g / 모델명:SEL55F18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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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계륵의 정점 FE 24-70mm F2.8 GM
소니의 플래그십 표준 줌렌즈로 통하는 마스터 중의 마스터 렌즈인 SEL2470GM 렌즈는 24-70mm이라는 넓은 초점 거리 영역을 지원, 인물 사진뿐만 아니라 풍경, 스냅, 접사 등 다양한 촬영 환경에서도 다양하게 촬영할 수 있다. 또한 거침없이 빠르고 정확하고 조용한 AF 성능과 나노 AR 코팅 기술로 투과율을 높이고 반사로 인한 고스트 현상을 최소화하였다.
다양한 설정이 가능한 렌즈 버튼과 스위치가 있어 유저들의 편의성을 부여한 완성도가 훌륭한 렌즈라 할 수 있겠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200만 원을 호가하는 고가의 가격대와 커다랗고 무거운 크기가 단점이다.
| 기본 사양 |
SONY 알파 Sonnar T* FE 55mm F1.8 ZA |
|---|---|
| 렌즈 구성 |
13군 18매 (XA 1매, EP 1매 3매, 슈퍼 EP 1매, 비구면 2매) |
| 초점 거리 |
24-70mm |
| 최소 초점 거리 |
38cm |
| 화각 |
84ﾟ - 34ﾟ (풀프레임) / 61ﾟ - 23ﾟ(APS-C) |
| 최대 조리개 |
F2.8 (고정) |
| 최소 조리개 |
F22 |
| 조리개 날 수 |
원형 9매 |
| 부가 기능 |
방직방습 후드 잠금 및 릴리스 나노 AR 코팅 G 마스터 렌즈 DDSSM 모터 |
| 크기/무게 |
약 87.6x136mm / 약 886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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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Y 알파 FE 24-70mm F2.8 G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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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올인원 렌즈 FE 24-105mm F4 G OSS
2017년 A7R III와 함께 출시한 새로운 G 렌즈로 초점 거리 24-105mm의 넉넉한 줌과 F4의 고정 조리개를 갖고 있어서, 사진과 영상 촬영에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한마디로 올인원 줌렌즈이다.
특 히 0.31배의 놀라운 접사 배율은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별도의 매크로렌즈 필요 없을 정도이며, 전 화각, 전 조리개에 걸쳐 해상력이 굉장히 좋은 편이다. 또한, 렌즈 내부에서 발생하는 난반사를 억제하기 위한 나노 코팅, 렌즈 표면에 오염 물질을 막기 위한 불소 코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직진형 초음파 모터 DDSSM의 빠르고 정확한 AF 성능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전체적으로 동급 클래스 중 대체적으로 작고 가벼운 편에 속하며, 렌즈 역시 가격이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고가 가격대로 형성되어있다.
| 기본 사양 |
SONY 알파 FE 24-105mm F4 G OSS |
|---|---|
| 렌즈 구성 |
14군 17매 (비구면 4매, ED 3매) |
| 초점 거리 |
24-105mm |
| 최소 초점 거리 |
38cm |
| 화각 |
84ﾟ - 23ﾟ (풀프레임) / 61ﾟ - 15ﾟ(APS-C) |
| 최대 조리개 |
F4 (고정) |
| 최소 조리개 |
F22 |
| 조리개 날 수 |
원형 9매 |
| 부가 기능 |
방직방습 손떨림보정 이너포커스 DDSSM 모터 나노, 불소 코팅 |
| 크기/무게 |
약 83.4x113.3mm / 약 663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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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Y 알파 FE 24-105mm F4 G O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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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어할 수 없는 줌 본능, 망원 렌즈
망원 렌즈는 초점거리가 85mm 이상인 렌즈를 말하며, 화각은 28도 이하이다. 멀리 있는 피사체를 확대하여 촬영할 수 있으며, 가까이 있는 피사체의 특정 부분만 강조해서 찍을 수도 있다. 광각 렌즈가 원근감을 과장해 표현한다면, 망원렌즈는 원근감을 압축시킨다. 즉, 피사체와 배경 사이의 거리가 실제보다 더 가까워 보인다는 말이다. 망원렌즈로 촬영할 경우, 심도가 얕은 사진을 쉽게 찍을 수 있으며 초점 거리가 멀어질수록 심도는 더 얕아진다.
망원 렌즈는 중간 망원렌즈와 초망원 렌즈의 하위 형식으로 나누어지며 인물, 스포츠, 조류 등 멀리서 지켜봐야 하는, 가까이 다가갈 수 없는 피사체를 촬영하기에 안성 맞춤이다.
3-1 아웃포커싱 강자 여친렌즈 FE 85mm F1.8
SEL85F18 렌즈는 준 망원 라인의 렌즈로, 가격적으로는 여타 렌즈의 반값 수준으로 저렴한 망원렌즈에 속한다. 소니의 풀 프레임 미러리스 바디에 적합하게 지원하며 가볍고 작지만 충분히 좋은 화질을 보여준다. 더블 리니어 모터를 구동해 빠르고 조용하며 ED 렌즈를 포함한 구성으로 최대 개방에서도 선명하고 수차나 왜곡도 적으며, 조리개가 F1.8이지만 오히려 플래그십인 F1.4급의 렌즈를 능가하는 선명하고 매우 깨끗한 보케의 렌즈라 할 수 있다.
준 망원 렌즈답게 야외 인물 촬영 시 뒷 배경 흐림 처리가 뛰어나며 실내와 야간 등 저조도 환경에서 셔터 속도 확보가 편리하다. 고급 렌즈인 85mm F1.4 GM 렌즈와 동일한 화각이지만 합리적인 가격대와 휴대성 및 가성비 등을 중요시하는 유저에게 특히 매력적이다.
| 기본 사양 |
SONY 알파 FE 85mm F1.8 |
|---|---|
| 렌즈 구성 |
8군 9매 (ED 1매) |
| 초점 거리 |
85mm |
| 최소 초점 거리 |
80cm |
| 화각 |
29ﾟ (풀프레임) / 19ﾟ (APS-C) |
| 최대 조리개 |
F1.8 (고정) |
| 최소 조리개 |
F22 |
| 조리개 날 수 |
원형 9매 |
| 부가 기능 |
리니어모터 방진방습 |
| 크기/무게 |
약 78x82mm / 약 371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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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Y 알파 FE 85mm F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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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망원의 스탠다드 FE 70-200mm F2.8 GM OSS
SEL70200GM 렌즈는 소니의 최상위 렌즈 라인업인 G 마스터 렌즈로써 매우 훌륭한 만듦새와 특유의 흰색으로 인해 스타일리시한 렌즈이다. 최소 초점거리는 상당히 짧은 편이며, 접사 배율은 0.25배로 상당히 높은 편이라 꽃 사진을 주력으로 촬영한다면 뛰어난 결과물로 촬영할 수 있다.
줌 렌즈임에도 불구, 무려 11매의 원형 조리개 날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 독특하며, 고급 망원 렌즈답게 다양한 옵션을 지원한다. 망원단의 빠른 AF를 위한 초점거리 제한 스위치 및 각종 흔들림을 억제하기 위한 손떨림 방지가 내장되어 있으며 일반 모드와 패닝 모드를 지원, 초점 고정 버튼이 있어 원하는 버튼으로 설정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착탈이 가능한 형태의 삼각대 거치대 역시 가지고 있어 상당히 고급 지고 편리하다. 다만 망원렌즈답게 크기와 무게가 상당하여 카메라 바디에 세로그립을 달아주지 않으면 파지가 불안하고 균형도 잘 맞지 않는다.
| 기본 사양 |
SONY 알파 FE 70-200mm F2.8 GM OSS |
|---|---|
| 렌즈 구성 |
18군 23매 (ED 4매, 슈퍼 EP 2매) |
| 초점 거리 |
70-200mm |
| 최소 초점 거리 |
96cm |
| 화각 |
34ﾟ - 12ﾟ30' (풀프레임) / 19ﾟ - 8ﾟ (APS-C) |
| 최대 조리개 |
F2.8 (고정) |
| 최소 조리개 |
F22 |
| 조리개 날 수 |
원형 11매 |
| 부가 기능 |
손떨림보정 나노 AR 코팅 G 마스터 렌즈 방진방습 |
| 크기/무게 |
약 88.0x200mm / 약 1480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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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Y 알파 FE 70-200mm F2.8 GM O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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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프레임미러리스용 / 망원줌렌즈 / 소니FE / G마스터(최상급) / 18군 / 23매 / 밝기:F2.8 / 최단촬영거리:96cm / 필터구경:77mm / 고정조리개 / 초음파모터 / 원형조리개 / 여행용렌즈 / 무게:1.5kg / 모델명:SEL70200G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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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완벽 망원 대역 커버 FE 100-400mm F4.5-5.6 GM OSS
SEL100400GM 렌즈는 이전에 풍경 사진작가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은 렌즈인 소니의 SAL70400G/G2 렌즈의 E 마운트 버전인데 전반적인 부분이 최신식에 맞게 업그레이드되었다.
AF 성능은 물론 훌륭하여 A9의 동체 추적에 최적화되어있으며 초점 거리는 인물, 풍경, 스포츠까지 활용할 수 있다. 특히 본인이 사용하는 장비에서 쉽게 넘어가지 않는 보수적인 성향이 뛰어난 카메라 시장에서 넓은 화각의 100-400mm와 연사 성능이 뛰어난 A9 등장으로 전문 스포츠 사진 시장과 전문 사진작가들의 이동을 이끌었다고 하니 상당한 파급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위 70-200mm 렌즈보다 무게는 가볍지만 역시나 꽤 무겁고 크기에 휴대하고 다니려면 체력이 필요하며, 떨어지지 않게 삼각대를 적극 활용하는 게 좋다.
| 기본 사양 |
SONY 알파 FE 100-400mm F4.5-5.6 GM OSS |
|---|---|
| 렌즈 구성 |
16군 22매 (ED 2매, 슈퍼 EP 1매) |
| 초점 거리 |
100-400mm |
| 최소 초점 거리 |
98cm |
| 화각 |
24ﾟ - 6ﾟ10' (풀프레임) / 16ﾟ - 4ﾟ10' (APS-C) |
| 최대 조리개 |
F4.5 - 5.6 |
| 최소 조리개 |
F22 - 40 |
| 조리개 날 수 |
원형 9매 |
| 부가 기능 |
DDSSM 모터 나노, 불소 코팅 G 마스터 렌즈 방진방습 손떨림보정 |
| 크기/무게 |
약 93.9x205mm / 약 1395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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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Y 알파 FE 100-400mm F4.5-5.6 GM O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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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 CM 이서영 / dica@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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