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게임 시장의 대세로 자리 잡은 배틀그라운드 열풍으로 인해 게이밍 마우스의 인기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배틀그라운드를 비롯해 오버워치 등과 같은 게임은 빠른 반응 속도와 정확한 컨트롤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이에 걸맞은 게이밍 마우스를 사용했을 때 당연히 게임의 즐거움도 높아지기 마련이다.

국내 게이밍 마우스 시장에서 올해 가장 큰 두각을 보여준 브랜드로 맥스틸(MAXTILL)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맥스틸은 게이밍 마우스의 전설이라 불리는 G10을 비롯해 보급형에서 하이엔드에 이르기까지 독자적인 기술이 탑재된 제품을 꾸준히 내놓으며 게임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맥스틸은 최근 배틀그라운드 공식 게임단인 맥스틸 매드(MAD)와 맥스틸 VIP를 창단했고, 수 십여 개의 프로 및 아마추어 게임단을 후원하는 등 국내 E-스포츠의 발전에도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

이렇듯 맥스틸은 게임 업계는 물론 PC 주변기기 업계에도 큰 족적을 남기며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게이밍 마우스 브랜드로 발돋움했다. 올 상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 게이밍 마우스 부문에 이름을 올리기에 충분한 이유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베스트셀러의 아성을 이어가다 'MAXTILL TRON G10PRO reborn 3330 RGB 게이밍마우스'

맥스틸을 대표하는 마우스인 G10의 뒤를 잇는 'MAXTILL TRON G10PRO reborn 3330 RGB 게이밍마우스'는 깔끔한 디자인에 RGB LED를 더해 세련미를 살린 제품으로 50만 개 이상의 마우스를 판매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아시아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디자인을 외형을 구현했다.

구분형 상판으로 버튼의 압력을 줄여 클릭 시 느껴지는 손가락의 피로도를 줄였고, 매끈한 재질감의 UV 매트 무광 코팅으로 장시간 사용시 끈적임이 발생하지 않아 쾌적한 그립감을 유지할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고사양 3330 센서를 탑재해 마우스의 움직임이 부드러울 뿐만 아니라 세밀하고 정확하다. 소프트웨어 사용시 최대 14400의 높은 DPI를 지원해 정확한 움직임을 요하는 배틀그라운드나 오버워치 등과 같은 게임에 적합하다.

1000 / 1600 / 2400 / 4000 / 7200 등 5단계의 DPI가 기본으로 설정됐고, 2000만 회의 수명을 자랑하는 옴론 스위치를 탑재해 내구성을 높였다. 여기에 테프론 피트를 사용해 완벽한 슬라이딩과 브레이킹을 구현하고, 온보다 메모리로 지정한 설정값을 그대로 저장해 사용이 편리하다.

가격대비 성능은 따라올 자가 없다 'MAXTILL TRON G10 PROFESSIONAL GAMING MOUSE (러버코팅)'

가격대비 성능을 고려해 게이밍 마우스를 고르는 유저들에게 'MAXTILL TRON G10 PROFESSIONAL GAMING MOUSE'가 좋은 해답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깔끔한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제품으로 보급형임에도 충분히 그 이상의 만족도를 보여준다.

디자인은 최상의 그립감을 구현하기 위해 설계됐다. 이에 장시간 사용해도 손에 피로감이 덜한 것은 물론, 게임 사용자의 빠른 동작에도 그립감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 적당한 무게를 유지하기 위해 별도의 무게추가 적용됐으며, 제품 하단에는 태프론글라이드를 통해 섬세한 움직임이 가능하다.

가장 중요한 클릭감을 꾸준히 유지하기 위해 일본 옴론사의 클릭 스위치를 사용했다. 옴론 클릭 스위치는 클릭뿐 아니라 반응속도와 뛰어난 내구성까지 보장하기 때문에 오랜 시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DPI는 250~4000 DPI까지 4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다.

또 6600FPS 초고속 스캔을 통해 더욱 정교한 컨트롤을 가능케 한다. 또 제품 하단에는 폴링레이트 세팅이 가능한 스위치도 존재한다. 이외에도 추가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세세한 조절이 가능해 사용자 지원 부분도 고려했다.

인체공학적 설계에 사용자의 편의성까지 고려한 'MAXTILL TRON G61 마그네틱스위치'

맥스틸 마우스만의 깔끔한 디자인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MAXTILL TRON G61 마그네틱스위치'는 게이머들이 선호하는 82g의 무게로 제작돼 가벼운 움직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산화 방지 및 더블 클릭 방지를 위한 마그네틱 스위치로 불량률을 최소화했고, 최대 4000DPI의 정밀한 감도를 지원해 빠른 반응 속도를 요하는 FPS, AOS 등에 최적화됐다.

비대칭 나선형의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해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5+2의 모든 버튼 설정과 매크로 기능 지원을 통해 한 손으로 편리한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최대 4000DPI와 6600FPS, 1000Hz를 지원하는 고사양 AVAGO 3050 센서를 탑재했고,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설정이 가능한 소프트웨어를 지원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4단계의 DPI를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변경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DPI와 LED, 폴링레이트 및 매크로 기능 지원 등으로 사용자의 게이밍 환경에 적합한 전문적인 마우스 세팅이 가능해 한층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마우스에 적용되는 LED는 총 7가지 색상으로 화려함을 더했고, 표면을 UV 매트 재질로 처리해 언제나 처음 같은 상태로 쓸 수 있다.

기사 제보 및 문의 news@danawa.com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